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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에서 아스피린 치료
학회자료
UCI I410-ECN-0102-2009-510-00261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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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는 심혈관질환의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2∼4배 증가한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위험은 증가한다. 동맥경화증과 혈관 혈전증이 주로 발생하고 일반적으로 여기에는 혈소판들이 기여한다고 생각되고 있다. 당뇨병인 남성과 여성에서 혈소판은 실험실 연구에서 혈소판 응집 제제에 흔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주요 기전은 강력한 혈관수축제이며 혈소판 응집제제인 thromboxane 생산의 증가이다. 연구자들은 생체 실험 결과 심혈관 질환이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과도한 thromboxane 분비가 있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아스피린은 아세틸화된 혈소판 cyclo-oxygenase에 의해 thromboxane 합성을 막으며 비당뇨인과 당뇨인 모두에서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1차와 2차 전략으로서 사용되어져왔다. 당뇨병 남성과 여성에서 이러한 연구들의 메타 분석과 대규모 공동 연구들은 저용량 아스피린 치료가 금기가 아니라면 2차 예방 전략으로서 처방되어져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또한 저용량 아스피린 치료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은 남녀 당뇨병 환자에서 1차 예방 전략으로 사용되어져야 한다는 많은 증거들이 제시되었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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