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factor index 모형에 의해 추정되는 根源的 인플레이션은 고려 대상품목들의 움직임에 共通的으로 內在(common trend)하는 가격변동을 의미하기 때문에 단순히 변동성이 불 규칙한 일부 품목을 제외하는 기존 방식보다 개념적으로 우수하다고 판단된다. 우리 나라의 경우에 대한 모형의 추정결과도 通貨政策效果의 측정에서 현행 통계청 편제의 消費者物價指 數를 그대로 이용하는 것보다는 총지수를 식료품지수와 식료품 이외 지수로 나눈 추 공통부 분을 추출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려대상 물가판련변수의 범위를 소비자물가에 국한시키지 않고 생산자물가, 임금, 가동률 및 도소매판매액 등 광범위한 實物經濟與件을 포괄하여 근원적 인플레이션을 추정하는 경우 대체로 농산물 가격변동 등과 같은 공급요인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는 동시에 통화정책과도 높은 相關關係를 보이는 政策指標를 도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