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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US
거래비용과 공매도 제약이 KOSPI 200 선물가격 결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ransactions Costs and Short Sale Restrictions on the KOSPI 200 Futures Prices
정대용 ( Dae Yong Jung )
선물연구 vol. 6 111-132(22pages)
UCI I410-ECN-0102-2008-320-001698745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 관측되는 지속적인 가격괴리현상이 높은 거래비용과 공매도 제약에 기인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주가지수 선물시장의 경우 선물가격에 부가되는 보유비용모형과 일반균형모형의 제약조건들을 검증함으로써 어느 모형이 더 적합한가를 실증 분석한다. 다양한 거래자그룹이 직면하는 차익거래불가영역을 추정한 결과 가격괴리율의 상당한 부분은 거래비용으로 설명할 수 있으나, 거래소 회원 등 최소비용 거래자의 경우 각종 거래비용을 고려한 후에도 저평가율이 상당히 높아 매도차익거래의 기회가 존재하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시장의 하락기에 저평가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공매도 제약 및 관련 회계제도의 문제점에 기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대체적인 선물가격 결정모형에 대한 검증은 다소 복합적인 결과를 제사하고 있는데, 보유비용모형과 일반균형모형은 선물가격결정에 있어서 나름대로의 설명력을 지니고 있으며 어느한 모형이 다른 모형보다 절대적으로 우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시장의 변동성이 선물가격결정에 상당한 설명력을 갖는다는 사실은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이며 이는 보유비용모형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 부분이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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