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1969년 9월부터 시작된 IAEA, Internal Society of Hematology 후원인 ICSH(International Committee for Standavization of Haematology) 주최로 열린 제 5차 ICSH Panel에서 거론된 Ferrokinetics에 관한 몇 가지 문제점을 초록한 것이다. 1973년 11월 19일 IAEA/ICSH는 Ferrokinetics의 수기상의 문제점에 관한 토론이 있었다. 즉 혈청철 이나 총철결합능을 검사용 혈액 채취시마다 매번 측정해야 되는지에 관한 문제, 환자의 총철결합능이 낮을 때 59Fe를 주사하기전 직업적 공혈자의 혈장과 미리 incubation한 후 주어야 하는지의 문제, 검사용 혈액채취시 그 혈액양, 주입하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양, 항응고제로 Heparin 대신 ACD를 사용할수 있는지 여부, 통상의 주사기를 사용할 때 그 오차를 줄이는 방법에 관한 문제 방사능 계측시 혈장 대신 전혈을 사용해도 좋은가에 관한 문제점등이 토론되었다. 여기서 대체로 의견이 일치된 점으로는 주입하는 59Fe는 비방사능이 5μCi/㎍이상일 것, 이의 양은 체중당 얼마로 표시할 것, 방사능계측에 사용되는 혈액은 반드시 혈장으로 통일할 것, 혈청철의 측정에는 첫 번째 및 네 번째의 검사용 혈액을 사용할 것, 혈액 채취후 즉시 혈장을 분리하여 보관할 것, 등에 의견을 모았으며 앞으로 이에 관한 상보를 마련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