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구는 난포기초기 난포자극 호르몬 치에 따른 과배란유도 약제에 대한 난소반응과 체외 수정시술의 예후를 파악하여 체외수정 시술시 예측 인자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난포기초 기 난소자극호르몬과 기초 난포호르몬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각각의 수치가 서로 유의한 관계가 있는지 규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난포 기초기 난포자극호르몬 치가 높은 군일수록 혈청 최고 난포호르몬(peak E2)치는 점 차적으로 낮아지는 소견을 보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난포기초기 난포자극호르몬 치가 높은 군일수록 난자 채취당 임신율은 점차 감소된 소견 을 보이며 I 군과 III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난포기초기 난포자극호르몬 치가 높은 군 일수록 주기취소율은 점차 증가되는 소견을 보 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기초 난포호르몬치와 난포기초기 난포자극호른몬 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없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로 체외수정시술에 앞서 난포기초기 난포자극호르몬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체외수정시술 예후의 예측인자로 유용한 자료라고 사료된다.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serum follicle-stimulating hormone and estradiol on day 3 of the cycle (D3 FSG and E2) can predict ovarian response and vitro fertilization(IVF) outcome. Data from 474 cycles in 276 patients for multiple follicle recruitment from January 1989 to December 1991 were analysed how basal follicle stimulation hormone level affect the outcome of in vitro fertilization(IVF) . We divided all the cycles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basal follicle-stimulation hormone levels . The peak E2 values, the mean number of follicles aspirated , the mean number of oocytes retrieved, the mean number of oocytes fertillized, the mean number of embryos cleaved, the mean number of embryos transferred, and canacellation rate was different in the three groups. The pregnancy rate per OPU cycl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I compared with group III,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noted in pregnancy rate per ET cycle among the three groups. Cycle day 3 FSH levels are predictive of pregnancy outcome and stimulation characteristics in IVF, and may be useful in counselling patients. There was no correlation of day 3 FSH levels and day 3 E2 lev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