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들은 1983년 7월부터 1987년 3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산부인과에서 비배우자간 인공수절 술을 시행받은 14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은 얻었다. 1. 146명의 환자중 65명의 임신이 되어 임신성공율은 44.5%였다. 2. 2, 4, 6 번의 인공수정주기 시행후의 누적임신성공율은 각각 30.1%, 39.0%, 43.3%였다. 3. 임신당 평균 인공수정주기수는 2.3주기이었으며 평균 인공수정회수는 3.9회였다. 4. 임신된 65예는 모두 8번의 인공수정 주기내에 임신이 되었으며, 그 중 77%(50/65)가 6주 기이내에 임신이 성공되었다. 5. 임신성공율은 연령증가에 따라서 감소경향을 보였으며 임신되기 까지의 필요한 인공수정 주기수는 연령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6. 65례의 임신중 8예에서 자연유산이 되어 자연유산율은 12.3%였으며, 자궁외임신, 포상기 태 그리고 무뇌증이 각각 1예씩 있었다.

We analyzed 146 cases of Artificial Donor insemination at Seoul National Unviersity Hospital from July, 1983 to March 1987 to evaluate its effectiveness and relationship to maternal ag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Of the 146 women, 65(44.5%) achieved a pregnancy. 2. In pregnant cases the mean number of AIDs was 3.9, and the mean number of cycles was 2.3 3. The cumulative pregnancy rate after 2, 4, and 6 cycles was 30.1% , 39.0%and 43.8% respectively 4. Fifty pregnancies (77%) of the 65 pregnancies occured within three cycles of insemination 98.4%(64/65) within 6 cycles and only one pregnancy at 8th cycles. 5. As patients became older, lower conception rate was observed . 6. As patients became older, more insemination cycles were required to conceive. 7. The incindence of spontaneous abortion in pregnant women after AID was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