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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US
태아성숙예측에 관한 양수내 Shake Test Score및 지방세포함유율과 초음파에 의한 태아아두대횡경치 및 태반성숙등급과의 상관관계의 비교연구
Correlation of Real Time Ultrasonic Placental Grading and Biparietal Diameter with Shake Test and Lipid Assessment in Amniotic Fluid for Predicting Fetal Maturity
서병희(BH Suh),이재현(JH Lee)
UCI I410-ECN-0102-2009-510-005347707

태아성숙판정에서 양수내의 shake test score와 지방세포함유율의 임상적 유용성 및 초음파에 의한 태반성숙등급과 태아아두대횡경치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1983년 1월부터 동년 7월사이에 임신 36-43주에 제왕절개술을 실시한 예중 양수채취가 가능하였던 30예와 임신 16-22주에 염색체검사를 위해 양수채취를 실시하였던 30예를 대상으로 비교관찰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제왕절개술군은 임신 36-43주에서 기왕제왕절개수술, 둔위전진, 횡위전진, 아두골반불일치, 전치태반등의 원인으로 제왕절개술을 실시하였으며 염색체검사군은 임신 16-22주에서 고령임부가 가장 많은 원인이었고 그의 습관성유산 및 선천성 기형아의 분만경험이 있는 등의 이유로 실시하였다. 2. 제왕절개술군은 임신 38주와 39주가 6명씩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외 각각의 주에 모두 포함되었다. 염색체검사군은 임신 17주가 1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1주를 제외하고는 각각의 주에 모두 분포되어 있었다. shake test score와 지방세포함유율은 제왕절개술군에서 0-6(평균 5.40+-1.50), 74-88(평균 81.03+-4.03)%였고 염색체검사군에서는 0-1(0.07+-0.25), 0-5(2.60+-0.97)%를 보였다. 3. 태반성숙등급을 측정한 결과 염색체검사군은 모두 등급 0이었으며 제왕절개술군에 있어서는 5,11,14명에서 각각 등급 I, II, III을 보였다. 한편 등급 0에서 shake test score, 지방세포함유율은 0-1(평균 0.07), 0-5(평균 2.60)%였으며 등급 I에서 4-6(평균 5.40), 74-83(평균 78.90)%, 등급 II에서 0-6(평균 4.73), 75-87(평균 81.36)%, 등급 III에서 5-6(평균 5.93), 75-88(평균 81.57)%를 보이고 있다. 4. 태아아두대횡경치를 계측한 결과와 태반성숙등급을 비교한 바 태아아두대횡경치가 9.0 cm이상인 경우가 15으로 등급 I(3명), II(5명), III(7명)이었고 shake test score와 지방세포함유율은 등급 I에서 6.0(평균 6.0), 74-83(평균 78.33)%, 등급 II에서 6.0(평균 6.0), 76-87(평균 82.80)%, 등급 III에서 6.0(평균 6.0), 75-88(평균 82.86)%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태아아두대횡경치가 9.0 cm비만인경우는 15명으로 등급 I(2명), II(6명), III(7명)이었고 shake test score와 지방세포함유율은 등급 I에서 4-5(평균 4.5), 78-81(평균 79.50)%, 등급 II에서 0-6(평균 3.67), 75-87(평균 80.00)%, 등급 III에서 5-6(평균 5.85), 75-85(평균 80.29)%를 보이고 있다. 5. 염색체검사군의 경우 초음파에 의한 태아아두대횡경치로 미루어 태아는 모두 500g미만의 크기로 추정이 되었으며 shake test score, 지방세포함유율은 0-1(평균 0.07+-0.25), 0-5(평균 2.60+-0.97)%를 보이고 있다. 제왕절개술군에서 2.5 kg미만은 (3명), 0-5(평균 2.0+-2.65), 78-80(평균 78.67+-1.15)%였으며 2.5 kg이상에서는(27명), 3-6(평균 5.78+-0.69), 74-88(평균 81.30+-4.60)%를 보이고 있다.

In deterimining fetal maturity, 30 cases of cesarean section performed during 36th-43rd week of pregnancy and another 30 cases of chromosomal study performed during 16th-22nd week of pregnancy were compared in order to understand the correlation among the foam stability in amniotic fluid, the clinical use of the measurement of lipid cell percentage, ultrasonic placental grade and bipareital diameter. The average shake test score in amniotic fluid at the end of pregnancy(5.40+-1.50) was more than 8 times that at midtrimester (0.07+-0.25). The lipid cell percentage at term pregnancy(81.03+-4.03%) also increased by more than 31 times that at midtrimester (2.60+-0.97%). As BPD increased and placenta matured, the foam stability in amniotic fluid and lipid cell percentage increased, as well as in proportion to the increase of body weight.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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