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체의 estrogen 및 progesterone양물질은 어느 정도 태아이 이행된다. 따라서 난소 이외의 성기가, 그 작용을 받고 있다. 신생아의 자궁은 충혈하고체부가 약간 비대하고 있으나, 그후 수주후에는 축소된다. 자궁점막도 다소 증식하며 상피의 하층에 출혈이 생긴다. 즉, 생후 수일중에 estrogen급감으로 인한 estrogen withdrawal bleeding이 생긴다.(약1%). 이 출혈은 자궁점막의 감수성이 적기 때문에 전예에 오지 않는다. 음핵, 대음진도 신생아에서는 비교적 크다. 이것은 분만시의 기계적 압박으로 인한 부종성 비대도 생각할 수 있으나 모체내에 증가되는 androgen이 태아에 이행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2)융모성 gonadotropin 은 모체로 부터 태아에 이행할 수 있다. 하수체성gonadotrpin(PGP은 신생아에서는 증명하지 못한다. 그러나 5∼6세경에는 요중 PG가증명되며, 10∼12세경에서 증양된다. 3)생후 잠시후에 부종의 종창(약1/3)과 마유분비(Witchr´smilk)가 있다. 생후 제5∼7일에서 종창과 분비가 극도로 되며, 대략 2주간에서 자연소실 한다. 이것은 태아에 이행된 steroid hormone이 신생아 하수체전엽에 작용하여, 그α세포(신생아 하수체전엽에는 β포가 적으나 α세포가 많다)를 자극하여 prolactin을 생산하여 steroid hormone감소로 유집을 방출한다고 한다. 4)신생아는 모체로 부터의 이행과 신생아 자신의 부신피질로 부터의 분비의 양면으로 부터 부신피질 hormone의 공급을 받고 있다. 출생 4∼7일의 신생아의 부신피질은 일반이 말한 바와 같은 기능 저하상태에 있는 것 보다도 오히려 더 항진되고 있으나 예비력이 적다함이 타당하다. 5)신생아기에서 성숙아, 미숙아를 불문하고, 특히 생후24시간∼5일간에서 1 갑상선 섭취율, 혈청 PBI, 혈청BEI,1 -T₃적혈구 내지 resin섭취율, 말초의 thyroxine붕회율등이 높다는 점으로 보아서 신생아기에서의 갑상선은 기능 항진상태에 있다. 6)뇌하수체전엽에서 태생기에 성장 hormone의 생산이 있으며 서서히 증가하나, 이것이 아의 성장, 발육에 어떠한 의의를 갖고 있는가에 대하여서는 불명하다. 즉, 태아의 성장은 오히려 태반 의존성이 크다고 본다. 그러나 신생아기에 들어 가면, 출생직후의 극히 고농도의 혈중 성장 hormone치, 높은 성장 hormone분비율, 계속하여 볼 수 있는 고치의 혈중 농도등으로 보아서, 신생아의 조직은 성장 hormone감수성이 설혹 낮드라도, 그 성장은 상당히 성장hormone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된다. 7)신생아의 수분대사에 대한 vasopressin 으로 인한 조절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a)삼투압 수용체, 시상하부-하수체신경엽계 및 신세뇨관등이 형태학적으로 미숙 하다. b)Antidiuretic hormone(ADH)의 분비단계에서의 미숙과 그 작용기과 및 ADH불활성화의 미숙이 수반되고 있다. ⅰ)혈청중 ADH의 증명이 아직 없다 ⅱ)요농축은 근존한다 c)출생후에 차등의 성숙과정을 볼수 있으며, 그것은 태내에서의 발달 보다도 급속하다. d)생후 3일까지의 신생아의 수대사에 대한 ADH조절은 태생기와 밀접한 관계가 추정된다. 8)신생아 혈당에 대한 hormone의 조절은 생후 잠시는 모체로부터 수동적으로 유래한 것에 의존되는 것이나, 그 후는 독자적 hormone으로 기인된다. 생후 얼마 안된 신생아는 충분한 glycogen store도 있고, Insulin으로 인한 저혈당을 극복할 수 있고, 저혈당에 대하여 대량의 성장hormone이 분비되고 lipolysis도 일어난다. 이러한 조절기능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성숙아에서는 생후 3일간, 미숙아에서는 생후 1개월간, 혈당치가 저하 한다. 이 기서에 대하여서는 아직 불명하다. 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