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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US
임신중독증과 Hormone
Hormonal Factor in Toxemia Etilogy
이수종(SJ Lee)
UCI I410-ECN-0102-2009-510-00536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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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의 원인에 대한 여설은 대단히 많으나 결론에는 도달되지 않은 것 같다. 즉 임신으로 인하여 생긴 태아부속물이 배출되면 증세가 소실된다는 것이다. 다시 그 원인을 고찰하며 크게보아 그원이 태아에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왜 그러냐하면 분만후 태아소견이 발육이외에는 정상태아와 다른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태아부속물에는 확실이 변화가 있을 뿐아니라 현저하다 고로 태반에서 생기는 물질이 수용성물질로 독성 또는 광의allergy 즉 이 물질이 태반다당체양물질인 allergy로 임신중독이 온다고도 한다. 이것이 allergy설이 나오는 연고이다. 또 이것만 갖이고는 광범한 증상의 설명이 않되어 간뇌를 중심으로한 기능실조에 부치는 사람도 있다. 또 임신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 Hormone에 원인을 붙이는 학자도 있다. 이 Hormone과 간뇌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태반과 자궁은 그 Target Organ이기도 하다. 고로 술자는 Hormone을 구명함으로서 임신중독이 해결의 점이 없나하여 몇개의 문헌을 소개코저 한다. Smith and Smith(1952)는 임신중독증은 태반성 Gonadotrophin의 분비과잉으로 각종 Steroid Hormone 특히 Estrogen의 대사이상을 초래함으로써 이차적으로 임신중독증이 오게된다고 하였다. 또 Hain(1952)은 임신중독증환자의 Hormone검사를 하여 Gonadotrophin Pregnandiol 17-Ketosteroid, 11-Oxycorticoids를 측정하여 임신중독증과 일정한 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특히 부신피질Hormone이 깊은 관계가 있음을 주장하였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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