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를 가진 두 독립망간에 접속을 할 때, 그 중 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시내망 NTS 부무이 정책적인 이유로 적자를 보고 있다면 이 적자를 두 기업이 어떻게 분담해야 하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시내망 자체 통화시장 -시내전화- 과 시내망과 다른 독립망간 통화시장 중에서 탄력성이 더 작을 수록 많은 접속료를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즉, 탄력성이 낮을수록, 통화량이 클수록 많이 부담하여야 한다. 따라서 시내망의 NTS 적자를 무조건 다른 망이 나누어 부담하는 것이 합리적이지는 않고, 경우에 따라서는 시내망의 TS부문 통화가 NTS 적자의 많은 부분을 부담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현실적으로 시내망에 접속하는 독립망의 통화가 대체로 시내망 자체 통화보다 탄력성이 큰 것을 감안하면, 시내망의 NTS 적자를 전부 시내망 이외의 부문이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