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는 독창성, 주목성, 유희성, 친근감, 가상세계의 현실화, 항상성, 다양성, 대리만족과 같은 본질로 인해 인간의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으며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인지되고 있다. 이제는 산업의 차원을 넘어 귀엽다는 단순한 의식과 곁에 두고 소유하고 사용하는 것 자체가 즐겁도록 감각에 호소하는 감정이 세계의 문화와 자본의 주도권에 크게 영향을 주는 새로운 이데올로기로 작용하는 것이다. 최근 들어 캐릭터 산업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산업의 문화화`, `문화의 산업화`라는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캐릭터 산업. 그러나 우리는 아직 캐릭터 산업에 대한 해결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부족하다. 캐릭터는 고부가 가치에 비해 기술력의 축척과 경쟁력의 확보가 용이한 분야이다. 이 연구에서는 국내의 캐릭터사업과 현실을 돌아보고, 향후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논하고자 한다.

Character has been loved and considered as high value-added products thanks to its originality, attraction, amusement, familiarity, visual reality and diversity. In addition to this industrial aspect, the desire to possess and to use character products appears as a new ideology affecting world culture and capital initiative. There are increasing interesting of industry of Character Cultural of Industry, Industrial of Culture, with the industry of character as nub of future industry, but are wanting in trying to solve how to develop and a fundamental recognition of industry of character. Character is easy to accumulation of technology and security of competitiveness than high value-added. In this paper, research about development process of character at the inside and outside of the country, and than argue comment on device how can get up security of competitiveness in international market place from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