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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테라피를 적용한 뉴 시니어 여성 스타일링 제안

Suggestion of New Senior Women Styling Applying Fashion Therapy

김민아 ( Kim Min A ) , 박선희 ( Park Sun Hee )
  •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20권3호
  • : 연속간행물
  • : 2020년 09월
  • : 53-69(17pages)

DOI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패션 테라피를 적용한 뉴 시니어 여성의 스타일링 제안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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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년기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중 뉴 시니어 세대(1955-1964년)는 오늘날 소비시장의 주도층인 블루 슈머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고령화 집단’으로 인식되어왔던 기존 시니어 세대와의 차이를 보인다. 본 연구는 패션 스타일링을 통한 외모 개선을 바탕으로 심리적·신체적 문제 해결법을 모색하여 착용자가 패션 테라피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이론적 고찰을 통해 패션 테라피의 개념을 정리하고 특징과 효과를 살펴보았다. 또한 뉴 시니어 세대를 위한 스타일링 제안을 위해 선행연구와 문헌 고찰을 통해 뉴 시니어 세대의 특징과 라이프스타일을 종합하여 핵심 가치인 ‘건강’을 키워드로 추출하였다. 그 결과 뉴 시니어 세대의 여가활동과 선호도에 적합하면서 패션 테라피로서의 효과가 기대되는 스타일링을 기획하여 이미지맵과 일러스트로 시각화하였다. 뉴 시니어 세대 중 외모 민감도가 높은 여성을 논문의 연구 대상으로 한정했으며 뉴 시니어 세대의 스타일링을 고찰하여 선호하는 스타일과 아이템, 컬러 및 스타일링 연출 기법에 대해 분석하였다. 또한 이론적 고찰에서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스타일링 콘셉트를 ‘액티브’로 설정하여 뉴 시니어 여성의 여가활동에 적합한 패션 스타일링을 3가지 유형으로 신체적 건강 추구 제안하였다. 스타일링은 ‘액티브 캐주얼 룩’으로 정신적 건강 추구 스타일링은 ‘액티브 이지룩’으로 사회적 건강 추구 스타일링은 ‘액티브 시크룩’으로 나누어 총 9벌의 시안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스타일링의 착장은 외모 개선을 통해 자존감 및 자아 효능감을 향상하고 여가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저하시켜 궁극적으로 우울감 해소 및 자아 탄력성과 같은 심리적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본 연구는 스타일링을 통한 패션 테라피의 가능성을 모색하여 패션 테라피의 저변 확대에 의의가 있으며 향후 스타일링을 활용한 뉴 시니어 세대의 패션 테라피에 대한 관심과 관련 시장이 증대되기를 바란다.
In a modern society, the percentage of old population is increasing due to the extension of average lifespan. Nowadays, the new senior generation(1955~1963) is rapidly rising as blue-sumer that is the leading group of a consumption market, which is different from the existing senior generation that has been perceived as an ‘aging group’.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styling for wearers to be able to more easily experience the fashion therapy, by seeking for solutions of psychological/physical problems based on the improvement of appearance through fashion styling. Thus, this study examined the concept, characteristics, and effects of fashion therapy through theoretical consideration. Also, to suggest styling for the new senior generation, the ‘health’ as a core value was extracted as a keyword by putting together the characteristics and lifestyles of the new senior generation through preceding researches and literature review. As a result, this study planned styling with the expected effects of fashion therapy, suitable for leisure activities and preference of the new senior generation, and then visualized the styling into image map and illustration. At this point, the research subjects of this thesis were limited to women with high sensitivity to appearance of the new senior generation. Also, after understanding the preferred style, item, color, and styling representation technique by considering styling of the new senior generation, this study suggested three types of fashion styling suitable for leisure activities of new senior generation women by setting up the concept of styling as ‘active’ based on the results of theoretical consideration. This study drew a draft of total nine suits of clothing in division of ‘active casual look’ for physical health-pursuit styling, ‘active easy look’ for mental health-pursuit styling, and ‘active chic look’ for social health-pursuit styling. Wearing such styling is expected to improve their self-esteem and self-efficacy through the improvement of appearance, and also to help them more actively participate in leisure activities. It would also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solution of psychological problems like relief of depression and self-resilience by lowering stres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o expand the base of fashion therapy by seeking for the possibility of fashion therapy through styling. Hopefully, there should be more interest in fashion therapy of the new senior generation using styling with the expansion of relevant market in the future.

UCI(KEPA)

간행물정보

  • : 예체능분야  > 미술
  • : KCI등재
  • :
  • : 계간
  • : 1598-3749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1-2020
  • :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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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벨벳 소재를 활용한 애슬레저 웨어 스타일 개발

저자 : 신정경 ( Shin Jeong Kyung ) , 이준화 ( Lee Joon Hoa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20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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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수준의 향상과 주 5일 근무제의 도입으로 여가 활용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었다. 일과 라이프스타일 모두를 중요시하며, 패션 분야에서는 스포츠 웨어의 기능성과 데일리 웨어의 실용적이며 편안함을 모두 추구하는 애슬레저 웨어 시장으로 확대되었다. 애슬레저 웨어는 신소재를 사용하여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기능성과 함께 심미성뿐만 아니라 T.P.O의 경계가 무너진 착장, 오피스 룩과캐주얼 룩으로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비경계성을 가진다. 본 연구는 애슬레저 웨어 스타일 개발에 벨벳소재를 사용하였는데, 벨벳은 세심한 박음질을 해야 하며, 솔기와 시접 처리의 손질이 까다롭고,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해 대중적으로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벨벳 소재는 탄성이 좋은 소재와 혼용하여 활동성이 좋은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어, 본 연구는 이러한 벨벳의 장점을 살린 애슬레저웨어 스타일 개발로 차별성을 가지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벨벳 소재가 가진 질감과 움직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색감의 장점을 활용하여 애슬레저 웨어의 고급화를 차별화 전략으로 사용하였다. 둘째, 벨벳 소재에 열 전사나 필름 접착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원하는 컬러와 패턴으로 다양하게 표현하여 기존 벨벳 원단을 선호하는 연령층과 함께 젊은 층까지 겨냥하였다. 셋째, 벨벳을 활용한 애슬레저 웨어에서 여성복뿐만 아니라 남녀 성별의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스타일을 제안하여 트렌드를 반영하였다. 본 연구는 벨벳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지역 소재 업체의 벨벳 전문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벨벳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기능성을 애슬레저 웨어에 접목한 차별화 전략으로 지역 소재업체의 패션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벨벳 소재의 유형과 특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벨벳소재 인식에 대한 변화와 벨벳 소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아이템과 디자인 개발에 대한 연구로 진행되길 기대한다.

2현대 패션쇼에 나타난 포스트휴먼의 내적 특성 연구

저자 : 한나리 ( Han Nalee ) , 박주희 ( Park Juhee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20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9-33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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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대 패션쇼에 나타난 포스트휴먼의 내적 특성에 관한 연구이다. 연구의 목적은 인류 진화 체계가 기술적으로 실현되고 있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사회적 인식과 정체성에 대한 패션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데 있으며, 현대 패션쇼에 나타난 포스트휴먼의 내적 의미를 다각적으로 논의함으로써 미래 인간상의 창조적 가치를 파악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인류 진화 체계에 대해 새롭게 조망되고 있는 포스트휴먼의 내적 특성을 현대 패션쇼 전반에 나타난 콘셉트를 기반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기술이 인류의 진화를 자연적인 것에서 인공적인 것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사실로부터 출발하여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 향상의 이해 방식을 고찰한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트휴먼이 나타난 현대 패션쇼를 연구 대상으로 하여 컬렉션 쇼의 전반적인 동향을 살펴보고, 선정된 사례의 구성 요소를 분석한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발표된 패션 컬렉션 중, 샤넬의 2017년 S/S RTW 파리 컬렉션, 구찌의 2018년 F/W RTW 밀라노 컬렉션, 이리스반 헤르펜의 2014년 F/W RTW 파리 컬렉션 패션쇼는 포스트휴먼의 개념이 잘 드러나는 사례로서 포스트휴먼의 내적 표현을 분석하고 특성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인공지능과 융합 기술이 혁신을 주도하는 현시대에 과거의 패션 규칙을 탈피한 포스트휴먼의 표현 양상은 본성에서 이탈되는 정체성을 지향하고 무한한 상상을 일으키며 현대 패션의 실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본 연구가 패션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포스트휴먼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패션쇼 연출 및 디자인 개발의 표현 방법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3구두 선택속성 중 평가요소와 착용 만족도에 관한 연구 - 경북지역 20대 대학생을 중심으로 -

저자 : 김재희 ( Kim Jae Hee ) , 김문영 ( Kim Mun Young ) , 허정선 ( Huh Jung Sun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20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5-51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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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들어와서 구두는 의상과 조화되는 패션의 도구로만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다. 구두가 착용자의 발에 잘 맞지 않으면 통증과 피로가 오며, 이러한 피로가 반복되면 발의 변형을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북지역 20대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구두 구매 행동, 구두 착용 실태를 조사하고 착용 구두에 관련된 불편 부위를 파악하여 구두 선택 요인의 추구 특성에 따른 집단 간 구두 선택 요인의 차이 분석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요약과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 대상자의 구두 구매 행동 특성을 알아본 결과, 1년에 구두를 구매하는 횟수로는 1~2회, 구매 장소는 인터넷 쇼핑몰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하는 정보원은 대부분 주위 사람들의 조언으로 나타났으며 구두 구입 동기는 사고 싶은 구두의 발견과 새 옷과의 매치를 위해 구입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보유하고 있는 구두의 켤레 수는 1~3켤레와 선호하는 가격대는 2만 원~10만 원 미만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었다. 둘째, 조사 대상자의 구두 착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하루에 구두를 착용하는 시간은 대체로 3~6시간이 가장 많았고, 구두를 착용 후 발의 여러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파악된다. 셋째, 조사 대상자의 착용 구두에 관련된 만족도를 알아본 결과 불만족의 경우 불편감 호소 부위는 주로 새끼발가락 부위와 엄지발가락 부위, 앞볼 안쪽 부위, 발바닥 쪽 발꿈치 부위와 앞쪽 부위, 기타 부위로는 발뒤꿈치와 발등에 아픔을 호소하였다. 넷째, 구두 구매 시 선택 기준에 따라 요인 분석한 결과, 착용감, 가격, 내구성, 디자인으로 총 4개의 요인이 추출되었고 구두 구매 시 선택 기준의 요인에 따른 응답자를 세분화하기 위하여 군집 분석한 결과 3개의 집단으로 분류가 되었다. 각 집단의 구두 선택속성의 특성을 살펴보면 '착용감 중시집단'은 상대적으로 디자인보다 착용감과 내구성에 민감하고 '디자인 중시집단'은 디자인과 유행을 더 중요시하는 집단으로 '무관심 중시집단'은 어떠한 선택 기준도 특별히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모든 요인을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다른 집단에 비해 모두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본다.

4패션 테라피를 적용한 뉴 시니어 여성 스타일링 제안

저자 : 김민아 ( Kim Min A ) , 박선희 ( Park Sun Hee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20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3-6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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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년기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중 뉴 시니어 세대(1955-1964년)는 오늘날 소비시장의 주도층인 블루 슈머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고령화 집단'으로 인식되어왔던 기존 시니어 세대와의 차이를 보인다. 본 연구는 패션 스타일링을 통한 외모 개선을 바탕으로 심리적·신체적 문제 해결법을 모색하여 착용자가 패션 테라피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이론적 고찰을 통해 패션 테라피의 개념을 정리하고 특징과 효과를 살펴보았다. 또한 뉴 시니어 세대를 위한 스타일링 제안을 위해 선행연구와 문헌 고찰을 통해 뉴 시니어 세대의 특징과 라이프스타일을 종합하여 핵심 가치인 '건강'을 키워드로 추출하였다. 그 결과 뉴 시니어 세대의 여가활동과 선호도에 적합하면서 패션 테라피로서의 효과가 기대되는 스타일링을 기획하여 이미지맵과 일러스트로 시각화하였다. 뉴 시니어 세대 중 외모 민감도가 높은 여성을 논문의 연구 대상으로 한정했으며 뉴 시니어 세대의 스타일링을 고찰하여 선호하는 스타일과 아이템, 컬러 및 스타일링 연출 기법에 대해 분석하였다. 또한 이론적 고찰에서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스타일링 콘셉트를 '액티브'로 설정하여 뉴 시니어 여성의 여가활동에 적합한 패션 스타일링을 3가지 유형으로 신체적 건강 추구 제안하였다. 스타일링은 '액티브 캐주얼 룩'으로 정신적 건강 추구 스타일링은 '액티브 이지룩'으로 사회적 건강 추구 스타일링은 '액티브 시크룩'으로 나누어 총 9벌의 시안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스타일링의 착장은 외모 개선을 통해 자존감 및 자아 효능감을 향상하고 여가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저하시켜 궁극적으로 우울감 해소 및 자아 탄력성과 같은 심리적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본 연구는 스타일링을 통한 패션 테라피의 가능성을 모색하여 패션 테라피의 저변 확대에 의의가 있으며 향후 스타일링을 활용한 뉴 시니어 세대의 패션 테라피에 대한 관심과 관련 시장이 증대되기를 바란다.

5아프리카 은데벨레 민족 복식의 디자인 특성을 반영한 스카프 패턴디자인 연구

저자 : 신혜정 ( Shin Hea Jeong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20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1-8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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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프리카 은데벨레 부족의 지리적, 역사,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민족 복식에서 나타나는 구슬 공예, 문양, 컬러의 특성을 파악하여 이를 응용한 스카프 패턴디자인을 제작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내용과 방법은 첫째, 전문 서적, 해외논문, 인터넷 자료 등을 통하여 은데벨레 부족의 지리,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성에 대해 고찰한다. 둘째, 은데벨레 부족의 민족 복식의 종류와 디자인 특성을 살펴본다. 디자인 특성은 구슬 공예, 문양, 컬러로 분류하여 분석한다. 셋째, 이론적 고찰을 바탕으로 은데벨레 민족 복식의 특성을 반영한 스카프 패턴디자인을 개발한다. 분석한 특성에 따라 스카프 패턴디자인의 전개방법을 3가지로 나누고 총 10점의 작품을 만든다. 이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은데벨레 민족 복식은 여성복을 중심으로 그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으며 여성의 사회적 위치에 따라 의상의 종류와 구성이 다름을 확인하였다. 둘째, 은데벨레 민족 복식의 구슬 공예는 종족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예술형식으로 어머니에서 딸로 전통이 계승되며 그 장식성은 여성의 삶의 단계를 확인시켜주는 수단이었다. 셋째, 은데벨레 민족 복식은 기하학무늬가 주를 이루며 현대 문물을 단순화하여 패턴으로 활용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대칭성의 특징을 보이며 컬러의 대칭보다는 디자인 단위에서 좌우, 회전, 변환 대칭의 다양한 구성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넷째, 은데벨레 민족 복식의 컬러는 화이트와 블루를 주조색으로 하고 다양한 원색의 색상배색으로 기하학 형태의 시각적 주목성을 높였음을 파악하였다. 마지막으로 은데벨레 민족 복식의 특성을 응용한 패턴디자인은 구슬 공예의 기하학적 표면 이미지를 응용하고, 의상을 착용한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표현하였으며, 기하학의 기본형태를 변화, 반복하여 새로운 기하학 문양을 만들어 새로운 패턴디자인을 창조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6디지털 팬덤 문화에서 패션의 하위문화적 특성에 대한 연구

저자 : 정다울 ( Jung Dawool ) , 하지수 ( Ha Jisoo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20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7-10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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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팬덤은 전문성과 산업성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에서 새로운 문화 공동체로서 재평가되고 있다. 본 연구는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팬덤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하위문화 형성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패션의 하위문화적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검색어를 'BTS cosplay', BTS attire', 'BTS fashion', 'BTS outfit'으로 설정하였다. 유튜브 사이트에서 검색어를 검색한 결과 상위 2개의 채널에서 나온 20개의 관련 영상과 댓글을 근거 이론으로 분석하였고, 연구 결과로 도출된 22개의 개념을 3가지로 범주화시켰다. 첫 번째 범주는 방탄소년단 관련 패션 놀이를 통한 의복 경험 축적이다. 팬덤은 BTS를 통해 새로운 의복을 시도하고 이를 통해 개인의 의복 경험이 축적한다. 팬덤은 BTS를 통해 새로운 의복을 시도하고 이를 통해 개인의 의복 경험을 축적한다. 두 번째 범주는 BTS 패션과 자신의 경험에 관한 아이디어 교환을 통한 팬덤 간의 유대감 형성이다. 온라인상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팬들은 자신의 페르소나를 구성하고 디지털 코스프레를 실천한다. 세 번째 범주는 팬덤이 원하는 BTS 패션 이미지 구축이다. 팬덤은 집단 지성을 쌓아가면서 스스로 원하는 방향으로 BTS 이미지를 능동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었다. 이를 통해 팬덤 패션은 팬덤공동의 놀이 참여, 패스티시 퍼포먼스, 아이돌 패션의 코드화라는 3가지 하위문화적 특징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팬들은 공동체에 참여하는 놀이 방법으로서 패션에 접근하며, 이들은 패션을 통해 자신의 자아가 아이돌의 이미지와 병합되는 순간을 경험한다. 팬덤 내부의 아이돌 패션 코드는 아이돌과 대중의 간극을 좁혀준다. 궁극적으로 팬덤은 패션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을 구성하고 사회적 공감을 유도한다.

7지속가능 패션디자인 개발 연구 - 래;코드(RE;CODE)의 디자인 방법을 활용하여 -

저자 : 연주현 ( Yeon Ju Hyun ) , 박주희 ( Park Juhee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20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7-12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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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패션 산업은 환경문제 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며 다양한 형태의 지속가능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 본 연구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서 국내의 패션브랜드 래;코드에 주목하였다. 래;코드는 재고의 소각으로 인한 환경피해와 물질적 낭비에 대한 자각으로 시작되었으며, 재고를 활용하여 소량 제작하거나 같은 디자인이라도 디테일이 조금씩 다른 의상들을 한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어 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현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본 연구는 래;코드의 디자인 개발 방법과 조형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방식의 지속가능 패션디자인 작품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패션에 대한 문헌 연구와 기업 사례를 고찰하고,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발표된 래;코드 제품 418점을 대상으로 디자인 방법을 분석하고 4점의 작품을 개발 및 제작하였다. 우선 사례 연구의 결과로서 래;코드의 재고를 활용한 해체 및 재조합 제품에서 디자인 개발의 순서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형태의 겹침', '형태의 왜곡', '형태의 결합', '형태의 분할' 그리고 '부분의 강조'라는 5가지의 디자인 방법이 논의되었으며 '단순함의 독특함', '미완성의 완성', '불균형의 균형', '위치의 재편성'이라는 4가지 조형적 특성이 도출되었다. 이를 활용하여 본 연구는 오래된 것에 새로움을 덧입힌다는 지속가능 패션디자인의 기본개념을 실천하기 위해 중고 전통한복을 소재로 채택하였으며, 래;코드에 나타나지 않은 이브닝 드레스 4점을 개발 및 제작하였다. 본 연구는 래;코드가 구축한 디자인 방법을 활용하되, 래;코드가 지닌 재료나 복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 패션디자인의 지평을 확장했으며,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인 개발 방법을 추구하는 지속가능 패션디자인 개발 연구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8한국 전통 끈 보자기의 조형미를 적용한 제로 웨이스트 패션디자인 연구

저자 : 김숙현 ( Kim Sook Hyun ) , 김혜연 ( Kim Hea Yeon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20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7-14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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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은 환경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산업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내외 움직임이 최근 더욱 활발해지며 패션업계의 환경적 책임과 행동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 중 의류 제조과정에서 배출되는 폐기물량도 상당하여 이를 현저히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패션디자인이 하나의 대안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본 연구는 제로 웨이스트 패션디자인의 실현 방안으로서 한국 전통 끈 보자기를 표현 모티프로 선정하여 그 조형미를 분석하고 디자인에 적용하여 고유의 독특한 멋을 표현할 뿐 아니라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패션디자인을 실현함에 목적이 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끈 보자기의 이론적 고찰을 통해 그 특성을 분석하여 친환경성, 포용성, 고정성으로 도출하였다. 둘째, 끈 보자기의 조형미를 분석한 결과 중첩의 미, 가변적 미, 색채의 미, 선과 면의 미로 도출하였다. 셋째, 지속가능한 패션디자인을 목적으로 우리나라의 전통 끈 보자기를 적용한 결과, 사각형 형태와 끈을 활용하는 유스업 패턴을 통해 제작과정에서 폐기물을 현저히 줄이고 기존의 제작방식을 간소화하는 친환경적 제로 웨이스트 패션디자인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보자기의 형태와 구조를 적용하여 패턴을 구성하고 끈을 활용했을 때, 단순한 의상의 형태에 셔링, 드레이프 등의 장식적 요소가 부가되어 인체의 곡선적 조형미를 강조할 수 있었다. 다섯째, 끈 보자기의 고정성에 기반하여 끈의 개수와 위치에 따라 묶는 방식을 디자인에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가변적 미가 창출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실제 작품 제작 과정에서 묶는 방식에 따라 카디건에서 드레스 등으로 아이템이 전환되며, 실루엣, 디테일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섯째, 겉감과 안감 또는 끈에 색채 특성을 적용한 결과 명도 대비, 채도 대비 등 색채의 미가 강조되고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효용성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곱째, 끈을 의상에 적용했을 때 다양한 선적 조형미를 강조할 수 있고 이동을 통해 면을 중첩해 중첩의 미와 함께 새로운 선과 면의 조형미를 창출하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향후 자연과 인간을 하나로 여기고 낭비 없는 문화를 실천했던 우리 선조들의 전통문화 유산에서 지혜와 미적 가치를 찾는 연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9빅터앤롤프의 정크아트 패션에 나타난 추의 미의 그레마스 기호사각형을 통한 의미 해석 - Spring 2015 ~ Spring 2020, Haute Couture 컬렉션을 중심으로 -

저자 : 이시헌 ( Lee C Hun ) , 이지현 ( Lee Jee Hyun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20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7-16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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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빅터앤롤프 패션 컬렉션의 정크아트적 특성을 기호학적 방법을 이용해, 그 기의를 파악하고 분석 결과를 추의 미라는 관점에서 분류함으로써, 빅터앤롤프 디자인에서 나타난 정크아트적 특성과 추의미의 연계성, 그리고 그 의미 변화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추의 정의와 미적 의의, 카를 로젠크란츠의 추의 미학을 살펴보고, 이를 복식에 적용한 선행연구를 비교, 분석하여 그 범주를 종합적으로 고찰한다. 둘째, 정크아트의 정의와 특성, 그리고 패션에 나타난 정크아트의 특성을 살펴본다. 셋째, 빅터앤롤프의 작품세계를 살펴보고 정크아트적 특성이 나타난 컬렉션의 대표 이미지를 그레마스 기호사각형을 이용해 분석한다. 넷째, 앞서 고찰한 추의 미학의 범주를 바탕으로 분석된 각 컬렉션을 분류하고, 정크아트적 특성에 나타난 추의 미와 그 역할을 규명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선행연구 논문, 패션 전문 잡지기사 및 사진 자료, 빅터앤롤프 공식 홈페이지 등의 인터넷 자료를 중심으로 한 문헌 연구, 그리고 그래마스 기호사각형을 이용한 사례 분석이 병행되었다. 연구 범위는 Spring 2015부터 Spring 2020까지, 오트쿠튀르 컬렉션으로 한정하였으며, Spring 2020, Spring 2017, Fall 2016, Fall 2015, Spring 2015의 5개 컬렉션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결과, 추의 범주 중 몰형식성은 다섯 개 컬렉션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고 그 세부적 특성은 불일치, 불균형, 부조화의 순서로 많이 나타났다. 부정확성은 Spring 2017 컬렉션을 제외한 나머지 네컬렉션에서 나타났고, 왜곡성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크아트로 표현된 추의 미는 정형화된 일반적 규칙을 깨고 변화와 우연성의 창조적 측면을 제시함으로써 요소 간 조화와 감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정크를 소재로 사용하여 일상 영역과 일탈적 예술 영역의 경계를 해체하고, 하찮은 것으로 취급되는 것에 새로운 가치와 생명력을 불어넣어 자유의 의지를 표현한 데에 그 의의가 있었다.

10대리적 노스탤지어 관점에서의 뉴트로 패션디자인 개발 연구

저자 : 김고운 ( Kim Koh Woon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20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67-18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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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효과적인 디자인 전략이며 사회문화 전반을 걸쳐 메가 트렌드이자 나아가 문화의 한 양상으로 자리 잡은 뉴트로에 대한 연구이다. 뉴트로는 과거의 재현이 아닌 과거를 재해석하여 익숙한 신선함을 제안하는 양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 본 연구는 Z세대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뉴트로를 분석하기 위하여 문헌연구와 사례분석의 실증적 연구를 병행하였다. 현시대의 뉴트로 트렌드를 대리적 노스탤지어의 관점으로 분석하고, 대리적 노스탤지어의 촉발을 가능하게 하는 시각화된 기호를 도출, 이를 활용하여 뉴트로 무드의 패션디자인을 제안하였다. 패션 분야뿐 아니라 미디어 콘텐츠 분야, 게임 분야, 식음료 및 주류 분야, 공간 분야 등 사회전반을 아우르는 사례들을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리적 노스탤지어의 기호를 도출한 결과 '사건의 기호'는 직관적인 뉴트로 무드를 보여주는 시각화된 디자인의 사례에서는 쉽게 차용되기가 어려우며, 시대상을 반영하는 포스터 등이 일부 활용 가능하다. '생활상의 기호'는 시대적 아카이브를 구성하는 매개로 조잡하고 불안전한 형태에서 새로운 미감을 유도해낸다. '문화적 기호'는 시대적 유행을 중심으로 음악, 영화, 오락 등에서 그 기호가 도출된다. '비주얼 기호'는 이미 상당 부분 규격화되어 있는 그래픽과 타이포의 디자인 감성을 공유하고 있는 점에서 전형적이며 대표적인 기호유형이라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자는 모티프를 추출, 현시대의 감각을 내포하는 텍스타일 디자인을 개발하였다. 또한 생활상의 기호에서 도출된 대비되는 컬러의 과도한 조합, 이상적인 비율 및 미감에 맞지 않는 의복의 실루엣과 레이어링이라는 특징을 반영하여 총 7개의 디자인을 제안, 실물로 제작하였다. 본 연구는 학술적 연구가 부족한 뉴트로의 개념을 이해하는 관점을 확장하는 동시에 작품의 제작에 있어 창의적 뉴트로 패션디자인의 영감이 되는 요소를 도출하는 분석적 과정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방법론적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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