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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문학회> 중국문학연구> 淺談1930年代右翼韓人題材小說<日本海之絕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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淺談1930年代右翼韓人題材小說<日本海之絕崖>

張琳
  • : 한국중문학회
  • : 중국문학연구 80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0년 08월
  • : 131-156(26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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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緒論
Ⅱ. 《華北月刊》與邱楠
Ⅲ. 日據時期朝鮮青年的民族身份認同
Ⅳ. 結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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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민족주의 문예운동에 참여한 우익 작가들은 비록 최초로 한인 소재 작품을 창작한 작가군이었지만, 중국 현대문학 한인 제재 작품 연구에서 관심을 받지 못했다. 왜냐하면 정치이데올로기의 영향으로 우익문학이 오랜 동안 비판받았기 때문이다. 이 논문의 연구 대상 <日本海之絶崖>는 이전의 연구에서 언급되지 않은 한인제재 소설이다. 1934년 8월 1일 출판된 《華北月刊》제2권 제1집에 발표되었다. 작가인 邱楠은 이 소설을 발표했을 때 겨우 19살이었고, 《華北月刊》의 편집장을 역임하고 있었다.
<日本海之絶崖>는 일제강점기에 친일파 조선 청년 김원신이 민족 정체성 혼란에서 각성하여 독립 혁명가가 되는 과정을 드러냈다. 이 소설의 인물 형상은 여전히 우익 작가 한인 제재 작품에서 일관되게 나오는 혁명가 형상에 벗어나지 않았지만, 초기에 친일파의 신분, 그리고 점차 민족 정체성을 자각해 가는 과정에 대한 묘사는 다른 작품에서 보지 못한 내용이다. 일본 정부가 정신 식민을 강화하면서, 일제 강점기의 조선에서는 수많은 친일파가 나타났다. 특히 식민사회에서 성장한 많은 조선 청년들은 민족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자기도 모르게 민족의식을 잃었다. 우익문인들은 현대문학 한인 제재 창작에서 먼저 이 문제를 인식한 작가들이다. 邱楠는 이 소설을 통해서 조선 혁명가들이 독립을 추구하는 강렬한 의지를 찬양함으로써 중국인들에게 민족 정체성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진정한 민족 자립을 위해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The right-wing writers who were activists in nationalist literature and art movement in the 1930s were the earliest writers who started to create Korean figures in their works in modern Chinese literature history. However, those works with Korean figures have been criticized and neglected for a long time alongside with other right-wing literature due to political reasons, and thus, did not get enough attention they deserve. “The Cliff of the Japan Sea” is one of them which has never been mentioned in previous studies. It was published on August 1, 1934, “North China Monthly”, Volume 2, Issue 1. Qiu Nan, the author, who became famous and knowledgeable as a teenager, was only 19 years old when this article was published and was then the editor of “North China Monthly”.
“The Cliff of the Japan Sea” shows Jin Yuanxin, the main character’s identity struggling, and how he gave up the Japanophile ideology and embrace his Korean national identity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When his national consciousness was eventually awakened, he embarked on the road of independent revolution. Although the character’s image has not deviated from the consistent image of a revolutionary in the right-wing writer Korean theme works, the identity setting of the pro-Japanese persona at the time of the character’s appearance and the process of progressively awakening the national consciousness are unseen in other works. Under Japan’s so-called spiritual colonization, many Japanphiles appeared in Korea at that time. Many young people who grew up in colonial society lost their national identity unconsciously. The right-wing literati are the first group of writers who paid attention to this issue. The author focused on Jin Yuanxin’s gradual transformation process of awakening and made him the son of Korea. In the book author also praised the Korean revolutionary’s strong will to seek independence, and in the meantime, he tried to exhorting Chinese people to remember their national identity and fight for their motherland’s indep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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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어문학분야  > 중어중문학
  • : KCI등재
  • :
  • : 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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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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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紅豆相思'의 어의(語義)와 성어(成語) 형성(形成)에 관한 고찰(考察)

저자 : 黃珵喜

발행기관 : 한국중문학회 간행물 : 중국문학연구 8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4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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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豆相思' 성어 속 '紅豆'는 나무의 열매를 뜻하며, '相思'는 '想念'의 뜻 외에 나무명이기도 하다. 이 두 단어가 하나의 성어 안에 결합될 수 있는 것은 '홍두전설'과 '상사수전설'('한빙부부전설')에 담긴 '굳건하고 변치 않는 사랑[忠貞不渝的愛情]'과 '남녀의 사랑[男女相思之情]'이라는 주제의 공통성으로 인한 것이며, 이 때 '홍두'와 '상사'는 동일 문화의미를 지닌 동등 의미 관계를 형성한다. 공통주제를 지닌 두 전설은 전파과정에서 '상사수전설'('한빙부부 전설')의 강력한 전파력과 감화력으로 인해 홍두수를 상사수로 부르는 同木異名 현상이 한동안 지속되었고, 相思子로 부르는 동목이명 현상도 있었다.
王維의 '相思' 詩가 노래형식을 통해 유행하면서 '紅豆相思' 성어 형성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성어 '紅豆相思'는 두 가지 의미 구조를 보이는데, 하나는 '主謂 구조'로 王維의 시구처럼 '紅豆(最)相思'이며, 여기서 '相思'는 '想念'의 뜻이다. 또 하나는 '홍두'와 '상사'의 동일한 文化語義 즉, '愛情·友情·相思' 두 名詞가 결합된 병렬관계를 보이는데 이 경우 동의어 중첩을 이룬다.

2柳宗元山水文学禅境论

저자 : 王玉姝

발행기관 : 한국중문학회 간행물 : 중국문학연구 8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5-49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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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원은 유년 시절부터 뛰어난 정치재능을 보여주었다. 그는 처음 관직에 올랐을 때는 순탄한 관직생활을 하였지만 나중에는 왕숙문 등이 주도하는 정치 개혁에 적극 가담함으로써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결국 당시 수구파와의 싸움에서 밀려 영주로 폄적되었으며, 43세의 나이로 영주에서 짧은 생을 마감하였다. 유종원은 불교와 선교가 번영한 시대적 배경에서 스님과 많은 교류를 했으며, 비문을 비롯하여 불교、선교사상이 들어간 시문을 대량으로 창작하였다. 그가 10년간의 유배생활 중창작한 산수 여행기와 산수시는 맑고 고요한 선경지를 구현하였으며, 문학적 가치도 높다. 자연경관을 통해 자신의 내적 고요와 편안함을 표현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임으로써 독특한 미적 의미를 표현하였다.

3돈황(敦煌) 문답체(問答體) 가사(歌辭)의 서사특징 및 연행형식 연구

저자 : 김금남

발행기관 : 한국중문학회 간행물 : 중국문학연구 8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1-7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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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황가사 가운데 聯章의 형식의 가사는 한 수의 隻曲에 비해 이야기를 확장시켜 전개하거나 극적 요소를 첨가하기 수월하다. 따라서 작품의 서사성이나 연행성질이 보다 뚜렷하게 드러난다. 특히 같은 연장 형식이라 하더라도 '問答의 형식'을 운용한 경우, 적어도 2인 이상의 배역이 등장함으로써 서사의 구조를 더 복잡하게 하고 인물간 갈등을 심화하여 작품 내의 '劇'적 성격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들 문답체 가사의 서사 특징이나 연행 형식을 우선 고찰하는 것은 향후의 돈황 연장체가사, 나아가 돈황가사 전반의 서사 성질 및 연행 연구의 기반이 되어줄 수 있다. 본 논문은 돈황 연장체 가사 중 '문답의 형식'을 운용한 非불교성 제재의 가사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이들 가사에 나타난 서사 특징과 그에 따른 연행 형식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문답의 유형을 '선문후답 유형'과 '문답혼합전개 유형'으로 나누어 분석한 뒤, 대립 구조를 중심으로 한 돈황 문답체 가사의 서사 특징을 고찰하였고, 연행 형식과 관련하여 그 가능성을 분석함으로써 현장 예술로서의 돈황 문답체 가사에 대한 전면적인 이해를 시도하였다.

4한중(韓中)의 비주류 인생, 이야기로 소설문화를 주도하다

저자 : 고숙희

발행기관 : 한국중문학회 간행물 : 중국문학연구 8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9-10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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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영원불변의 매력을 지닌 '이야기'의 힘과 '이야기 전파'에 주력한 한중 비주류 인생들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여 그들의 삶과 활동 양상, 당시 소설 및 대중문화에 끼친 영향력을 읽어내고자 했다. 이야기 전파에 주력한 이들을 본 연구에서는 편의상 '이야기 전파자'로 지칭한다. 중국의 說話人과 說書家, 한국의 傳奇叟와 冊儈 및 冊婢 등이 바로 그들이다. 아울러 '이야기' 유통 공간으로서 중국의 書船과 한국의 貰冊店 역시 이야기 전파에 있어서 그 역할을 간과할 수 없다. 이처럼 한중의 '이야기 전파자'와 그들의 '이야기 전파' 양상 및 과정은 한중 소설문화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왔다.
옛날 한중사회에서 '이야기'를 낭독하고,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구연하며, '이야기' 매력에 빠진 대중에게 소설을 제공한 이들은 대부분 비주류 인생이었다. 이들은 역사적⋅사회적으로 비주류에 속했으나, 열정과 재능으로 이야기 문화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한중사회의 '이야기 전파자'들은 역사적으로 조명받지 못한 소외된 삶을 살았기에, 관련 자료가 상당히 단편적이며 지엽적이다. 여러 문헌에 등장하는 단편적인 기록을 통해 볼 때, '이야기'를 다양한 양상으로 전파하던 '이야기 전파자'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사회적으로 비주류에 속하는 소외된 계층이다. 불우한 지식인, 하급관리, 중인이나 하층민, 여성이 그 대표적인 경우이다. 그러나 이들은 예술적이며 문화적인 소양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이야기' 상품을 제공하여 경제 활동을 하면서 이윤을 창출했다. 바로 이들에 의해 한중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전파되면서, 그 과정 중에 이들 특유의 자질과 매력이 발산되어 소설을 중심으로 한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형도를 구축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이들을 비롯하여 역사 속 비주류 인생으로 사라져 버린 수많은 '이야기 전파자' 관련 사료가 점차 발굴되어 한중 소설문화와 대중문화에 끼친 이들의 문화적 역량을 고찰할 기회가 오기를 기대해 본다.

5朝鮮時期士人眼中“象”的認識及其轉變 ― 以“燕行錄”爲中心的考察

저자 : 賈清文

발행기관 : 한국중문학회 간행물 : 중국문학연구 8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7-13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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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의 공물인 코끼리는 조선에 들여온 후 큰 사육부담과 사람을 해칠 수 있다는 위험부담으로 인해, 당시 조선인들에게 무익한 동물로 여겨졌다. 코끼리에 대한 이러한 첫인상은 명청시기 조선사대부 문인들이 중국을 방문해 직접 코끼리를 직접 본 후 점차 변화가 일어났다. 코끼리의 영물스러운 이미지도 서서히 인식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사실 조선사신들의 명청왕조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조선사신들은 자아의 시선을 통해 타자인 중국의 코끼리를 관찰했으며, 중국의 입장에서 코끼리는 타자인 조선사신이 중국을 인식하는 새로운 시각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인식과정은 또한 타자의 자아세계의 표현이다. 본고는 '연행록' 등 사료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바탕으로 하여, 코끼리에 대한 기록을 중심으로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저자의 경력 등을 연계해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눈에 비친 인식과 변화, 그리고 명청시기 코끼리를 통해 투영된 사회상을 살펴보았다. 아울러 코끼리에 대한 인지 과정에서 투영된 사상의 변화와 '자아'의식 속의 조선의 모습도 살펴보았다.

6淺談1930年代右翼韓人題材小說<日本海之絕崖>

저자 : 張琳

발행기관 : 한국중문학회 간행물 : 중국문학연구 8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1-15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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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민족주의 문예운동에 참여한 우익 작가들은 비록 최초로 한인 소재 작품을 창작한 작가군이었지만, 중국 현대문학 한인 제재 작품 연구에서 관심을 받지 못했다. 왜냐하면 정치이데올로기의 영향으로 우익문학이 오랜 동안 비판받았기 때문이다. 이 논문의 연구 대상 <日本海之絶崖>는 이전의 연구에서 언급되지 않은 한인제재 소설이다. 1934년 8월 1일 출판된 《華北月刊》제2권 제1집에 발표되었다. 작가인 邱楠은 이 소설을 발표했을 때 겨우 19살이었고, 《華北月刊》의 편집장을 역임하고 있었다.
<日本海之絶崖>는 일제강점기에 친일파 조선 청년 김원신이 민족 정체성 혼란에서 각성하여 독립 혁명가가 되는 과정을 드러냈다. 이 소설의 인물 형상은 여전히 우익 작가 한인 제재 작품에서 일관되게 나오는 혁명가 형상에 벗어나지 않았지만, 초기에 친일파의 신분, 그리고 점차 민족 정체성을 자각해 가는 과정에 대한 묘사는 다른 작품에서 보지 못한 내용이다. 일본 정부가 정신 식민을 강화하면서, 일제 강점기의 조선에서는 수많은 친일파가 나타났다. 특히 식민사회에서 성장한 많은 조선 청년들은 민족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자기도 모르게 민족의식을 잃었다. 우익문인들은 현대문학 한인 제재 창작에서 먼저 이 문제를 인식한 작가들이다. 邱楠는 이 소설을 통해서 조선 혁명가들이 독립을 추구하는 강렬한 의지를 찬양함으로써 중국인들에게 민족 정체성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진정한 민족 자립을 위해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7동아시아의 문학적 통로로서의 루쉰 - 黃晳暎, 《오래된 정원》과 郭松棻, <雪盲> 비교

저자 : 김양수

발행기관 : 한국중문학회 간행물 : 중국문학연구 8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7-177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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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黃晳暎의 《오래된 정원》과 郭松棻의 <雪盲>의 비교를 통해 한국과 타이완 문학 내에서 魯迅의 위치를 살펴보았다. 《오래된 정원》에는 <고향>에 등장하는 '희망'이라는 키워드가 소설 전체를 끌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었으며, 케테 콜비츠의 판화가 근대에 대한 반성적 사유의 매개체가 되어 있었다. '희망'이 이 소설을 끌고가는 큰 방향성으로 작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黃晳暎은 작품 속에서 魯迅을 많이 등장시키지는 않았다. 黃晳暎이 魯迅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은 틀림없지만, 魯迅의 그림자는 작품 속에서 아주 절제되고 있다.
郭松棻의 <雪盲>은 魯迅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타이완 사회의 편협성을 문제삼고 있다. <雪盲>의 주인공은 타이완에서 魯迅을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미국의 경찰학교에서 魯迅을 가르친다. <雪盲>에서 비판되고 있는 시대는 국민당 독재 시절의 타이완이다. 그 후 타이완은 고도의 경제 성장과 민주화 운동의 시기를 거쳤다. 하지만 이제는 '본토성'이라고 하는 장벽이 魯迅을 가로막고 있다.
魯迅이 <광인일기>를 발표하며 작가로 등단한 지 100년이 되었다. 지난 100년간 魯迅이 동아시아에서 꾸준히 읽혔던 것은 그의 문학적 핵심이 '권력에의 저항'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1세기 한국과 타이완의 '저항'은 민주화라는 지평에서 다시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다. 희망과 절망은 끝없이 순환하는 듯 보이지만, 그 사이에 한국과 타이완은 독재사회에서 민주사회로 온 것이다. 길은 그렇게 만들어지고 있고, 동아시아는 새롭게 구성되고 있다.

8고대중국어 '제사'류 어휘 연구 ― '祭'와 '祀'를 중심으로

저자 : 유현아

발행기관 : 한국중문학회 간행물 : 중국문학연구 8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79-19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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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인류가 神靈의 개념을 갖게 되면서 생겨난 원시적 신앙 활동으로, 고대 중국인들에게는 매우 신성하고 엄숙한 의식이다. 제사는 내부적 단결을 강조하며 일상적인 모든 것과 연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중국 고대문화 중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각 시기마다의 전장제도 속에서 구현되었을 뿐만 아니라 언어문자에도 반영되었다. 이처럼 언어문자와 문화는 쌍방향의 互證 관계에 있으므로, 한자 어휘를 통해서 그 시기의 문화를 엿볼 수 있고, 해당 시기의 문화를 통해서 한자 어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본고는 '제사지내다'의 의미에서 유의관계에 있는 '제사'류 동사 '祭'와 '祀'의 자형 및 용례 분석을 통해 당시의 제사문화의 특징을 살펴보고, 동시에 두 한자가 담고 있는 제사문화의 특징 분석을 통해 두 동사의 의미상의 차이점을 밝히고자 한다. 아울러 상고시기와 중고시기를 대표하는 문헌상의 출현빈도수 분석을 통해 단음절어 '祭'와 '祀'의 시기별 주도적 지위의 변화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9중국 대학 UI(University Identity) 심벌마크 속 전통문화코드

저자 : 이기훈

발행기관 : 한국중문학회 간행물 : 중국문학연구 8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99-22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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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중국 대학 UI 중 가장 핵심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심벌마크에 나타난 전통문화코드를 고찰한 연구이다. 본고는 한중 양국의 교육분야 교류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대표적인 교육현장인 대학의 문화를 잘 이해해야 우리 유학생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나아가 중국이라는 이질적인 문화환경에서도 원활한 인재육성을 이룰 수 있다는 관점에서 출발한 것이다. 중국 대학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자료화하여 우리 학생들과 교수자들에게 제공한다면 교육, 연구 어떤 목적이든 중국대학에 입성해 적응하는 시간과 노력을 단축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목표하는 바를 원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대학은 분명 높은 지성을 지닌 집단으로 해당기관의 상징은 심오한 지식과 문화의 발로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살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표면적으로는 중국 대학의 상징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것이지만, 한층 나아가 그 안에 내포된 그들의 정신적 문화지식과 그 심미취향을 파악하는 일이기도 하다. 본문에서는 우선 중국 대학의 UI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 중국 대학 심벌마크의 대략적 특징이 어떠한지 알아보았다. 이어서 설정된 연구범위와 방법을 통해 결정된 '문자문화', '유형문화', '무형문화'라는 3가지 유형에 따라 중국 대학 심벌마크의 전통문화코드를 해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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