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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발달에 따른 문화충돌과 과거를 활용한 콘텐츠 향유의 공존 가능성 모색

Rediscovery of Confucian Value for Cultural Content in the Period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노창현 ( Noh Chang Hyun )
  • : 콘텐츠문화학회
  • : 콘텐츠문화연구 2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0년 04월
  • : 23-35(13pages)

DOI


목차

1. 환경과 현상
2. 충돌과 역설
3. 공존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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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復古)의 시대다. 다양한 뉴 미디어라는 ‘낯선’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지배하고 있음에도 우리는 복고라는 ‘익숙한’ 현상에 열광한다. 최첨단 시스템 속에서 누군가에겐 아련한 추억의 어느 한 지점을, 누군가에겐 겪어보지 못한 과거로의 타임머신을 타는 듯 모두다 과거로 향하는 아이러니의 연속이다.
이 중심에 우리의 기억, 문화 기억이 있다. 세상의 방향과 다르게 과거를 들추려는 역설적인 현상, 이 현상의 매개자로서 복고문화 콘텐츠는 그래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창의성의 고갈이나 상업성 강조에 대한 비판을 뒤로 하고 콘텐츠 향유의 주체인 수신자들이 감성적, 문화적 차원에서 복고를 수용하고 그러한 문화현상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본고에서는 뉴 미디어 환경에서의 복고 향유 확산을 통해 표면적으로 대립 관계로 보일 수 있는 이러한 환경과 현상이 문화 주체 간 공존의 가능태로서 기능할 수 있음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을 두고자 한다.
It is the era of retro. Although the “unfamiliar” environment of various new media changes and controls our daily lives differently, we are excited about the “familiar” phenomenon called retro. In a state-of-the-art system, it's an ironic continuation of the past, as if riding a time machine into a past that someone has never experienced before.
At this center is our memory, our cultural memory. The paradoxical phenomena of trying to reveal the past differently from the direction of the world, and the retro-cultural content as a mediator of this phenomenon are more remarkable. It is even more interesting in that the recipients, who are the main subjects of content enjoyment, accept the retro at the emotional and cultural level, and concentrate on such cultural phenomena, leaving behind criticism for the exhaustion of creativity or emphasis on commerciality.
This paper aims to examine that these environments and phenomena, which can be seen as an opposing relationship through the spread of retro enjoyment in the new media environment, can function as a possible state of coexistence between cultural subjects.

UCI(KEPA)

간행물정보

  •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 :
  • : 연3회
  • : 2713-3729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19-2020
  •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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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화콘텐츠학과 기존 학문분류체계의 충돌과 공존 가능성

저자 : 이종훈 ( Lee Jong-hun )

발행기관 : 콘텐츠문화학회 간행물 : 콘텐츠문화연구 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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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문화콘텐츠'라는 용어가 등장하고 빠르게 확산, 성장해왔지만 아직 학문적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기존의 다른 분과학문들과의 관계에서 여전히 적지 않은 문제점들이 있다.
지금까지 고려되어 온 문화콘텐츠학의 학문적 연구대상은 '문화'라는 말이 담아내는 의미만큼이나 광활하다. 연구자들이 제시하는 연구 목적과 학문배경을 종합해보면 실로 거의 모든 학문분야를 총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문화콘텐츠학이 학문적으로 자리잡는 과정에서 기존의 분과학문들과 충돌하는 또 다른 지점을 형성한다. '상호 학문적 연구'나 '복합학'이 문화콘텐츠학의 정체성으로 제시되었지만, 이 또한 충분한 해결방법으로 보이지 않는다.
문화콘텐츠학이 학문적 정체성의 차원에서 기존의 학문체계와 충돌하는 지점을 정리하면, (1) 문화콘텐츠학의 연구대상과 방법을 공유하는 기존의 여러 분과학문들은 학문적으로 이미 매우 공고하다. (2) 현재의 문화콘텐츠학은 차이에 따른 분류를 목적으로 하는 기존의 학문체계에 안정적으로 들어갈 자리를 찾기 힘들다. (3) 현재의 문화콘텐츠학은 기존의 학문체계 대부분과 연관되기에 일정한 영역으로 협소화하여 분과학문으로 진입하기 어렵다. 종합하면, 문화콘텐츠의 성격은 현재의 분류와 일정한 방식의 체계화를 역사적으로 쌓고 반영해온 현 학문체계와는 부합하기 어렵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충돌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충돌을 극복한 실마리로 세 가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첫째 근대적인 위계중심의 선형적 학문분류체계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한다. 둘째, 새로운 연구 영역과 방향의 설정으로 문화콘텐츠학의 돌파구를 찾을 수도 있다. 셋째, 현재의 학문체계와 독자적인 분과학문으로 요구되는 조건들을 현실적인 제한이나 문제로 받아들여 연구 문제와 방향을 인위적으로 협소화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2미디어 발달에 따른 문화충돌과 과거를 활용한 콘텐츠 향유의 공존 가능성 모색

저자 : 노창현 ( Noh Chang Hyun )

발행기관 : 콘텐츠문화학회 간행물 : 콘텐츠문화연구 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3-35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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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復古)의 시대다. 다양한 뉴 미디어라는 '낯선'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지배하고 있음에도 우리는 복고라는 '익숙한' 현상에 열광한다. 최첨단 시스템 속에서 누군가에겐 아련한 추억의 어느 한 지점을, 누군가에겐 겪어보지 못한 과거로의 타임머신을 타는 듯 모두다 과거로 향하는 아이러니의 연속이다.
이 중심에 우리의 기억, 문화 기억이 있다. 세상의 방향과 다르게 과거를 들추려는 역설적인 현상, 이 현상의 매개자로서 복고문화 콘텐츠는 그래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창의성의 고갈이나 상업성 강조에 대한 비판을 뒤로 하고 콘텐츠 향유의 주체인 수신자들이 감성적, 문화적 차원에서 복고를 수용하고 그러한 문화현상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본고에서는 뉴 미디어 환경에서의 복고 향유 확산을 통해 표면적으로 대립 관계로 보일 수 있는 이러한 환경과 현상이 문화 주체 간 공존의 가능태로서 기능할 수 있음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을 두고자 한다.

34차 산업혁명시대의 문화콘텐츠의 가치 : 유교를 중심으로

저자 : 전성건 ( Jeon Sung Kun )

발행기관 : 콘텐츠문화학회 간행물 : 콘텐츠문화연구 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7-53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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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라고 명명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과학기술이 진보하여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려는 데에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인간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발전시킨 과학기술이 인간을 대체할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시작된 것이다. 인문학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자연을 대상화시키지 않는다는 조건 아래에서 인간의 가치를 찾아 보존할 필요가 있게 된 것이다. 사람의 무늬는 그렇게 지금 여기에서 요구된다.
모든 생명체는 시간과 공간의 자장을 벗어나서는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다. 시간과 공간을 떠나서는 생명(生命)은 탈각되고 형체만 남게 된다. 인간(人間)은 말 그대로 사이적[間] 존재[人]이다.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사람과 만물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인간이다. 그러므로 독립적이기 보다는 의존적인 존재이다.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런데 과학기술은 그러한 삶의 전제를 흔들어놓았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다.
제1차 산업혁명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의 발전은 육체적 측면에서는 삶을 편안하게 만든 것이 사실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러한 발전에 따라 정신문화의 역할이 이제는 물질문명의 역할로 대체될 수도 있게 되었다. 문화콘텐츠산업 또한 그러한 자장 아래에서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인간의 복지와 안녕을 극대화하려는 것이다. 어쩌면 지금까지 인문학은 그러한 과학기술의 발전에 저항해왔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화살은 날았다. 사람의 무늬를 주체적으로 찾아야 하는 과녁에 도달하기를 바랄 뿐이다.
자신의 무늬를 찾았다면, 이제 이를 확대하여 가정의 무늬를, 사회의 무늬를, 세상의 무늬를 찾아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유교가치가 필요한 것도 이러한 범위 안에서 발견되고 실현되어야 한다. 인의예지(仁義禮智)와 효제충신(孝弟忠信)을 표제어로 하는 유교가치는 인류의 보편가치가 되기를 희망한다. 그렇다면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유교정신의 의미가 무엇인지 확인해야 하고, 그것이 표상화되어 있는 유교전통문화도 이해해야 한다.

4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소멸대응 관련 정책보고서 검토

저자 : 김진형 ( Kim Jin-hyung )

발행기관 : 콘텐츠문화학회 간행물 : 콘텐츠문화연구 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5-67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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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지역소멸 현상과 관련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간한 다수의 정책보고서를 검토함으로써 현상과 해결책에 대한 방향성을 알아내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각 주체들의 논의를 통해 지역소멸에 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연구들의 공통점'과 '정책 아이디어들'을 체계적으로 유추할 수 있다. 정책연구들을 살펴보면, 정부와 지자체는 지역소멸문제를 연구로 접근할 때 방지나 억제가 아닌 '대응'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정책 아이디어들을 살펴보면, 정부 차원에서 수행된 연구결과를 볼 때는 지역소멸의 문제에 있어 정부가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거시적 차원의 체계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야 하며, 지자체에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수행된 연구결과를 볼 때, 지역소멸 대응에 관련된 연구를 수행한 지자체들은 제각기 다른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시의성 있는 해법들을 개별적으로 도출해내고 있다. 또한 행정적, 기능적, 공간적, 복지적, 경제적 측면의 많은 부분에서 일관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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