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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디지털 기업의 연구개발비 하방경직성 연구

KCI등재

디지털 기업의 연구개발비 하방경직성 연구

R&D Cost Stickiness : Focused on Digital Firms

문혜원 ( Moon Hye-won ) , 고창열 ( Ko Chang-youl ) , 정훈 ( Jung Hoon )
  • : 한국회계정보학회
  • : 회계정보연구 38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0년 03월
  • : 27-45(19pages)

DOI

10.29189/KAIAAIR.38.1.02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및 가설설정
Ⅲ. 연구방법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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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연구개발(R&D)로 축적된 기술, 인적자산 및 혁신은 경제성장을 이끄는 핵심이다. 본 연구는 연구개발이 기업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디지털 기업에 초점을 맞추어 디지털 기업의 연구개발비의 하방경직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개발비의 비대칭적인 원가행태는 매출액 증가시 연구개발비 증가율대비 매출액이 감소할 때 연구개발비 감소율의 크기를 비교하여 분석한다. 매출액 증가시 연구개발비 증가율보다 매출액 감소시 연구개발비 감소율이 작다면 하방경직적 원가행태로 볼 수 있으며 이는 연구개발비가 기업의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어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쉽게 줄일 수 없는 필수적인 원가요소로 해석가능하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기업 6,276기업-연도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개발비 하방경직성에 대한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원가하방경직성을 분석하기 위해 가장 일반적인 모형은 Anderson et al.(2003)의 모형이다. Anderson et al.(2003) 모형은 매출이 1% 증감할 때 종속변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하는 모형이다. Anderson et al.(2003) 모형을 연구개발비에 적용하였다. 오차의 이분산성 감소를 위해 연구개발비와 매출액을 자연로그로 변환하여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기업의 분류를 위해 GICS의 1단계 코드가 450000(정보기술)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디지털기업으로 보고 1의 값을 부여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0의 값을 부여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디지털 기업의 연구개발비는 디지털 기업에 속하지 않은 기업의 연구개발비에 비해 하방경직적 원가행태를 보이는 것으로 실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연구개발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디지털 기업의 경우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비디지털 기업에 비해 연구개발비를 감소시키는 정도가 작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의 결과는 디지털 기업의 연구개발비가 비디지털기업의 연구개발비보다는 하방경직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실증하여 디지털 기업에서 연구개발비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향후 연구개발비 관련 실증연구를 진행하는데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연구개발관련 투자 예산편성 과정에서 연구개발비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Purpose] Technology accumulated by R&D, human resource and innovation are the key elements of economic growt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cost stickiness of the R&D expenditure by focusing on digital companies. For digital companies, R&D activities are critical to their survival. The asymmetri cost behavior of R&D is analyzed by comparing the size of R&D expenditure reduction rate when sales decrease compared to R&D expenditure increase rate when sales increase. If the R&D cost decrease rate is smaller than the R&D cost increase rate when the sales increase, it can be regarded as cost stickiness.
[Methodology] The sample of this study is collected data for 6,276 companies listed in KOSPI and KOSDAQ from 2010 to 2017. This study used this sample to analyze the R&D cost stickiness of digital companies and tested the hypothesis.
The most common model for analyzing cost stiffness is Anderson et al. (2003). The Anderson et al. (2003) model analyzes how dependent variables change when sales increase or decrease by 1%. Anderson et al. (2003) model was applied to R & D costs in this study. To reduce the heteroscedasticity of errors, R&D expenses and sales were converted to natural logarithms and applied.In this study, for the classification of digital companies, companies with a GICS level 1 code of 450000 (information technology) were considered as digital companies and assigned a value of 1, otherwise a value of 0 was analyzed.
[Finding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is study represents that the R&D cost of digital companies show s cost stickiness compared to non-digital companies. These results can be interpreted as the degree of decrease in R&D costs compared to non-digital companies is small even when sales revenue decreases. The reason of this cost behavior is that R&D activities play a very important role in digital companies.
[Implic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demonstrate that the R&D costs of digital companies is sticker that R&D cost of non-digital compani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R&D activities are essential elements in digital compan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a rational for future empirical research related to R&D expenses. It is also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d a basis for understanding the characteristics of R&D activities in the process of budgeting for R&D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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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회계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5-1402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0-2020
  • :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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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채의 특성이 기업의 회계투명성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성혜 ( Kim Sung-hye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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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이익조정과 같은 일부 경영자의 회계선택이 아닌 의무공시와 자발적공시, 지배구조 및 감사인제도를 포괄하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측정하고 사채와 차입계약을 통한 자금조달이 이러한 기업의 회계투명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연구방법] 연구과정에는 그 동안 축적된 연구결과를 통해 정보의 생산 및 전달측면에서 기업의 회계투명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결정요인을 선별하여 회계투명성을 전체적으로, 객관적으로 측정한 투명성 지수가 사용되며, 차입금비율, 사채비율, 사채더미와 같은 관심변수와 함께 OLS회귀분석을 사용한다.
[연구결과] 실증분석 결과, 차입금 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회계투명성은 낮아지는 반면, 사채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회계투명성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채발행을 하는 기업이 사채발행을 하지 않는 기업에 비해 회계투명성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마지막으로 사채발행여부가 차입과 회계투명성의 관계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부분적으로 지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이러한 결과는 차입계약의 경우 회계투명성을 제고할 유인이 낮은 반면 사채계약의 경우 정보위험으로 인한 대리인 비용을 통제하기 위해 투명한 회계정보에 대한 요구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사채로 자금을 조달하려는 기업은 양호한 신용등급을 획득하여 자본비용을 낮추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2디지털 기업의 연구개발비 하방경직성 연구

저자 : 문혜원 ( Moon Hye-won ) , 고창열 ( Ko Chang-youl ) , 정훈 ( Jung Hoon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7-4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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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연구개발(R&D)로 축적된 기술, 인적자산 및 혁신은 경제성장을 이끄는 핵심이다. 본 연구는 연구개발이 기업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디지털 기업에 초점을 맞추어 디지털 기업의 연구개발비의 하방경직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개발비의 비대칭적인 원가행태는 매출액 증가시 연구개발비 증가율대비 매출액이 감소할 때 연구개발비 감소율의 크기를 비교하여 분석한다. 매출액 증가시 연구개발비 증가율보다 매출액 감소시 연구개발비 감소율이 작다면 하방경직적 원가행태로 볼 수 있으며 이는 연구개발비가 기업의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어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쉽게 줄일 수 없는 필수적인 원가요소로 해석가능하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기업 6,276기업-연도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개발비 하방경직성에 대한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원가하방경직성을 분석하기 위해 가장 일반적인 모형은 Anderson et al.(2003)의 모형이다. Anderson et al.(2003) 모형은 매출이 1% 증감할 때 종속변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하는 모형이다. Anderson et al.(2003) 모형을 연구개발비에 적용하였다. 오차의 이분산성 감소를 위해 연구개발비와 매출액을 자연로그로 변환하여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기업의 분류를 위해 GICS의 1단계 코드가 450000(정보기술)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디지털기업으로 보고 1의 값을 부여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0의 값을 부여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디지털 기업의 연구개발비는 디지털 기업에 속하지 않은 기업의 연구개발비에 비해 하방경직적 원가행태를 보이는 것으로 실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연구개발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디지털 기업의 경우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비디지털 기업에 비해 연구개발비를 감소시키는 정도가 작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의 결과는 디지털 기업의 연구개발비가 비디지털기업의 연구개발비보다는 하방경직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실증하여 디지털 기업에서 연구개발비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향후 연구개발비 관련 실증연구를 진행하는데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연구개발관련 투자 예산편성 과정에서 연구개발비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3감사시장의 집중도가 감사품질에 미치는 영향: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저자 : 송보미 ( Song Bomi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7-7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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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각국의 규제기관들은 회계감사시장이 소수의 감사인에게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감사시장의 집중도가 감사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국내 선행연구는 허핀달지수로 측정한 감사시장의 집중도가 증가할수록 감사품질이 하락함을 보고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이 이러한 감사시장의 집중도와 감사품질 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다. 전문성을 갖춘 감사위원회가 본래의 감시ㆍ감독 기능을 제대로 수행한다면, 감사시장의 집중도가 높아져도 과점 감사인의 감사업무를 소홀히 하는 성향이 억제되어 감사품질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감사위원회 설치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표본 수는 1,401개이다. 독립변수인 감사위원회의 재무전문성은 감사위원회 내 해당 전문가의 비율로 측정하였으며, 감사시장의 집중도는 총자산을 이용한 허핀달지수로 측정하였다. 종속변수인 감사품질은 성과조정 재량적 발생액(Kothari et al. 2005)의 절대값으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실증분석 결과 첫째, 감사시장의 집중도가 상승할수록 감사품질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감사위원회가 재무전문성을 구성하는 세 가지 세부전문성 - 회계전문성, 금융전문성, 감독전문성 - 중 회계전문성을 보유한 경우에만 감사시장의 집중도가 높아지더라도 감사품질이 낮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발견은 감사위원회가 회계전문성을 보유한 경우 본연의 기능을 엄격하게 수행하여 감사인의 감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을 억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감사시장의 집중도를 고려하여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이 감사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또한 감사위원회의 재무전문성을 세부적으로 구분하여 그 효과를 동시에 살펴보았다는 측면에서 공헌점이 있다.

44차산업혁명관련 기술의 사회적가치 : 불법·악의적 드론 대응 중심으로

저자 : 김범모 ( Kim Beom-mo ) , 김형주 ( Kim Hyung-ju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5-10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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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기술과 시장이 사람의 모멘텀에 의해 확장 및 쇠퇴가 결정 될 4차산업혁명은 사회적가치 개념을 확장시킬 것으로 예측되므로, 본 연구는 4차산업혁명의 총아로 불리는 드론산업에서 불법·악의적 드론의 사회적문제해결(범죄, 테러, 해킹)을 목표로 불법·악의적 드론 대응이 가지는 공익적가치, 윤리적가치 중심으로 탐색하여 사회적가치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방법] 델파이기법으로 전문가(패널)에게 이메일 응답방식으로 사회적가치 구성요소를 설문조사한 결과에 기초하여 사회적가치를 세분화하였고, 선행실증연구에서 획득한 데이터로 비용-효과분석모델에 준거하여 비율분석과 T검증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범죄예방을 위한 운용, 증거수집을 위한 운용, 불법비행 방지를 위한 운용을 각각 6,750회씩 반복 측정한 결과, 불법·악의적 드론 대응이 가지는 범죄예방 부분의 공익적가치는 0.93, 증거수집 부분의 공익적가치는 0.93, 불법비행 방지 부분의 공익적가치는 0.93의 효용을 가져, 총 공익적가치는 0.93의 효용을 가진다 할 수 있다. 둘째, 악의적 드론 비행정지, 악의적 드론 영상유출 방지, 악의적 드론 GNSS 교란, 악의적 드론 RTH 기능을 위한 운용을 각각 2,625회, 2,250회, 750회 1,125회 반복 측정한 결과, 불법·악의적 드론 대응이 가지는 악의적 드론 비행정지 부분의 윤리적가치는 0.957, 악의적 드론 영상유출 방지 부분의 윤리적가치는 0.949, 악의적 드론 GNSS 교란 부분의 윤리적가치는 0.975, 악의적 드론 RTH 기능이 가지는 윤리적가치는 0.896의 효용을 가져, 총 윤리적가치는 0.944의 효용을 가진다 할 수 있다. 셋째, 외부요인(풍속) 통제의 가치, 외부요인(습도) 통제의 가치, 외부요인(운량) 통제의 가치, 기술고도화 대응의 가치, 악의적드론 대응의 시장가치, 외부요인 대응에 따른 시장가치를 각각 6,750회, 6,750회, 6,750회, 3,375회, 6,750회, 6750회 반복 측정한 데이터로 도출한 그 밖의 가치는 0.936의 효용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선행실증연구에서 획득한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불법·악의적 드론 대응이 가지는 사회적가치는 0.937의 효용을 가진다 할 수 있다.
[연구의 시사점] 드론 관련 범죄, 테러, 해킹 등의 사건·사고가 최근 증가하면서 사회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관련기관의 불법·악의적 드론 대응 준비가 아직 미흡하여, 불법·악의적 드론 비행이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였으므로, 그 대응방안의 필요를 시사하고 있다.

5감사계약 기간 동안 비정상 감사보수 변동과 감사품질 : 초도감사를 중심으로

저자 : 이세철 ( Lee Se Chul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7-12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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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적정수준을 벗어나 할인되거나 할증된 감사보수는 감사인의 경제적 동기와 의사결정에 변화를 초래하여 감사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감사계약이 3년 단위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감사인의 경제적 의사결정은 3년 단위 감사보수에 근거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논의에서 본 연구는 감사계약 기간 동안 감사보수가 지속적으로 할인 또는 할증되는 표본의 감사품질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가설검증을 위해 초도감사기업을 표본으로 하는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모형의 종속변수는 재량적 발생액의 절댓값으로 측정한 감사품질을 사용하였으며, 실험변수는 감사보수의 지속적인 할인 또는 할증여부를 나타내는 더미변수와 비정상 감사보수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도감사보수가 할인된 경우 감사품질이 훼손된다는 결과는 발견할 수 없었다. 둘째, 초도감사보수가 할증되고 잔여 감사계약 기간 동안에도 감사보수가 지속적으로 할증되면, 초도감사품질이 저하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할증된 감사보수는 차별적 감사품질에 대한 지표로 해석될 수도 있으나 부정적인 시각에서는 감사인과 감사대상회사 간 유착관계의 결과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상반된 두 가지 주장 가운데 후자의 주장을 지지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다만, 일시적으로 할증된 감사보수는 감사품질과 유의한 관련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감사계약 기간 동안 감사보수가 지속적으로 할증되는 경우에 감사품질이 훼손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첫째, 선행연구와 차별된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의미 있는 분석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연구방법은 연구주제를 확장하여 후속 연구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에 수행되었던 연구주제를 재검토하는데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연구결과가 혼재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독자들에게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국제회계기준의 준수현황과 재무정보의 질의 관련성 : 가나의 상장기업 연구

저자 : 사무엘 ( Buertey Samuel ) , 정석윤 ( Jung Suk-yoon ) , 이용석 ( Lee Yong-seok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1-15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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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가나에 상장된 회사가 국제회계기준(IFRS)의 필수 공개 요건을 어떻게 준수하고 있는지와 국제회계기준 채택으로 가나의 회계정보 품질이 개선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설문조사 방식을 사용하여 회계사와 감사인 및 회계강사의 세 개의 전문가 그룹에 대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각각의 표본 그룹별로 의견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추론적 통계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설문분석 결과설문에 응답한 전문가들의 상당수가 IFRS의 채택으로 가나의 재무정보 공개품질이 향상되었다는 것에 동의하였다. 그러나 기업들이 IFRS의 공개요건을 완전하게 준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전문가는 거의 없었다. 또한 세 개로 구분한 그룹별로 응답결과에 대한 큰 차이는 없었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결과는 회계규제 시스템 및 기업 관리에 관련된 당사자들에게 정책 자문을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회계 규제 기관이 IFRS 재무정고 공개 표준 준수 부서를 설립하여 회사가 공개 표준을 준수하게 하기 위해서는 공시된 재무제표를 지속적으로 감시 감독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규제기관에서는 지속적으로 복잡해지는 회계기준을 회계사에게 재교육하도록 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7엔젤투자자의 조세지원제도와 정책방향에 관한 소고

저자 : 이젬마 ( Lee Gemma ) , 오문성 ( Oh Moon-su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5-17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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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현행 엔젤투자 조세지원제도(소득공제, 양도소득비과세)를 분석하고 그 정책방향을 제시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방법] 엔젤투자의 경우 개인투자자로서 공시의무로부터 다소 자유로워서 통합적인 데이터를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본 연구는 소득공제 신청 자료로부터 얻은 엔젤투자자 데이터와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분석을 행하였다.
[연구결과] 타 정책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조세지원제도 변화와 엔젤투자금 두 변수의 관계만을 볼 때, 조세지원이 확대된 연도에 투자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세지원제도의 확대가 없었던 연도의 경우 투자금 증가가 미비하였다. 또한, 투자금 증가분에 있어 소득공제율 확대가 양도소득세 비과세 확대보다 증가분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이를 바탕으로 무분별하게 조세지원을 확대하는 것에 대하여 필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염두해두고 조세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현재 엔젤투자자 및 투자금액의 증가 이면에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출현 효과가 일정 부분 포함되어 있으며, 앞으로 이들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추가적 조세지원 확대가 크라우드엔젤의 투자확대를 유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둘째, 조세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무분별하게 엔젤 투자를 촉진시키는 정책을 펴기보다는 엔젤 인프라 확립에 집중하고 투자자 보호장치 마련에 정책의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조세지원 확대 정책 이전에 초기기업에 적용되는 다른 보완적인 금융 수단(보조금, 대출, 보증, VC투자 등) 및 정책과의 관계를 고려한 연구가 선행된 후 조세지원 확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8유형자산 재평가모형이 자본투자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화득 ( Yi Hwa-deuk ) , 최철진 ( Choi Chul-jin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81-20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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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2011년 K-IFRS 채택으로 재평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의 자본투자가 원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의 자본투자와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자산재평가가 자본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2개의 통로가 있는데 하나는 재평가로 재무구조가 개선되어 자본투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며 다른 하나는 재평가를 실시하면 유형자산의 장부가액이 높아지므로 교체 시 손실회피 등의 이유로 경영자가 자본투자를 자제할 것이라는 논리로 재평가가 자본투자를 감소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본투자에 미치는 2 가지 효과를 분리하여 분석하였다. 회계선택의 내생적 성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2단계 치료효과 모형을 분석에 적용하였다.
표본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재평가 모형을 선택한 454 기업/연도를 포함하여 총 5,093 기업/연도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분석결과는 재평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이 자산재평가 재무구조개선 효과만큼의 자본투자가 증가한 반면 재무구조개선 효과를 통제한 후 재평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의 자본투자는 원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재평가의 재무구조개선으로 인한 자본투자 증가 효과와 자산재평가로 인한 손실회피 등의 자본투자 감소효과가 각각 존재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의 결과는 Jackson et al.(2009)의 감가상각방법의 선택이 자본투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에 이어 유형자산의 재평가 여부가 자본투자의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회계선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의 또 하나의 예로써 회계학연구에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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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명 수록권호

KCI등재

회계정보연구
38권 3호 ~ 38권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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