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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어학회> 독어학> 간접화행의 인지신경언어학적 이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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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화행의 인지신경언어학적 이해모델

Das neurolinguistische Verständnismodell der indirekten Sprechakte

이성은 ( Lee Sung Eun )
  • : 한국독어학회
  • : 독어학 40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19년 12월
  • : 121-156(36pages)

DOI


목차

1. 머리말
2. 간접화행 이해모델에 관한 선행연구
3. 간접화행 인지모델에 대한 인지신경언어학적 검토
4. 신경언어학적 이해모델의 확장
5. 간접화행의 신경언어학적 연구의 방향성
6.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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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간접화행의 인지신경언어학적 이해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기존의 간접화행이해모델은 두뇌에서 진행되는 인지처리과정을 직접적으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점을 갖고 있었다. 본 연구는 뇌영상술을 활용하여 간접화행의 처리과정을 규명한 최근의 신경언어학적 연구결과들을 분석하고 이를 종합하여 새로운 간접화행의 신경언어학적 이해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이해모델은 발화의 축어적 정보를 처리하는 영역(MTG 중심의 측두엽 영역), 발화의도를 파악하는 영역(IFG영역), 추론을 담당하는 영역(mPFC 중심의 ToM 신경망)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렇게 새롭게 제시된 간접화행 이해모델을 일반적인 화용 정보 처리 모델(SCALED model)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과정을 통해 새로운 간접화행의 이해모델을 보다 설명력 있는 모델로 재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새롭게 구축된 이해모델은 간접화행의 인지처리 과정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보편적인 화행의 인지처리 과정을 설명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Der Zweck von sprachlichen Handlungen wird nicht immer direkt realisiert. Oft weicht er von der wörtlichen Absicht ab und kommt somit indirekt zum Ausdruck. Dieses Phänomen wird in der Sprechakttheorie als indirekter Sprechakt bezeichnet. Ein angemessenes Verständnis von indirekten Sprechakten ist eine unerlässliche Voraussetzung, um Sprecherabsichten im Kommunikationsprozess zu verstehen.
Diese Studie versucht, ein neurolinguistisches Verständnismodell der indirekten Sprechakte zu erstellen. Hierbei werden zunächst die Verständnismodelle fruherer Studien zum Verständnisprozess indirekter Sprache uberpruft. Dann wird ein neues neurolinguistisches Verständnismodell fur indirekte Sprache vorgeschlagen, das auf vorher durchgefuhrten neurolinguistischen Untersuchungen basiert. Das neue Modell wird mit einem allgemeinen pragmatischen Modell, dem „SCALED­Modell“ verglichen und uberpruft. Diese Arbeit wird dazu beitragen, den allgemeinen kognitiven Verarbeitungsprozess von Sprechakten zu erklä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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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어문학분야  > 독어학
  • : KCI등재
  • :
  • : 반년간
  • : 1229-6333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9-2020
  • :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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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독일 법률언어의 형식기준에 대한 비판적 검토 - 능·수동문의 사용과 정보 배열의 문제를 중심으로

저자 : 구명철 ( Koo Myung-chul )

발행기관 : 한국독어학회 간행물 : 독어학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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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법무부가 법률언어의 가독성 향상 및 규범성 제고를 위해 출판한《법률의 형식에 관한 지침서》는 '어휘선택', '문장의 길이와 문장의 구조' 등 법률언어의 구체적인 형식기준을 제공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형식기준들 중 문장의 구조, 특히 능·수동 관련 규정을 비판적인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법률의 형식에 관한 지침서》는 von, durch, seitens 등의 행위자구가 실현되어 나오는 수동문의 경우, 무표적인 능동문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능동문과 수동문이 논항(행위자구, 피행위자구) 관련 정보를 다르게 배열하므로 능동과 수동의 선택은 중요하다. 문장의 구성요소들은 정보의 내용에 따라 “토픽과 코멘트”, “테마와 레마”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능동문과 수동문이 서로 교체되면 구성요소의 기본적인 배열이 달라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토픽과 코멘트”, “테마와 레마” 관련 정보구조도 바뀌게 된다.
따라서《법률의 형식에 관한 지침서》의 능·수동 관련 제안은 토픽-코멘트와 테마-레마 구조라는 관점에서 볼 때 정보배열 상의 문제를 일으키거나 문장의 명확성 및 가독성을 저해할 수 있는 만큼, 능동문위주의 문장 구성에 대한 제안은 재고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2이동사건의 경로(path)와 공간관계 인지

저자 : 류수린 ( Ryu Su-rin ) , 국지연 ( Kook Jiyeon ) , 윤홍옥 ( Yun Hongoak ) , 정동규 ( Chung Dong Gyu )

발행기관 : 한국독어학회 간행물 : 독어학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3-5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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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의 목적은 독일어 L2학습자의 이동사건에 대한 독일어 표현 양상을 분석하여 학습자언어에 나타나는 공간관계의 표현전략과 인지 특성에 대해 고찰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이동사건의 전경-배경 간8가지 공간 관계와 2개의 이동 경로에 대한 독일어 산출 실험을 수행하였다. 독일어 L2학습자의 전치사구 및 이동 동사의 사용 양상을 분석하고, 이를 독일어 모국어화자 및 한국어 모국어화자의 표현 양상과 비교하였다. Choi et al. (2018) 연구에서 독일어화자가 이동 경로의 차이를 어휘적으로 상이하게 표현하는 빈도가 한국어화자보다 높다는 결과를 제시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독일어 L2학습자들이 전치사의 사용을 통해 한국어화자들보다 경로 차이를 더 많이 표현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이동 동사의 사용 양상에서는 독일어화자들이 이동 양태의 타동사와 위치동사 등을 선호하는 것과 달리 'stecken, legen, gehen' 등의 동사를 주로 사용하며, 이는 한국어의 공간관계 별 이동 동사의 사용양상과 유사한 점에서 모국어 전이로 설명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독일어 L2 학습자언어가 이동사건의 전경-배경의 위상적 공간관계를 상세화하는 독일어의 위성형 어휘전략과, 전경-배경의 밀착 관계를 중요하게 구분하는 한국어의 동사형 어휘전략을 모두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3비교언어학의 원리와 외국어교육에 대한 제언 -독일어와 영어를 중심으로-

저자 : 성상환 ( Seong Sang Hwan )

발행기관 : 한국독어학회 간행물 : 독어학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3-7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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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독일어와 영어의 문법구조를 중심으로 비교언어학과 외국어교육과의 관계를 탐색해 보고자 한다. 특히 이 글에서는 독일어와 영어의 대표적인 유형론적인 차이점과 특징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두 언어를 비교적 관점에서 교수할 때 주목해야할 차이점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 글에서는 게르만어를 대표하는 독일어의 전반적 특성을 살펴보고 언어비교에 입각한 외국어교육의 관점에서 독일어와 영어의 부정사구문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본다. 이에 대한 논의가 게르만어 격체계의 역사적변화 및 동사전철의 형태변화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이러한 논의에서 도출된 비교문법적 원리가 외국어교육을 위해 어떠한 제언을 줄 수 있는지 살펴본다.

4독일어에서 동사부정형의 자소표기

저자 : 유시택 ( Yu Si-taek )

발행기관 : 한국독어학회 간행물 : 독어학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3-9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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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 상 -geln (segeln), -dern (rudern)으로 끝나는 부정형이 있음에 반해 -heln, -hern으로 끝나는 부정형은 없다. 부정형에 이런 공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언급한 연구는 여태까지 없다. 이 논문은 왜이런 대조가 존재하는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2, 3인칭 동사 형태가 2음절이 되는 경우는 공명도 때문이거나 동일자음 회피를 위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렇지 않다면 2, 3인칭 동사 형태는 모두 1음절이어야 한다. 그런데 < h+e+공명음 >으로 끝나는 어간이 -t, -st와 결합할 때는 이 중에 어떤 경우에도 해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음절이 된다. 그것은 자음 < h >가 다음에 성절성 공명음이 올 수 없도록 해야 하는데 (따라서 새로운 음절이 생길 수 없게 해야 하는데) 뒤따르는 < el >은 성절성 공명음이 < h >다음에 올 수 밖에 없게 하기 때문이다. 정서법이 스스로 모순된 요구를 보이는 < hel >은 따라서 당연히 자소표기에 나타날 수 없다. 절대적인 비문법성의 예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자소론 연구는 자소< h >가 음절을 분리하거나 앞 모음을 장모음으로 발음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만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 h >는 이 기능뿐만 아니라 뒤따르는 공명음이 비성절성 공명음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5성인 독일어 학습자의 말덩어리 학습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저자 : 이미영 ( Lee Mi-young )

발행기관 : 한국독어학회 간행물 : 독어학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1-12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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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인 독일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목표어 입력물에서 정형성을 띠는 다단어표현을 포착하게 하여 이를 말덩어리로 학습하게 하는 방안을 개발해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어떠한 요인들이 읽기 텍스트 입력물에서의 다단어표현 포착에 영향을 주는지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 이러한 영향 요인으로는 1) 핵심어를 학습자가 이미 알고 있는지의 유무, 2) 다단어표현 구성요소들의 의미 투명성, 3) 언어사용에서의 다단어표현 구성요소들 간의 불연속성 유무, 4) 다단어표현 구성요소들의 조합 유형, 5) 모국어의 영향, 6) 학습자의 관심사에 따른 학습 동기등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요인들은 후속연구를 통해 더 명확히 밝혀져야 할 것이다.

6간접화행의 인지신경언어학적 이해모델

저자 : 이성은 ( Lee Sung Eun )

발행기관 : 한국독어학회 간행물 : 독어학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1-156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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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간접화행의 인지신경언어학적 이해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기존의 간접화행이해모델은 두뇌에서 진행되는 인지처리과정을 직접적으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점을 갖고 있었다. 본 연구는 뇌영상술을 활용하여 간접화행의 처리과정을 규명한 최근의 신경언어학적 연구결과들을 분석하고 이를 종합하여 새로운 간접화행의 신경언어학적 이해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이해모델은 발화의 축어적 정보를 처리하는 영역(MTG 중심의 측두엽 영역), 발화의도를 파악하는 영역(IFG영역), 추론을 담당하는 영역(mPFC 중심의 ToM 신경망)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렇게 새롭게 제시된 간접화행 이해모델을 일반적인 화용 정보 처리 모델(SCALED model)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과정을 통해 새로운 간접화행의 이해모델을 보다 설명력 있는 모델로 재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새롭게 구축된 이해모델은 간접화행의 인지처리 과정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보편적인 화행의 인지처리 과정을 설명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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