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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사학회> 한국교육사학> 조선시대 사학 과시 우등 문과 급제자와 지방(강원·충청) 출신 급제자 간의 관직 진로 비교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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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학 과시 우등 문과 급제자와 지방(강원·충청) 출신 급제자 간의 관직 진로 비교 시론

A Comparative Study on the Career of the Officials between the Honor Students of Four National Affiliated Schools(Sahak, 四學) and the Common Students(from Gangwon and Chungcheong Province) in Late Joseon Dynasty

이상무 ( Lee Sangmoo )
  • : 한국교육사학회
  • : 한국교육사학 41권4호
  • : 연속간행물
  • : 2019년 12월
  • : 53-79(27pages)

DOI

10.15704/kjhe.41.4.201912.53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대상
Ⅲ. 문과 합격까지의 상황
Ⅳ. 문과 합격 이후의 진로
Ⅴ. 요약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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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조선후기 사학 과시 우등자 출신 문과 합격자들과 지방(강원·충청) 출신 문과합격자들 간의 진로를 개략적으로 비교 분석하고, 그 당시 사학 과시의 위상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반상』에 수록된 1744년부터 1875년까지 사학 과시 우등 출신자 중에서 문과에 합격한 사람들과 『문과방목』에 수록된 1725년부터 1894년까지 문과에 급제한 강원·충청 지역 출신 합격자들이며 이들은 모두 1,373명이다. 이들의 문과 합격 이후 진로를 비교하면 사간원, 사헌부, 홍문관, 승정원 등 주요 기관에서 사학 과시 우등 출신자들의 임용 비율이 강원·충청 지역 유생들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 특히 홍문관과 승정원의 임용 비율은 타 기관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사학 과시 우등 출신자들이 정승과 판서에 승진하는 비율도 강원·충청지역 유생들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당시의 사학 과시는 주요 요직과 최고위직으로 승진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로 인식되었을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사학 과시의 위상은 상당히 높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and analyze the career paths between the honor students of the four national affiliated schools(Sahak, 四學) and the successful students from Gangwon and Chungcheong provinces in late Joseon Dynasty, and to confirm the status of the show of the private school at that tim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included those who passed the civil service examination(Mungwa, 文科) from four national affiliated schools from 1744 to 1875 and those who passed the civil service examination from Gangwon and Chungcheng Province from 1725 to 1894. Comparing their careers after passing civil service examination, the ratio of appointments of those from the four national affiliated schools was higher than those from Gangwon and Chungcheong provinces in major institutions such as Saganwon(司諫院), Saheonbu(司憲府), Hongmunkwan(弘文 館) and Seungjeongwon(承政院). Especially, the rate of appointment of Hongmunkwan and Seungjeongwon was much higher than that of other institutions. And the ratio of those who were the honor student of the four national affiliated schools to promotion to Jeongseung(政丞) and Panseo(判書) was much higher than those from Gangwon and Chungcheong provinces. Therefore, it is highly likely that the four national affiliated schools’ examination(Sahah Gwasi, 四學課試) at that time was recognized as an important channel to be promoted to the main position and the highest position, and accordingly, the status of the four national affiliated schools’ examination was considered to be quite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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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계간
  • : 1225-1461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78-2019
  • :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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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제강점기 중등학교의 인물평가 연구 : 이리농림학교 학적부 기록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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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식민지시기 중등학교 학적부의 인물조사에 주목하여 그 형식과 언어 그리고 그 효과에 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식민지시기 학적부 자료의 해석을 위해서는 비교 분석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조선인·일본인 학생의 공학제로 운영되었던 이리농림학교의 학적부 기록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학적부의 인물조사는 학생의 성격과 태도를 비롯하여 사상경향이나 근태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한 관찰 기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종합적인 인물고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인물조사는 관찰 기록이 아니라 인물에 대한 평가로서의 의미가 강화되기 시작하였다. 관찰 기록을 위해 사용되는 언어도 점차 서열적 척도와 평가적 용어가 주를 이루게 되었다. 이렇게 변화된 학교의 인물평가 기록은 독특한 효과를 낳게 된다. 학교에서 교육 목적으로 개발된 인물조사 결과가 진학과 취업 등 사회에서도 통용되는 신뢰가 형성되는 것이다. 또한, 평가자인 교사와 평가 대상자인 학생의 관계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난다. 학생 개인에 대한 교사 개인의 평가가 아니라, 특정한 학생 집단에 대한 특정한 교사 집단의 평가로 그 성격이 전환된 것이다. 따라서 학교의 인물평가 기록은 학생의 '개성'에 대한 조사 기록이 아니라 '특정한 학생다움'의 구성이었으며, 결국 그것은 식민자 '일본인 교원'에 의한 '조선인 학생다움'의 창출이었던 것으로 이해된다. 이러한 사실은 식민지시기 학적부의 인물평가가 학생의 학업 성적과 민족 요인에 따라 차별적으로 기록되었던 방식을 설명해 주고 있다.

21919년 전후의『교육시론(教育時論)』에 나타난 일본인의 조선교육 인식

저자 : 이명실 ( Lee Myungs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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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일본에서 발행되었던『교육시론』가운데 1915년부터 1924년까지의 글을 중심으로 여기에 나타난 조선교육의 특징 및 일본인의 조선교육 인식에 관해 고찰했다. 이 시기 일본은 '다이쇼 데모크라시' 혹은 '다이쇼 신교육운동'이라는 정치적·사회적·교육적 변동을 겪고 있었고, 한국을 식민지로 영유하면서 조선총독부를 통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식민지 교육정책을 추진해 갔다. 이에 대해 조선인들은 '3·1운동'이라는 거족적인 형태로 자신들의 의사를 표출했고, 이후 일본의 식민지 교육정책은 형식적으로나마 조선인과 일본인의 차별을 표면화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1926년 쇼와 천황이 즉위하기까지 지속되었다. 이러한 사회·정치적 변동이 일어났던 시기를 중심으로『교육시론』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i) 1919년 전후의『교육시론』에는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식민지교육의 체계화·제도화 과정이 주로 단신의 정보로 게재되었고 서당·종교계 학교에 대한 비판 글이 지속적으로 실렸다. ii) 다이쇼 신교육운동의 논리와 천황제 교육의 논리에 따라 서로 다른 동화교육론이 게재되었으며 그들의 논의는 모두 힘의 우위를 전제로 한 교화를 강조하고 있었다. iii) 마쓰우라의 글은『교육시론』의 독자들에게 '3·1운동' 전후의 제도적 성과를 알리는 역할을 했으며, 그 논조는 대동아공영권에 근거한 것으로 조선인 교화의 일반적 방법을 비판하는 입장을 취했다.

3조선시대 사학 과시 우등 문과 급제자와 지방(강원·충청) 출신 급제자 간의 관직 진로 비교 시론

저자 : 이상무 ( Lee Sangmoo )

발행기관 : 한국교육사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사학 41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3-7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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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조선후기 사학 과시 우등자 출신 문과 합격자들과 지방(강원·충청) 출신 문과합격자들 간의 진로를 개략적으로 비교 분석하고, 그 당시 사학 과시의 위상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반상』에 수록된 1744년부터 1875년까지 사학 과시 우등 출신자 중에서 문과에 합격한 사람들과 『문과방목』에 수록된 1725년부터 1894년까지 문과에 급제한 강원·충청 지역 출신 합격자들이며 이들은 모두 1,373명이다. 이들의 문과 합격 이후 진로를 비교하면 사간원, 사헌부, 홍문관, 승정원 등 주요 기관에서 사학 과시 우등 출신자들의 임용 비율이 강원·충청 지역 유생들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 특히 홍문관과 승정원의 임용 비율은 타 기관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사학 과시 우등 출신자들이 정승과 판서에 승진하는 비율도 강원·충청지역 유생들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당시의 사학 과시는 주요 요직과 최고위직으로 승진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로 인식되었을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사학 과시의 위상은 상당히 높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4신라하대 선불교 전파기 선사들의 교화실천과 교학사상: 홍척·무염을 중심으로

저자 : 진창영 ( Jin Chang Young )

발행기관 : 한국교육사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사학 41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1-10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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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하대 선불교 전파기에 있어 초기 선문이 형성되어갈 무렵 실상산문을 개창한 '홍척'과 성주산문을 개창한 '무염'의 선불교 교화실천과 교학사상은 당시 일반 백성의 비형식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불교의 교육적 역할을 감안하면 혁신적 교육방법의 변화를 이룩하는 역할을 하였다. 특히 당시 왕권 다툼과 정치 혼란, 잦은 민란과 지방호족세력의 대두와 골품제 붕괴 등의 사회 변화는 이 무렵 도입된 선불교의 전파와 서로 호응되면서 불교의 교육적 변전이 이루어지는데, 여기에 이들 선사의 교화실천과 그 교학사상은 큰 영향을 발휘한 것이다. 기존의 경전중심, 귀족 중심의 교학불교는 문자의 언설을 벗어 던진 (이른바 불립문자不立文字 직지인심直指人心이라는) 마음수행 중심의 선불교 전파와 함께 변화를 이루어 간다. 이들의 선불교 교화실천과 교학사상은 기본적으로 기존 교학불교의 경전과 언설을 통하여 이루어지던 것에서 벗어나 '불립문자', '직지인심'에 의한 '견성성불'이라는 체험을 통하여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진다는 원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큰 원리 속에서 선사들마다 각자 내놓은 개별 사상들은 조금씩 다른 논리와 용어들을 내세우고 있는데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홍척의 경우, 굳이 수행(修行)할 것도 증득(證得)할 것도 없는 무수무증(無修無證)의 평상심(平常心)을 되찾는 선의 교학법을 내세웠다. 그리고 무염은 언설이 있는 유설토(有舌土)의 여래선 단계와 언설이 필요없는 무설토(無舌土)의 조사선 단계로 구분하는 단계적 교학법을 제시하였다. 이 때 전자는 수행정도의 근기(根機)에 따라 응(應)하는 교학의 문(門)이므로 '응기문(應機門)'이며, 이에 비하여 후자야말로 언설없이 올바로(正) 전(傳)하는 교학의 문이라 하여 '정전문(正傳門)'이라 하였는데, 이 후자를 선의 최종목표로 하였다. 선사들의 이러한 선의 교학사상은 기존의 한문 경전과 귀족 중심의 어려운 교학불교로부터 벗어난 비문자적인 것으로 불교의 대중 교화에 있어 가히 혁신적인 것일 수밖에 없었다. 선 전파기 선사들의 이러한 교학사상을 바탕으로 형성된 선문은 나말여초의 구산선문으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

5성인을 꿈꾼 시대, 성인을 꿈꾼 교육

저자 : 황금중

발행기관 : 한국교육사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사학 41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1-12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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