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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르와 하이데거 - 실존개념의 비교 -

Kierkegaard and Heidegger: - Comparison of the concept of ‘existence’-

강학순 ( Kang Hak Soon )
  • : 한국기독교철학회
  • : 기독교철학 28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19년 12월
  • : 7-34(28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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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시대정신과의 불화: 영혼에 대한 염려
Ⅱ. 키에르케고르가 하이데거에 미친 영향
Ⅲ. 키에르케고르와 하이데거: ‘실존이해’의 차이
Ⅳ. 키에르케고르와 하이데거에 있어서 실존개념은 양립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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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망각과 존재 상실을 앞서 목격한 키에르케고르와 하이데거는 ‘실존’의 문제가 철학함의 가장 화급한(not-wendig)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 실존이란 인간만의 고유한 존재방식이다. 그들은 공히 소유와 향락으로 내모는 세상에서 우리는 대개 감각적 실존에 매몰되어 있음을 경고하면서 참다운 실존을 묻는다. 이 물음을 통해 ‘나의 마음’ 혹은 ‘자기 존재’가 속하여야 할 근원 및 그것이 깃들어야 할 처소를 찾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일상에서의 평균적 ‘생존’으로부터 고유한 ‘실존’에로의 길의 모색이다. 키에르케고르와 하이데거의 철학의 초점을 이루며 모든 이론적 연관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이 실존개념이다. 본고에서는 실존개념을 중심으로 키에르케고르와 하이데거를 비교해보고자 한다. 양자는 시대정신과의 불화 속에서 군중의 일원으로 전락한 개인의 실존 망각과 ‘세상 사람’(das Man)으로 퇴락한 개인의 존재 상실을 사유의 과제로 삼는다. 이것은 학문의 고향을 잃고서 사변적인 관념론 철학과 인식론 중심의 주관주의 철학, 생철학 및 실증주의로 치달은 당대의 주류 철학에 대한 사상적 저항과 봉기를 의미한다. 여기서는 1. 시대정신과의 불화: 영혼에 대한 염려, 2. 키에르케고르가 하이데거에 미친 영향 3. 키에르케고르와 하이데거: ‘실존이해’의 차이, 4, 키에르케고르와 하이데거에 있어서 실존개념은 양립 가능한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Kierkegaard and Heidegger, who witnessed the loss of existence and existence earlier, share the view that the issue of "existence" is the most urgent issue of philosophy. Existence is a unique way of being. They ask for the true existence of human being, warning that it is buried in sensual existence in a world that is driven by possession and pleasure.
Through this question, we want to find ‘our heart’ or the source of ‘our real existence’ and the place where it should reside. These attempts are the search for a path from the average 'survival' to the unique 'real' in everyday life.
The existential concept is to focus on the philosophy of Kierkegaard and Heidegger and to play the central role of all theoretical connections. We want to compare Kierkegaard and Heidegger with the concept of existence. Both make it their private tasks to forget about the existence of individuals who have become members of the crowd amid a discord with the spirit of the times and the existence of individuals who have degenerated into "das Man." This means the ideological resistance and uprisings of the mainstream philosophy of the day, which have lost its academic hometown and has been developed into subjectivism philosophy, philosophy of life and positivism centered on ideology and epistemology. This article examines: 1.discord with the Spirit of Ages: Concern for the Soul, 2. Influence of Kierkegaard on Heidegger 3 Kierkegaard and Heidegger: The Difference of understanding of ‘existence’ 4. whether the concepts of existence are compatible with Kierkegaard and Heide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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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키에르케고르와 하이데거 - 실존개념의 비교 -

저자 : 강학순 ( Kang Hak Soon )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철학회 간행물 : 기독교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3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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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망각과 존재 상실을 앞서 목격한 키에르케고르와 하이데거는 '실존'의 문제가 철학함의 가장 화급한(not-wendig)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 실존이란 인간만의 고유한 존재방식이다. 그들은 공히 소유와 향락으로 내모는 세상에서 우리는 대개 감각적 실존에 매몰되어 있음을 경고하면서 참다운 실존을 묻는다. 이 물음을 통해 '나의 마음' 혹은 '자기 존재'가 속하여야 할 근원 및 그것이 깃들어야 할 처소를 찾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일상에서의 평균적 '생존'으로부터 고유한 '실존'에로의 길의 모색이다. 키에르케고르와 하이데거의 철학의 초점을 이루며 모든 이론적 연관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이 실존개념이다. 본고에서는 실존개념을 중심으로 키에르케고르와 하이데거를 비교해보고자 한다. 양자는 시대정신과의 불화 속에서 군중의 일원으로 전락한 개인의 실존 망각과 '세상 사람'(das Man)으로 퇴락한 개인의 존재 상실을 사유의 과제로 삼는다. 이것은 학문의 고향을 잃고서 사변적인 관념론 철학과 인식론 중심의 주관주의 철학, 생철학 및 실증주의로 치달은 당대의 주류 철학에 대한 사상적 저항과 봉기를 의미한다. 여기서는 1. 시대정신과의 불화: 영혼에 대한 염려, 2. 키에르케고르가 하이데거에 미친 영향 3. 키에르케고르와 하이데거: '실존이해'의 차이, 4, 키에르케고르와 하이데거에 있어서 실존개념은 양립 가능한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아우구스티누스의 결여 개념 이해

저자 : 문유미 ( Moon Yoo Mi )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철학회 간행물 : 기독교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5-69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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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하나님의 선하심과 전능하심이라는 진리를 포기할 수 없는 한, 악의 문제는 이러한 기독교의 진리주장에 커다란 도전일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기에, 악의 존재 역시 모든 것의 원인인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악은 선의 결여”라는 주장은 이러한 난관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된다. 이때,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있어 악의 문제는 인간이 짓는 죄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악의 실재성을 부인하게 된다는 이유에서 결여개념은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논문은 결여 개념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악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접근을 올바로 이해하고자 한다. 아우구스티누스에 따르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은 선하기에 악은 선한 사물이 부패한 것이며, 악은 선의 결여에 다름 아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본성은 마땅히 선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의지가 자연본성이 요구하는 바와 상반되게 행함으로 자발적으로 선을 결여한다. 이것이 인간이 저지르는 죄악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최고선인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고 선을 추구하는 의지의 모든 선택을 의미한다.

3바울 서신의 수사학적 범주

저자 : 채규식 ( Chae Kyu-sik )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철학회 간행물 : 기독교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1-9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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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서신은 형식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문제는 바울 서신의 형식적인 구조가 어디에 토대를 두고 있는가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연구가들은 두 가지 견해에 초점을 맞춘다. 하나는 그것이 고대의 서간문 짓는 법에 토대를 두고 있다는 견해이다. 다른 하나는 그것이 수사학적 형식에 근거한다는 견해이다.
본 논문은 바울 서신의 형식적인 구조가 수사학적 범주 안에 있음을 지지한다. 바울 서신이 수사학적 범주 안에 있다는 것은 바울이 자신의 서신을 연설문으로 썼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바울 서신은 수사학적 규칙을 따른다. 바울 서신이 수사학적 범주로 평가될 수 있는 근거는 그것이 그룹/공동체에 보내졌던 연설문이었다는 데에 있다. 파피루스로 된 고대의 서신들과 바울 서신을 비교할 때 이런 사실은 더욱 분명해진다. 고대의 서신들은 개인이나 소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에 바울 서신은 그룹/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그리고 이것은 바울 서신이 수사학적 범주에 속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바울 서신이 수사학의 범주에 있다는 근거는 수사학적 증거들을 통해서 드러난다. 바울 서신이 형제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구두연설이며 말하기와 대등한 권위를 갖고 있다는 것은 바울 서신의 수사학적 범주를

4허무주의에 대한 기독교 세계관적 고찰

저자 : 최용준 ( Choi Yong Joon )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철학회 간행물 : 기독교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5-115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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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란 모든 삶의 의미를 부정하는 세계관이다. 따라서 이 세계관은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무신론이며 동시에 인본주의적인 세계관이다. 하지만 이 허무주의는 지금도 인터넷 웹사이트(nihil.org, abissonichilista.altervista.org)등을 통해 적지 않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 세계관은 나름대로 몇 가지 매력적인 장점들이 있지만 동시에 치명적인 단점들도 있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이허무주의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고찰한 후 니체를 포함한 대표적인 사상가들을 언급한다. 그 후 이 세계관의 장단점들을 비판적으로 평가해보고 나아가 이 허무주의의 약점들에 대해 기독교 세계관적 대안은 무엇인지 결론적으로 제시한다.

5월터스토프의 정의 개념 - 생득권(inherent rights)을 중심으로 -

저자 : 최태연 ( Choi Tae Yon )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철학회 간행물 : 기독교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7-137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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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과 정치철학의 중요한 주제인 '정의'(justice)의 문제를 기독교철학적으로 다룬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진지하게 숙고한 현대의 기독교철학자를 꼽으라고 하면 단연 니콜라스 월터스토프(Nicholas Wolterstorff, 1932~)를 언급하고 싶다. 1980년대이후 이 주제를 다룬 그의 연구서는 다섯 권에 달한다.1) 월터스토프는 현대 영미 분석철학자 중에서 기독교철학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지만, 원래 그의 전문 연구 분야는 윤리학이나 정치철학이 아니었다. 원래 그의 연구 분야는 주로 형이상학과 인식론, 그리고 미학이었다.2) 그러나 특정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그를 이 주제에 깊이 몰입하도록 만들었다. 그의 자전적 고백에 의하면 정의에 대한 이론적 관심은 1975년 그가 남아공을 방문했을 때, 그곳 흑인들과 유색인들의 외침을 듣고 나서 시작되었다.3) 그 결과 1980년 이후 그의 저작 활동 중에서 정의문제와 사회참여 문제는 그의 철학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의 실천적 문제의식은 철학을 넘어서 교육학과 신학의 영역으로 확장되었다4)
이 글에서 필자는 월터스토프의 정의 개념의 윤곽을 간략하게 서술하고 그 의미를 평가해보고자 한다. 이 글에서는 다만 정의 개념에 관한 그의 저서 세권 -『정의: 옳음과 그름』(Justice: Rights and Wrongs), 『사랑과 정의』(Justice in Love), 『하나님의 정의』(Journey toward Justice: Personal Encounters in the Global South) - 을 참고하여 그의 정의론의 윤곽을 그리면서 생득권(inherent rights)을 중심으로 그의 정의 개념의 의미와 현대철학에서의 위상을 언급하는데 만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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