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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복지학회> 청소년복지연구> 취약계층 조손가족 청소년 손자녀와 보호자의 학교폭력 피해 대처에 관한 사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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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조손가족 청소년 손자녀와 보호자의 학교폭력 피해 대처에 관한 사례 연구

A Case Study of a Grandparent-grandchild Family Coping with School Violence

양경선 ( Kyungsun Yang ) , Grace H. Chung
  • : 한국청소년복지학회
  • : 청소년복지연구 21권4호
  • : 연속간행물
  • : 2019년 12월
  • : 87-116(30pages)

DOI

10.19034/KAYW.2019.21.4.04


목차

Ⅰ. 서 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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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손가족의 청소년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을 때, 당사자인 청소년과 주보호자인 할머니가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조손가족의 청소년과 보호자인 할머니 한쌍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밝혀진 주요 연구결과와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과 보호자가 정의하는 학교폭력 개념이 달라, 피해에 대한 대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이 무엇인지 학생 뿐 아니라 보호자를 대상으로도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특히 조손가족 등의 취약계층이 정보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개별 상담 등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둘째, 학교폭력 신고와 관련된 부분에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대책자치 위원회는 보호자의 도움 없이 청소년 홀로 감당해가기가 쉽지 않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던 청소년자녀는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고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고 있었다. 이처럼 보호자가 함께 감당해주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소년의 경우, 적절한 조치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은 가족도, 학교도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민감하게 반응하여,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면 누구든 도와줄 것이라는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취약계층인 조손가족의 청소년 자녀가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을 때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뿐 아니라, 한 가정 내에서 자녀와 보호자 모두를 연구함으로써 같은 사건을 어떻게 다르게 인지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challenges encountered both a female adolescent victim of school violence and a main caregiver, her grandmother. Also, it examined how the female adolescent victim and her grandmother coped with school violence.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with the female adolescent and her grandmother, separately and several times. Main results showed that first, due to different perceptions of school violence between the female adolescent and the grandmother, both did not appropriately cope with school violence. It implies that education for school violence prevention needs to be provided for not only adolescents but also their caregivers. Particularly, education for school violence prevention should be offered to socially disadvantaged groups such as the grandparent-grandchild family through individual counseling. Second, as for reporting school violence, complementary actions are necessary in the institutional aspect. The process of meeting members of the Local Board against School Violence may be overwhelming for an adolescent alone without adults' help. There are adolescent victims who are still exposed to school violence without reporting school violence since they well know the difficulty after reporting school violence. As such, an institutional policy offering appropriate measures and assistance to adolescent victims of school violence should be improved if there are no caregivers to protect adolescent victims. Third, it was found that the adolescent respondent did trust neither family nor school. It implies that the trust of the adolescent victim of school violence on anyone, who is willing to help her whenever she asks for help, can be restored through listening to an adolescent victim's voice and sensitively responding to him or her. This study contributes to providing a chance to extensively understand challenges which an adolescent from grandparent-grandchildren family experiences when she or he is exposed to school violence. Also, it provides a chance to examine how differently an adolescent and a caregiver think of school violence through studying both an adolescent and a caregiver within the same family.

UCI(KEPA)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 : KCI등재
  • :
  • : 계간
  • : 1229-4705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9-2020
  • :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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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청소년복지학회 간행물 : 청소년복지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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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사회 청소년들의 적극적 여가활동을 권장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실마리로서, 여가활동 접근성과 몰입의 관계를 탐색하였다. 여가활동의 접근성은 현대사회의 시간체계 배분과 공공 서비스 접근성에 관한 이론적 논의를 통해, 청소년이 여가활동을 선택·유지하기 위한 전제조건인 '개인적인 시간 가용성'과 활동에 참여하는 또래들의 '집단적인 시간 가용성', 그리고 활동이 발현되는 기관이나 시설의 '구조적인 시간 가용성'으로 개념화하였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는 서울시 청소년 수련시설 19개소와 해당 시설에서 활동 중인 75개 청소년여가활동 집단, 해당 집단들에 소속된 317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와, 수련시설의 이용자 수 및 개방 공간에 관한 공개운영정보 등을 활용하였다. 이는 시간 가용성이 가진 다층적인 성격을 고려하기 위함이었다. 전술한 자료들은 위계선형모형을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이 '자신의 삶 속에서 여가활동을 위해 시간을 자유롭게 할애할 수 있는 수준'인 개인적 차원의 시간 가용성이 높을수록 청소년들의 몰입 수준이 높았다. 둘째, '해당 여가활동이 발현되는 수련시설 공간 이용의 자유로움'을 뜻하는 구조적 차원의 시간 가용성이 높을수록 청소년들의 몰입 수준이 높았다. 본 연구는 상기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적극적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와 제언을 논하였다.

2진로체험학습이 학습동기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일반학교와 대안학교의 비교분석

저자 : 조연희 ( Cho Youn-h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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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진로체험학습요인이 학습동기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고 일반학교와 대안학교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일반학교 학생 100명과 대안학교 학생 100명 등 총 200명의 응답 내용을 분석용으로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첫째, 진로체험학습요인은 진로성숙도를 구성하는 5개 요인에 대해서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둘째, 진로체험학습요인 중에서 체험 수준과 유용성 평가가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에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 체험학습요인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학교 보다 대안학교가 더 크고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은 내재적 동기에 대해서만 일반학교와 대안학교의 차이가 존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진로체험학습요인이 학생들의 진로성숙도와 진로 결정을 위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또한 대안학교의 경우 일반학교 보다 진로체험학습이 진로성숙도와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안학교의 경우 일반학교 보다 진로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일반학교의 진로성숙도 증진을 위해서는 진로체험학습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개인별 특성에 따라 적용 내용을 확대하여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3다문화 정책이 다문화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경미 ( Park Kyoungmi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복지학회 간행물 : 청소년복지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7-8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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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정책이 다문화청소년의 주관적웰빙(Subjective Well-being)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를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다문화청소년패널(MAPS, N=8,634, 2011-2016) 자료를 활용하였고, 분석방법으로는 고정효과(fixed effect)모형을 사용하였다. 청소년의 다문화정책 수혜여부는 부모의 응답 자료를 통해 확인하였고, 청소년의 주관적웰빙은 '긍정적감정(Positive affect)', '부정적감정(Negative affect)', '삶의 만족도(life satisfaction)'로 정의하였다. 연구결과, 다문화청소년이 초등학교 기간(초등 4-6학년)동안 경험한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은 긍정적감정(Positive affect)을 증가시키고, 부정적감정(Negative affect)을 감소시켰으나, 중학교 기간(중등 1-3학년)동안의 경험은 초등학교(초등4-6) 기간에 확인된 효과와 반대의 결과('긍정적감정' 감소, '부정적감정' 증가)를 나타냈다. '삶의 만족도'는 연구에 사용된 전체 기간 동안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파악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기간에 보인 정책의 주관적웰빙에 대한 효과가 중학생으로 성장한 청소년에게 지속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연령이 높아지는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다문화정책이 재점검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4취약계층 조손가족 청소년 손자녀와 보호자의 학교폭력 피해 대처에 관한 사례 연구

저자 : 양경선 ( Kyungsun Yang ) , Grace H. Chung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복지학회 간행물 : 청소년복지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7-11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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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손가족의 청소년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을 때, 당사자인 청소년과 주보호자인 할머니가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조손가족의 청소년과 보호자인 할머니 한쌍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밝혀진 주요 연구결과와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과 보호자가 정의하는 학교폭력 개념이 달라, 피해에 대한 대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이 무엇인지 학생 뿐 아니라 보호자를 대상으로도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특히 조손가족 등의 취약계층이 정보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개별 상담 등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둘째, 학교폭력 신고와 관련된 부분에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대책자치 위원회는 보호자의 도움 없이 청소년 홀로 감당해가기가 쉽지 않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던 청소년자녀는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고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고 있었다. 이처럼 보호자가 함께 감당해주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소년의 경우, 적절한 조치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은 가족도, 학교도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민감하게 반응하여,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면 누구든 도와줄 것이라는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취약계층인 조손가족의 청소년 자녀가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을 때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뿐 아니라, 한 가정 내에서 자녀와 보호자 모두를 연구함으로써 같은 사건을 어떻게 다르게 인지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5중학생의 유연성 유형에 따른 하위집단 분류 및 하위집단별 스트레스 인지와 학교적응의 차이검증: 잠재계층분석

저자 : 이재연 ( Lee Jae Yon ) , 김성봉 ( Kim Sung Bong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복지학회 간행물 : 청소년복지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7-14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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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유연성으로 잠재계층을 구분하고, 잠재계층에 따라 스트레스 인지와 학교적응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확률적 표집으로 구성한 중학생 1,253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유연성의 개인내적 특성과 외적 보호요인의 8가지 하위요인으로 분석한 결과는 유연성 수준에 따라 네 개의 집단으로 분류되었으며, 유연성-하, 유연성-중하, 유연성-중상, 유연성-상 집단으로 명명하였다. 유연성으로 분류된 잠재계층에 따른 스트레스 인지와 학교적응의 차이검정을 실시한 결과는 스트레스 인지 하위요인 모두에서 유연성-하, 유연성-중하, 유연성-중상, 유연성-상 집단 순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학교적응은 하위요인 모두에서 유연성-상, 유연성-중상, 유연성-중하, 유연성-하 집단 순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 연구는 분류오류를 고려하여 중학생의 유연성에 따른 잠재계층을 구분하였고, 결과변수를 조건모형으로 포함하여 연구 모형 안에서 검증하는 잠재계층 BCH방법으로 분석하였다는데 방법론적 의의가 있으며, 연구결과가 유연성 증진 프로그램을 위한 근거기반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실천적 함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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