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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란 주석의 형성과 의미 번역

Formation of Tafsīr and Translations of the Meaning of Qur’ān

공일주 ( Kong Il Joo )
  •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40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19년 07월
  • : 235-278(44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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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들어가는 말
II. 꾸란의 해석과 주석
III. 꾸란 해석과 연관된 과목
Ⅳ. 꾸란의 해석과 의미 번역
Ⅴ.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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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란의 의미를 찾고 그 의도를 밝히는 것은 tafsīr(타프시르)이다. 꾸란 해석이 이슬람의 종교분야와 관련되어 있어서 무슬림들은 종교적 텍스트를 이해하고자 할 때 이와 관련된 과목들을 연관시켰다. 그런 과목으로는 꾸란 독법, 메카장과 메디나 장, 나스크와 만수크, 수사법, 아랍어 문법과 이으랍, 무흐캄과 무타샤비흐, ‘암쌀’, 아스밥 알누줄, 이슬람 법령 등이 있다. 다시 말해서 한국인이 꾸란을 해석하고자 할 때 이런 과목들을 모두 섭렵해야 한다.
꾸란의 의미번역은 꾸란의 의미와 해석을 외국어로 번역하는 것을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어느 특정 이념이나 종파와 법학파에 따라서 다양한 꾸란 주석들이 존재했다. 순니 아쉬아리, 순니 살라피, 이바디, 자이디, 시아, 수피 등의 꾸란 주석서들이 있고 각 주석마다 해석이 다른 부분들이 있다. 따라서 우리가 꾸란의 해석 방식과 주석책의 특징 그리고 한국어 의미 번역의 한계를 분명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더구나 타프시르는 사고하는 인간의 이성과 이해하고자 하는 텍스트간의 관계에서 비롯되므로 꾸란 해석과정은 성령의 조명과 상관이 없다. 꾸란의 의미와 해석은 무슬림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에게도 주요 관심사가 되었다. 특히 이슬람 관련 학술 논문을 쓰려는 학자들에게는 꾸란학과 꾸란의 해석 원리는 매우 기초적인 과목인데도 아직까지 국내에 이와 관련된 선행 연구가 없었다.
The precise meanings of the words used in the Qu’rān are not found in Arabic-English dictionaries. Most of the Arabs had little understanding of the Classical Arabic and did not know the full meaning of the Quranic verses. Eventually, they had to depend on the commentaries of other Muslims and were easily swayed by other Muslim ideologies.
The principles of the interpretation of Qu’rān often correspond to the topics of Quranic Sciences. The traditional interpretation was commonly termed tafsir and more widely known as ‘ulum Al-Qur’ān. In Qur’ānic interpretation, we should not only consider the grammatical, rhetorical and religious meaning of a word, but also other academic subjects that expand the meaning of the word, such as balāghah(Rhetorics), qirā’āt(recitation of the Qur’ān), Asbāb nuzul, al-muhkam wa al-mutashābih(clear and ambiguous verses), Hukm(a rule or injunction that seeks to regulate the conduct of individuals who are capable of bearing legal obligations), Mantuq(what is said; pronounced meaning) wa Mafhum(what is implicated; implied meaning), Nāsikh wa Mansukh (abrogating and abrogated verses) as well as Qur’ānic usage as in the Meccan(Makkī) and Madanian(Madanī) chapters and In other words, we need to revisit the meaning in usage of important Arabic terms and their interpretation in the Qur’ān.

UCI(KEPA)

간행물정보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 :
  • : 계간
  • : 2383-4943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13-2019
  •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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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느부갓네살 황제의 변형 사건을 분석하되, 바벨론 제국주의에 대한 다니엘 4장의 묵시 신학적 풍자 및 그 풍자의 효과를 극대화 한 저자의 문학적 인유 기법에 관심을 천착한다. 그럼으로써 논자는 다니엘서의 종말론적 하나님 나라 사상이, 통치 권력을 그릇되게 욕망하는 인간 제국주의에 대한 묵시 신학적 비평임을 주장한다. 이 사실은 창세기 바벨 기사(10-11장)의 주제와 소재가 다니엘 4장의 새로운 문맥 속에서 문학적 인유를 통해 고대 이스라엘의 독자/청중에 의해 활성화 되는 현상을 조사함으로써 증명된다. 다니엘 4장의 저자는 창세기 11장을 인유할 때, 초월 세계를 향한 인간의 상승과 인간 세계를 향한 신의 강하라는 플롯 구조를 주요 신호로 사용한다. 공유된 이 플롯을 통해 인간 대적들에 대한 하나님의 지속적인 통제력을 입증하는 창세기 바벨 본문의 주제가 다니엘 4장에서 활성화된다. 보조 인유 신호들은 주요 인유 신호를 다양하게 강화한다. 다니엘 4장에서 위대한 바벨론의 건설자로 묘사된 느부갓네살은 창세기 11장이 보여주는 그의 오래전 선배들인 바벨의 건축자들을 환기시킨다. 땅의 중앙에서 하늘까지 닿도록 자라는 거대한 나무 느부갓네살은 창세기의 건축자들이 추구한 탑 이미지를 갖고 있다. 특히, 다니엘 4장의 문학적 인유는 바벨을 인류의 분산 정착 과정의 중심으로 간주하는 고대 이스라엘의 집단적 기억을 독자에게 활성화 한다. 이 기억은 외국 군왕들의 지배를 받는 시대를 극복해야 했던 유대인들의 역사적 인식을 반영한다. 바벨론 제국으로 끌려간 유대인 포로들은 바벨론을 인류의 전 세계적 결속의 중심으로 삼으려는 느부갓네살의 의지를 발견한 것이다. 다니엘서 저자가 보기에 느부갓네살은 바벨의 옛 건축자들이 결코 극복할 수 없었던 무한한 공간, 곧 땅에서 하늘에 이르는 공간까지 자기의 정치권력을 확장한 인간 제국의 통치자다. 그가 침투한 하늘 공간은 하늘의 하나님이 그의 언약 백성과 교제하는 공간인 예루살렘 성전이다. 이 사실은 다니엘서 전반에 걸친 내적 인유를 활성화하면 더 확실해 진다. 4장에서 하늘로 올라간 거대 나무 느부갓네살은 8장에서 하늘로 올라가 별들을 떨어뜨린 작은 뿔 안티오쿠스와 연결되며, 12장에서 이 별들은 다시 하늘로 올라가 불멸의 광휘를 얻을 신실한 성도들의 묵시적 미래를 보여준다. 이러한 미래관은 하늘의 절대 군주 창조주께서 인간 제국의 역사를 통제하시며, 마침내 인자와 같은 이를 통해 완전히 멸하시고, 그의 영원한 나라를 세우시겠다는 묵시적 종말론으로 절정에 도달한다.

2'ACTS 신학공관(共觀)'에서 본 전북지역 3·1운동 연구 : 전북지역 남장로교 선교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저자 : 신종철 ( Shin Jong Cheol )

발행기관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5-99 (4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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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19년)는 3·1독립운동이 일어난 지 백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다. 이런 연유로 3·1운동에 관련하여 많은 논문들과 책들이 출판되었다. 본 논문 역시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전북지역에 일어났던 3·1운동을 고찰하였고 특별히 'ACTS 신학공관'의 관점에서 연구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 3·1독립운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북지역의 3·1운동은 기독교 신앙과 깊은 뿌리를 갖고 있었다. 이것은 박연세, 임영신, 문용기 등과 같은 3·1독립운동 지도자들의 행동과 삶 속에 찾아 볼 수 있다.
그들은 기독교 신앙과 진리를 견지했다. 그리고 그들의 기독교 신앙은 전북 지역 3·1운동에서 신실하게 표출되었다. 이런 의미에서 전북지역의 3·1 독립 운동은 위대한 신앙 운동이었으며 'ACTS 신학공관'의 '기독교 중심 진리'와 일치하고 있다.
둘째로, 전북 지역의 독립 운동은 기독교 학교가 중심이 되어 일어났다. 기독교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쳤고, 학생들은 기독교 신앙과 기독교 세계관을 갖게 되었다. 이를 통해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그들은 민족의 중요성을 배웠고 기독교 신앙에 바탕을 둔 민족주의를 인식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전북지역에서 3·1운동을 주도했던 기독교인들은 민족의 독립이야 말로 바른 신학을 세우는 것임을 보여 주었다.
셋째, 'ACTS 신학공관'의 '참 신앙인 양육 운동'에서 볼 때 전북지역 3·1 운동은 참 신앙으로 양육된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만세 현장에서 바라 볼 수 있게 하였다.
넷째, 전북지역의 3·1운동은 개신교 교파간의 연합(장로교와 구세군)과 종교인과 비 종교인등이 연합하여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때 기독교(개신교) 는 주도세력이었고 천도교가 다른 종파보다 많은 협력을 했다.
다섯째, 전북지역 3·1운동은 교회의 질적·양적인 회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3·1독립운동 이후 1920년대부터 전북지역 교회는 빠른 양적인 성장을 이루게 되는데, 특히 주일학교의 성장은 매우 괄목할 만한 것이었다. 이러한 주일학교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성인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이전의 교회의 형태와는 전혀 새로운 모습이었다. 이는 군산의 영명학교와 멜본딘 여학교, 전주의 신흥학교와 기전여학교 등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보여준 3·1독립만세운동의 모습을 통해 주일학교를 통한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ACTS 신학공관'인 '교회 회복 운동'과 일치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전북지역 기독교교인들이 주도한 3·1독립운동은 'ACTS 신학공관'의 핵심 가치를 드러내는 위대한 신앙 운동이었다.

3전쟁 영웅에서 어둠의 영웅으로, 그리고 다시 국가의 영웅으로 : 상이군인 이천석 목사를 중심으로

저자 : 윤은석 ( Yun En Seok )

발행기관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1-139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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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6·25전쟁으로 인해 신체 일부를 잃게 된 상이군인들이 어떻게 사회로 돌아가며, 국가의 기여자가 되었는지를 개신교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상이군인인 이천석 목사의 삶을 조망할 것이다. 이천석 목사는 6·25전쟁에 장교로 참전하여 한쪽 다리를 잃게 되었다. 이후 사회의 차가운 시선에 점점 폭력과 공갈을 일삼으며 전쟁 영웅에서 어둠의 영웅으로 변해갔다. 그러던 중 개신교 신앙을 갖게 되었고, 그가 체험한 개신교의 영적 각성은 그의 어둠 속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버렸다. 그는 목사가 되었고, 기도원을 설립하며, 구국집회를 개최하였고,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가졌다. 그는 왕성한 부흥회 활동을 하였고, 이를 통해 그의 국가관과 통일관은 전국 개신교 교인들에게 전파되었다. 이러한 그의 삶에 녹아 든 구국활동은 그를 국가의 영웅이라 부를 여지를 남겨주었다.
본 연구의 방법론은 문헌연구이다. 이를 위해 이천석의 전기와 그의 아내의 전기가 분석될 것이며, 그의 삶과 활동을 기록한 신문들을 추적할 것이다. 또한 그의 설교집은 그의 국가관과 통일관을 이해하는 통로가 될 것이다. 그의 집회를 참여한 사람들의 기록들도 본 논문을 위한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4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워필드의 변증과 실천적 함의 연구

저자 : 김상엽 ( Kim Sang Yeup )

발행기관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1-17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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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워필드의 기독론 변증을 살피고 그것의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 필자는 먼저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워필드의 논의를 중심으로 고찰하고, 그리스도를 변증하는 것이 학문에 함몰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신자의 삶과 실천으로 이어져야 함을 개진할 것이다.
워필드의 기독론 변증을 살피는 일은 19세기 미국의 신학적 정황과 관련이 깊다. 19세기 미국의 정통 신학은 다양한 시대적 도전에 직면했었다. 워필드는 이러한 도전들에 직면하여 정통적인 기독론을 변증했다. 특별히 자유주의, 합리주의, 성서비평, 진화론 등으로부터 그리스도의 신성을 거부하는 신학적 시도가 거세게 밀려왔고, 워필드는 정통적이고 개혁파적인 기독론의 입장에서 그리스도의 신성을 변증했다. 필자는 워필드가 성경적이고 칼케돈적이고 개혁파적인 입장에서 그리스도의 신성을 어떻게 변증하는지 살필 것이다.
또한 워필드의 이러한 신학적 변증이 단순한 학문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워필드는 올바른 기독론이 올바른 구원론의 토대라고 보았다.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있어야, 그를 통해 주어지는 칭의와 성화의 삶을 온전히 살아낼 수 있다고 보았던 것이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실패의 원인이 개혁파 기독론과 구원론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님을 밝히고자 한다. 또한 성화의 영역에서 신자에게 주어지는 책임이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워필드의 기독론 변증과 실천적 함의에 관한 연구를 통해서 오늘날 신학적 변증이 어떤 모습을 지향해야 하는지 논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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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주의자들은 그들이 기술적 특이점으로 지목한 해인 2045년경에는 인공지능이 스스로보다 더 지적 능력이 좋은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는 것을 계속 반복하여, 마침내는 인류 지능의 종합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가진 슈퍼 인공지능이 탄생할 것이라고 예견한다. 이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 때에는 누가 인공지능이고 누가 인간인지 분간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 즉,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되고(homo ex machina), 인간도 인공지능이 될지(homo est machina)도 모른다. 그런데 특이점주의자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기계의 몸을 갖게 된 우리는 무한의 능력을 갖고 영생을 하게 되어 신처럼 될 것(deus ex machina)'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즉 기계를 매개로 하여 인간은 신이 된다(homo deus)는 것이다.
인공지능을 통한 미래에 대해 유토피아적이거나 디스토피아적으로 극단적인 전망을 쏟아내는 이 시대에, 우리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목회적으로 그리고 신학적으로 어떻게 보아야 할까? 과연 AI 목회자가 개발되면,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목회와 선교에 크게 일조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은 목회함과 신학함에 있어서 득이 될까? 독이 될까? 이것이 바로 이 소고 전체에 깔려 있는 연구 질문이다.
인공지능을 통한 기술적 특이점주의의 주장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로, 특이점주의자들은 인공지능이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뜻은 인공지능 자체가 인간처럼 생각과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말도 되며, 인공지능이 인간의 마음을 담을 수 있기에 인공지능으로 인간의 그 존재와 의식 등이 모두 그대로 옮겨갈 수 있다는 말도 된다. 둘째로, 특이점주의자들은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하여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마치 자동차의 부품을 교체하듯이, 체세포 복제를 통해 배양된 몸의 각 부분들을 이식수술 받을 수도 있으며, 나노공학의 발달로 몸의 각 부분들을 나노로봇으로 대체하게 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우리 스스로의 몸을(심지어 뇌까지도) 기계 자체로 바꿀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셋째로, 특이점주의자들은 인공지능의 기하급수적인 발달로 인하여 그 속에 존재하는 우리가 모두 신과 같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열역학 제 2법칙(엔트로피의 법칙)이 열린 계(Open System)인 우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말이다. 이들의 주장을 종합하면, 무신론자들인 특이점주의자들에게 '신은 존재하지 않지만, 기계를 통해 우리는 모두 신이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는 2 가지 이유로 인해서 실현하기 불가능할 것이라고 본고에서 주장한다. 이는 무어법칙의 폐기, 닫힌 계(Closed System)인 우주 내에서 열역학 제 2법칙에 위배됨이 바로 그것들이다.
이를 논증하기 위해 먼저, 인공지능을 통한 homo deus는 과학적으로도 실현 불가능할 것임을 논증한다. 그런 다음, 목회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야 하며,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는 자기신격화적인 homo deus는 오늘날의 많은 잘못된 이단적 목회들과 그 맥락을 같이함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에 대해 '사이버 영지주의'나 '데카르트식 심신이원론'이라는 평가는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논증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인공지능의 목회에의 적용 가능성과 유용성에 대해 다룬다. 규명하려는 것은 다가올 혹은 이미 다가온 4차산업혁명시대에 인공지능을 잘못 쓰면 독이 되지만 잘 쓰면 약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이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6성경적 '마음(heart)' 이해에 기초한 기독교교육의 접근 및 과제

저자 : 서혜란 ( Seo Hye Ran )

발행기관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7-23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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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육은 세속주의가 추구하는 인간 이해 및 가치에 대한 통찰과 성경적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현대 사회는 삶을 형성하는 근간들이 대단히 유약해지고, 인간 실존 및 본질의 문제들이 가볍게 다루어지고 있다. 사회과학적 접근의 보편화, 미디어의 성장, 초연결사회로 전환 등의 영향이 더해짐에 따라, 진리·가치·존재에 대한 관점의 변화들은 더 이상 예측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물질·경쟁·성장 신화에 압도되어 내면적·영적 본질에 대한 이해가 간과되고 있는 오늘날, 인간―특히, 마음(heart)의 본질―에 대한 성경적 통찰은 필수적이고 긴급한 기독교교육의 과제이다. 마음은 인격의 중추일 뿐 아니라, 기독교 신앙을 형성하는 중심으로써 중요성을 지닌다. 본 논문은 세속적 이성주의가 초래하고 있는 파편화된 인간 이해에 대한 문제제기를 통해, 현대 기독교교육이 내면에 관심을 두고 마음을 재형성하는 교육을 추구하여야 함을 강조한다. 기독교교육은 마음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세우고 회복을 추구하는 훈련의 과정이 되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갈망하는 존재로써 인간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토대로 기독교교육이 나아가야하는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방법론적 대안을 제시하기보다 마음의 형성을 위한 훈련의 중요성에 주목함으로써 말씀 훈련, 이성(理性) 훈련, 예배 훈련의 의의를 살펴본다.

7꾸란 주석의 형성과 의미 번역

저자 : 공일주 ( Kong Il Joo )

발행기관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35-278 (4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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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란의 의미를 찾고 그 의도를 밝히는 것은 tafsīr(타프시르)이다. 꾸란 해석이 이슬람의 종교분야와 관련되어 있어서 무슬림들은 종교적 텍스트를 이해하고자 할 때 이와 관련된 과목들을 연관시켰다. 그런 과목으로는 꾸란 독법, 메카장과 메디나 장, 나스크와 만수크, 수사법, 아랍어 문법과 이으랍, 무흐캄과 무타샤비흐, '암쌀', 아스밥 알누줄, 이슬람 법령 등이 있다. 다시 말해서 한국인이 꾸란을 해석하고자 할 때 이런 과목들을 모두 섭렵해야 한다.
꾸란의 의미번역은 꾸란의 의미와 해석을 외국어로 번역하는 것을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어느 특정 이념이나 종파와 법학파에 따라서 다양한 꾸란 주석들이 존재했다. 순니 아쉬아리, 순니 살라피, 이바디, 자이디, 시아, 수피 등의 꾸란 주석서들이 있고 각 주석마다 해석이 다른 부분들이 있다. 따라서 우리가 꾸란의 해석 방식과 주석책의 특징 그리고 한국어 의미 번역의 한계를 분명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더구나 타프시르는 사고하는 인간의 이성과 이해하고자 하는 텍스트간의 관계에서 비롯되므로 꾸란 해석과정은 성령의 조명과 상관이 없다. 꾸란의 의미와 해석은 무슬림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에게도 주요 관심사가 되었다. 특히 이슬람 관련 학술 논문을 쓰려는 학자들에게는 꾸란학과 꾸란의 해석 원리는 매우 기초적인 과목인데도 아직까지 국내에 이와 관련된 선행 연구가 없었다.

8교회사에 나타난 선교유형과 교훈

저자 : 구성모 ( Ku Seong Mo )

발행기관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79-315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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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교회의 인적구성의 변화로 한국선교도 변곡점에 있다. 그동안 한국선교는 놀라운 성장과 함께 많은 단점들도 노출되어 비판도 받아 왔지만 장점도 많고 그 역할도 크다. 이제 한국선교는 지속적인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의 균형을 가지도록 점검하고 미래 방향을 설정해야 할 실정이다. 이러한 시기에 교회사에 나타난 성공한 선교유형과 실패한 선교유형을 살펴보는 것은 중요하다. 선교역사에는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불순한 동기로 출발한 개인이나 국가의 욕심을 이루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선교가 의외로 많다. 그 당시에는 유효한 선교방법이었는지 모르지만 다음 세대에서 부작용을 낳았다. 전제주의적인 사고나 문화우월주의에 사로잡혀 자국문화를 피선교지에 심으려는 노력이나 상업적이고 경제적인 착취를 위한 선교, 현지인을 조정하려는 선교, 또는 선교지에 군림하는 형태는 선교가 아니다.
따라서 본고는 교회사에 나타난 다양한 선교유형 중에서 선교의 성공과 실패가 역설적인 결과로 나타난 유형들을 고찰하고 이를 성경에 비추어 교훈을 찾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핍박 받는 선교, 포로 중에도 선교, 정복을 통한 강제적 선교, 비전투형 통치권 선교로 대별하여 논하였다. 또한 각 선교유형을 성경에 나타난 선교 원리로 비판하고 교훈을 찾았다.

9로잔운동의 선교신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기독교 중국화

저자 : 김광성 ( Kim Kwang Seong )

발행기관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17-357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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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독교 중국화를 중국 기독교 상황화의 한 형태로 보고, 로잔신학의 상황화 관점에서 분석하여 최근 중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선교사 비자발적 철수와 입국 거절사태를 극복할 대안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기독교 선교의 역사가 선교사의 복음전파 사명과 선교현장의 복음 수용자 사이의 간극을 극복해온 과정이다. 사회주의 체제의 중국에서의 선교는 종교와 이데올로기 또는 기독교 복음과 사회주의 체제의 상관관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사회주의 이념을 다원화사회 개념의 범주에 포함할 수 있다면 다원화 상황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한 상황화 선교신학을 중국 정부가 사회주의 체제에서 시도하고 있는 기독교 중국화와 연계하여 설명할 수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이후 사회주의 종교관에 근거한 중국 정부는 통일전선전략에 입각한 삼자애국운동을 통해 중국 기독교계를 장악하거나 지하로 몰아내고, 종교강제소멸을 시도하였지만 실패하였고, 사회주의 종교관에 대한 재해석을 바탕으로 대외적으로는 종교자유정책을 시행한다고 선전하지만 실제로는 강력한 <종교사무조례>를 수정한 강력한 종교법을 '선교방지법'으로 시행함으로써 선교사들의 활동을 엄격하게 규제하면서 동시에 학계와 종교계를 총 동원하여 기독교 중국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기독교 중국화를 중국 기독교의 본색화, 상황화와 동일 선상에 놓인 선교신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본 연구자는 로잔운동이 추구하는 상황화를 그 분석 근거로 삼고자 했다. 로잔운동이 논의하고 있는 상황화는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하고자 하는 로잔운동의 처음 목적을 달성하는 데 적절한 선교신학적 근거를 제공한다. 따라서 기독교 중국화를 기독교를 복음과 문화의 최적화된 만남을 추구하는 상황화이며, 중국 특색을 지닌 상황화로 인정한다면 로잔운동의 상황화 신학은 기독교 중국화의 선교신학적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 중국화는 여전히 중국 정부가 기독교를 사회주의 체제 유지에 활용하기 위한 통일전선전략의 변화된 형태라는 혐의를 부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향후 기독교 중국화가 로잔운동의 상황화 선교신학을 수용함으로써 정치적 의도에서 벗어나 진정한 기독교 '중국화'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10로잔 세계복음화 운동과 이슬람권을 향한 기독교선교 운동

저자 : 소윤정 ( So Youn Jung ) , 고원규 ( Ko Won Gyu )

발행기관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59-38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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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선교 역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필자는 로잔 세계복음화 운동에 기초하여 복음주의 선교신학적 입장에서 로잔운동 이전의 이슬람권 선교운동과 로잔대회 이후, 그리고 앞으로 이슬람권을 향해 로잔운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1974년 제1차 로잔대회 이후 세계복음화 운동이 시작되고 현재까지 복음주의 선교 운동은 로잔언약의 이론적 배경을 가지고 진행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21세기 이슬람권을 향한 선교운동에 대하여 복음주의 입장에서 지난날을 평가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로잔운동을 중심으로 고찰하는 것은 무슬림들의 자연증가 현상과 이슬람화 현상에 직면하여 시대적 요청에 화답하는 것이다.
필자는 세계 선교 동원을 목적으로 하는 로잔운동을 중심으로 이슬람권 선교 동원의 역사를 살펴보았고 이에 로잔운동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조명해 보고 향후 운동의 방향성을 생각해보았다. 제1차 로잔대회와 제2차 마닐라대회 그리고 제3차 케이프타운 대회에 이르러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운동은 개인구원의 문제를 넘어 구원의 대상이 사회로까지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개인구원을 도외시하는 관점이 아니라 궁극적 개인구원을 위한 사회참여부분이 구체화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WCC가 추구하고 있는 사회구원과는 분명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이슬람권 선교에 있어서 무슬림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활동은 죽음을 담보로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들을 사랑하고 복음으로 회복시키는 일을 위하여 죽음을 각오하는 사명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을 로잔은 말하고 있다. 로잔언약 이전의 사회적 책임은 선교의 테두리밖에 존재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책임으로 여겼던 반면에 로잔운동은 사회적 책임을 선교라는 테두리 안으로 가지고 왔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의 마음이 거하는 곳을 살펴보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으로 인도해야 할 사명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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