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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엘륄의 기술 사상과 그 사상에 대한 평가

Technological Thought of Jacques Ellul and Reflections on This Thought

이상민 ( Sang Min Lee )
  • : 기독교학문연구회
  • : 신앙과 학문 24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19년 03월
  • : 5-58(54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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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자크 엘륄의 사상의 특징
Ⅲ. 자크 엘륄의 기술 사상
Ⅳ. 자크 엘륄의 기술 사상에 대한 평가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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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회학자이자 신학자 자크 엘륄(Jacques Ellul)의 사상은 사회학적 측면과 신학적 측면으로 뚜렷이 구별되지만, 두 측면이 하나의 전체를 이루면서 통일성과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그의 사상의 두 가지 원천은 마르크스 사상과 성서 계시이다. 이 이중적인 영향은 그의 사상 전체에서 분명히 구분되는 동시에, 변증법적으로 상응하는 두 부분으로 구체화된다. 그는 현대 사회에서의 기술 현상을 총괄적인 방식으로 분석하고, 기술 사회 내부에서의 기술을 ‘체계’로 간주하여 기술 체계 속에서의 인간의 위상 문제를 제기한다. 더욱이, 그는 기술 사회와 관련된 거짓된 이데올로기를 고발할 뿐 아니라, 기술 사회가 인간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정당화하며 기술을 옹호하고 신성시하는 담론들을 비판한다. 기술 사회와 기술 체계에 대한 그의 분석 및 기술 담론에 대한 그의 비판과 관련된 평가들을 통해, 현 시대에서 그의 기술사상이 지닌 면모와 위상은 이렇게 나타난다. 첫째, 기술 비판에 대한 그의 사상이 현재에도 여전히 관심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기술에 대한 그의 사상은 인간을 해방시키는 힘이라는 것이다. 셋째, 기술과 관련된 엘륄의 사상은 ‘탈성장’ 이론의 토대가 된다는 것이다. 넷째, 엘륄은 기술에 관한 깊은 통찰력과 더불어 ‘기술적 전체주의’를 분석한 ‘탈성장 사회’의 뛰어난 선구자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The thought of Jacques Ellul, French sociologist and theologian, is distinctly separated into the sociological aspect and the theological one, but the characteristic of his thought is that as these two aspects constitute the whole, they maintain the unity and the consistency. The two sources of his thought are the Marxist ideology and the biblical Revelation. This double influence is both clearly distinguished from his overall thought and is materialized into two parts which are corresponding to dialectics. By the overall method, he analyses the technological phenomenon in the modern society and raises the problem of the human status in the technological system, regarding the technology as ‘system’. Furthermore, he not only denounces the false ideology concerning the technological society, but also criticizes the discourses which defend and sacralize the technology, and justify the fact that the technological society is accepted to the human being. Through the reflections concerning his analysis on the technological society and the technological system and his criticism on the technological discourse, the strong aspects and the status of his technological thought in the modern era are revealed as followings. First, his thought on the criticism of the technology still becomes the matter of interest in the present. Second, his thought on the technology is the power of liberating the human being. Third, his thought concerning the technology is the foundation of the ‘de-growth’ theory. Fourth, he is regarded as an excellent pioneer who analysed ‘the technological totalitarianism’ with the deep insight concerning th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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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6-9425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6-2019
  • :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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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크 엘륄의 기술 사상과 그 사상에 대한 평가

저자 : 이상민 ( Sang Min Lee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58 (5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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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회학자이자 신학자 자크 엘륄(Jacques Ellul)의 사상은 사회학적 측면과 신학적 측면으로 뚜렷이 구별되지만, 두 측면이 하나의 전체를 이루면서 통일성과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그의 사상의 두 가지 원천은 마르크스 사상과 성서 계시이다. 이 이중적인 영향은 그의 사상 전체에서 분명히 구분되는 동시에, 변증법적으로 상응하는 두 부분으로 구체화된다. 그는 현대 사회에서의 기술 현상을 총괄적인 방식으로 분석하고, 기술 사회 내부에서의 기술을 '체계'로 간주하여 기술 체계 속에서의 인간의 위상 문제를 제기한다. 더욱이, 그는 기술 사회와 관련된 거짓된 이데올로기를 고발할 뿐 아니라, 기술 사회가 인간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정당화하며 기술을 옹호하고 신성시하는 담론들을 비판한다. 기술 사회와 기술 체계에 대한 그의 분석 및 기술 담론에 대한 그의 비판과 관련된 평가들을 통해, 현 시대에서 그의 기술사상이 지닌 면모와 위상은 이렇게 나타난다. 첫째, 기술 비판에 대한 그의 사상이 현재에도 여전히 관심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기술에 대한 그의 사상은 인간을 해방시키는 힘이라는 것이다. 셋째, 기술과 관련된 엘륄의 사상은 '탈성장' 이론의 토대가 된다는 것이다. 넷째, 엘륄은 기술에 관한 깊은 통찰력과 더불어 '기술적 전체주의'를 분석한 '탈성장 사회'의 뛰어난 선구자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2교회학교 영아부 활성화를 위한 실태조사: 예장 고신 교단을 중심으로

저자 : 박미화 ( Mi-hwa Park ) , 하연희 ( Yeon-hee Ha ) , 권미량 ( Mee-ryang Kweon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9-93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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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회학교 영아부를 담당하고 있는 교역자, 교사,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영아부 운영에 관한 실태를 조사하였으며, 분석결과를 통하여 영아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연구 조사는 예장 고신교단에 속한 전국 교회 중 영아부를 운영하고 있는 21개 교회를 무작위로 선정하였으며, 해당 교회 영아부의 교역자 21명, 교사 143명, 부모 116명를 대상으로 전자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실태조사는 영아부 운영관리, 가정과의 연계, 예배와 프로그램, 교육과정, 활성화 방안, 교육환경에 대하여 진행하였으며, 실태 결과를 토대로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외적 요인인 교회 '장년 출석수', '영아부 출석수', '운영기간', '교사수', '공과교재 종류', '교사1인당 영아 편성수'에 따른 활성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육환경적 요인인 '환경쾌적도', '시청각 자료와 놀이교구 보유 및 활용 정도', '간식의 위생수준', '예배실 청결수준'에 따른 활성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적 요인으로 볼 수 있는 '가정과의 소통정도', '공과교재 만족도', '예배와 프로그램 만족도', '교사교육 만족도'에 따른 활성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영아부는 영아에게 적합한 교육환경이 잘 조성되며, 가정과의 소통 수준이 높고, 공과교재 및 예배와 프로그램과 교사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활성화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본 연구는 많은 연구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영아부 교역자와 교사와 부모를 대상으로 영아부 실태를 살펴보았으며, 조사결과를 토대로 영아부 활성화 요인을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34차 산업혁명시대 기독교대학 역할에 대한 교수의 인식

저자 : 임신일 ( Sin-il Lim ) , 김은영 ( Eun-young Kim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5-12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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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기독교대학의 역할에 대해 기독교대학 교수자들의 인식을 밝히고, 도출된 요인들 중 교수자들이 중요하게 지각하는 정도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개념도 연구방법을 바탕으로 7개 기독교대학 교수자 17명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 기독교대학 역할에 대한 개인면접을 실시하였다. 면접 결과를 종합ㆍ분류하여 최종 진술문 50개를 확정하였다. 50개 진술문은 다차원 척도분석 및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최종 개념도를 완성하였다. 연구결과, 기독교대학 역할에 대한 교수들의 인식은 인간본질, 교육내용 및 방법, 실천이라는 3개 차원이 도출되었고, 하위 영역으로 인간 창조 가치 교육, 미래인재 역량 교육, 공동체의식 교육, 대인관계 및 변화적 응력 교육, 지식 정보의 선택과 사용 교육, 기독교 가치 실천, 지역사회 자원제공 실천이라는 7개 군집이 도출되었다. 기독교대학 교수들은 기독교대학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각각 달리 인식하고 있었으며, 그 중에서 인간 창조 가치 교육, 미래인재 역량 교육, 대인관계 및 변화적응력 교육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기독교대학이 담당해야 할 역할에 대한 성찰과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4기독 청년의 동성애 인식 실태 조사

저자 : 이다슬 ( Da Seul Lee ) , 김예인 ( Ye In Kim ) , 신성만 ( Sung Man Shin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3-164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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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 경북 지역의 6개 교회 청년부에 소속된 남녀 청년 247명을 대상으로 한국 기독 청년들의 동성애에 대한 인식과 그에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SPSS 22.0를 사용하였고,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독 청년이 동성애 관련 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인터넷'(28.0%), 'TV'(25.3%), '영화'(18.8%)로 교회가 아닌 미디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부분의 기독 청년들이 동성애가 죄임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지만, 기독 청년들 중 17.8%는 개개인의 선택을 인정해줘야 한다는 이유로 동성애에 대해 수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는 입장에서 죄라고 동의하는 입장으로 변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요인은 '교회교육'(46.5%)이었다. 반대로 동성애가 죄라는 것에 동의하였으나 비동의하는 입장으로 변하는 데 영향을 준 요인으로는 '교회 태도에 대한 실망'(20.0%), '동성애의 선천성을 주장하는 학자'(16.7%), 'TV, 영화 등 미디어'(16.7%), '성경에 대한 의심'(16.7%)때문이라는 응답이 뒤따랐다. 넷째, 교회별로 분석한 결과 동성애가 죄임을 적극적으로 교육하는 교회일수록 교회의 동성애 대응에 대한 청년 성도의 평가가 대체로 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20대 초반 연령군이 동성애가 죄라는 것에 가장 찬성하지 않으면서 가장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 분석했을 때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성의식에 대한 개방성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기독청년을 위한 동성애 및 성 관련 교회교육 제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동성애와 관련된 기독 청년들의 인식을 통해 향후 이와 관련된 적절한 개입의 방향성을 탐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5비트겐슈타인 철학의 기독교적 변용 - 후기철학의 적용 -

저자 : 신상형 ( Sang Hyong Shin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5-19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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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현대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의 후기 철학적 견해를 써서 기독교의 경직된 모습을 반추하고, 동시에 바람직한 그것의 모습을 회복하는 이론적 단초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쓴 것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지나는 개신교회는 최근 급격히 폐쇄되고 경직되는, 500년 전의 부정적인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공적인 대형교회가 목회자의 사적 세습화를 이루고, 헌금이 특정인에 의해 유용되며, 교회의 제도가 사사로이 변조되고, 신학이 곡학아세하는 기복적 타락의 형태를 띠는 등 세속적 일탈의 모습이 거리낌 없이 자행된다. 이 때문에 교회는 안팎에서 많은 비난을 받으며 기독교 무용론마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필자는 이런 탈 기독교적 세속화는 단순히 구성원 몇 사람의 이권추구에서 비롯된다고 보지 않는다. 그것은 기독교 사상의 근본적 오독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기독교회의 세속화를 부추기는 기독교 사상의 근본적 오독은 성경의 오독에서 비롯 된다. 이 오독의 모습은 모든 것의 일원화, 법칙화, 숙명적 기복화로 나타난다. 물론 기독교의 오독만이 이것을 산출하는 원인은 아니다. 그것은 철학과 과학 혹은 역사의 해석에서 있어왔다. 이런 기존의 이론들은 오독의 모습과 궤를 같이한다고 말할 수 있다. 철학에서 다양성과 다원성을 진술하는 입장에 비해 일원적 세계이해는 성경의 사상에 적용될 수 없다는 생각에서 이 사상을 소개하고 비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뿐더러 과학이 말하는 절대시간이나 절대공간도 고대과학의 한 이론이기는 하지만 현대의 상대적 시간ㆍ공간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태를 설명할 수 없다는 점에서는 우주를 설명하는 하나의 이론일 뿐이다. 따라서 이것은 다양한 이론을 가로막는다는 점에서 성경이 의도하는 ―중세의 신학과 이론이 오해된 것과는 다른 ― 진리를 왜곡시켰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역사주의적 입장은 역사의 기존 사례를 법제화하여 고정시킨다는 점에서 다른 이론적 가능성을 배척하고 있고, 그래서 전체적이고 총체적 성경의 의도를 왜곡시키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우리는 후기 비트겐슈타인의 견해를 받아들여 사물과 사태를 다른 눈으로 볼 필요가 있다. 비트겐슈타인에 따르면 세계의 모든 사태는 놀이가 된다. 놀이는 인간의 삶 전체, 더 나아가 우주 공간의 모든 것을 일컫는 총칭이다. 놀이는 그런데 그 자체의 특성이나 목적 그리고 규칙을 갖고 있다. 규칙은 이 놀이들이 갖는 자체의 작동원리로서 문법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규칙은 수많은 놀이의 특수성을 드러내는 기제로서 어느 하나를 기준으로 꿸 수 없고 그리로 환원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획일화가 불가능하다.
이런 견해를 수용해서 성경을 보면, 창조 시부터 만물의 기원은 다원적이다. 또 창조 이야기에서 드러나는 세계의 모습은 단일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동시에 그것은 그러나 우주가 창조되는 모습이 절차적이고 조직적이라는 점에서 문법적이고 질서를 가지는 놀이라고 할 수 있다. 만일 기독교의 놀이가 고유한 놀이방식 - 운영규칙 -을가지고 있고, 이것을 잘 지켜간다면 이는 잘 놀아지는 훌륭한 놀이이다. 물론 기독교가 이 규칙을 잘 지킬 때 그것의 고유한 목적 ― 그것은 틀림없이 긍정적인 결과를 동반할 것이다 ―을 달성할 것이다. 이런 기준을 지킬 때 현재의 일탈된 세속화와는 다른 놀이가 될 것이다.

6비정규직 비혼 중년 여성의 불안정한 현실과 교회의 역할에 관한 질적사례연구

저자 : 김주경 ( Joo-kyung Kim ) , 오대희 ( Dae-hee Oh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3-22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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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회 내 비정규직 비혼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그들의 불안정한 삶을 이해하고 성경적 입장에 근거한 결혼관과 그들에 대한 교회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자 이루어졌다. 성경에서 가리키는 고아와 과부 등의 사회적 약자 중 하나가 바로 오늘날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지 않으면서 비자발적 비혼의 삶을 사는 교회 내의 비혼 중년 여성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과 같은 사회적 약자가 더 이상 소외되지 않고 사회 속에서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살아내기를 바라면서, 이들의 전인 구원의 회복이 교회 차원에서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질적 연구 방법 중 하나인 심층면접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고, 그 결과 도출된 주제는 현재 비혼의 삶과 교회생활, 홀로 맞을 노후와 교회에서의 위치, 교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이다. 이에 따른 결론으로써 성경에 근거한 비정규직 비혼 중년 여성에 대한 교회의 역할은 사도바울의 주장에 근거하여 교회 내 비혼 중년 여성을 바라볼 때 결혼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의 시각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함께 동참하는 동역자로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는 비정규직 비혼 중년 여성이 사역을 잘할 수 있도록 영적, 육적으로 지원해야 하며 이것은 곧 이들의 전인구원의 회복을 위한 것이다.

7개혁주의 기독교교육관의 관점으로 본 코메니우스의 교육특성과 시사점

저자 : 김광순 ( Kwangsoon Kim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23-255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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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코메니우스의 교육관에 관하여 고찰하고 이를 개혁주의 교육관으로 평가하여 현 시대의 기독교교육에 주는 의미를 찾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먼저 코메니우스의 교육관에 대하여 검토 하였고, 이를 칼빈과 신칼빈주의 자들의 교육관으로 평가 하였다.
코메니우스의 교육관을 통하여 얻은 결론 가운데 교육의 목적은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모든 사람이 모든 것을 철저하게 배우고 무엇보다 진리를 바르게 배워서 현세뿐만 아니라 영원한 삶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교육의 내용은 창조세계의 모든 것과, 인간세계의 모든 것, 그리고 하나님의 세계의 모든 것의 통합적이고 복합적인 것으로 자연과 감각에 의한 방법, 동심원적 방법, 분석, 종합, 비교연결 하는 교육방법론을 제시하였다.
개혁주의 교육관을 구성하고 있는 칼빈과 개혁주의 학자들의 교육관으로 코메니우스의 교육관을 평가해보면 칼빈의 교육목적은 신앙공동체의 모든 사람이 동일한 신앙고백을 통하여 구원을 받고 참된 경건에 이르도록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칼빈의 교육목적과 모든 사람이 모든 것을 배워서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라고 한 코메니우스의 교육목적을 비교할 때, 교육의 목적을 최종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데 둔 점에서 동일하다. 그러나 칼빈의 교육목적은 일차적으로 교회공동체 내의 교리교육에 맞추어졌으나, 코메니우스는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모든 사람을 교육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더 포괄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코메니우스의 포괄적인 목적은 20세기 신칼빈주의 교육학의 목적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코메니우스의 교육내용은 영성, 덕성, 지성의 전인적이고 복합적인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교육내용은 창조세계의 모든 양상을 다루는 개혁주의 세계관을 잘 반영하고 있다, 칼빈의 교육내용도 영성, 덕성 지성으로 피조세계와 인간 그리고 영의 세계까지 포함하는 것이었다. 신칼빈주의자들도 기독교세계관에 따라 창조세계의 모든 국면과 문화를 교육내용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코메니우스의 교육 내용과 유사하다. 차이점은 코메니우스가 창조세계에 대하여 더 깊은 관심을 가졌다면 개혁주의 신칼빈주의자들은 문화에 더 깊은 관심을 가졌다는 점이다.
코메니우스가 교육방법으로 제시한 것들은 자연과 감각에 의한 방법, 동심원적 방법, 분석, 종합, 비교연결방법이다. 칼빈의 교육방법은 나선형 방법, 입체문답 방법, 반복학습을 통한 완전학습 방법이다. 코메니우스의 동심원적 방법과 칼빈의 나선형적 방법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코메니우스의 분석, 종합, 비교연결법은 칼빈의 입체문답 방법의 완전학습과 유사성이 있다. 코메니우스의 교육방법은 칼빈에 비하여 근대교육방법으로 발전한 자연적, 심리적인 것이라는 점에서 더 발전적이었다. 20세기 개혁주의 교육학자들도 코메니우스가 말한 자연의 원리에 맞춘 교육방법을 창조원리 법칙으로 간주했다. 그래서 발달에 맞는 교육방법, 심리적 방법의 교육방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였다. 종합적으로 보면 코메니우스의 교육론은 칼빈과 신칼빈주의 자들의 교육론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칼빈과 코메니우스처럼 인생의 올바른 목적을 명확히 하고 개혁주의 세계관에 따른 교육의 목적을 분명히 한다면, 교육의 전과정에서 성경적인 세계관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변화의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문화 명령의 소명을 위하여 피조세계의 모든 양상의 총체적인 것이 교육의 내용이어야 한다. 나선형과 입체문답과 완전학습교육방법은 현 시대적 변화 앞에서도 복음의 핵심을 완전학습으로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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