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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교육문화연구> 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취업불안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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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취업불안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jor Satisfaction and Job-seeking Anxiety of University Students

방희원 ( Bang Hui-won ) , 조규판 ( Cho Gyu-pan )
  •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 : 교육문화연구 24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18년 04월
  • : 101-116(16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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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취업불안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2017년 9월 14일∼10월 13일까지 부산시 소재 D대학교 대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5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각 변인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논의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공만족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취업불안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이 있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전공만족도와 취업불안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 한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대학생들의 취업불안을 낮추기 위해서는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진로상담, 진로코칭, 학습 및 진로컨설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설정 방안을 지원, 모색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jor satisfaction and job anxiety of University Students.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260 undergraduate students of D university in Busan were selected and surveyed from September 14 to October 13, 2017, and the final 256 students data were analyz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each variable, we conducted a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major satisfaction.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major satisfaction,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and job anxiety. Second, the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major satisfaction and job anxiety. It is very important for university students to improve their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in order to increase university students'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and to reduce job-seeking anxiety. In order to do this, it is necessary to provide students with various programs such as career counseling, career coaching, learning and career consulting to motivate students to decide their career paths and to support and search for ways to set career paths that suit their aptitudes.

UCI(KEPA)

I410-ECN-0102-2018-300-003935911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격월
  • : 1598-9283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5-2019
  • :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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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육정책이 적용되는 현장의 갈등요인 분석: - 자유학기제를 중심으로 한 질적 연구 -

저자 : 박휴용 ( Park Hyu-yong ) , 송진웅 ( Song Jinwoong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7-3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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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16년부터 전면 확대된 중학교 자유학기제 정책의 실천과정에 나타나는 학교구성원들의 정체성 갈등 양상을 분석하였다. 본고의 연구문제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교구성원들의 갈등의 수준과 양상에 따라 각 학교별로 자유학기제의 참여도와 기대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파악하고자 하는데, 이를 자유학기제에 대한 다양한 인식갈등(관점, 반응, 혹은 태도)과 관계적 갈등(교사업무분장, 각종 협의회 운영, 전면 확대 및 추천에 대한 찬반)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의 이론적 틀은 Fairclough의 담론 분석의 방법을 바탕으로 학교구성원들의 정체성 유형 세 가지(지향적, 적응적, 저항적)와 정체성의 역동성(동조, 갈등, 타협)을 중심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은 모 지역의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로 참여한 6개 중학교의 학교관리자(각 1명), 교사(각 2명), 학생(각 3명), 그리고 학부모(각 2~3명)들과의 면담을 통한 응답을 분석하였다. 인식갈등과 관계적 갈등의 하위 요인별로 나타난 구성원들의 갈등양상을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 각 학교마다 상이한 지향적, 적응적, 저항적 정체성의 수준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지향적 정체성을 많이 드러낸 학교일수록 자유학기제에 대한 기대 수준이나 운영의 활력도가 보다 긍정적임을 알 수 있었다. 본고의 논의는 열린 교육행정을 위해 교육정책이 학교현장의 다양한 정체성들과 그 사이의 역동성을 어떻게 반영해야하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해줄 것이다.

2혁신학교 정책의 여섯 가지 차원의 딜레마

저자 : 김성천 ( Kim Sung-chu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3-5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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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한 혁신학교 운동이 제도화·정책화되었다. 또한, 혁신학교의 실천과 역사가 축적되고 있다. 본 연구는 혁신학교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쟁점을 딜레마의 시각으로 분석해보았다.
본 연구는 크게 6가지 차원에서 딜레마를 제시하였다. 제도화, 성과설정, 추진전략, 정책목표, 정책모형, 정책계승의 딜레마이다. 제도화의 딜레마는 단위학교에서 자발적 운동으로 시작한 혁신학교가 교육청 단위의 정책과 제도, 사업으로 반영될 때 긴장과 모순이 발생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성과 설정의 딜레마는 무엇을 혁신학교의 실천 결과로 볼 것인가의 문제이다. 추진 전략의 딜레마는 양적 확산과 질적 심화의 긴장관계를 다루었다. 정책 목표의 딜레마로는 공교육 정상화와 미래학교 모델 제시의 긴장 관계를 설정하였다. 정책모형의 딜레마는 혁신학교 정책을 교육청 단위에서 도입하면서 동형화와 이형화의 긴장 관계를 다루었다. 정책 계승의 딜레마는 학교와 교육청 차원의 한계를 다룬다. 공립학교 순환근무제와 교육감 선거 시스템은 혁신학교의 단절성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단위학교와 교육청에서는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3교원순환전보제에 대한 교원의 인식

저자 : 김순남 ( Kim Soon-nam ) , 이병환 ( Lee Byung-hwa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7-7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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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교원순환전보제에 대한 일선 학교 교원들의 인식을 조사하여 교원의 인사정책에 유용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수행되었다. 초중등교원이 일정 기간 근무했던 학교를 옮기는 교원순환전보제는 교원인사행정의 한 부분으로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지금까지 교원순환전보제의 중요성에 비추어 정책 개선 노력이나 관련 학계의 연구가 활발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 교원순환전보제도 전반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통하여 바람직한 정책 방향의 설정이 시급히 필요한 때이다. 이 연구에서는 현행 교원순환전보제의 운영 실태 분석을 통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2016년 6월 3일부터 7월 25일까지 전국의 초중등 교원 2,180명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그 중에서 회수된 1,370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교원순환전보제의 문제점으로 교원 측면에서는 승진부가점으로 인한 본연의 업무 소홀, 타 지역으로 전보 이후 실 거주 관할 교육청 진입의 어려움 등이 다른 항목보다 높게 인식되었다. 또한 제도 측면에서는 학교별 교사 경력 분포의 불균형, 전보 발표 시기 늦음 등의 문제점이 다른 항목보다 높게 인식되었다. 따라서 학교별 교사 경력의 불균형, 전보 발표 시기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교원의 생활 안정 보장과 학교 교육력 제고 방안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교원순환전보제는 교원의 생활안정과 더불어 학생의 학습권 충족과 학교교육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행되어야 한다. 그 외 교원순환전보제의 개선 방안으로는 최소 내신기간과 학교 전보 만기의 확대, 교원 인사발령 조기 발표, 전보 가산점 기준 합리화, 비정기전보와 전보의 특례, 유예 기준 합리화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향후 교원순환전보제에 대한 심도 높은 학술적인 논의와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들이 시급히 모색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4IBDP(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me) 학업성취도 평가방식이 한국 고교의 성적평가에 주는 시사점 탐색

저자 : 김경회 ( Kim Kyung-hwoi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79-9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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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IBDP졸업에 요구된 교과 성적 산출방식의 특징을 심층 분석하고 우리나라 고교 내신 성적 평가방법 개선에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IBDP의 교과 성적 산출방법과 평가문항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별 학생의 성취 정도에 관심을 갖는 준거지향평가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둘째, 학생의 고등사고력을 길러주고 측정하는 비구조적이고 응답자유형 문항이 많이 출제된다. 셋째, 교육과정, 수업, 평가의 일체화를 지향하고 있다. 넷째, 수행평가(내부평가)와 서답형 문제(외부평가) 채점에서 조정제도(moderation)를 운영하여 채점자의 편견이나 오류를 줄이고 있다. 다섯째, 여러 문항 중에서 몇 개를 선택하여 답하도록 하여 심도 있는 답변을 유도한다. IBDP의 학업성취도 평가 방식이 한국 고교의 성적평가에 주는 시사점을 논구하고 있다.

5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취업불안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저자 : 방희원 ( Bang Hui-won ) , 조규판 ( Cho Gyu-pa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01-11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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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취업불안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2017년 9월 14일∼10월 13일까지 부산시 소재 D대학교 대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5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각 변인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논의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공만족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취업불안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이 있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전공만족도와 취업불안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 한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대학생들의 취업불안을 낮추기 위해서는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진로상담, 진로코칭, 학습 및 진로컨설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설정 방안을 지원, 모색할 필요가 있다.

6대학에서 '소비자-학생' 접근에 대한 비판적 검토

저자 : 정훈 ( Jung Hoo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7-13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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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소비자로 학생을 규정하는 것이 대학교육에 어떤 문화를 조장하고 있고, 어떤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는데 있었다. 이를 위해 2장에서는 소비자-학생 접근 배경과 소비자-학생이 보이는 태도를, 3장에서는 소비자-학생 접근이 대학사회에 어떤 문화를 조장해왔는지를 살펴보았다. 4장에서는 소비자-학생 접근이 야기하는 문제가 무엇일 수 있는지를 차례로 살펴보았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학생 접근은 교육을 상품이자 개인의 소비 대상으로 규정하는 시장 논리와 총체적 품질 관리 같은 경영이론을 교육에 적용하면서 대세로 등장했다. 둘째, 소비자-학생은 자신의 소비자 신분을 권력관계의 이동으로 인식하는 한편, 학점, 시간표 같은 요소를 교수와의 흥정이나 타협의 대상으로 여긴다. 셋째, 소비자-학생 접근은 학점 부풀리기, 인기 영합주의, 학업과 학문 기준의 저하, 계약관계의 성립, 교육 시설의 치장 같은 문화를 대학 사회에 조장해왔다. 넷째, 소비자-학생 접근은 옹호자들의 기대와 달리 교육의 관점에서 다음의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 쉬운 교육은 교육의 본질에 내재된 고통, 괴로움, 불편의 미덕을 제거하며, 불편의 교육을 조장할 수 있다. 자율적인 선택은 시장의 규칙을 모르는 소비자-학생들을 선택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게 할 위험이 있다. 그 선택은 또한 근시안적 관점에서 주로 행해진다는 점에서 항상 “옳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그들의 선택은 어떤 편향에 기댈 수 있다. 소비자로 대접받기를 원하는 소비자-학생의 태도는 학생들의 책임감 부족을 불러오고 그들을 수동적인 학습자가 되도록 만든다. 결국, 소비자-학생 개인의 이익과 요구, 선호도에 따른 선택의 결과는 대학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지 않을 수 있다. 교육의 질을 단기적인 가시적 성과에 기초하는 것은 오히려 대학 교육의 내실을 다지는데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일부 연구결과는 소비자로 학생을 비유하는 것이 오히려 교육 성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7군 휴학 경험과 관련한 한 남자 대학생의 살아내는 이야기 탐구: 경험의 시간성을 축으로

저자 : 홍영숙 ( Hong Young-suk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9-157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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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간 경험의 의미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질적 연구방법 중에서 개별인간이 살아가는 경험을 이야기형식을 통해 분석,하고 해석하며 의미를 구성함으로써 그 경험에 대한 이해에 이르게 되는 내러티브 탐구의 방법론을 사용하여, 현재 전체 대학생 수의 30%에 달하는 대학 휴학생 중 그 절반이 군 휴학생이라는 대학 휴학의 맥락에서 군 휴학 경험을 중심으로 연구 참여자가 그 전과 후 어떻게 경험이야기를 살아냈는지 경험의 시간성을 축으로 탐구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군 휴학 경험을 중심에 위치시키고 그 이전과 이후 그가 '살아낸 이야기'(Clandinin et al., 2006)들을 탐구할 때, 삶의 경험으로부터 형성된 연구 참여자의 '개인적 실제적 지식'(Connelly & Clandinin, 1985)이 그가 살아낸 이야기로 표현되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탐구의 결과, 연구 참여자가 살아낸 이야기 탐구를 통해 드러난 경험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군 휴학 이전 경험의 의미는 '내 인생의 주체는 나의 부모님, 내 인생에 내가 없다'이다. 둘째, 군 휴학 중 경험의 의미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다'이다. 셋째, 군 휴학 종료 후 경험의 의미는 '변화된 나로 살아가기'이다. 본 연구의 결과가 총체적인 군 휴학 대학생에 대한 이해로 확장되어서, 군 휴학 복학생을 위한 진로 상담 프로그램의 운영이 각 대학 차원에서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8글로벌 한국학 과정 설계 - D대학교 유학생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

저자 : 박소연 ( Park Soyeon ) , 최은경 ( Choi Eun-kyung ) , 최윤곤 ( Choi Yun-go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59-17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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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국내 대학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효과적인 수업 관리와 유학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한국학 과정을 설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국내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의 학령인구 감소 및 대학 평가에서의 국제화 지수 반영 등으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대학이 계속 당면하게 될 과제이다. 일반적으로 한국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선발에 있어서는 매우 적극적인 데 반해 이 학생들의 입학 후 수학 능력이나 졸업 후 진로 고민에 대한 정책 마련은 매우 미흡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D대학의 사례와 국내 주요 대학에 개설된 한국학 과정을 분석하여 글로벌 한국학 과정을 설계하고자 하였다.
D대학의 경우 한 해 1,000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부 과정을 수강하고 있으나, 이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한국어 교과목 및 한국 관련 교과목은 약 20학점에 불과하다. 실제 이러한 수업만으로는 전공과목을 수강하는 것에 무리가 있으며 이로 인해 생겨나는 문제점들은 대학 구성원(교수, 한국학생,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
실제 국내에 한국학 과정이 개설된 학부는 단 8곳에 불과하다. 이 학교들을 여러 기준으로 나누어 볼 경우 첫째, 한국어교육과 한국학을 기반으로 하는 학과와 한국학만을 기반으로 하는 학과로 나눌 수 있다. 둘째, 입학 대상으로 나누면 한국인과 외국인을 같이 선발하는 학교와 외국인 유학생만을 선발하는 학교로 나눌 수 있는데 외국인 전용으로 개설된 학교는 단 4곳뿐이었다. 셋째, 졸업 요건의 학점을 기준으로 전공 지위를 살펴보았다. 단일학과로서의 지위와 복수 전공으로서의 지위를 가진 학과로 나누어 볼 수 있었는데 외국인 전용 전공은 복수 전공으로서의 지위를 가진 경우가 많았다.
이 연구에서는 국내 대학에서 유학하는 외국인 유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글로벌 한국학 과정'을 제안하였다. 1단계는 '교양 한국어 및 한국문화 과정'으로 여러 전공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와 전공 전 한국어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강의를 설계하였다. 2단계는 '전공 공통 과정'으로 글로벌 한국학의 기본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다. 3단계는 '전공 기초 과정과 전문 과정'으로 설정하여 '한국어교육, 한국어통번역, 한국문화' 중 1개 이상의 전공을 이수하도록 설계하였다. 이러한 글로벌 한국학 과정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 전공 강의 수강 전 학부 강의 적응,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갖춘 각 분야별 전문가 양성이라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9'논증 전개 짜임'을 활용한 논증적 글쓰기 교육 방안

저자 : 정재림 ( Jeong Jairim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81-20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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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논증적 글쓰기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려는 목적에서 작성되었다. 기존의 논증 글쓰기 연구는 논증 모형이나 구조에 집중하여 글쓰기에 도움을 직접적으로 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연구에서는 '논증에 대한 지식'과 '실제 글쓰기' 사이에 간극이 존재한다는 점, 논리적 사고력이 곧 논리적 글쓰기 능력으로 변환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논증적 텍스트가 논거의 선택과 결합으로 환원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특히 논증적 텍스트의 '논증 전개 짜임'을 활용하는 글쓰기 교육 방법을 제안하였다.
논증 전개 짜임은 필자가 어떤 논거를 선택하고 이를 어떻게 결합하는지 한눈에 확인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 연구에서는 65편의 대학생 필자의 찬반 논증 텍스트의 논증 전개 짜임을 분석하고 이를 유형화 하였다. 시작의 방법, 예상 반박의 빈도를 기준으로 하여, 찬성과 반대 논증적 텍스트를 각각 5가지로 유형화하고, 텍스트의 유형과 특징을 글의 수정하기 단계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즉 자기 글(또는 타인 글)의 논증 전개 짜임을 분석하게 한 후, 글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그 유형이 필자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지를 성찰하게 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논거 결합 방식을 글쓰기 교육에 활용하는 방안도 제안하였다. 찬반 논증 텍스트에서 자주 활용되는 '이접적 결합'과 '연접적 결합'을 확인시키고, 자기 글(또는 타인 글)의 논거 결합 양식의 특징과 한계를 점검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필자의 목적의식과 '의미화' 능력이 글의 설득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이에 초점을 맞추어 글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안한 논증 전개 짜임을 활용한 글쓰기 방안은, 특히 교수자의 학생 첨삭 또는 학생 간 상호 첨삭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삭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텍스트의 논리성을 중심으로 글을 평가하고 지도해 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0대학생 핵심역량 탐색을 위한 문학치료 사례연구 - <문학치료실습> 경험을 중심으로 -

저자 : 채연숙 ( Chae Yonsuk ) , 조희주 ( Cho Heeju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01-21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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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문학치료실습>과목 수강생들의 수업 참여에 대한 보고임과 동시에, 수업에 대한 교수자들의 자기반성의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에 대한 자료는 참여관찰, 심층면담, 자기보고식 소감문, 서술형질문지 분석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서 수집하였다. 수업의 주요 성과는 첫째, 학생들이 수업내용을 단순히 배우고 익힌다는 기능적인 차원을 넘어서, 이들 스스로 잠재적 역량을 발견해가는 과정을 체험하였다는 것이다. 둘째, 학생들은 수업 후반부로 갈수록 개별 학생의 고유성, 내면의 표현능력, 이해력, 유연성, 상호소통능력 등을 스스로 찾아서 강화해가고 있었다. 셋째, 이러한 요소들이 궁극적으로는 학부의 교육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핵심역량 중 자기관리역량, 대인관계 역량, 글로벌 역량, 의사소통 역량, 종합적 사고역량에 해당되는 항목들에 부합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외에도 학생들은 주요 매체로 활용되는 문학 텍스트가 어떻게 치유 및 치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스스로 경험해봄으로써 표현된 언어가 가진 치유성, 쓰여 진 텍스트에 대한 자기 해석, 그리고 이러한 텍스트에 대한 학우들과의 상호 공감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참여 중심의 수업은 학습자들에게 자기 성찰의 기회를 주었으며, 수강생들 간의 상호작용 경험은 잠재되어 있던 개인의 역량 발굴에 도움을 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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