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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교육학회>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교사-학생관계 교사효능감과 초등학생의 수업참여, 흥미,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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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생관계 교사효능감과 초등학생의 수업참여, 흥미,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관계

A Teacher Efficacy Scale for Teacher-Student Relations and Elementary Students' Classroom Engagement, Interest, and Academic Self-efficacy

권순구 ( Kwon Soon Koo )
  • : 안암교육학회
  •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4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18년 03월
  • : 31-56(26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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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교사효능감과 초등학생의 수업참여, 흥미,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무엇보다, 학습자의 수업참여, 흥미, 학업적 자기효능감과의 관계에서 교사-학생관계 교사효능감이 기존의 교사효능감 척도와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경기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세 곳의 5, 6학년 학생 830명과 해당 학생들의 담임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자료의 다층적 특성을 고려하여 위계적 선형 모형(Hierarchical Linear Modeling)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교사-학생관계 교사효능감 가운데 이해와 포용 효능감은 정서적 수업참여, 주도적 수업참여, 개인적 흥미, 상황적 흥미, 그리고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정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사의 학업적 지원과 정서적 지원은 행동적 수업참여, 정서적 수업참여, 주도적 수업참여, 개인적 흥미, 상황적 흥미,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정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사의 성취 압력은 정서적 수업참여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부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기존의 교사효능감 척도와 달리 교사-학생관계 교사효능감 척도가 학습자 수업참여, 흥미,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설명하는데 더 유용하다는 것을 지지하는 것이다. 또한, 교사-학생관계에 대한 학습자들의 인식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인식이 학습자들의 수업참여, 흥미,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관련하여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 how teacher efficacy scale for teacher-student relations predicted students’ classroom engagement, interest, and academic self-efficacy. For the present study, survey responses were drawn from 32 elementary school teachers and 830 students, who belonged to those teachers, were also analyzed. In the study, two types of teacher efficacy scales were assessed. One is a teacher efficacy scale by Tschannen-Moran and Hoy(2001), and the other is a teacher efficacy scale for teacher-student relations by Kwon, Bong, and Kim(2016). As dependent variables, individual interest, situational interest, and academic self-efficacy were assessed. In addition, three types of classroom engagement, such as behavioral engagement, emotional engagement, and agentic engagement, were also assessed. Hierarchical linear modeling(HLM) analysis method were used considering nested structure of the data. The results showed that teacher efficacy scale for teacher-student relations, especially efficacy for understanding and tolerance, was only significantly positive predictor for all dependent variables, except for behavioral engagement. And perceived teachers’ academic support and emotional support positively predicted both all dependent variables. In contrast, perceived teachers’ achievement pressure negatively predicted both emotional engagement and academic self-efficacy.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understanding of the direct effects of teacher efficacy for both students’ classroom engagement, interest, and academic self-efficacy. In addition, the distinctive effects of teacher efficacy for teacher-student relations on students’ classroom engagement, interest, and classroom engagement. These findings suggest that importance of teacher-student relations is emphasized for both students’ motivation and behaviors in academic setting.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the following studies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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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 등재
  • : -
  • : 계간
  • : 1598-9054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4-2018
  • :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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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acan의 관점에서 본 한국의 학력신경증의 구조적 특징 연구

저자 : 강창동 ( Kang Chang Dong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3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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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경쟁의 압박으로 인한 불안 장애는 신경증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학력신경증은 개인의 병적인 증상보다는 Lacan이 정의한 것처럼 역사ㆍ사회의 구조적 측면에 초점을 둔다. 학력신경증은 학력히스테리와 학력강박증으로 구분된다. 학력히스테리는 학부모와 학력강박증은 학생이라는 구조적 관련을 가지고 있다. 히스테리는 동일시라는 모방을 통해 타자의 욕망을 조정하고 대리만족을 느낀다. 히스테리는 끊임없이 타자의 눈치를 보는 사회적 노예지만, 궁극적으로 타자의 조정을 통해 사회적 주인이 되려고 한다. 히스테리는 타자의 주인이 되기 위해 가혹한 행위를 정당화하고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 학력히스테리는 자녀의 학력을 통해 학부모가 동일시라는 대리만족을 느낀다. 자녀의 학력은 학부모의 사회적 존재감을 나타내는 대타자의 인증서가 된다. 학부모는 원하는 학력을 위해 자녀를 가혹하게 조정하고 다루어도, 자녀를 위한다고 정당화하며 죄책감을 갖지 않는 히스테리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 강박증은 자신이 완벽한 주체라고 여기지만, 아버지의 권위에 의한 두려움으로 인해 끊임없이 대타자를 의식하고 집착한다. 강박증은 초자아라는 도덕적인 자기 검열에 의해 죄책감과 수치감을 가진다. 강박증은 자신이 잘난 존재이므로 사회적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을 받는다. 학력강박증은 학생이 학력팔루스를 위해 엄청난 학업 압박에 시달리면서 나타난다. 학부모는 대타자의 인정 보증서인 학력팔루스를 획득하기 위해 학생을 가혹하게 조정하고 압박한다. 학생은 학부모의 억압적 강요로 인해 학력강박증이라는 신경증적 불안 장애를 가지게 된다.

2교사-학생관계 교사효능감과 초등학생의 수업참여, 흥미,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관계

저자 : 권순구 ( Kwon Soon Koo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1-5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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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교사효능감과 초등학생의 수업참여, 흥미,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무엇보다, 학습자의 수업참여, 흥미, 학업적 자기효능감과의 관계에서 교사-학생관계 교사효능감이 기존의 교사효능감 척도와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경기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세 곳의 5, 6학년 학생 830명과 해당 학생들의 담임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자료의 다층적 특성을 고려하여 위계적 선형 모형(Hierarchical Linear Modeling)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교사-학생관계 교사효능감 가운데 이해와 포용 효능감은 정서적 수업참여, 주도적 수업참여, 개인적 흥미, 상황적 흥미, 그리고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정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사의 학업적 지원과 정서적 지원은 행동적 수업참여, 정서적 수업참여, 주도적 수업참여, 개인적 흥미, 상황적 흥미,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정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사의 성취 압력은 정서적 수업참여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부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기존의 교사효능감 척도와 달리 교사-학생관계 교사효능감 척도가 학습자 수업참여, 흥미,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설명하는데 더 유용하다는 것을 지지하는 것이다. 또한, 교사-학생관계에 대한 학습자들의 인식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인식이 학습자들의 수업참여, 흥미,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관련하여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3대입제도 정책결정과 정책집행 연계성 분석 :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대입제도를 중심으로

저자 : 안선회 ( An Sun-hoi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7-92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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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입제도의 정책결정과 정책집행 간 연계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책결정내용과 집행계획의 인과성, 정책결정구조와 집행구조의 정책 공유도, 정책결정집단과 집행집단의 상호 적응성, 정책결정환경과 집행환경의 관심과 주목이라는 준거 등으로 분석하고 그 연계성이 집행결과와 정책 효과성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Winter의 정책결정-집행 연계 모형을 수정한 분석틀을 기반으로 문헌연구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노무현정부, 이명박정부, 그리고 박근혜정부 시기의 대입제도 정책결정과 정책집행이다. 핵심적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책결정과정의 정책문제정의와 정책인과가설의 타당성이 낮으면, 정책집행이 왜곡되고 정책효과성이 약화된다. 둘째, 정책결정내용의 정책인과가설이 명료하지 않으면, 정책집행단계에서 정책추진방향의 변화ㆍ왜곡이 발생한다. 셋째, 대입제도 개선 정책결정과정에서 갈등이 심화되면, 집행과정에서의 갈등도 여전하며, 정책효과성도 약화시킨다. 넷째, 정책결정과정과 정책집행과정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정책대상집단인 학생ㆍ학부모의 관심과 요구가 반영되지 못하고 있기에 대입정책의 정책목표인 사교육비 경감, 교육불평등 완화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타당한 정책문제 정의와 정책인과가설 설정, 대입정책 정책과정 전반에 걸친 학부모ㆍ국민 다수의 의견과 요구 수렴 노력, 정책결정과 정책집행 연계성에 대한 연구 등을 제언하고 있다.

4대졸 청년의 노동시장이행 수준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정숙 ( Kim Jung-sook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93-11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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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청년실업 문제가 좀처럼 개선되고 있지 않은 현재 대졸 청년의 노동시장이행 수준이 이들의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2015년 대졸자 직업이동경로조사(2014GOMS)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또한 정신건강의 두 가지 차원, 즉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을 구분하여 분석에 포함시켰다. 연구문제는 다음의 두 가지이다. 첫째, 대졸 청년의 배경요인(성별, 부모의 소득수준, 노동시장이행 수준)에 따라 청년들의 정신건강에는 차이가 있는가? 둘째, 대졸 청년의 정신건강에는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끼치는가?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신건강의 긍정적 요인에는 부모의 소득수준, 노동시장이행 수준에 따른 차이를, 부정적 요인에는 성별, 부모의 소득수준, 노동시장이행 수준에 따른 차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대졸 청년의 정신건강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인구학적 변수 및 개인변수(성별, 거주지, 배우자 유무, 사회적 관계 만족도), 가정배경 변수(부모 소득), 대학관련 변수(졸업학점 및 전공만족도, 졸업 후 진학 여부), 노동시장이행 수준이 고르게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들은 정신건강의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에 각기 다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노동시장이행 수준 중, 정규직 집단 대비 구직집단 청년들의 정신건강 수준이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연구자는 대졸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관련한 몇 가지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5승진을 열망하는 초등학교 부장교사의 교직생활 경험에 관한 연구

저자 : 손형국 ( Son Hyung-gook ) , 한희진 ( Han Hee-jin ) , 한수경 ( Han Soo-kyung ) , 양정호 ( Yan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9-14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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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승진을 추구하는 초등학교 부장교사의 교직생활 경험을 총체적으로 통찰ㆍ해석함으로써 경험의 본질과 내면의 의미를 이해하고 기술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14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5명의 부장교사를 심층면담하고, Colaizzi의 현상학적 방법에 따라 자료를 6단계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승진을 추구하는 초등학교 부장교사의 경험과 관련된 의미 있는 진술을 176개 얻을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14개의 주제묶음과 5개의 범주를 도출하였다. 도출된 5개의 범주는 '과중한 업무 담당', '학급관리 소홀', '수직적 복종ㆍ수평적 협력의 인간관계 형성', '개인 생활을 희생', '승진이라는 보상기대'이다. 승진을 추구하는 부장교사들은 선행연구에서 언급한 초등학교 교사들의 일반적인 교직생활과는 다른 경험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승진 추구 과정에서 겪게 되는 '학급관리 소홀'과 '개인생활 희생'은 해당 교사가 담당하는 학급의 정상적인 교육활동과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6중년여성의 빈둥지시기 경험 탐색과 평생교육학적 제안

저자 : 김정주 ( Kim Jungjoo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47-17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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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중년여성의 생애사건 중 빈둥지시기의 경험에 대한 탐색을 통해 평생교육학적 의미를 찾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중년여성에게 빈둥지시기는 자신의 삶을 재검토하고 재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에 대한 연구와 관심은 매우 제한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중년여성이 빈둥지시기를 어떻게 경험하고 이를 통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보고 이에 대한 평생교육학적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빈둥지시기를 경험하였거나 경험하고 있는 중년여성 10인을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근거이론에 기반한 지속적 비교방법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코딩을 통해 내용을 개념화하고 범주화하였다. 그 결과로 도출된 범주들을 가지고 패러다임 모형을 제시하였다. 연구참여자들의 빈둥지시기 경험과정에 대한 이야기의 윤곽을 그리면서 그들의 경험이 변화의지와 행동화의 핵심범주로 분류되어졌으며 그 결과 빈둥지시기 경험의 4가지 유형이 도출되었다. 이 4가지 유형은 자아탐색형, 역할순응형, 관계중심형 그리고 변화상실형 등으로 각 유형별로 상이한 특징과 경험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를 기초로 연구의 제한점과 중년여성을 위한 평생교육학적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7청소년의 공감, 친사회적 행동, 학교행복의 구조적 관계

저자 : 황수영 ( Hwang Su-young ) , 윤미선 ( Yoon Mi-sun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73-19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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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감과 친사회적 행동, 그리고 학교행복의 구조적 관계에서 친사회적 행동의 매개효과가 나타나는지 규명하고, 공감의 하위요인인 정서공감과 인지공감이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과 변인 간 인과관계에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서울 소재의 5개 중ㆍ고등학교 남학생 495명과 여학생 465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인지공감과 정서공감이 높을수록 친사회적 행동을 매개로 그들의 학교행복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리고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공감의 하위요인의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인지공감이 정서공감에 비해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성별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여학생의 정서공감은 친사회적 행동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남학생은 친사회적 행동을 많이 할수록 학교행복이 증가되는 정도가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인지공감이 큰 역할을 하며 친사회적 행동을 많이 할수록 그들이 학교에서 경험하는 행복이 증진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여학생과 남학생의 구조 패턴에 차이가 나타나 학교에서의 행복감을 증진시키는데 차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였다.

8청소년의 삶의 만족도 결정요인에 대한 종단분석: 성별 및 학업 관련 특성을 중심으로

저자 : 심재휘 ( Shim Jae-hwee ) , 이기혜 ( Yi Kihye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99-22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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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 중1패널 3-6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학업 관련 특성과 가정 및 학교 내 사회적 관계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성별에 따라 삶의 만족도와 영향요인 간의 종단적 관계에 차이가 있는지도 확인하였다. 먼저 최소제곱법(OLS) 추정을 이용한 중학교 3학년 때의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에 대한 학생 간 차이 분석 결과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주관적 학업성취 수준이 높고 수업에 잘 적응할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반면 학습시간이 많은 학생의 삶의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관적 학업성취 효과는 가정 및 학교 내 사회적 관계 변수들을 추가로 투입했을 때 통계적 유의미성을 상실하였으며, 부모, 교사, 친구와의 관계는 모두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음으로 고정효과(fixed effect) 추정을 통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삶의 만족도의 종단적 변화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주관적 학업성취와 수업적응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관계가 확인되었다. 한편 중학교 3학년 때 크게 나타났던 여학생과 남학생의 삶의 만족도 격차는 고등학교 2학년 시기에 좁혀졌다. 가정 및 학교 내 사회적 관계의 효과를 보면 교우관계, 부모자녀 관계는 남녀 모두에게 정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냈으나 교사학생 관계는 여학생에게서만 정적인 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이상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국교육의 풍토에 대해 논의하였다.

9특성화고등학교 미래인재전형의 평가기준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인식비교 : 서울시교육청 특성화고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조성란 ( Cho Sung Ran ) , 이화영 ( Lee Hwa Young ) , 한지윤 ( Han Ji Yoon ) , 예철해 ( Ye Ch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27-25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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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특성화고 미래인재전형과 평가기준에 대한 입학사정교사와 지원학생의 인식차이를 살펴보고 미래인재전형의 학생선발과 평가방향에서 고려할 시사점을 탐구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특성화고 미래인재전형 입학사정교사와 특성화고 1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래인재전형에 관한 실태조사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래인재전형제도에 관한 인식의 측면에서 교사들은 그 선발 의도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성적블라인드와 전형 방법에 부정적 평가를 하였으나 미래인재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높았다. 둘째, 평가요소의 영향력 측면에서 교사들은 면접과 출석을 가장 중시하며 학업계획서ㆍ자기소개서ㆍ봉사활동ㆍ포트폴리오 순으로 고려하였으나, 학생들은 출석ㆍ면접ㆍ자기소개서ㆍ포트폴리오ㆍ학업계획서ㆍ봉사활동 순으로 중시하여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의 영향력을 높게 인식하였다. 셋째, 학생의 지원사유와 교사의 선발기준 측면에서 학생은 꿈ㆍ끼ㆍ취업가능성을 중시하였고 교사는 인성과 역량을 중시하였다. 이와 같은 몇 가지 측면의 결과로 볼 때, 선발자인 입학사정교사보다는 지원학생들이 미래인재전형의 선발의도에 상대적으로 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인재전형이 설립취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특성화고 별로 원하는 인재상의 정립과 지원학생들과의 전형에 관한 인식의 폭을 줄일 수 있는 평가방향을 정하고, 그에 맞는 평가기준과 선발 전략을 세워,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의 기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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