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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철학회> 과학철학> 메이요의 엄격한 시험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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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요의 엄격한 시험에 대한 비판

Critical Analysis of Mayo’s Severe Test

정동욱 ( Dongwook Jung )
  • : 한국과학철학회
  • : 과학철학 20권3호
  • : 연속간행물
  • : 2017년 11월
  • : 31-54(24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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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데보라 메이요의 ‘엄격한 시험’ 개념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메이요는 ‘엄격한 시험’을 통해 방법론적 이론 미결정성의 위협을 막아내고 증거 판단을 위한 적절한 기준과 정량적 분석을 제공하고자 했다. 그러나 ‘엄격한 시험’을 일관되게 적용할 경우 방법론적 이론 미결정성의 위협은 간편하게 해결될 수 없으며, 비현실적인 대안가설에 의한 증거의 무력화 시도를 방어하기 어렵다. 또한 표본 자료에 근거한 신뢰구간 가설의 평가에서도 메이요의 엄격한 시험은 증거에 대한 깔끔한 정량적 분석을 제공해주지 못한다.
I examine Deborah G. Mayo's ‘severe test’ concept. She argues that ‘severe test’ overcomes the methodological underdetermination and provides the criterion and quantitative analysis of evidence. But my examination shows that her ‘severe test’, if applied consistently, cannot protect evidence from the methodological underdetermination and provide uniform quantitative analysis of evidence, even in cases of evaluating simple statistical hypotheses by sample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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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KCI 등재
  • : -
  • : 연3회
  • : 1598-754x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8-2018
  • :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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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알파고: 나는 자연종 인간과 둔 바둑을 이겼다- 로봇종 인간의 의식론 서설

저자 : 정대현 ( Daihyun Chung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3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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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가 자연종 인간과 둔 바둑에서 이겼다고 하지만, 그렇게 말할 수 있기 위해서는 알파고에게 '바둑에서 이겼다'라는 술어를 적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것은 알파고 같은 로봇에게 강한 인공지능을 허용하는 경우이고, 이해, 믿음, 느낌 등의 의식의 일반 능력이 어떻게 작동될 수 있는가의 현실성을 전제하는 것이다. 이 논문은 로봇의 강한 인공지능 중에서 의식의 주제에 한정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자연종 인간의 의식은 이 의식을 현실적으로 실현하는 방식에 의해 조명된다. 이러한 의식은 주체의 경험들을 일인칭적으로 통합하고, 그 통합에 관점적 구조성을 부여하며 그러한 집행의 결과를 감질현상적으로 드러낸다. 그렇다면 로봇은 의식을 갖기 위해 이러한 의식의 3 요소를 어떻게 장착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논문은 그러한 과제의 어려움을 지적하면서도 그 어려움의 극복이 어떠한 조건에서 가능할 것인가를 논의하고자 한다. 이러한 논의에 중요하게 떠오르는 것은 인간의 잠재의식과 로봇의 은닉층 구조의 대비적 관계이다. 이 대비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가능성을 시사할 것이다.

2메이요의 엄격한 시험에 대한 비판

저자 : 정동욱 ( Dongwook Jung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31-5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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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데보라 메이요의 '엄격한 시험' 개념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메이요는 '엄격한 시험'을 통해 방법론적 이론 미결정성의 위협을 막아내고 증거 판단을 위한 적절한 기준과 정량적 분석을 제공하고자 했다. 그러나 '엄격한 시험'을 일관되게 적용할 경우 방법론적 이론 미결정성의 위협은 간편하게 해결될 수 없으며, 비현실적인 대안가설에 의한 증거의 무력화 시도를 방어하기 어렵다. 또한 표본 자료에 근거한 신뢰구간 가설의 평가에서도 메이요의 엄격한 시험은 증거에 대한 깔끔한 정량적 분석을 제공해주지 못한다.

3라카토슈 연구프로그램으로 본 왓슨과 크릭의 DNA구조 발견

저자 : 김태진 ( Kim Tae-jin ) , 양경은 ( Yang Kyoung-eun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55-8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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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라카토슈 연구프로그램의 관점에서 왓슨과 크릭의 DNA구조 발견 과정을 분석한다. 연구결과, 왓슨과 크릭의 DNA구조의 발견과정은 핵과 보호대, 부정적 발견법과 긍정적 발견법, 반증과 입증, 세련된 예측 등 라카토슈 연구프로그램의 구성요소들로 분석할 수 있다. 왓슨과 크릭은 실제세계의 실험과 관찰을 통해 얻은 자료를 자신의 모형에 계속적으로 접목해 수정, 보완해 나감으로써, 핵과 보호대를 변화시켰다. 여러 단계에 걸쳐 핵과 보호대로부터 얻어진 예측을 실제세계의 자료와 일치시키는 과정을 통해 DNA구조의 역사적 발견을 이뤄낼 수 있었다. 왓슨과 크릭의 연구프로그램 발전 단계에서 전 단계의 변칙사례라는 오류를 제거하기 위해 다음 단계의 보호대를 수정, 보완시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왓슨, 크릭의 DNA구조 발견을 라카토슈 연구프로그램을 통해서 분석함으로써 과학발견에서의 오류수정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4인공 지능 시대의 정보 윤리학: 플로리디의 '새로운' 윤리학

저자 : 목광수 ( Kwangsu Mok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89-10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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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디는 인공지능 시대의 정보 사회에서 나타나는 인공적 해악과 같은 새로운 윤리적 문제들이 기존의 윤리학을 통해 적절하게 대응될 수 없다는 것을 보이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자신의 정보 철학에 토대를 둔 정보 윤리학을 제시한다. 플로리디의 정보 윤리학은 기존의 철학과 윤리학에서 포착되기 어려운 윤리적 문제와 존재들을 추상화 방법론을 통해 효과적으로 포착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형이상학적 엔트로피를 줄이고 정보 환경과 정보 유기체의 번영을 도모해야 한다는 정보 윤리의 원칙을 제시한다. 이러한 플로리디의 정보 윤리학은 기존의 윤리학과 차별되는 피동자와 존재 중심적인 거시 윤리학이다. 본 토론 논문의 목적은 이렇게 제시된 플로리디의 윤리학이 이 시대에 적합한 정보 윤리학인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특히 플로리디의 정보 윤리학이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윤리학이 될 수 있을지를 검토하고, 이러한 목표를 위해 보완할 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플로리디의 정보 윤리학이 제시하는 인식론적 방법과 논의가 사실과 가치를 구분하지 못해 야기되는 자연주의적 오류로 인해 도덕적 차원에서는 정당화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뿐만 아니라, 상대주의적 비판에도 취약하다고 분석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플로리디의 정보 윤리학은 이론의 토대가 되는 도덕성 또는 규범성 개념에 대한 설명을 보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보 윤리학이 작동하는 추상화 층위를 도덕적으로 정당화할 필요가 있으며, 정보 윤리학이 기존 윤리학을 대체하거나 포괄하기보다는 기존 윤리학과의 협력적 관계 설정을 통해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5유명론적 개별자론은 심신 이론인가: 백도형의 『심신 문제』에 대한 질문

저자 : 원치욱 ( Chiwook Won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09-119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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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의 문제는 심리철학, 형이상학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이다. 백도형의 『심신 문제』는 이 지난 한 문제에 대한 돌파구를 찾아왔던 그의 오랜 여정의 결과물이다. 이 저서에서 백도형은 종래의 심신 이론이 전제하고 있는 형이상학적 토대를 검토하고, 이에 대한 성찰을 통해 대안적 입장으로서의 4차원 개별자론을 제안한다. 그의 4차원 개별자론은 심신 유명론의 관점에서 데이빗슨의 사건 개별자론을 발전, 확장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하에서 필자는 그의 유명론적 개별자론을 개괄하고 이에 대해 제기될 수 있는 몇 가지 쟁점들을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그의 개별자론이 어떤 점에서 그 자체로는 실질적 심신 이론이 되기에 부족해 보이는지가 논의될 것이다.

6속성은 정말 술어일까?: 백도형의 『심신 문제』에 대한 후험적 물리주의자의 응답

저자 : 한우진 ( Woojin Han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21-14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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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형은 그의 저서 『심신 문제』에서 속성 이원론, 제거론, 환원론 등 심신 문제에 관한 다양한 이론을 검토하여 비판한다. 그는 동시대의 논의가 데카르트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또 심적 속성을 보편자로 보기 때문에 심신 문제가 미궁에 빠지게 되었다고 진단한다. 백도형은 대안으로서 유명론 또는 4차원 개별자론을 제안한다. 그러나 그는 찰머스(Chalmers, D.)의 좀비 논증에 대한 최선의 응답으로 발전해 온 후험적 물리주의(A Posteriori Physicalism)를 간과하고 있다. 후험적 물리주의자는 존재적 환원을 최선의 물리주의로서 가정한 후 심신 문제를 인식론 차원에서 설명해 내고자 노력한다. 나는 후험적 물리주의를 받아들이면 굳이 유명론이나 개별자론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음을 논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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