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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 등재
지진경험 경주시민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재난관련 경험 및 인식을 중심으로 -
An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life satisfaction of Gyeongju residents who experienced an earthquake - Focused on disaster-related awareness and experience -
이기영 ( Lee Ki-young ) , 이연주 ( Lee Yeon-ju ) , 김강민 ( Kim Kang-min )
DOI 10.17997/SWRY.54.1.4.
UCI I410-ECN-0102-2018-300-000694986
* 발행 기관의 요청으로 이용이 불가한 자료입니다.

본 연구는 2016년 9월 12일 발생한 경주지진이 시민들의 재난인식 및 삶의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지진을 경험한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최종적으로 279명의 설문응답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그 결과, 지진경험 주민들의 성별, 연령, 학력, 혼인상태, 가족유형, 정부에 대한 기대감, 사건충격정도, 그리고 재난대비가 지진이후 이들의 삶의 만족도와 유의미한 상관성을 보였다. 또한 회귀분석결과 연령, 학력, 미혼여부, 사건충격정도, 그리고 재난대비가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진을 경험한 경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및 실천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d how the earthquake that occurred on September 12, 2016 affected citizens` disaster perception and life satisfaction. This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or Gyeongju residents who experienced an earthquake, and finally, the responses of 279 respondents were analyzed. As a result, gender, age, educational background, marital status, family type, expectation of government, IES, and disaster preparednes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life satisfaction after earthquake. Regression analysis also showed that age, education, marital status, IES, and disaster preparedness significantly affected life satisfaction. Based on these results, the policies and practical suggestions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Gyeongju citizens who experienced earthquakes were offered.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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