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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사회연구> 재혼가족 관계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효과: 청소년기 자녀를 둔 재혼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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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가족 관계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효과: 청소년기 자녀를 둔 재혼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Stepfamily Relationship Enhancement Program

김효순 ( Kim Hyo-soon )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 보건사회연구 36권3호
  • : 연속간행물
  • : 2016년 09월
  • : 239-269(31pages)

DOI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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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재혼가족의 관계형성을 위한 요인들을 중심으로 청소년기 자녀를 둔 재혼가족 관계향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완성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그 효과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의 참여대상은 재혼한지 1년이 넘었고 청소년 자녀가 있는 18인의 재혼부부를 9인은 실험집단으로, 9인은 통제집단으로 하였다. 2015년 9월 첫 주부터 6주간 동안, 주 1회 총 6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재혼가족 결속, 부부만족도, 역할긴장, 의사사통 및 문제해결 변인 등에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재혼가족 관계향상 프로그램은 재혼가족의 역할긴장과 결속도를 높이고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결과는 청소년기 자녀가 있는 재혼가족이 그들의 가족관계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역할갈등 등 가족 간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재혼가족에게 재이혼에 따른 가족해체를 방지하여 성공적인 재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of a relationship enhancement program for stepfamilies with adolescent children. A total of 18 people participated in the program, of whom 9 were selected as an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9 as a control group. The participants were those who had been remarried for more than a year with children. Consisting of 6 sessions, each with a distinct goal, the program was conducted once a week for 6 weeks from the first week of September, 2015. The program was found to have mad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hesion, role strain, marital satisfaction, communication, and problem solving in stepfamilies. This program can be used to help stepfamily members deal with and solve their interfamilial problems and conflicts and enhance their family relationship. Also, this program can help to prevent stepfamily breakups and contribute to successful remarriage life.

ECN

I410-ECN-0102-2018-300-000320950


UCI

I410-ECN-0102-2018-300-000320950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 : KCI 등재
  • : -
  • : 계간
  • : 1226-072X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1-2018
  • :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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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동기 부모의 사망과 성인기 우울의 관계

저자 : 이민아 ( Lee Min-ah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5-3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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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8세 이전에 발생한 부모의 사망이 성인기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이 두 요인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변수를 탐색하여 18세 이전 아동기에 발생한 부모의 사망과 성인기 정신건강 간의 기제를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2년도 한국종합사회조사자료를 이용하였으며 30세에서 64세까지의 응답자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만18세 이전에 어머니나 아버지의 사망을 경험한 응답자의 경우 각각 부모가 생존해 있는 응답자에 비해 우울수준이 높았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19세 이후에 부모 사망을 경험한 경우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과 소벨(Sobel) 검증을 통해 매개효과를 분석해본 결과, 아동기에 발생한 아버지의 사망은 응답자의 교육수준을 낮추어 최종적으로 성인기 우울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사망이 교육수준을 통해 우울에 미치는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아동기 어머니의 사망은 사회인구학적 배경 변수 및 성인기 가구소득과 가족관계만족도를 통제한 상태에서도 성인기 우울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누적적 불이익론과 누적적 불평등론을 토대로 아동기에 발생한 부모의 사망이 남아 있는 자녀의 교육기회를 제한하여 결과적으로 성인기 정신건강의 문제를 낳을 수 있음을 논의한다.

2개인과 가족의 성격특성이 가족 구성원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다층모형분석 적용

저자 : 김석선 ( Kim Suk-sun ) , 길민지 ( Gil Minji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34-52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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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과 가족성격특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가족구성원(아버지, 어머니, 자녀) 모두의 자료 수집 가능여부와 다층모형분석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예비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아버지, 어머니, 대학생 자녀가 모두 연구에 동의한 65가족으로, 총 195명(아버지 65명, 어머니 65명, 자녀 65명)의 응답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서울, 경기 지역의 4개 대학의 동아리방과 학생관을 방문하여 대상자를 모집하고, 우편조사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으로는 Multilevel modeling 다층모형을 사용하여, 독립변수로 1차수준인 개인의 성격특성과 2차 수준인 가족의 성격특성이 종속변수인 가족구성원 개개인의 우울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다층모형 분석결과, 1차 수준인 개인의 성격특성에서 신경증은 우울을 증가시키고, 성실성은 우울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수준인 가족의 성격특성에서는 성실성이 우울을 증가시키고, 친화성은 우울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가족 수준의 성격특성은 개인수준의 성격특성과 함께 가족구성원 개개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개인의 성격 특성과 가족 수준의 성격특성을 함께 고려한 우울 예방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3생애과정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노년기 건강: 초기 성인기 및 중년기 사회경제적 지위의 다중매개효과

저자 : 이현주 ( Lee Hyun Joo ) , 정은희 ( Jung Eun Hee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53-84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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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생애과정 관점에 근거하여 생애과정 단계별 사회경제적 지위가 초기 노년기 우울과 신체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자료는 한국복지패널 1차년도(2006)와 9차년도(2014년) 자료를 활용하였고, 분석방법은 구조방정식모델(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활용하여 다중매개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 교육수준과 학교 중단 경험으로 측정된 아동기 사회경제적 지위가 초기 성인기 교육수준과 중년기 소득수준을 매개로 초기 노년기 우울수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아동기 사회경제적으로 불리한 환경에 있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아지고, 이는 다시 중년기의 소득을 감소시키며 노년초기우울을 높이는 경로가 확인되었다. 둘째, 신체적 건강수준의 경우 성인기 사회경제적 지위의 매개효과 없이 아동기 사회경제적 지위가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노년기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노년기 위험요인에 직접 개입하는 것 뿐 아니라 전 생애단계별 사회경제적 환경, 특히 부모의 사회경제적지위로 조성되는 아동기 환경부터 고려해야 함을 의미한다. 생애과정 각 단계에서 사회복지정책과 보건정책의 협력 하에 빈곤해소와 건강향상이라는 목표가 동시에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4서울시민들의 주관적 건강 행복지수 결정요인 분석

저자 : 장인수 ( Chang Insu ) , 김홍석 ( Kim Brian H. S.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85-11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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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 특성을 경험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는 개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를 고양시킬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적, 미시적 차원에서의 도시계획 정책이 이루어져야 함을 역설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생태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개인과 지역사회가 위계 관계를 구성하고 있음을 고려하여 기존연구와의 차별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실증분석 방법론으로 다층순서형로지스틱모형(Ordered Logistic Multilevel Model)을 적용하고, 1수준 개인 변수에는 2013서울서베이 자료를, 2수준 지역 변수로는 2013년도 서울통계(stat.seoul.go.kr)를 활용하여 각각 투입하였다. 지역 변수를 중심으로 분석결과를 간략히 요약하면, 1인당 도시공원 면적과 녹지면적, 가로녹시율와 같은 자연환경 중심의 쾌적한 환경(amenity) 요인이 주관적 건강 행복지수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속가능한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 기조를 바탕으로 할 때, 개인의 주관적 건강 행복지수를 고양시키기 위한 방안으로서 다른 부문과의 정합성을 유지하여 쾌적한 근린 환경 조성을 고려하는 것이 요구된다. 특히 현재 수립, 시행되고 있는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2030서울플랜)과 같은 도시기본계획은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관적 건강 행복지수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도록 부분적으로 도시공원과 녹지, 가로수 등 자연환경 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세부 계획을 미시적 차원에서 추가적으로 수립, 시행하여야 할 것이다.

5한국의 비정규직 고용과 건강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저자 : 박주영 ( Park Jooyoung ) , 이나경 ( Lee Nagyeong ) , 윤서현 ( Yoon Seohyun ) , 최보경 ( Choi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119-157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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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의 비정규직 고용과 건강의 연관성을 다룬 기존 논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외 웹 기반 학술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비정규직 고용과 건강의 연관성을 검토한 문헌을 검색하여 2014년 12월31일까지 출판된 학술논문 37편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관련하여 총 37편의 논문이 출판되었으며 모두 양적 연구였고, 가장 많이 이용된 데이터는 한국노동패널(N=9)이었다. 둘째, 건강변수는 정신건강(N=17)과 자가평가건강수준(N=13)에 집중되어 있었다. 셋째, 전체 37편 중 31편의 연구에서 인구학적 혹은 사회경제적 정보를 잠재적 교란인자로 통제하여 다변량분석을 진행했다. 넷째, 전체 37편 중35편의 연구결과에서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의 건강이 유의미하게 나빴음을 보여주었다. 이에 기반하여, 향후 연구는 다음과 같은 고려가 필요하다. 비정규직을 정의하고 범주화하는 구체적, 현실적 기준이 제시되어야 한다. 행정데이터나 의료기록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다양한 건강관련 변수를 고려하고, 고용형태와 건강과의 연관성 분석에서 교란인자와 매개인자를 구분해서 분석해야 한다. 나아가, 고용형태와 건강에 대한 질적 연구나 정책적 개입 연구, 성별, 종사산업별, 연령별 차이에 주목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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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관련 미디어 보도는 베르테르 효과 등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향후 또 다른 자살과 관련된 일종의 부추김 현상이라는 측면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따라서 해당 사안에 대한 학술연구는 더욱 활발해져야 한다고 판단된다. 물론 현재 십 수년 째 자살률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기존에 공표한 `자살보도 권고기준`이 과연 최근 미디어 콘텐츠에서 얼마나, 어떻게 준수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더욱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을 배경으로, 본 연구는 향후 미디어 담당자들이 실질적, 현실적으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살관련 미디어보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가장 중요한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약 650명의 각계각층 대상자들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과연 자살관련 보도 시 가장 지양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 항목(예: 자살도구, 자살자의 개인정보 등)들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였다. 대상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기 위해 활용한 개별 항목들은 IASP(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Suicide Prevention) 웹 사이트에서 확보한 각국의 자살보도 미디어 권고 기준에서 발췌하였다. 일부 중복 요소를 제외한 후 설문조사에 사용하였으며, 연구결과 각 항목 별로 대상자들이 반드시 권고기준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정도에는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최종 설문조사에서 상위를 차지한 개별 항목들은 일부 현재 존재하는 `자살보도권고기준 2.0`에 포함된 내용도 있으나(예: 경제적 어려움, 가정 불화 등 자살의 원인을 일반화시켜 제공하지 말 것), 상당 부분 포함되지 않은 항목들(예: 자살위기 극복자의 근황제시 등)도 발견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확보된 대상자들의 다양한 반응들은 향후 더욱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새로운 자살보도 권고기준을 제정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7폭염의 건강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지역사회 보건사업의 효과 평가

저자 : 채수미 ( Chae Su-mi ) , 김남순 ( Kim Nam-soon ) , 윤석준 ( Yoon Seok-ju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179-20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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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에서 수행하고 있는 보건사업이 폭염으로 인한 열성질환의 위험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으로 기여하는가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폭염 대응보건사업의 수행 정도에 따라 열성질환의 위험과 적응 수준이 다르게 나타나는지 비교하였다. 먼저 보건사업의 정량적 수행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지표를 개발하여 적용하였으며, 정성적 수행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사업담당자의 자가평가를 활용하여 점수를 산출하였다. 다음으로 폭염으로 인한 열성질환의 위험도는 일반화 부가모형(Generalized additive model, GAM)을 활용하였다. 최종적으로 폭염 대응 보건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보건사업 수행정도에 따라 기온증가로 인한 외래 의료이용의 위험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시점의 기온과 기준 기온 이후에서의 열성질환의 발생위험을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사업 수행 정도가 높은 지역들은 역치기온이 높게 나타나, 보건사업이 폭염의 직접적인 건강영향인 열성질환에 대한 적응역량을 강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온에서는 사업 수행 정도와 관계없이 모든 지역에서 위험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고온에서 일어나는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8신혼부부의 주택자산과 출산: 2000년 이후 혼인가구를 중심으로

저자 : 배호중 ( Bae Ho-joong ) , 한창근 ( Han Chang-keu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204-238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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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KLIPS) 자료를 이용하여 저출산의 원인을 짚어보기 위한 접근방식의 하나로 `출산시점`에 초점을 맞추어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진 2000년 이후 혼인한 가구를 대상으로 그들의 혼인당시 상황이 이후 출산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자산`, 그 중에서도 대부분의 신혼가구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을 이루고 있는 신혼초기의 주택자산을 중심으로 `결혼~첫째아 출생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혼인 당시 남편과 아내의 연령이 높을수록 빨리 자녀를 출산하였으며, 혼인 당시 남편의 높은 소득수준은 출산을 촉진시키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내의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출산을 늦게 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자녀 출산에 따른 기회비용에 대해 성별 간(부부 간) 상이한 인식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주된 관심사인 혼인 당시의 주택자산과 관련해서는 자가주택을 보유한 상태로 신혼을 시작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좀 더 일찍 자녀를 출산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전반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신혼주택의 가액이 높을수록 자녀를 빨리 낳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저출산의 원인을 짚어보기 위한 접근의 하나로 `출산시점`에 초점을 맞추어 그간 논의의 중심이 되지 않았던 `자산`에 초점을 두고 대표성 있는 통계자료를 이용해 실증적으로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출산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9재혼가족 관계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효과: 청소년기 자녀를 둔 재혼자를 중심으로

저자 : 김효순 ( Kim Hyo-soo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239-26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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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재혼가족의 관계형성을 위한 요인들을 중심으로 청소년기 자녀를 둔 재혼가족 관계향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완성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그 효과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의 참여대상은 재혼한지 1년이 넘었고 청소년 자녀가 있는 18인의 재혼부부를 9인은 실험집단으로, 9인은 통제집단으로 하였다. 2015년 9월 첫 주부터 6주간 동안, 주 1회 총 6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재혼가족 결속, 부부만족도, 역할긴장, 의사사통 및 문제해결 변인 등에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재혼가족 관계향상 프로그램은 재혼가족의 역할긴장과 결속도를 높이고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결과는 청소년기 자녀가 있는 재혼가족이 그들의 가족관계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역할갈등 등 가족 간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재혼가족에게 재이혼에 따른 가족해체를 방지하여 성공적인 재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10메타경로분석을 이용한 청소년 비행의 일반긴장이론 검증

저자 : 박병선 ( Park Byung-sun ) , 배성우 ( Bae Sung-woo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270-302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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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메타경로분석을 활용하여 국내 청소년 비행을 설명하는 일반긴장이론을 통합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다음의 세 단계를 통해 검증을 실시하였다. 첫째, 일반긴장이론에서 다루어지는 주요한 변인으로 사회경제적 수준, 학교폭력피해, 부모학대, 스트레스, 우울, 비행을 추출하고 각 변인들 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이론적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둘째, 국내에서 실시된 석·박사 학위논문 및 학술지자료 등을 총망라하여 수집한 후, 설정된 연구모형에 포함된 변인들의 상관계수를 바탕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총 216편의 논문이 분석대상에 포함되었으며 주요 변인간의 관계에 대한 상관계수를 추출한 결과, 총 584개의 상관계수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셋째, 메타분석을 통해 도출한 각 변인들간의 평균상관계수를 바탕으로 연구모형에 대한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검증 결과, 연구모형의 적합도가 수용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경로를 살펴보면,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우울 및 비행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학교폭력피해가 높을수록 우울과 비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학대를 많이 경험할수록 스트레스와 우울, 비행이 모두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비행과 사회경제적 수준, 학교폭력피해, 부모학대 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와 우울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연구의 함의 및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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