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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어문학회> 어문논집> 이중언어강사의 역할 수행 실태 및 개선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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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강사의 역할 수행 실태 및 개선 방안 연구

A Study on Bilingual Instructors` Role Fulfillment : Alternatives for the Usages of Instructors

김윤주 ( Kim Yoonjoo )
  • : 민족어문학회
  • : 어문논집 79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17년 04월
  • : 139-163(25pages)

DOI


목차

1. 서론
2. 선행연구 검토
3. 연구 방법 및 연구 대상
4. 연구 결과
5.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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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이중언어강사들의 역할 수행 실태와 문제점을 살펴본 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초 중 고등학교 이중언어강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중언어강사는 본래의 담당 교과인 이중언어교육보다 다문화교육을 더 많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중언어강사들은 교재와 학습 자료의 부재, 교수법에 대한 지식 부족, 일반 교사 및 관리자와의 관계, 고용불안정으로 인한 불안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이중언어강사라는 점에는 보람과 가치를 느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점에 대해 몇 가지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근본적으로 이중언어강사 양성은 해당 시도교육청 내 일선 학교에 대한 충분한 현황 파악이 있은 후 진행되어야 한다. 둘째, 이중언어강사의 현장 배치 역시 다문화 학생 재학 현황 및 필요한 지원 언어 등에 대한 수요 파악 후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이중언어교육을 위한 교재와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공유 방안이 필요하다. 넷째, 다문화 가정 학부모와 이중언어강사가 연계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부모로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일반 교사와 관리자, 신규 교사를 위한 연수 및 재교육 프로그램에 이중언어교육의 필요성 및 이중언어강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강좌를 구성해야 한다. 여섯째, 이중언어강사의 재교육 강좌도 더욱 다듬고 개발하여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고학력 결혼이주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및 자원 활용 차원에서 이중언어교육 및 이중언어강사 제도를 활용할 가능성도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is assessing the role fulfillment of bilingual instructors, finding some issues, and suggesting developmental alternatives for making best use of instructors. In order to do these research objectives, the author conducted questionnaires and interviews to bilingual instructors in elementary schools, middle schools and high schools. The results of the methods show that bilingual instructors take on more classes in the areas of multi-cultural education than bilingual education which is their original area of responsibilities. This situation has caused many problems; lack of textbooks and teaching materials, insufficient knowledge on teaching method, uncomfortable relationship with other full-time teachers and managers, unstable employment and anxiety. However, many bilingual instructors see that their roles are important and valuable despite all those problems they have to take on. Having assessed current situation of bilingual instructors, the author suggests several alternatives for better uses of bilingual instructors. In order to have good plans for providing bilingual instructors, sufficient reality-checks over all schools in a jurisdiction of municipal or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should be done in the first place. Second, placement of bilingual instructors need to reflect the educational demands such as number of multi-cultural students and need of certain language education. Third, there are needs in development of teaching materials and textbooks and ways of sharing of those materials and information. Fourth, it is very recommendable to have a program connecting bilingual instructors with parents of multi-cultural students considering the importance of sharing educational experience as parents of bilingual students. Fifth, classes that focus on the need of bilingual education should be included in job training classes for incumbent full-time teachers, managers and incoming teachers. Sixth, better re-training programs for instructors are needed in order to enhance educational quality. Finally, providing employment opportunity for married immigrant women with higher education as instructors would be a good option since it is also a good alternative for social engagement aspect as well as bilingual education.

ECN

I410-ECN-0102-2018-700-000354176


UCI

I410-ECN-0102-2018-700-000354176

간행물정보

  •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KCI 등재
  • : -
  • : 연3회
  • : 1226-6388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56-2018
  • :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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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0년대 중후반 임화 비평의 언어적 모색과 좌절

저자 : 김영범 ( Kim Youngbeom )

발행기관 : 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논집 79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5-3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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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이후 구한말까지 조선에서는 근대적 국가를 향한 언어적 기획이 진행되었다. 그것은 비주류 집단까지 `국민`으로 아우르려는 작업이었다. 그러나 일제에 의한 국권 침탈은 `국가의 언어`가 설 곳을 잃게 했다. 남은 것은 `민족의 언어`였다. 어문민족주의의 영향 아래 1930년대 전반기에는 <한글마춤법통일안>이 제정되었고, 후반기에는 조선문학이 괄목할 만큼 성장하였다. 하지만 `국가` 없이는 `어문의 표준화`나 `문화의 발전 정도`가 의미를 가지기란 어려웠다. 카프가 해산되고 만주사변이 발발하면서, 일제는 이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압박해왔다. 임화는 카프 해산을 계기로 이러한 압박과 그것이 조선에 미칠 영향력에 눈뜨게 되었다. 그가 비평에서 내세웠던 `국제주의`와 `민족주의`의 길항은 조선문학을 세계문학의 일원이 되도록 하려는 노력의 결실이었다. 조선문학의 미래가 거기에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따라서 그의 문학론은 `민족 부르주아지`의 언어가 장악하고 있던 당대 조선문학에 대한 이의제기였다고 할 수 있다. `민족 부르주아지`는 임화에게 자기 계급을 위해 민족을 `참칭`하는 이들이었다. 임화가 계급방언과 지역방언을 거부한 까닭은 그가 염두에 두었던 `시민적 문학`을 위해서였다. 그에게 전자는 시민계급을 `개별화`하여 분열시키고, 후자는 `봉건적 격리의 유물`일 뿐이었다. 심미성과 실재성을 사상해버렸다는 점에서 그의 언어관은 분명 문제적이다. 그러나 현대인을 자처했던 임화의 `근대적 통일어`는 미래를 정향하고 있었지, `과거로의 회귀`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았다. 그의 판단으로 후자는 파시즘에 포획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1930년대 후반 황국신민화정책은 조선어와 조선문학의 목을 옥죄었다. 이 시기에 임화가 발표한 일문 평론들에는 자신이 견지해온 이론에 대한 부정과 일본 문인들의 이론적 지원에 대한 요구 등이 보인다. 그만큼 상황은 심각했다. 임화가 시민계급의 `근대적 통일어`를 도모하게 된 것은 해방정국에서였다. 그가 요청했던 시민계급의 언어가 `국가의 언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것도 바로 이때이다.

2『조선출판경찰월보』에 수록된 납본 도서의 시기별 변화 양상과 의미 - 1, 2차 납본 도서의 성격 변화를 중심으로 -

저자 : 문한별 ( Moon Han Byoul )

발행기관 : 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논집 79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35-5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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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경무국에서 정리한 『조선출판경찰월보』(1928.09 1938.12)를 바탕으로 이 자료에 수록된 납본 목록을 중심으로 출판 상황의 변모 양상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조선출판경찰월보』에는 2차에 걸쳐 검열을 위한 납본 목록이 수록되어있는데, 1930년 6월부터 1931년 3월까지 1차 목록이 수록되었고, 1937년 3월부터 1938년 12월까지 2차 목록이 수록되었다. 1차 목록에는 전체 800종의 단행본 납본 목록이, 2차 목록에는 557종의 납본 목록이 정리되어있다. 1차 목록과 2차 목록 사이에는 7년여의 시간 간격이 있으므로 일제강점기 중반과 후반의 출판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본고에서 확인한 결과 1차 목록의 조선어 단행본들은 주로 신소설 및 고소설 등의 흥미위주의 작품들과 족보 및 문집 등의 출간이 빈번하게 출판 허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같은 시기 일본어 단행본들은 주로 경제, 규정, 요람 등의 식민지 통치 방향에 부합하는 목적성이 강한 것들이 주로 허가되었으며, 이는 1930년대 후반까지 지속적으로 강화된다는 특징을 보인다. 주목할 점은 조선어 단행본의 경우 식민지 조선인들의 우민화 정책에 종사할 수 있는 단행본들이 1930년대 초반에는 문제없이 허가되었다가 193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는 그마저도 불허가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강점기 후기에 이르러 사상 통제의 수단으로 사용되던 검열이 더욱 강화되 어 사상의 말살이라는 측면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실증적인 예이다. 본 연구는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이 같은 시기별 출판 상황의 변모 양상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3한국 근대의 순결 이데올로기와 처녀라는 주체

저자 : 이주라 ( Lee Jura )

발행기관 : 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논집 79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61-8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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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한국 대중문화에 나타난 순결 강박이 어떻게 형성되고 강화되었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한국의 근대적 질서가 시작되는 식민지 조선에서 순결 이데올로기가 형성되는 과정을 추적하였다. 사회적 담론의 차원과 대중적욕망의 차원을 함께 살피면서 순결 이데올로기가 한국 대중문화에서 강조되었던 이유를 분석하였다. 담론의 차원에서 순결 이데올로기는 우생학의 영향을 받아 강화되었다. 우생학에서는 우량한 자녀를 낳기 위해 신체를 건강하게 가꾸고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시킬 것을 요구하였다. 여성의 경우 남성과의 성교는 혈액을 변화시키므로 처녀성을 지킬 것이 강요되었다. 문화적 차원에서 순결 이데올로기는 대중소설에서 전형화되며 전파되었다. 순결한 처녀의 이미지는 이상적 배우자이기도 했지만 쉽게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욕망을 자극시키는 대상으로도 기능하였다. 이러한 이중적인 역할 때문에 순결한 처녀의 이미지는 대중문화에서 선정적으로 소비될 수 있었다. 좋은 어머니가 되기 위해 처녀들의 순결이 중요해지면서 처녀들은 사회적 주체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순결한 처녀가 아름다운 이미지로 그려지면서 처녀는 이상적 존재로 여겨졌다. 이로 인해 순결 이데올로기는 여성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실천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동시에 순결 이데올로기는 어머니가 될 수 없는 처녀들을 사회에서 배제시켰다. 순결을 잃은 처녀와 결혼을 하지 못한 노처녀는 온전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기 어려웠다. 한국에서 순결이데올로기는 현재 표면적으로는 작동하지 않지만, 아직까지도 일상의 배후에서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통제하는 논리로 활용되고 있다.

4민족어문학과 국어학: 영역과 경계를 중심으로

저자 : 김양진 ( Kim Ryangjin )

발행기관 : 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논집 79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89-11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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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최근 `국어학`의 대체 개념으로 부각된 `민족어학`의 개념을 되짚어보고 이러한 개념의 변화가 `한민족`에 대한 정체성의 확보와 유관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를 `한민족어학(혹은 한어학)`으로 부르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과 함께 `한류` 및 `한글문명권`의 시각에서 남북의 정치적 이념에 한계 지어진 명칭`한국어`와 `조선어`를 뛰어넘는 통합적 명칭으로서 `한민족어`의 사용을 강조한 것이다. 본고에서는 최근 `민족어학` 혹은 `겨레말`, `우리말` 등의 대명사적 용법으로 우리 민족어를 지칭하려는 경향에 대해 국제적 시각에서 우리 민족어를 `한민족어` 혹은 `한어(韓語)`로 부를 수 있는 자신감을 획득할 때, 분단의 한계에 기인한 여러 개념상의 혼란이 정지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5부사 기원 담화표지의 형태와 운율 특성

저자 : 송인성 ( Song Inseong )

발행기관 : 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논집 79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15-13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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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구어에서 실현되는 부사 기원 담화표지를 대상으로, 부사와의 비교를 통해 담화표지의 형태와 운율이 실현되는 양상을 살핀 것이다. 이 연구는 담화표지의 형태와 운율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자유 발화 음성 말뭉치에 나타난{그냥}, {그러니까}, {아무튼}, {어쨌든}, {막}, {왜}, {이렇게}, {이제}, {인제}, {정말}, {좀}, {진짜}, {하여튼}과 같은 부사 기원 담화표지 1,442개와 부사 717개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담화표지와 부사는 단어에 따라 음소 변화형, 음절 변화형과 같은 다양한 변이형이 나타나는데, 변이형의 실현 비율이 거의 대부분 담화표지에서 높게 나타난다. 특히 {그냥}, {그러니까}, {이렇게}의 경우 `걍/냥/양`,`까` `케/께/게`와 같은 형태는 주로 담화표지에서 나타난다. 이처럼 부사보다 담화표지에서 음운론적인 형태의 축소가 고빈도로 나타나는 현상은 담화표지가 부사에서 의미와 문법적 기능의 변화를 겪으며 담화표지로 기능이 바뀐 문법화된 요소라는 것과 관련이 있다. 다음으로 담화표지와 부사는 `운율 경계`, `휴지`, `음높이 유형`, `길이`에서 서로 다른 운율 특성이 나타난다. 담화표지는 주로 선행 요소와 밀접하게 실현되고 여러 운율 경계가 고른 분포를 보이며 나타난다. 또한 저조의 음높이 유형이 주로 실현되고 다양한 음높이 유형이 나타난다. 휴지가 자주 발생하고, 상대적으로 긴 길이로 실현된다. 반면에 부사는 주로 후행 요소와 밀접하게 실현되고, 고조의 음높이 유형이 자주 발생하고, 상대적으로 짧은 길이로 실현된다. 이와 같은 운율이 나타나는 현상은 화자가 담화표지를 사용하여 자신의 발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담화표지의 기능과 관련이 있고, 뒷말을 수식하는 부사 본연의 기능과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다.

6이중언어강사의 역할 수행 실태 및 개선 방안 연구

저자 : 김윤주 ( Kim Yoonjoo )

발행기관 : 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논집 79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39-16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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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이중언어강사들의 역할 수행 실태와 문제점을 살펴본 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초 중 고등학교 이중언어강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중언어강사는 본래의 담당 교과인 이중언어교육보다 다문화교육을 더 많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중언어강사들은 교재와 학습 자료의 부재, 교수법에 대한 지식 부족, 일반 교사 및 관리자와의 관계, 고용불안정으로 인한 불안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이중언어강사라는 점에는 보람과 가치를 느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점에 대해 몇 가지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근본적으로 이중언어강사 양성은 해당 시도교육청 내 일선 학교에 대한 충분한 현황 파악이 있은 후 진행되어야 한다. 둘째, 이중언어강사의 현장 배치 역시 다문화 학생 재학 현황 및 필요한 지원 언어 등에 대한 수요 파악 후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이중언어교육을 위한 교재와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공유 방안이 필요하다. 넷째, 다문화 가정 학부모와 이중언어강사가 연계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부모로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일반 교사와 관리자, 신규 교사를 위한 연수 및 재교육 프로그램에 이중언어교육의 필요성 및 이중언어강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강좌를 구성해야 한다. 여섯째, 이중언어강사의 재교육 강좌도 더욱 다듬고 개발하여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고학력 결혼이주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및 자원 활용 차원에서 이중언어교육 및 이중언어강사 제도를 활용할 가능성도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7외국인 대학생의 사전 쓰기에 나타난 결핍 분석

저자 : 김지영 ( Kim Ji-young ) , 오세인 ( Oh Se-in )

발행기관 : 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논집 79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65-204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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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교육과정 개발과 관련하여 `필요`와 `바람`에 치중되어 온 기존의 요구 분석의 한계를 지적하고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양 교육으로서의 한국어 쓰기 교육과정 개발 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외국인 대학생의 사전 쓰기에 나타난 결핍을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외국인 대학생이 교양한국어 쓰기 과목을 이수한 후에 독자 분석에 기반하여 윤리적으로 자료를 인용한 학술적 텍스트를 생산할 수 있어야 하며, 그 학술 텍스트는 주제 및 내용의 독창성, 논리적 타당성, 서술의 객관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보고 이러한 능력에서 `결핍`되어 있는 것을 파악하기 위해 사전 쓰기의 분석 기준을 상호작용, 내용, 조직, 표현의 지식 구성, 자료 인용의 세 가지 범주로 제안하고 90명의 외국인 대학생의 사전 쓰기 자료를 분석하였다. 25가지의 평가 항목에 대해 사전 쓰기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대학생들은 학술적 텍스트를 산출할 수 있는 능력을 전혀 갖추지 못하였거나 거의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한국어 쓰기 과목은 학술적 텍스트 산출의 토대가 되는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연습에서 시작하여 학술적 텍스트 산출 능력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쓰기 과제를 수행하는 단계로 개발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8한국어 듣기 평가 문항의 선택지 제시 방법 연구

저자 : 김지혜 ( Kim Jihye ) , 오선경 ( Oh Sunkyung )

발행기관 : 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논집 79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205-22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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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어 듣기 평가의 선택지 제시 방법이 평가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연구이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비롯한 대부분의 한국어 듣기 평가는 선택형 평가로 실시된다. 이는 평가의 실용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한국어로 쓰여 있는 사지선다형의 선택지는 듣기 능력보다는 읽기 능력이나 어휘 및 문법 능력에 더 집중할 우려가 있어 의사소통 능력으로서의 듣기 능력을 평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듣기 평가에서 평가의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선택형 평가보다 수행 평가가 더 적절할 것이나 이는 시행 및 관리에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본고는 평가의 실용성과 신뢰도를 유지하면서 타당도를 제고하려면, 현재의 선택지 제시 방법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듣기 평가에 적합한 선택지 제시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를 위해 중급 수준의 한국어 학습자 30명을 대상으로 선택지가 문자와 음성, 모국어와 목표어로 서로 다르게 구성된 듣기 평가를 실시하여 평가 결과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살펴보았으며, 피험자들의 반응 분석 및 설문을 통해 듣기 평가의 선택지가 어떤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하는지를 알아보았다. 실험 결과, 선택지의 제시 방법은 평가 결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듣기 능력 중 평가하고자하는 세부 능력에 따라 문항 유형의 차별화와 함께 선택지의 제시 방법도 다양화되어야 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9외국인 학부생을 위한 요약하기 교육의 효과 연구

저자 : 이유경 ( Yookyoung Lee )

발행기관 : 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논집 79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231-25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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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국인 학부생의 학술적 글쓰기를 위한 요약하기 교육 방안의 효과를 검증하고 보완 사항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들이 제안한 요약하기 교육 방안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 전과 후 학생들이 쓴 요약문을 평가하였다. 그리고 요약하기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약하기 수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정리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진행한 요약하기 교육이 학생들의 요약하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 부분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먼저 요약하기 수업이 학생들의 요약하기 능력에 효과가 있었던 부분은 수업을 통해 강조하고 반복적인 연습을 한 핵심 내용파악과 관련된 항목들에 대한 것이었다. 이 부분에 대한 학생들의 요약하기 수행능력은 향상되었으며 학생들도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을 하였다. 반면에 요약하기 수업의 내용 중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다. 이런 항목들은 하나의 글이 되기 위해 자신의 말과 구성으로 바꿔 쓰기가 필요한 부분에 해당된다. 평가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 부분은 크게 향상되지 못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완결성과 응집성을 갖는 하나의 글을 쓰는 것은 학생들의 언어적 내용적 역량이 부족한 경우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항목들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후속 연구를 통해 보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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