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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육학과 교육학의 교류

Interdisciplinary Approach on Korean Education and General Pedagogy

이원희 ( Lee Wonhee )
  • : 국어교육학회
  • : 국어교육학연구 52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17년 03월
  • : 5-33(29pages)

DOI


목차

I. 만남의 소회 ― 이어짐
II. 정주(定住) 중심의 탐구
III. 유동적 접속으로 만들어 가기
IV. 또 다른 만남의 예후 ― 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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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간 교류는 각 학문의 정체성을 더 분명하게 드러내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이 글은 국어교육학과 교육학의 교류를 위하여 쓴 것이다. 그러나 교육학의 관점에서 두 학문의 협력 연구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국어교육학의 발전 방향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논의의 결과를 두 가지로 나누어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어교육학과 교육학의 협력적 연구는 한동안 교과교육학 지식(PCK)을 중심으로 전개할 필요가 있다. 이와 더불어 국어교과와 관련한 실행연구물들이 누적되어 빅 데이터로 구축되어야 한다. 아직은 국어의 표준화 사업에 힘써야 할 일도 많다. 그중에는 학년별 표준 독서목록을 만드는 일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또 학생들이 교실에서 사용하는 말을 직접 분석하고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일도 매우 필요하다. 둘째, 국어교육학은 이제껏 당연시해 온 기존의 내용체제와 방법적 원리를 재검토하고, 교과 전반에 걸친 공동연구를 도모하며, 모든 생활 영역에 관여하여 학문의 폭과 깊이를 확충해 나가는 방향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This article aims to suggest some ideas regarding the interdisciplinary approach on Korean Education (KE) and General Pedagogy (GP).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interdisciplinary studies connecting KE and GP would be activated by utilizing various kinds of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PCK) researches. In order to develop KE science, it is recommended that the big data of classroom practices should be collected by educational practitioner. Moreover, it seems a priori task to make an appropriate grade level reading inventory. It also necessary to develop the open courseware that students themselves could analyze and monitor their own (written or oral) performance in real time. Secondly, KE educators should criticize the presupposed concepts and methodologies taken for granted, try to collaborate with the academic studies, and engage in all areas of living experience, thereby they can expand and create their academic scope of KE.

ECN

I410-ECN-0102-2018-700-000417341


UCI

I410-ECN-0102-2018-700-000417341

간행물정보

  •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KCI 등재
  • : -
  • : 계간
  • : 1225-8571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1-2018
  • :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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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어교육학과 교육학의 교류

저자 : 이원희 ( Lee Wonhee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5-3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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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간 교류는 각 학문의 정체성을 더 분명하게 드러내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이 글은 국어교육학과 교육학의 교류를 위하여 쓴 것이다. 그러나 교육학의 관점에서 두 학문의 협력 연구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국어교육학의 발전 방향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논의의 결과를 두 가지로 나누어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어교육학과 교육학의 협력적 연구는 한동안 교과교육학 지식(PCK)을 중심으로 전개할 필요가 있다. 이와 더불어 국어교과와 관련한 실행연구물들이 누적되어 빅 데이터로 구축되어야 한다. 아직은 국어의 표준화 사업에 힘써야 할 일도 많다. 그중에는 학년별 표준 독서목록을 만드는 일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또 학생들이 교실에서 사용하는 말을 직접 분석하고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일도 매우 필요하다. 둘째, 국어교육학은 이제껏 당연시해 온 기존의 내용체제와 방법적 원리를 재검토하고, 교과 전반에 걸친 공동연구를 도모하며, 모든 생활 영역에 관여하여 학문의 폭과 깊이를 확충해 나가는 방향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2국어과 교육과정의 쟁점과 체계화 방안

저자 : 박영민 ( Park Youngmin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35-6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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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국어과 교육과정에서 살펴야 할 쟁점을 검토하고 국어과 교육과정을 체계화하기 위한 방안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금까지 국어과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야 할 쟁점은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2015 국어과 교육과정이 수정·고시된 현시점에서는 다음과 같은 쟁점을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어과 교육과정의 성격, 국어과 교육과정의 독자, 국어과 교육과정의 개발 주체, 국어과 교육과정의 하위 영역별 편성, 성취기준의 성격과 수준, 국어과 교유과정 평가의 부재가 그것이다. 한편, 국어과 교육과정을 체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합리적 의사 결정 구조의 수립, 국어과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의 축적, 국어과의 교과적 특성의 반영, 항존적 성취기준의 개발, 국어교사 양성 대학 교육과정 강의 강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앞으로는 국어과 교육과정을 좀 더 효과적으로 체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한국 문해/교육 연구의 패러다임과 비판적 성찰

저자 : 유성상 ( Yoo Sungsang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61-9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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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문해와 문해교육 연구(이하 `문해/교육 연구`)의 패러다임을 구분하고, 한국의 문해/교육 연구는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고, 기구분된 패러다임 중 어떤 패러다임에 위치하고 있는지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분석의 틀로 제시할 두 개의 패러다음을 `프랭크 라우박 문해교육 패러다임`과 `파울로 프레이리 문해교육 패러다임`으로 구분했다. 선교의 일환으로 문해교육 운동을 전 세계적으로 추진했던 라우박과 사회구조의 근본적 변혁을 위한 방법이자 목적으로 문해교육을 논의한 프레이리는 이 두 패러다임을 대변할 수 있는 중요한 인물이 된다. 지금까지의 문해/교육의 개념과 기능, 그리고 방법과 관련된 한국의 논의들을 검토해 보면 흥미로운 결과가 도출된다. 여전히 문해와 문해교육을 수단화하려는 기능적 입장에서는 라우박 패러다임에 속해 있지만, 문해의 개념에 있어서는 현실과 실천적 논의보다 훨씬 다른 패러다임인 프레이리 패러다임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향후 한국의 문해/교육 연구는 두 패러다임의 상충하는 긴장과 갈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대화하는 장으로 작동할 것을 기대한다.

4플립러닝을 활용한 국어교육 교수학습 제안

저자 : 유화영 ( Yu Hwayoung ) , 권순희 ( Kwon Soonhee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95-11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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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적으로 발달한 각종 기술들의 융합이 이루어지면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였다. 급변하는 사회적 변화는 교육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식에 대한 단순 이해나 지식 적용 차원을 뛰어넘어서 창의 융합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사고가 필요하다. 이에 국어교육에서의 플립러닝을 활용한 교수학습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플립러닝은 전통적인 수업 방식을 거꾸로 뒤집는다(flip)는 의미로 학습자들이 동영상이나 인터넷 등 강의실 밖에서 수업 전에 예습하고 강의실 안에서는 학습자나 교수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학습활동을 하는 것이며, 과학기술을 접목한 교수학습방법이다. 국어교육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립러닝을 활용한 교수학습 방법으로 짝토론 학습법과 소집단 반대신문토론 학습법을 제안하였다. 짝토론 학습법이란 학습자들이 특정한 주제나 현상에 대해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게 하는 학습법이며, 소집단 반대신문토론 학습법이란 학습자들이 특정한 주제나 현상에 대해 4~6명의 학생들이 입론과 반박을 하여 간략 토론을 하는 교수·학습 방법이다. 반대신문토론을 진행하는 데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발언 순서가 복잡하여 학습자가 이를 숙지하고 토론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그러므로 시간도 줄이고, 절차도 간략화한 소집단 반대신문토론 학습법을 제안한다.

5국어과 핵심역량 평가의 현황과 과제 ―초등학교 연구학교 및 수업연구회 연구보고서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이인화 ( Lee Inwha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22-148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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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의 두드러진 특징은 `핵심역량`과 `평가`의 강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과정 문서상의 지향점은 교과 교육 실천의 국면에서는 여타의 변수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따라서 총론 및 교과 교육과정 문서에서 선언된 바는 교과 교육 실행 층위에서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로 전이되어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교과 교육의 실천적 층위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위해 초등학교 연구학교 및 수업연구회의 평가 관련 연구 보고서 8종을 선취하여 분석함으로써 국어과 핵심역량 평가의 현황과 과제를 탐색하였다. 그 결과 국어과 핵심역량 평가의 특징으로 성취기준과 핵심역량을 연계하고, 성취기준 통합과 통합 과제의 개발 및 과목 간 통합을 시도하며, 핵심역량 평가에 적합한 방법으로 수행평가를 제시한 점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핵심역량 하위 요소에 대한 해석이 자의적인 점, 핵심역량 평가의 방법으로서 성취기준 통합을 할 때 필수 학습 요소가 누락될 수 있는 점, 핵심역량 평가 유형의 스펙트럼을 넓힐 필요가 있는 점, 평가 결과가 핵심역량 신장을 위해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은 교육 참여자 집단이 공동으로 논의해야 할 지점이라고 보았다.

6서답형 문항 분석을 통한 중학교 학습자의 문법 오개념 양상 연구 ―국어 음운 개념을 중심으로

저자 : 전영주 ( Chun Youngju ) , 이상일 ( Lee Sangil ) , 김승현 ( Kim Seunghyun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49-180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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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중학교 국어과 서답형 문항 중 음운의 개념에 대한 학생 답안을 검토하여 학생들의 답안을 유형화 하고, 답안에서 드러난 중학교 학습자의 오개념의 양상을 살펴보았다. 음운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을 묻는 문항에 대한 학생들의 오답 유형은 음운의 개념 층위를 혼동하는 오개념, 음운 체계를 단절적으로 인식하는 오개념, 문법 체계에서 음운의 위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오개념 등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초적인 음운 개념 교육의 내용은 단순 지식 차원에서의 접근이 아닌 문법이라는 교육 영역의 큰 틀에서 재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7자유학기제 수업 개선을 위한 국어과 의사소통 교육의 변화 방향

저자 : 전은주 ( Jeon Eunju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81-21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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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 현 상황에서 자유학기의 국어과 교육과정 재구성의 문제점에 대하여 살펴보고 자유학기제 수업과 학습자의 의사소통 능력의 관계에 대하여 분석한 뒤 이를 바탕으로 자유학기제 수업 개선을 위한 국어과 의사소통 교육의 변화 방향을 제시하였다. 자유학기제 시행을 위하여 국어과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게 되면 국어과 시수가 감축이 되고 이로 인하여 수업 진도에 대한 부담, 교과서와 수업 내용이 맞지 않음, 중요한 성취기준의 누락, 언어 수행 기회의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 조사한 결과 다수의 학습자가 자유학기제 수업 활동에서 의사소통 수행 기회가 증가되었으며 학습자들은 자유학기제 수업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느끼며, 의사소통 학습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들 응답 간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러한 학습자의 반응은 학교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유학기제 수업에서 의사소통 활동 시 어려움 혹은 문제점에 대하여 다수의 학습자가 토론, 토의, 대화의 경우 `의견 충돌 시 감정적 반응`을, 발표는 `자신감 부족`을, 면담의 경우 `경험 부족`을 들었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이 논문에서는 자유학기제 수업 활동의 개선을 위하여 의사소통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국어과 교수-학습의 변화 방향을 6가지 제시하였다.

8결과를 나타낸 관용형태 `-(으)ㄴ 결과/끝에/나머지`의 문법화 정도와 통사·화용적 의미

저자 : 곽일성 ( Guo Yicheng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216-245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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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결과`, `끝`, `나머지`는 자립명사로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등 문장성분으로 쓰이기도 하고, 관용형태 `-(으)ㄴ 결과`, `-(으)ㄴ 끝에`, `-(으)ㄴ 나머지`로 문장의 선후행절을 연결해주는 연결어미와 비슷한 통사적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아직 완전한 문법형태소가 되지 않았지만 문법성을 어느 정도 취득하게 된 이 세 관용형태는 대체로 `어휘형태소>복합적 관용형태`의 문법화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문법성 증가의 판단 기준인 `의미의 변화` `기능·범주의 변화`와 `재구조화`에 따라 세 관용형태의 문법화 정도를 비교해보면 형태, 의미, 기능이 더 고정된 `-(으)ㄴ 나머지`가 `-(으)ㄴ 결과`와 `-(으)ㄴ 끝에`에 비해 문법화 정도가 좀 더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관용형태 `-(으)ㄴ 결과`와 `-(으)ㄴ 나머지`는 주로 `인과관계로 인한 결과`를 나타내고, 관용형태 `-(으)ㄴ 끝에`는 주로 `시간상의 선후에 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관용형태 `-(으)ㄴ 결과`는 주로 `분석하다, 조사하다, 실험하다` 등 동작에 의해 어떤 객관적 사실이 밝혀짐을 나타낸다. `-(으)ㄴ 끝에`는 주로 `벌이다, 생각하다, 기다리다` 등 지속, 반복이 가능한 동작에 의해 어떤 목적이나 목표가 이루어짐을 나타낸다. `-(으)ㄴ 나머지`는 `답답하다, 기쁘다` 등 심리 형용사와 `두려워하다, 실망하다` 등 심리 동사들과 결합하여 어떤 지나친 감정 때문에 후행절의 행동을 하게 됨을 나타낸다. 그리하여 이 세 관용형태의 통사·화용적 의미를 각각 `-(으)ㄴ 결과[인과관계][결과가 객관적 사실임을 강조]`, `-(으)ㄴ 끝에[시간상의 선후][많은 시간과 공을 들임을 강조]`와 `-(으)ㄴ 나머지[인과관계][정도가 지나침을 강조]`로 정리할 수 있다.

9아재 개그의 유머 기제와 담화 구조 연구 ―KBS 개그콘서트 `아재씨`를 중심으로

저자 : 김윤경 ( Kim Yunkyoung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248-277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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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재 개그`라는 유머 장르의 유머 기제와 담화 구조의 분석을 통해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재 개그의 화용론적 의미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아재 개그 관련 인터넷 포털 기사를 대상으로 아재 개그에 대한 최근의 인식 변화를 살펴보고, KBS 개그 콘서트 `아재씨`를 대상으로 아재 개그의 유머 기제와 담화 구조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아재 개그는 유희성과 소통성을 지닌 유머로 젊은 세대들에게 인식되고 있었다. 아재 개그의 유머 기제는 표현/반응/상황/권력의 4가지 범주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아재 개그의 담화 구조는 화자가 아재 개그를 재생산하는 [생산-재생산] 구조와 화자가 아재 개그를 흉내 내는 [생산-모방] 구조를 지닌다. 이러한 아재 개그는 일반적인 권력 관계를 벗어나서 끊임없이 세대 간, 계층 간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려는 통합의 담화이다. 무엇보다 국어학 및 국어교육에 있어서도 사회문화적 맥락을 중시하여 수용의 교육에서 창조의 교육으로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화용론적 의미를 지닌다.

10수사구조이론(RST)을 활용한 의미 구성 능력 진단 도구의 형식 탐색

저자 : 박재현 ( Park Jaehyun ) , 박종훈 ( Park Jonghoon ) , 윤신원 ( Yoon Shinwon ) , 이선영 ( Lee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279-315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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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수사구조이론(RST: Rhetorical Structure Theory)을 활용하여 학습자의 텍스트 의미 구성 능력을 진단할 수 있다고 보고, 텍스트 생산자의 의도성이 강한 설득 텍스트를 대상으로 학습자의 의미 구성 능력을 진단할 수 있는 도구의 형식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진단 도구 개발을 위한 기준과 그에 따른 네 가지 도구의 형식을 설정한 뒤, 초, 중, 고등학교 학습자를 대상으로 네 가지 진단 도구 형식을 적용해 봄으로써 그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진단의 타당성` 측면에서는 네 가지 진단 도구의 형식 모두 학습자들의 중심 내용 설정 능력, 목적과 상황을 고려한 내용 생성 및 조직 능력, 텍스트의 전체 체제와 구조 조망 능력을 진단하는 데 무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주어진 내용을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C, D 유형의 결과가 B 유형의 반응과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시행의 용이성` 측면에서는 원고지로 의미 구성 결과를 옮기는 방식을 포함한 C 유형과 D 유형이 A, B 유형에 비해 적합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의미 구성 능력을 진단하는 도구를 개발하는 데에 있어서 글쓰기 과정을 포함하는 것이 진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자료의 적합성` 측면에서는 A, C 유형이 B, D 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료 가공이 용이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A, B 유형이 C, D 유형에 비해 진단 도구로서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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