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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아이코노텍스트 관점에서 본 알파벳 그림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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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노텍스트 관점에서 본 알파벳 그림책 분석

An Analysis on ABC Books from Iconotextual Aspect

사카베히토미 ( Sakabe Hitomi )
  • : 한국일러스아트학회
  • : 조형미디어학 20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17년 02월
  • : 88-95(8pages)

DOI


목차

1. 서론
2. 아이코노텍스트iconotext
3. 알파벳 그림책 사례 분석
4. 결론
5. 연구의 한계 및 향후 과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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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와 그림은 의사표현과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라는 점에서 지향점이 같다. 고대의 문자들은 대부분 그림으로부터 파생되어 단순화와 상징화를 거치며 생겨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아이코노텍스트라는 개념은 바로 이러한 문자와 그림 간의 복합적 기호체이다. 르네상스 이후 회화로부터 문자가 분리되어 나오면서 문자는 더욱 기호로서의 역할이 강해지고 그림은 재현의 기능이 강조되었다. 구텐베르크 이후 그림은 문자에 종속적 위치를 취해왔으나 20세기 이후 문자와 그림의 관계는 아이코노텍스트라는 새로운 형태로 조명되었다. 21세기 디지털 문화시대에는 이미지에 기대는 비선형적 사고가 대두되면서 시각적 표현수단인 문자와 그림이 복합적으로 결합되고 매우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문자를 소재로 한 그림책인 `알파벳 그림책`에서도 이러한 아이코노텍스트적인 표현이 나타난다. 본 연구는 비주얼 커뮤니케 이션의 중요하고 주요한 수단인 문자와 그림이 알파벳 그림책이라는 매체에서 어떻게 서로 유기적으로 얽히며 상호작용을 하는지 고찰하였다. 먼저 다양한 매체에서 나타나는 아이코노텍스트적인 표현에 대한 문헌조사가 진행되었다. 이어 국내외 알파벳 그림책의 구체적표현을 사례로 문자와 그림이 조형성을 매개로 만들어내는 풍부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양상을 분석하였다. 문자와 그림의 역할이 서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글이 책 구성의 바탕이 되고, 그림이 글을 구체화시키거나 내용 재현을 통해 상호작용하는 것이 많았다. 반면에, 문자와 그림의 역할이 서로 융합된 아이코노텍스트적인 알파벳 그림책에서는 문자와 그림의 조형적 측면이 서로 결합되어 표현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분석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문자와 그림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언어로서의 속성을 재조명하였으며, 이 두 요소 간의 상호작용 및 표현 영역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Letters and pictures have a common purpose in that they are both means of communication. Ancient letters were mostly derived from pictures before they became simplified and symbolized. Iconotext is a symbolic system that combines letters and pictures. Since Renaissance, letters became separated and, as a result, the role of letters as symbols was reinforced and that of pictures as representation. Since Gutenberg, pictures became dependent on text, but, from the 20th century, the relationship between text and pictures took a new form as iconotext. In the age of digital culture of the 21st century, nonlinear thinking that relies on imagery became more predominant, resulting in a variety of combinations of text and pictures, which are both visual means of expression. ABC books, which are picturebooks based on letters, are also an example of iconotext. This study discussed the organic relationship and interaction between letters and pictures, which are important tools for visual communication, in alphabet picturebooks. First, the study reviewed literature on iconotextual expressions found in various media, and analyzed a wide variety of visual communication styles based on formative use of letters and pictures, by using ABC books published in Korea and elsewhere as an example. When the role of text and that of pictures are divided, mostly, the text forms the structure of the book while the pictures either materialize or represent the text. By contrast, in iconotextual ABC books in which the roles of text and pictures are combined, the formative aspects of the two are expressed in an integrated form. Based on the analysis result, this study reconsidered the attributes of text and pictures as languages of visual communication and suggested the possibility of expanding the interaction and expression of the two elements.

UCI(KEPA)

I410-ECN-0102-2018-600-000457668

간행물정보

  • : 예체능분야  > 미술
  • : KCI등재
  • :
  • : 계간
  • : 1229-5558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5-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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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각의 경험에 의한 참여태도를 통해 가상현실의 개념적 변별성

저자 : 김명삼 ( Kim Myeong-sam )

발행기관 : 한국일러스아트학회 간행물 : 조형미디어학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2-8 (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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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가상현실의 개념 정립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경험 중심적 입장에서 타 매체들과의 변별성을 통해 유의미한 차별성과 유사성을 파악하고 개체적 독립성을 확인하는 연구이다. 매체에 대한 체험자의 지각경험을 운동체험과 감각체험으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존재적 실체로서 실재와 관념으로 분류한다. 그리고 지각경험의 참여태도를 능동성과 수동성과 양가성으로 세분화하여 변별해 매체간의 유사성과 차별성을 개념화한다. 현실을 기반으로 창작되는 가상현실의 개념에 대하여 논리적 체계성을 근거로 의미를 명료화하는 것이다. 연구내용은 꿈과 상상과 영화와 현실과 가상현실을 매체성으로 대상화로 세부적으로 측면에서 각 매체를 지각경험을 통한 운동체험과 감각체험의 실재와 관념으로 인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지각경험에 대해 체험자의 의지에 의한 참여태도를 구분한다. 연구결과는 현실과 가상현실에서는 참여태도가 주로 능동성을 나타내지만 일부에서 수동성을 나타내므로 양가성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가상현실은 현실과 일치도가 높아 매체간의 경계가 약화되고 있다. 또한 매체들과는 현저한 차이를 나타낸다. 본고는 가상현실의 개념적 변별성을 지각경험의 참여태도를 통해 논리적 체계성을 근거하여 밝혔다.

2바우하우스의 교육 방법론

저자 : 김미옥 ( Kim Mi-ok )

발행기관 : 한국일러스아트학회 간행물 : 조형미디어학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8-19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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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바우하우스의 사상적 배경, 변천 과정, 기초 조형 교육 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텐과 모홀리-나기, 칸딘스키의 교육 방법 및 예술 철학을 살펴보았다. 바우하우스 공방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만든 제품들과 가구, 도자기, 그래픽 디자인, 실험주택 등의 조형물은 기능적 측면이나 형태적 측면에서 뛰어난 디자인 요소들을 가졌다.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창의성 교육을 위해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학생 각자가 지닌 예술적 재능, 창의력, 그리고 고정관념에 얽매이는 일 없이 자기자신이 생각한 바에 기초한 작품을 만들도록 했기 때문이다. 또 바우하우스의 실력이 출중한 교수들은 학생들을 잘 지도했다. 이텐의 조형 교육은 대비론에 기초를 두고 재료와 질감의 대비를 강조하였고, 칸딘스키는 색채만으론 대상을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색채가 가지는 여러 가지 특성들을 파악하고 잘 살려 한 공간을 꾸며냈다. 공방의 조형 마이스터 로서 모홀리-나기는 기능적 실용품 제작과 대량 생산 제품에 관심을 가졌다. 바우하우스의 공방은 실제 교육과 더불어 생산 활동을 강조했다. 바우하우스의 변천사를 통해 바우하우스 역시 많은 시행착오 속에 현대적 양식으로 변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의 디자인교육 은 새로운 디자인 교육을 위한 현실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방법을 찾아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우하우스의 기본적인 이론에 입각해서 우리의 디자인 교육이 지닌 문제점을 찾아봐야 한다.

3돌 전후 영아의 통합 발달을 돕는 마우스 모양의 돌잡이 놀잇감 디자인

저자 : 김성은 ( Kim Sung Eun )

발행기관 : 한국일러스아트학회 간행물 : 조형미디어학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20-30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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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육아정책연구소의` 영유아의 사교육 노출`연구보고는 만 2세 아동의 35.5%가 한글, 영어 또는 창의 예술활동 등을 사교육으로 받는다고 한다. 영아는 이러한 강요된 선행교육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성장하고 발달하는데 그중에서 영아용 놀잇감은 영아의 발달과정에 맞춘 통합적인 디자인 기획에 따라 놀이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연구배경 및 필요성으로 본 연구는 돌 전후 영아를 대상으로 하나의 마우스 모양의 놀잇감에서 4가지 영역(신체, 사회·정서, 인지, 언어)이 통합 발달되는 ` 돌잡이 놀잇감 디자인`을 개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문헌 연구 및 현황 조사, 전문가 인터뷰를 통한 두 차례의 디자인 수정보완 제작 및 검증단계로 진행한다. 첫째, 문헌 연구에서는 영아와 통합 발달, 영아의 놀잇감에 대해 파악하고 현황 조사에서는 통합 발달 놀잇감의 국내외 비교조사가 포함된다. 둘째, 디자인 제작 및 검증에서는 4명의 보육 교사와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해 초기 디자인을 한 후 영아를 관찰한다. 셋째, 초기 디자인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4명의 디자인 전문가와 4명의 교사 인터뷰를 한다. 아울러 최종 디자인을 개발하고 영아의 재관찰을 통해 효과성을 검증한다. 그 결과, 본 연구는 한 개의 마우스 모양 놀잇감 디자인에서 영아의 신체, 사회·정서, 인지, 언어가 통합적으로 반응하고, 영아 놀이와의 유기적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는 ` 제3차 어린이집 표준교육과정 ` 을 토대로 한 개의 놀잇감에서 돌 전후 영아의 통합 발달을 돕는 디자인 개발에 의의가 있다.

4지속가능성과 포스트모더니즘의 탈구축 관점에서 본 미술가 이완의 작품 연구

저자 : 김영수 ( Kim Young-su )

발행기관 : 한국일러스아트학회 간행물 : 조형미디어학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31-39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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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동시대의 기록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시대의 한 단면을 기록하는 차원이 아니라, 사회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그 안에서 문제제기를 하거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미술이 가진 사회적 역할이다. 지속가능성은 현대 미술의 적극적인 사회적 역할을 보여주는 중요한 가치이다.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젊은 작가 중에서 이완의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 미술의 지속가능성과 포스트모더니즘의 탈구축의 의미를 해석한다. 이완 작가는 자신의 작업에서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화 등 우리 삶의 전반에 걸친 거대한 구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그리고 우리 일상의 오브젝트들을 파편적으로 구성함으로써 그 의미를 새롭게 구성해 나가고 있다. 지속가능성과 포스트모더니즘의 탈구축 관점에서 작가 이완의 작품을 세 가지 측면에서 특징을 살펴보았다. 첫째는 형식적 면에서 그의 작품은 우리가 익숙해진 표현형식을 낯설음 방식으로 보여준다. 우리가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물의 형식을 부정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형식으로 재구축하고 있다. 둘째는 탈구축의 관점을 개념적인 면에서 그는 작품의 재료로 사용하는 오브젝트의 개념을 해체하거나 일반적인 대중의 관념을 해체하고 있다. 셋째, 지속가능성과 탈구축의 관계는 작가의 적극적 사회 참여적 작업의 성격에서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삶과 작업이 분리되지 않은 동일한 작업의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사회와 공유하려는 일관성이 나타난다. 이완의 작품은 기존의 사회체계에 문제를 제기하는 형식적인 면과 개념적인 탈구축의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음이 파악된다. 현대 미술을 평가하는 다양한 가치 중에서 지속가능성과 포스트모더니즘의 탈구축 관점으로 본 미술가 이완의 작품은 의미가 있다.

5현대 미디어 공간디자인에서 상호작용공간의 인터랙티브 오브제성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일석 ( Kim Il Suk )

발행기관 : 한국일러스아트학회 간행물 : 조형미디어학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40-50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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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은 다양한 미디어 공간디자인을 발전시키고 있다. 미디어 발전은 현대공간디자인의 다양성을 갖게 한다. 미디어가 공간에 대입되면서 공간디자인은 물리적인 속성을 넘어 전자적이고 정보적인 속성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미디어는 공간의 매개체로 장치화 되면서 물리적 공간구조에 장소성을 변화시키는 오브제로서 자리를 차지해가고 있다. 특히, 인터랙티브 미디어는공간에서 공간경험자와 미디어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공간과 사람과의 체험방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일 방향적이던 공간경험은 상호작용 미디어에 의해 쌍방향 체험을 제공하면서 감각적이고 행위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공간을 상호작용화 시키는 인터랙티브 미디어는 쌍방향성을 갖는 공간 오브제로 발전하고 있다. 상호작용 공간의 인터랙티브 오브제 성은 디지털 방식에 의한 상호작용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쌍방향성을 전제로 한 상호작용 공간을 형성하는 미디어의 인터랙티브 오브제 요소를 해석하여, 다양하게 디자인된 인터랙티브 오브제 특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상호작용공간은 인터랙티브미디어가 설치된 공간이다. 공간에 설치되는 의미에서 인터랙티브 미디어는 전자적 오브제성격을 갖는다. 그런 의미에서 상호작용 공간은 미디어에 의해 인터랙티브 오브제 특성을 갖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오브제의 특징을 갖게 하는 요소는 감각적 정보요소, 대응적 매체요소, 피드백 행태요소에 의해 나타난다. 인터랙티브 오브제 특징으로는 감각적 정보 상징, 전자적센서 은유, 설치적 매체 대응, 장소적 매체 대응, 반응적 대인 참여, 매체적 변화 반응의 여섯 가지의 특성으로 구분된다. 연구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상호작용 공간은 감각행위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디지털 테크놀러지 확장의 인터랙티브 오브제 특성을 갖는다. 그리고 상호작용 공간은 감각행위체험의 인터랙티브 오브제적 특징을 갖는다. 상호작용 공간은 디지털화된 인터랙티브 오브제의 속성을 갖고, 디지털로 확장된 전자적 오브제성을 갖는다.

6인터넷 시대에 있어 i-Language의 특징

저자 : 노이균 ( No Yi-kyun )

발행기관 : 한국일러스아트학회 간행물 : 조형미디어학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51-59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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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통신 수단이 급격하게 변화했다는 사실에 대해선 논의의 여지가 없다. 즉시 메시지를 보내고 이메일을 주고받는 것과 더불어, 자시의 의견과 생각을 보내는 능력은 오늘날 대중들이 의사전달을 하는 방법을 심각하게 변화시켜 놓았다. 이러한 영향은 문어체뿐만 아니라 구어체에도 나타나고 있다. 인터넷은 이제 우리의 삶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고, 언어학자들은 이러한 언어의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은 이러한 변화의 범위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더 바람직한 현상인지에 대하여 여전히 토론을 거듭하고 있다. 이 연구는 i-Language에 대한 몇 가지 견해와 특징 그리고 그 i-Language가 명시하고자 하는 점을 다루고자 한다.

7종교잡지 “시조(時兆)”의 표지디자인에 관한 연구(2) -커버스토리 나타난 상징적 이미지텔링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박유선 ( Park Yu-sun )

발행기관 : 한국일러스아트학회 간행물 : 조형미디어학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60-69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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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기, 현재에 이르기까지 통권 1,157호를 출간하고 있는 국내 종교잡지 「시조」의 표지디자인은 자국적 주체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디자인개념의 이해와 디자이너의 역할이나 존재가 전무하였으나 종교적 특징매체의 잡지로 커버스토리에 나타난 상징적 이미지텔링을 중심으로 그 시대의 표지디자인의 이해와 정리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1차 로1910년부터 1941년 4월 폐간호까지 367개의 표지제목에 나타난 이미지 활용내용을 6종류로 분석하였고, 2차 분석은 분류된 이미지 중 표지디자인에 관한 해설이 원본 36점을 년도 별로 구분하여 제작의 의도와 스토리텔링의 관점에서 하였다. 결과로 년대별 이미지활용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는 디자인에 대한 개념이나 활동에 전무한 시기였기에 나타나는 직접적인 형태의 시각적요소를 사용했으며 보다 단계별로 나타나는 현상은 주변의 환경의 변화와 세상의 변화에 주목할 수 있는 단계로 이어졌음을 볼 수 있다. 또한 시대적 특수성을 지닌 종교잡지로써 스토리 전달을 전개하는 이미지활용을 위한 스토리텔링의 소재로 한반도 및 세계지도, 인물, 기계, 시대적상황의 풍자, 풍경 등으로 사용하여 신세대에 대한 자각과 전달을 목적으로 되었고, 성경에서 나오는 선과 악의 표현, 진리의 구현을 위한 인간의 삶의 목적과 방법에 대한 정신적 표현의 잡지로써 고유한 아이텐티티로써 독자의 마음에 영향을 주었던 요소로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8생태사회주의적 디자인 개념에 관한 동아시아적 해석과 제안 -동아시아의 원형적 사유 체계로서의 노장 철학을 중심으로-

저자 : 박유선 ( Park You-sun )

발행기관 : 한국일러스아트학회 간행물 : 조형미디어학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70-77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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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진행되었으며 무분별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위기가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기술 위주 보다는 자연 위주, 즉 생태학 위주로 과학 연구의 중심이 옮겨지는 새로운 패러다임 현상이 여러 학문 분야에 나타나고 있다. 디자인 분야에서도 이런 변화에 적합한 새로운 철학적 기반과 조형적 가치가 요구되어 지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생태사회주의적 디자인 개념에 대한 새로운 조형적 가치와 유형, 무형의 철학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점에 착안하여 본 논문에서는 생태사회주의적 디자인 개념을 동아시아적 사유 체계의 원형인 노장 철학 사상을 기반으로 해석하고, 이를 디자인 개념에 적용, 제안해 보는 것에 그 목적을 두었다. 즉 본 논문은 생태사회주의가 각 지역의 지역성과 역사성을 아우르는 중층적인 개념으로 지역적 정체성을 찾는 인문주의적“기획”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을 고려하여 동아시아의 인문 전통의 근간을 이루어 온 사상 중 가장 유효한 노장 사상을 중심으로 그 단서를 찾아 해석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동아시아적 생태사회주의 디자인 개념을 순응성, 자족성, 유희성, 관계망, 합의성의 5가지로 분류하여 분석하고, 유형, 무형의 디자인 기획과 의도의 지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철학적 기반을 제안했다는 것에 본 논문의 차별적 의의를 두고 있다. 필자는 본 논문을 통해 디지털 디자인 환경에서 새로운 변화에 기인할 수 있는 생태사회주의 적 디자인 개념에 대한 동아시아 적해석과 제안을 함으로써 사회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행동 양식과 자연 생태 환경에 대한 인식, 태도에도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본다.

9한글 디지털 폰트 글자사이 면적 연구(2) - 나눔명조체를 중심으로

저자 : 박재홍 ( Park Jae-hong )

발행기관 : 한국일러스아트학회 간행물 : 조형미디어학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78-87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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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디지털 타이포그래피 환경이 뚜렷히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타이포그래피의 근본적인 문제는 숙련된 타이포그래퍼의 눈에 의존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연구자는 선행연구를 통해 나눔명조체의 `ㅁ`계열 모임꼴의 216가지 경우의 조합을 연구한 바 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의 후속 연구으로써 표본 집단을 확장하여 `ㅁ`계열, `ㅅ`계열, `ㅇ`계열 모임꼴별 글자사이의 적분값을 산출하고 정량적으로 면적을 계산하였고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확장된 나눔명조체의 `ㅁ`계열, `ㅅ`계열, `ㅇ`계열 모임꼴을 대상으로 디지털 폰트가 사용될 때 모임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글자사이의 문제점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글자사이를 균일하게 조절할 수 있는 개선안을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2장에서는 시각적 보정과 수학적 면적의 차이를 비교하고 글자사이의 재정의, 사분각, 닿공간을 정의하였다. 3장에서는 나눔명조체 글자 몸통의 크기를 분석하고 `ㅁ`, `ㅅ`, `ㅇ`계열 모임꼴 글자사이가 나타날 수 있는 경우의 수, 1,296가지의 면적을 계산하고 그 차이값을 도출하였다. 4장에서는 그 결과를 표와 분포도를 통해 비교·분석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보면, 나눔명조체의 섞임모임꼴은 글자면이 많은 홀공간과 글자의 여백이 많은 닿공간에 의해 글자사이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눔명조체 글자사이의 공간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모임꼴은 섞임모임 민글자 모임꼴로 나타났다.

10아이코노텍스트 관점에서 본 알파벳 그림책 분석

저자 : 사카베히토미 ( Sakabe Hitomi )

발행기관 : 한국일러스아트학회 간행물 : 조형미디어학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88-95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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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와 그림은 의사표현과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라는 점에서 지향점이 같다. 고대의 문자들은 대부분 그림으로부터 파생되어 단순화와 상징화를 거치며 생겨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아이코노텍스트라는 개념은 바로 이러한 문자와 그림 간의 복합적 기호체이다. 르네상스 이후 회화로부터 문자가 분리되어 나오면서 문자는 더욱 기호로서의 역할이 강해지고 그림은 재현의 기능이 강조되었다. 구텐베르크 이후 그림은 문자에 종속적 위치를 취해왔으나 20세기 이후 문자와 그림의 관계는 아이코노텍스트라는 새로운 형태로 조명되었다. 21세기 디지털 문화시대에는 이미지에 기대는 비선형적 사고가 대두되면서 시각적 표현수단인 문자와 그림이 복합적으로 결합되고 매우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문자를 소재로 한 그림책인 `알파벳 그림책`에서도 이러한 아이코노텍스트적인 표현이 나타난다. 본 연구는 비주얼 커뮤니케 이션의 중요하고 주요한 수단인 문자와 그림이 알파벳 그림책이라는 매체에서 어떻게 서로 유기적으로 얽히며 상호작용을 하는지 고찰하였다. 먼저 다양한 매체에서 나타나는 아이코노텍스트적인 표현에 대한 문헌조사가 진행되었다. 이어 국내외 알파벳 그림책의 구체적표현을 사례로 문자와 그림이 조형성을 매개로 만들어내는 풍부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양상을 분석하였다. 문자와 그림의 역할이 서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글이 책 구성의 바탕이 되고, 그림이 글을 구체화시키거나 내용 재현을 통해 상호작용하는 것이 많았다. 반면에, 문자와 그림의 역할이 서로 융합된 아이코노텍스트적인 알파벳 그림책에서는 문자와 그림의 조형적 측면이 서로 결합되어 표현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분석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문자와 그림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언어로서의 속성을 재조명하였으며, 이 두 요소 간의 상호작용 및 표현 영역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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