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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돌하르방의 기원과 전개

Origin and Development of the Dolhareubang in Cheju Island

정성권 ( Seong Kwon Jeong )
  • :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 : 탐라문화 50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15년 10월
  • : 205-242(38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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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제주읍성 돌하르방의 조성시기
Ⅲ. 복신미륵과 대정현성, 정의현성 돌하르방
Ⅳ. 제주도 돌하르방의 기원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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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에는 돌하르방이라 불리는 석상이 있다. 이 돌하르방은 제주도 세 곳의 지역에 산재해 있으며 현재 47기가 전해온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일반 대중들에게도 인기 높은 돌하르방은 그 기원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돌하르방의 기원에 대해서는 남방기원설, 북방기원설, 제주자생설 등이 제기되었다. 각 주장들은 구체적인 돌하르방의 양식분석 없이 역사적 배경이나 인류학적인 검토를 통해 돌하르방의 기원을 논의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아직까지 돌하르방의 기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 본 논문에서는 제주지역 세 곳에 흩어져 있는 돌하르방의 양식적 특징을 분석하였다. 이와 더불어 복신미륵이라 불리는 석불입상에 대해서도 조성시기를 추정하였다. 복신미륵은 제주도에서 가장 큰 석불입상으로 돌하르방의 조성시기를 밝힐 수 있는 양식적 특성을 갖고 있다. 복신 미륵과 문헌자료를 통해 제주도 돌하르방 중 대정현성 돌하르방의 조성시기가 가장 오래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12기의 대정현성 돌하르방 중4기가 몽골간섭기 몽골인들에 의해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하였다. 이에 대한 근거는 몽골풍 복식을 착용하고 있으며 대정현성 돌하르방과 유사한 진주 대아고등학교 석인상과의 비교를 통하여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제주도 돌하르방의 기원이 유라시아 대륙에 있음을 논의하였다.
On Cheju Island, the largest island in Korea, there are stone statues called Dolhareubangs. These statues are scattered in three areas of the island. Today, only 47 Dolhareubangs remain. The Dolhareubang is a popular icon symbolizing Cheju Island. However, there have been controversies over where the Dolhareubang originated. Currently, there are three theories regarding its origin: the south, the north, or Cheju. These arguments are based solely on historical backgrounds and anthropological analyses, with no analysis of the Dolhareubangs’ characteristic styles. For this reason, there have been no decisive conclusions regarding the origin of the Dolhareubang . This paper analyzed the style characteristics of Dolhareubang s scattered across three areas of Cheju Island. It also estimated the time when a stone Buddha statue called Pokshin Maitreya was built. Pokshin Maitreya is the largest stone statue of a standing Buddha in Cheju, and its style characteristics allow us to trace back to the time when it was built. Through Pokshin Maitreya and literary sources, I identified that, of all the Dolhareubangs existing in the island, those in Dolhareubang (Daejeong-hyeon, or Daejeong-county Fortress) are the oldest. Thus, this paper assumes that it is very likely that 4 out of the 12 Dolhareubangs in Daejeonghyeonseong were made by Mongols during the 13th century Mongol Occupation Era in Korean history. This assumption is backed by the fact that the costumes of these Dolhareubangs are in Mongol style.similar to the costume of the stone statue located in Taea High School in Jinju City, Gyeongnam Province. Through such analyses, this paper suggests that the origin of Dolhareubangs in Cheju Island can be traced back to the Eurasian continent.

ECN

ECN-0102-2016-910-000252260


UCI

I410-ECN-0102-2016-910-000252260

간행물정보

  • : 인문과학분야  > 민속학
  • : KCI 등재
  • : -
  • : 연3회
  • : 1226-5306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2-2018
  • :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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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주 문화유산정책의 회통적 관점에서의 방향 -불교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저자 : 고상현 ( Sang Hyun Ko )

발행기관 :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간행물 : 탐라문화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7-3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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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절과 단절의 시대를 거쳐 융합과 회통(會通, Conciliation)의 시대이다.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관점에서도 편의상 무형문화와 유형문화, 기념물, 민속문화재등으로 나누어 이해해 왔다. 문화유산을 회통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주의 문화유산정책의 현황을 불교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정책 방안을 제시하였다. 전제적으로 문화재에서 문화유산으로의 확장과 점, 선, 면의 분별적 관점에서 점과 선과 면을 아우르는 공간적인 복합적 개념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불교문화재의 경우 유형유산인 불상과 화불 등 대부분이 무형유산인 의례와 직접적인 관련성을 지니고 있다. 제주 문화유산정책의 현황을 제주도에서 인터넷으로 서비스하거나 발행한 도서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온라인 정보로는 “멀티미디어 제주민속관광대사전 (www.jejuro.go.kr)”과 “제주학아카이브(http://www.jst.re.kr)의 디렉토리를, 도서로는 2009년 개정된 .제주어사전.과 2012년에 편찬한 .제주민속사전.에서 불교는 선정대상에서 제외되거나 내용에서 누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08년 제주문화상징 99선에서도 불교는 0.03%인 3개에 불과하였다. 이들이 제주의 불교문화를 누락시킨 것은 단순히 불교가 아니라 천여 년의 걸쳐 형성해 온 제주 민속과 문화를 말살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정책적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주도에서 발행되고 서비스되는 각종 자료에서 천여 년의 역사와 풍속인 불교를 반영하여 수정.보완해야 한다. 둘째, 제주라는 공간을 스토리텔링을 하는 것이다. 제주 전역을 공간콘텐츠와 에코뮤지엄화하는 불교문화축전의 개최를 예로 들 수 있다. 셋째, 복신미륵의 랜드마크화, 넷째, 힐링산업으로서의 참선(參禪, Meditation practice)문화를 토대로 한 마음산업(mind industry)의 육성, 다섯째, 이를 위해 (가칭)세계마음센터를 포함한 불교문화콤플렉스의 건립을 제안하였다.

2제주도 이주의 현황과 전망

저자 : 김민영 ( Min Young Kim ) , 최현 ( Hyun Choe )

발행기관 :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간행물 : 탐라문화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40-79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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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후 제주 인구는 급속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제주 사회 내 변화가 급속하게 일어나는 데 반해 변화를 야기하는 제주 이주를 체계적이고 총체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부족할 뿐 아니라 제주 이주에 관한 실태조사도 미흡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제주 이주와 관련한 기초 자료를 수집 및 분석하였다.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제주의 인구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제주 이주 현황을 고찰하였다. 2010년까지 제주 지역의 일반적 인구이동 현상은 제주시 동지역을 중심으로 인구 집중현상을 보였는데 제주 이주는 비교적 도시와 농촌 지역에 골고루 이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장년층과 10대 이전의 인구의 증가률이 높아 가족 단위로 이주가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2011년 이후 매년 1만에서 2만 명 정도의 외지인들이 제주에 이주하면서 급속한 인구변동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주 이주의 유형을 (1) 귀농.귀촌 정착, (2) 창업 정착, (3) 문화.예술 정착, (4) 기업이전 정착, (5) 교육 정착 다섯 가지로 세분화하여 살펴보았다. 기업이전 정착과 교육 정착을 제외한 나머지 유형에서 제주 이주가 탈물질주의적 가치와 관계가 있고 이러한 유형의 이주가 현재 제주 이주의 주요 부분이었다. 한국전쟁 이후 한국은 경제 성장을 주요한 가치로 두고 발전해 왔다. 한국의 주요한 가치는 성장주의와 시장주의로 자리매김하였고 이는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을 만들어 냈다. 성장주의와 시장주의가 주류를 자치하는 한국의 현실은 탈물질주의적 가치를 추구하는 제주 이주와 대립한다. 따라서 한국사회의기존의 성장주의와 시장주의 체계를 급변시키지 않고 제주가 환경적 우위를 유지하는 한 당분간 제주 이주는 지속될 것이다.

3제주사회의 갈등해소와 사회통합 방안 -사회협약위원회 발전을 위한 향후 과제 중심으로

저자 : 김진영 ( Jin Young Kim )

발행기관 :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간행물 : 탐라문화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79-10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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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주사회에서 갈등관리기구로 설치된 사회협약위원회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개선과제와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공공정책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갈등을 관리.조정.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서 갈등 해결의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사회적 대화체제로 발전시킬 필요가 큰제도적 장치이다. 그러나 여러 제도적 한계로 인해 의미 있는 효과를 내는 데는 상당히 제한적이다. 사회협약위원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장단기 향후 과제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우선, 사회적 대화체제에 대한 문화적 인식을 고양시킬 필요가 있는데, 신뢰 속에 대화와 토론의 문화적 토대 형성에 지속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 둘째, 협약위원회의 결정을 정책시행과 연계하려는 자치단체장의 강한 의지가 위원회의 성공적 운영에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에 사회갈등 해소와 통합에 대한 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인식과 관심이 중요하다. 셋째, 위원회 활동이 상설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과 인력 배치, 그리고 예산이 배정되는 사무국을 두어 지원체제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넷째, 사회협약위원회가 사회통합을 위한 활동 다각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공공토론회 개최, 사전 갈등영향분석 등 활동 내용을 정교화하고 조직적 운영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한다. 다섯째, 사회갈등 예방을 위해 사회협약체결 활동을 강화하고 이행 준수를 위한 조치를 마련하는 일이 모색되어야 한다. 끝으로, 갈등해소 활동을 위해 위원회의 내부적 논의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긴요할 것이다.

42005년부터 2015년까지 미혼한부모자정책분석 -제주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저자 : 임애덕 ( Ae Duck Im )

발행기관 :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간행물 : 탐라문화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09-152 (4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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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길버트와 테렐(2013)의 선택의 차원이라는 정책분석틀을 적용함으로써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제주특별자치도의 미혼한부모를 위한 사회복지정책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누가 정책수혜자인가에 대한 할당기반의 차원은 선별적 복지인 미혼모시설중심구호에서 지역사회복지에 기반한 재가 미혼한 부모자에게로 확대되었다. 둘째로 사회정책급여도 시설서비스에서 시설, 개인이용권(바우처), 현금, 교육서비스, 주택서비스, 그리고 직업훈련과 근로장려세제, 교육청의 청소년한부모 대안위탁교육지원 등 매우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 확대 되었다. 셋째, 미혼한부모자의 서비스전달체계는 중앙정부, 제주특별자치도, 그리고 행정시 등 미혼한부모자 복지서비스전달체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할당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서비스전달체계도 시설서비스와 재가서비스로 확대되었지만, 중앙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지방정부에서는 여성가족정책과 기초생활보장이 이원화된 체계를 가지는데, 행정시에서 기초생활보장으로 일원화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2005년부터 실시된 지방분권화정책으로 국고지원비율은 감소하고 지방비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사업에 대한 억제와 지역자체사업이 경우 유사중복사업이 종료될 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고지원방식이 범주적 보조금에서 포괄보조금으로 지원됨에 따라 지역사회복지정책의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넷째, 제주특별자치도 미혼한부모 사회복지 서비스의 재원조달방식은 의료비와 같은 사회보장세 이외 서비스는 절대적으로 일반 조세에 의존하고 있고, 기업과 개인의 자발적 기부금은 미혼한부모정책서비스에 아직까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비스이용료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첫째, 사실혼관계의 미혼한부모자의 경우에도 정책수혜자로 적용될 필요가 있으며, 둘째, 미혼모의 학교복귀를 위한 사회인식개선이 필요할뿐만 아니라, 재가 미혼한부모자의 수가 급증함에 따라 한부모가족지원법의 한부모가족상담소의 활성화를 통해 현재 시설미혼모대상의 대안위탁교육서비스가 재가 미혼부들에게 확대 적용할 필요가 있고, 셋째, 생활보장만이 아니라 시대별지역별 차별화된 다양한 가족들의 욕구를 반영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서비스전달을 위해 여성정책과 가족정책과를 분리한 전달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의 부담 증가는 미혼한부모자 정책의 안정성을 흔들 수 있으므로 관련된 지방조례로서 안전장치를 만들 필요가 있다. 넷째, 거의 100% 조세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민간재원을 개발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필요가 있다.

5제주도 농촌마을의 관광동기유형에 따른 관광선택속성에 관한 연구 -선흘리 마을을 대상으로

저자 : 이진희 ( Jin Hee Lee )

발행기관 :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간행물 : 탐라문화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53-18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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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농촌은 인구감소, 농촌인구의 고령화, 노동력 부족, 농산물 시장개방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어려운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안의 하나로 농촌관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사람간의 상화작용이나 농촌 어메니티 자원과 연계된 쾌적성을 중심으로 한 농촌관광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촌에서의 체험활동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제주도의 농촌지역은 농산물의 과잉생산과 가격하락,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농촌이 풀어야할 핵심과제는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촌의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동기 유형별 관광 선택속성을 파악한 후 4계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농촌경제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6제주도 초등학생의 관광에 대한 인식과 지역사회 만족도가 방문객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서세진 ( Se Jin Seo ) , 서용건 ( Yong Kun Suh )

발행기관 :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간행물 : 탐라문화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81-20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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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관광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연구는 미래 관광 산업의 주역이라는 중요성에 비해 국내.외로 극히 소수의 연구가 발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 초등학생들이 현재 속한 지역 사회의 관광 영향에 대한 인식과 지역사회 만족도, 지역 관광객에 대한 태도를 조사함으로써 그들이 지역의 중추적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미래의 제주도 관광 산업과 관광교육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본 연구 결과, 기존 성인대상 연구에서 도출되었던 경제적 영향, 사회.문화적 영향, 환경적 영향이라는 관광의 영향력이 사회.경제적 영향과 환경적 영향이라는 두 가지 요인으로 축소되어 인식됨이 밝혀졌다. 지역 방문 관광객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역 사회 만족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 다음으로 사회. 경제적 영향, 환경적 영향에 대한 인식, 그리고 미래 관광에 대한 기대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역사회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이 고려되어져야 하며 지역 관광의 사회.경제적 영향과 환경적 영향에 대한 교육 및 지역 구성원들의 지역 관광에 대한 중요성과 관련된 공감대 형성을 통해 다음 세대로 자연스러운 가치 전달이 필요함을 제안하는 바이다.

7제주도 돌하르방의 기원과 전개

저자 : 정성권 ( Seong Kwon Jeong )

발행기관 :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간행물 : 탐라문화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205-242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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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에는 돌하르방이라 불리는 석상이 있다. 이 돌하르방은 제주도 세 곳의 지역에 산재해 있으며 현재 47기가 전해온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일반 대중들에게도 인기 높은 돌하르방은 그 기원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돌하르방의 기원에 대해서는 남방기원설, 북방기원설, 제주자생설 등이 제기되었다. 각 주장들은 구체적인 돌하르방의 양식분석 없이 역사적 배경이나 인류학적인 검토를 통해 돌하르방의 기원을 논의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아직까지 돌하르방의 기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 본 논문에서는 제주지역 세 곳에 흩어져 있는 돌하르방의 양식적 특징을 분석하였다. 이와 더불어 복신미륵이라 불리는 석불입상에 대해서도 조성시기를 추정하였다. 복신미륵은 제주도에서 가장 큰 석불입상으로 돌하르방의 조성시기를 밝힐 수 있는 양식적 특성을 갖고 있다. 복신 미륵과 문헌자료를 통해 제주도 돌하르방 중 대정현성 돌하르방의 조성시기가 가장 오래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12기의 대정현성 돌하르방 중4기가 몽골간섭기 몽골인들에 의해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하였다. 이에 대한 근거는 몽골풍 복식을 착용하고 있으며 대정현성 돌하르방과 유사한 진주 대아고등학교 석인상과의 비교를 통하여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제주도 돌하르방의 기원이 유라시아 대륙에 있음을 논의하였다.

818세기 활쏘기(國弓) 수련방식과 그 실제 -『림원경제지(林園經濟志)』『유예지(遊藝志)』射訣을 중심으로

저자 : 최형국 ( Hyeong Guk Choi )

발행기관 :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간행물 : 탐라문화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234-265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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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林園經濟志』 「遊藝志」에 수록된 射訣을 실제 수련을 바탕으로 한몸 문화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18세기 활쏘기 수련방식과 그 무예사적 의미를 살펴보았다. 또한 『射法秘傳攻瑕』와 『조선의 궁술』 중 射法要訣에 해당하는 부분을 서로 비교하여 전통 활쏘기의 보편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임원경제지』의 저자인 서유구는 대표적인 京華世族으로 家學으로 전해진 농업에 대한 관심을 통해 향촌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일들을 어릴 적부터 접할 수 있었다. 또한 관직에 오른 후에는 순창군수를 비롯한 향촌사회의 일을 직접 살필 수 있는 관력이 있었는가 하면, 閣臣으로 있을 때에는 수많은 서적들을 규장각이라는 거대한 지식집합소를 관리했기에 백과사전적 공부를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鄕禮合編』 등 다양한 서적들의 편찬을 담당하면서 의례를 비롯한 전통지식을 물론이고, 청나라에서 수입한 새로운 實學書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지식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임원경제지』를 저술하게 되었다. 『임원경제지』 중 사결에는 당대 활쏘기의 수련방식과 활과 화살을 제조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활쏘기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특히 서유구 자신이 활쏘기를 젊을 때부터 익혔고, 활쏘기 역시 家學으로 여겨질 만큼 집안의 거의 모든 사내들이 익혔기에 보다 실용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체계화시킬 수 있었다. 이러한 사결의 내용 중 실제 활쏘기 수련시 나타나는 다양한 몸문화적인 측면을 요즘의 활쏘기와 비교 분석하며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임원경제지』의 사결에 실린 활쏘기의 모습이 당대의 몸문화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9조선시대 문헌에 나타난 제주도 동물의 통시적 연구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탐라지≫, ≪남환박물≫, ≪제주계록≫을 중심으로

저자 : 정종우 ( Jong Woo Jung ) , 정소연 ( So Yeon Chung )

발행기관 :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간행물 : 탐라문화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275-29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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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제주도라는 지역을 대상으로 조선시대 5백년간 공적 관심으로 이루어진 문헌을 기준으로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탐라지≫, ≪남환박물≫, ≪제주계록≫을 세기별로 대표문헌으로 선정해 이 문헌을 중심으로 동물의 현황을 통시적으로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전통문헌을 대상으로 제주도 지역의 동물 현황을 정리하고 현재의 분류체계를 기준으로 동물상을 살펴보았다. 그결과, 15세기에서 19세기에 이르는 문헌 속에는 제주에서 발견되는 4문 11강 60종의 동물이 기록되어 있었다. 둘째, 조선 전기에서 후기로 갈수록 기록되는 동물 종의 수는 증가하는 편이었다. 전기에는 식용 등의 직접적인 활용도에서 후기에는 조류 등 더 넓은 관심사로 동물을 기록 대상으로 삼는 관점의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셋째, 전복, 갈치, 고등어, 말 등 지금도 특산물로 유명한 몇몇 동물은 15세기 이후 문헌에 가장 많은 빈도수로 나타나 제주 특산물의 장기지속적인 흐름을 볼수 있었다. 넷째, 현재 국내에 없는 앵무조개와 해달, 악어, 미록 등에 관한 기록은 이종들의 분포에 관한 흥미로운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어서 기후, 생태 환경의 변화 및 외국과의 교류 등 다양한 원인의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다섯째, 지금 사용되지 않는 동물 명칭을 통해 과학사적 관점에서의 전통문헌에 대한 연구는 국어사적 관점에서 과학 용어의 면밀한 검토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제기하였다. 여섯째, 그간 문학이나 역사, 지리 등 인문사회 분야 연구에서 다루어진 전통문헌을 통해 과학사적으로 새롭게 접근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또한 제주지역의 전통 생물 지식의 구축을 위해 문헌에 기초한 기반연구로서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향후 더 구체적인 연구로 확장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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