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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제강점기에 있어서 초정광천수의 사회적 변화 -음료산업과 소유권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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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있어서 초정광천수의 사회적 변화 -음료산업과 소유권을 중심으로-

Social Change of Chojeong Mineral Water in Japanese Colonial Era -Focused on Industry and Property-

박구원
  • : 한국일본근대학회
  • : 일본근대학연구 49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15년 08월
  • : 367-387(21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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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광천수는 한국의 근대 물 산업의 역사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일제강점기 때 초정광천수를 기반으로 근대 물 산업이 시작되었고, 또한 세계3대광천수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과정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거의 밝혀지고 있지 않다. 본 연구는 이러한 근대 물 산업의 성립과정과 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첫 번째 연구로서, 산업과 소유권을 중심으로 초정광천수의 사회적 변화를 조사한 것에 있다. 조사결과 다음과 같은 4점이 밝혀졌다. 1. 초정광천수가 일본인의 소유로 넘어간 것은 1907년이고, 탄산수 제조공장을 설립해 운영되기 시작한 것은 1921년 8월로 나타난다. 그리고 1939년 이왕직 소유가 된 것으로 나타난다. 2. 초정광천수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는 달리, 하나의 기업이 아니라, 나카하라의 中原天然炭酸水工場, 시바타의 柴田炭酸水場, 고바야시의 忠北天然炭酸(주)라는 3개의 기업에 의해 음료산업이 형성 발전해 왔고, 이들은 주로 1호천, 2호천, 3호천이라는 3개의 원천을 기반으로 발전해온 것으로 나타난다. 3. 그리고 이들 음료산업은 천연탄산수와 천연가스를 결합한 특수한 제조공법과 초정광천수에 대한 과학적 성분분석을 통해 세계적인 상품으로 발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이들 음료산업은 탄산수장과 충북선 열차(내수역)를 연결하는 패키지 상품(백중행사 프로그램)이 개발되면서, 하나의 산업체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성을 갖는 하나의 장소로 발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4. 즉 일제강점기때 새롭게 시작된 음료산업은 특수한 제조공법과 과학적 성분분석이 연계되고, 지역과 산업이 결합되면서 하나의 대표적인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 공간적 범위는 음료제품이 제조된 3개의 원천과 공장뿐만 아니라, 축제와 관련해 거리와 마을이 발전되고, 또한 충북선 열차(내수역)가 이러한 음료산업의 유통과 사람들의 중요한 이동 수단으로 이용되면서, 초정이라는 하나의 커다란 장소성을 형성하는 것에 있다.
Chojeong mineral water has a significant meaning in the history of Korea’s modern water industry. Chojeong mineral water formed the basis of modern water industry in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zation and became one of the world’s three mineral water. It is not identified how the development has been made. As the first study to examine the development process and characteristics of modern water industry,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social change of Chojeong mineral water focused on industry and ownership. The result showed four important points as follows. 1. It was found that the ownership of Chojeong mineral water was transferred to Japan in 1907 and carbonated water production plant was established and commenced on August 1921. In addition, the plant became a property of Lee Wang-jik in 1939. 2. It is known that Chojeong mineral water has developed by a company, but in fact the beverage industry has developed by three companies, Nakahara Natural Carbonated Water Cooperation, Shibata Carbonated Water Place and Chungbuk Natural Carbonated Cooperation which is located in Kobayashi. It was found that these companies have developed on the basis of three sources including 1st, 2nd and 3rd water supply sources. 3. Through unique manufacturing methods of combining natural carbonated water and natural gas and scientific analysis of the components of Chojeong mineral water, world’s famous product was developed in the field of beverage industry. In addition, packages (event for Buddhist all souls’ day) connecting carbonated water place with Chungbuk line (Naesu station) were developed and this led the beverage industry to be a place with regional characteristics, not just a industry. 4. That is, a new beverage industry begun in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zation is growing into a major industry based on the connection of unique manufacturing methods and scientific analysis of components and the combination of region and industry. Therefore, the spatial range of the development is not limited to the three water supply sources and plants beverages manufactured. As streets and villages are developed through local festivals and the Chungbuk line (Naesu station) acted as means of distribution of beverage industry and transportation, a large placeness of Chojeong is fo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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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0102-2016-830-0004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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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10-ECN-0102-2016-830-000415439

간행물정보

  • : 어문학분야  > 일어일문학
  • : KCI 등재
  • : -
  • : 계간
  • : 1229-9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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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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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응하는 한국어 표현과 일본어 「Vてしまう」문의 내부구조와 의미

저자 : 박용일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7-22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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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일본어의 「Vてしまう」 문과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 「V어 버리다」 문, 「V고 말다」 문의 의미적인 측면과 통사적인 측면에서의 대응관계를 살펴보았다. 특히 통사적인 측면에서의 고찰은 심층구조나 표면구조의 통사구조가 아닌 컨트롤구조인지 상승구조인지에 대한 내부구조에 초점을 맞추어 고찰하였다. 고찰 결과는 5장의 <표 3>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2ビジネス日本語に見られる外來語について

저자 : 배진영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23-3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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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硏究は、ビジネス日本語における外來語表現を中心に、それらを品詞的に分類し、さらに、それらの韓國語での在り方について對照を行った。 氾濫している外來語のうち、ビジネスの場面で韓日兩言語を用いる際、どこまで外來語が通用するかは非常に難しい部分であろう。 本硏究の結果、品詞的には「名詞」の外來語が壓倒的に多く約7割を占め、次に、「名詞·する動詞」の外來語が多く見られた。 ビジネス日本語の外來語をみると、「コンピュ-タ·經濟·言論」などの用語が目立ち、とりわけ、「クリック·バックアップ·プログラム·モニタ-·リンク·ログアウト·ログイン」などのように、コンピュ-タ用語が多いことがわかった。 「名詞·する動詞」のビジネス日本語の外來語に注目した結果、韓國語でも用いられる例は2割を下回り、8割は名詞のみかそれに相當する外來語がないことがわかった。これは辭典における對照結果であり、ほとんどは一般に使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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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발화 의도에 따른 문말 조사 'よ'의 인토네이션을 음향음성학적인 측면에서 고찰하고, 일본어 인토네이션 교육을 위한 실증적이고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인토네이션은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인토네이션의 차이는 외국어 학습자와 모어화자와의 대화에서 오해를 불러올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음 교육에 있어서 인토네이션 교육은 오랫동안 중요시 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에 따라 문말 조사 'よ'와 그 인토네이션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문에서는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와 일본어 모어화자의 문말 조사 'よ'의 발화에 대하여 피치패턴, 전체 및 문말조사 'よ'의 발화 지속 시간, 피치의 폭, 강세의 폭, 모음의 f1, f2의 수치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하지만 이밖에도 많은 음성적 특징이 관계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나아가 보다 다양한 발화 의도에 대해서도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가 일본어 음성 교육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교육 방법론적 연구도차후의 과제로 삼고자 한다.

4時間名詞に關する一考察 -「夜」を中心として-

저자 : 장원성공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61-8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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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硏究は『日本國語大辭典』第一卷から第十三卷から「夜」の入った時間名詞を抽出し、時間的性質別に分類し、分析を行った。  その結果、「發話時を含む時間帶を表わす時間名詞」は5語、「發話時以前を表わす時間名詞」は11語、「不定時を含む時間帶を表わす時間名詞」は10語、「不定時以前を表わす時間名詞」は3語、「不定時以後を表わす時間名詞」は7語、「循環型の時間名詞」は134語、「事態存續の時間量を表わす時間名詞」は45語、「限定的な時間を表わす時間名詞」は87語であった。 「夜」の入った時間名詞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九夜(きゅうや)」や「二七夜(ふたしちや)」のように夜の意味のない時間名詞が存在したり、「初夜(しょや)」や「初夜(そや)」のように一つの言葉で時間的性質を三つ持っている時間名詞もあり、さらに、時間名詞の持つ意味によって使われていた時代が各各異っている時間名詞が多數存在することが分かった。

5「巨大な連鎖のメタファ-」の比喩的觀点からの硏究 -動物階層を中心に-

저자 : 고교정헌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89-103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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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硏究は、Lakoff&Turner(1989)の「存在の巨大な連鎖」の日本語における動物階層を中心に分類及び細分化を行うことを目的としたものである。命名と比喩という觀点から調査を行った結果、まず動物類は、他のものから比喩的命名のベ-スとされやすく、魚介類は他のもの、特に動物類をタ-ゲットとして比喩的命名を行っ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また比喩生成時によるベ-ス及びタ-ゲットの關係から<表1>の「計1-計2」の値を日本語の動物階層における位置づけとした場合、上位から動物類→鳥類→兩生類·は훼類→昆훼類→魚介類となることがわかった。さらに99種578個の動物比喩が檢出されたが、それらの優先順位は、上位から動物類、鳥類となっており、魚介類と昆훼類は同層に位置していると考えられる。さらに兩生類·は훼類は魚介類と昆훼類と同じ層に位置しているが、魚介類·昆훼類に比べ<表2>における檢出數が少ないこともあり、やや例外的な位置にあると考えられることがわかった。さらに詳細に見てみると、鳥類、魚介類、昆훼類にはそれぞれ鳥、魚、훼といったそれぞれのカテゴリ-での理想化認知モデルが入っていることが特徵であり、兩生類·は훼類を例外として考えた場合、動物類には、動物類を理想化したモデルは入っていない。このことは動物類を理想化するほど共通項がないということと、下位カテゴリ-になればなるほど、生態を單純化させて認知していると言えると思われる。

6シャド-イングを取り入れた自律學習授業の 實踐報告

저자 : 좌구간사랑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05-121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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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年、樣樣な分野で學習者の自律性を重視した敎育が推進されている。敎師が自分の持つ知識を學習者に一方向的に傳達するという傳統的な授業運營は變わりつつある。そういった背景をもとに著者は自律性をキ-ワ-ドに日本語の授業をおこなった。その內容を記述し、今後に向けての反省を綴ったのがこの報告である。 授業終了後、この授業全般についてどのように感じたか、學習者らを對象に聞き取り調査をおこなった。そこで得られた資料をSCATを用い分析し、授業の考察をおこなった。その結果、敎員による積極的な學習者への介入が自律學習をさらに意味のあるものに昇華するという結論にいたった。

7거절장면에서의 「완곡표현」 연구 -한,일 TV드라마를 중심으로-

저자 : 김정헌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23-138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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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硏究では韓國と日本のテレビドラマの斷り表現を對象にして行った。間接的な拒絶表現を、faceを基準にして聽者中心の「婉曲表現」と話者中心の「婉曲表現」に分けて、各各の斷り表現のストラテジ-が「意味公式」上では、どのようにあらわれるか、そしてどちらが斷りを傳える話者の意圖と斷りをうける聽者の受容に差をもたらす可能性が高いかについて考察した。その結果、話者の意圖と聽者の受容に差を見せている例で、「-ㅂ니다」「-서요」のような命題形の理由、 そして直接表現に近い<謝罪><理由>順の發話の例が話者の意圖と聽者の受容に差をもたらす可能性が高いということがわかった。また、これらは話者中心の「婉曲表現」において觀察できた。したがって、話者の意圖と聽者の受容の差を減らすためには、聽者中心の發話を使う必要があるということを本硏究を通じてわかった。 最後に拒絶の場面において、良い對人關係維持、相手との適當な感情的距離の維持、相手のメンツと拒絶する話者自身のメンツの維持、何よりも話者と聽者の誤解のないスム-ズな會話のためには、聽者中心の「婉曲表現」を拒絶ストラテ-ジとして使用すべきだというのが本硏究の結果として重要な点である。

8도서(島嶼)에서 본 뱀 설화 비교고찰 -오키나와와 제주의 뱀 설화를 중심으로-

저자 : 이예안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39-16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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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와 제주는 민속문화가 풍부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민속종교의 영역에서 본토와는 이질적인 민속문화가 전승되고 있는 것도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오키나와와 제주 지역의 민속종교 중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신앙으로 뱀 신앙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오키나와와 제주의 뱀 설화에 나타난 당시 사람들의 뱀에 대한 관념 및 의식세계에 대해 고찰 해보았다. 뱀을 신으로 숭앙할거인가, 적으로 퇴치할 것인가라는 의식세계가 뱀 설화에는 잘 나타나 있다. 두 지역 모두 뱀신의 신앙형태나 출현과정이 일정치 못하다. 뱀신을 인격화하여 조상신으로 관념하는 근원은 조상숭배에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 같다. 특히 두 지역에서 뱀신은 수신, 조상신, 마을의 수호신의 이미지는 공통적인 특징이었다. 두 지역의 뱀에 대한 관념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오키나와에서는 뱀과의 혼인을 신성한 것 또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겨지는 관념이 나타나 있는 반면, 제주에서는 뱀과 인간의 혼인에 대한 관념이 없다. 둘째, 오키나와에서는 뱀이 인간으로 변신인 경우는 인간과의 혼인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인 반면, 제주 뱀 설화에서는 인간의 욕심이나 죄등과 관련하여 인간이 뱀으로 환생하고 있다. 셋째, 오키나와 뱀 설화에서는 뱀이 인간으로의 변신은 일시적인 것인 반면, 제주의 뱀 설화에서는 인간이 죽음을 매개로 해서 다시 뱀으로 환생한다는 관념이다. 넷째, 오키나와에서는 뱀신에 대한 의례가 퇴색하여 하나의 마쓰리(놀이)로 변용된 형태인데 반해, 제주에서 일부에서는 뱀신에 대한 의례로써 굿이 행해지고 있다.

9보들레르와 하기와라(萩原)시에 나타난 멜랑콜리 양상

저자 : 변찬복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63-18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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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연구목적은 보들레르의 시에는 어떤 양상의 멜랑콜리가 구현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하기와라의 시속에 나타난 멜랑콜리의 양태와 비교해 보는 데에 있다. 고대로부터 멜랑콜리는 파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진실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열정으로부터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멜랑콜리의 정서는 무기력하고 나태하게 만들거나 결렬한 분노로 인해 파멸에 이르게 하는 부정적 정서와 열정적인 명상과 정신고양에 이르게 하는 긍정적인 정서로 분류된다. 보들레르는 모더니티가 만들어낸 부조리와 가난한자들의 고통을 의미화 하는 방식으로 시 창작을 수행하였다. 그에 반해 하기와라는 모더니티라는 시대적 문제를 구현하기보다는 시인의 개인적 차원의 고독과 병약함을 자신의 시에 구현하였다. 결국 보들레르는 끊임없이 시대적 고통을 창조하고 향유함으로서 모더니티의 덧없음 속에서 영원함을 도출해내는 멜랑콜리 전략을 구사하였다. 하기와라는 도시와 모더니티에 대한 동경과 슬픔, 자신의 병약함을 형상화하는 데에 머물렀으며 사유와 명상으로 이어지는 멜랑콜리에 이르지는 못하였다.

10다니자키 준이치로 문학의 콤플렉스 연구 1 -『창조(創造)』를 중심으로-

저자 : 김상원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85-200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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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다니자키 준이치로(Tanizaki Junichiro)의 초기작품 중 하나인 『창조』(SOUZOU)에 나타난 콤플렉스 양상을 융(Jung)의 분석심리학의 이론을 통하여 고찰해 보았다. 우선 『창조』는 다니자키 문학의 다양한 양상들이 응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한 작품이었으나, 본 연구를 통해 우성숭배사상과 서양숭배사상, 스쿠비즘(succubism) 등 다니자키의 초기문학에서 보이는 양상들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임이 입증되었다. 작품에서 보이는 주인공의 극단적인 콤플렉스 양상은 외모와 육체적인 열등감에 기인한 것으로, 이는 무의식의 열등한 인격인 그림자(The Shadow)의 단면이었으며 페르조나(Persona)의 대극양상이었다. 또한 이와 같은 개인적 콤플렉스와 함께 일본인 전체를 비하하는 집단적 콤플렉스도 나타났는데 이 모두는 'T녀'와의 결혼생활로 인한 예술생활을 꿈꾸었던 주인공에게 그것이 좌절되면서 나타난 현상임을 고찰하였다. 본고를 통하여 마조히즘(masochism)과 스쿠비즘 등 기존의 다니자키 연구가 콤플렉스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재조명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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