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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미래학회> 유라시아연구> 글로벌 도전 극복을 위한 과학기술 국제협력 거버넌스: 국제원자력기구의 다자적 과학기술협력 분석을 중심으로

KCI등재

글로벌 도전 극복을 위한 과학기술 국제협력 거버넌스: 국제원자력기구의 다자적 과학기술협력 분석을 중심으로

Theses : Politics and Diplomacy Session ; International STI Cooperation Governance for Green Growth and Global Challenges

최영식 ( Young Sik Choi ) , 오영달 ( Young Dahl Oh )
  •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 : 유라시아연구 7권4호
  • : 연속간행물
  • : 2010년 12월
  • : 437-462(26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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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의 기원 및 그 역사적 발전과정을 보면 IAEA가 매우 정치적인 기구로서 여타 국제기 구들과 달리 여전히 몇몇 회원국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무기의 확산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설립된 IAEA는 자체적으로 중요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한 결과 이제는 명실공히 하나의 ``국제개발기구``로 거듭나고 있다. 그럼에도 작금의 글로벌 도전을 감안할 때 국제사회는 IAEA의 국제협력에 대한 중요한 잠재력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1960년대부터 1980년대 동안에 형성된 핵감시 기구로서의 IAEA의 부정적 이미지는 아직도 IAEA가 여타 국제개발기구들과의 다양한 협력을 어렵게 하고 있다. 몇몇 유엔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원자력 및 동위원소 기술의 보급을 증진함으로써 IAEA는 보건, 영양, 그리고 농업 분야에서 커다란 발전을 이루었지만 아직도 더 많은 개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또한 사실이다. IAEA의 원래 조직체계는 제한된 예산과 현장사무소의 부재 등 그 구조적 취약성으로 인하여 임무 수행과정에서 여타 행위자들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게 된다. 일반적으로 IAEA와 직원들은 협력활동을 관리하는 기술지식정보의 창출자로서 인식되고 있으나 실제는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서 회원국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의 증대를 통해 IAEA 사업들의 추진 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IAEA의 역사적 발전과 폭넓은 거버넌스 체계로부터 대체로 두 가지 교훈을 도출할 수 있다. 첫째, 한 국제기구의 기원, 특히 설립 당시의 환경은 그 기구의 이미지를 좌우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상당한 기간 동안 IAEA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한 적극적 노력과 동시에 기존 임무의 다른 측면에 주의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 둘째, IAEA는 사업 현장 사무소를 두지 않는 왜소한 조직구조로 예산 절감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그로 인하여 추진 사업의 실행을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여타 기구들에 비해 IAEA는 자체 개발한 기술의 실제 적용을 위해서는 여타 행위자들과 협력을 해야만 하는 추가의 투자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다소 복잡한 상하위 사업체계 속에서 IAEA는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바람직한 협력 형태의 독특한 방법론을 발전시켜왔다. IAEA가 제공하는 협력서비스는 원자력 관련 연수로부터 구체적 사업실행을 망라하며 그 과정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IAEA의 각 사업들은 독특한 강점과 약점을 지니고 있으나 그 거버넌스형태에 있어서는 비교적 동일하다. 본 연구의 결과 IAEA는 그 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첫째, IAEA는 장기적 사업의 실행에 우선순위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 둘째, IAEA의 조직적 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IAEA 직원들이 회원국을 통하는 방법에만 의존하기보다는 IAEA의 파견관들과 더불어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거나 관련 연구기관들과 직접적으로 대화하는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조직들이 유지되는 과정에서 공동체와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것처럼 IAEA도 사업의제와 우선순위 선정 또는 사업의 공동운영자/잠재적 이해당사자들과의 접촉과정에서 비공식 방법에 심하게 노출될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IAEA의 세 가지 주요 협력사업은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첫째, 연구사업의 모든 하위 단위까지 적용될 수 있을 만큼 융통성 있는 폭넓은 거버넌스 형태는 연구자들과 회원국들이 시급한 범세계적 문제에 대해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종합적 공구함(toolbox)을 제공하게 된다. 둘째, 회원국들과 IAEA는 전반적인 사업계획 내에서 표출되는 범세계적인 이해와 국가적 이해 간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IAEA는 FAO와의 관계를 통해 협력거버넌스의 모범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반적으로 볼 때 IAEA는 회원국들이 그들의 연구관심사를 실행할 수 있는 공구함(toolbox)을 적절히 구축하여 원만히 관리해 오고 있다. 끝으로 지금까지의 분석결과를 통해 IAEA는 간소한 거버넌스 형태, 상업화와 마케팅의 장점을 도입, 혁신적 사업 솔류선 개발 노력, 비정부적 이해당사자의 참여 등을 노력해야 한다는 교훈이 도출된다.
An assessment of the origins of the IAEA and its historical development shows that this organization is highly political unlike many other international organizations. Born out of the threat of the spread of nuclear weapons, the IAEA has developed itself to a ‘development organization`` even if the objective to contribute to assisting developing countries has been on the agenda from the very beginning.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as greatly neglected this rather ‘new`` side of the IAEA and has missed out on significant potential for collaborations in light of global challenges. This is partly to do with the initial image of the organization formulated in the 1960s through the 1980s as the nuclear ‘watch-dog`` and has made institutional collaborations with development institutions a challenge for the IAEA. However, today, IAEA``s closer collaborations with UN special agencies have furthered the reach of the nuclear and isotope techniques that the organization developed in the areas of health, nutrition and agriculture but more potential lies ahead. The organizational structure of the IAEA has not significantly changed up until today. This rather lean organizational structure forces the organization to rely on other actors for the implementation of its projects. A strong participation and interest generation of member states is therefore required to maintain the drive of the programmes. In a rather complex system of programmes and sub-programmes, the IAEA has managed to develop a sound toolbox of collaboration techniques and mod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Overall, the processes behind three of the four hold great potential for addressing the different needs of member states. Each of the programmes present distinct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across the governance types. First of all, the IAEA needs to prioritize long-term project implementation. Second, the IAEA``s active initiatives to suggest its national counterparts or to speak directly to research institutions, rather than via its member states, may further ameliorate its functions. Third, the IAEA``s over-relying on informal processes might create additional parallel processes and add to its already complex system. The three advantages of the IAEA``s governance structure was identified as well. The flexible modes of governance creates a comprehensive ‘toolbox`` for researchers and member states to pursue researches in areas of imminent global interest. The IAEA``s programmes have special means to support developing countries in their collaboration with developed countries through financial means or equipment support. The IAEA seeks to balance the interest of developed countries as well through different governance structures in its funding. Finally, the IAEA proves to set an example in its governance of collaboration with the UN FAO through the activities of their ‘Joint Division``. Although technology transfer remains on the priority of the IAEA, the results have been mixed on the success of long-term technology and use of products by member states. The difficulty in the actual transfer of technology has partially been explained by the ambiguous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regime and the output orientation of scientists at the IAEA. The IAEA currently perceives itself at the brink of change. International organizations can no longer function as they were created fifty or sixty years ago. They should draw on lessons learnt from private sector organizations including leaner modes of governance, image-building, and innovative programme solutions so that it can attract the attention of member states. The IAEA also needs to invite other non-state stake-holders such as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and private companies to the project implementation phase.

UCI(KEPA)

I410-ECN-0102-2015-900-00176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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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과학분야  > 기타(사회과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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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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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보시스템이 기업의 전략, 고객만족과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미국의 말콤볼드리지 국가품질상을 중심으로

저자 : 이장우 ( Jang Woo Lee ) , 문재영 ( Jae Young Moon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7권 4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1-1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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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보시스템이 기업 내에 전략과 고객만족, 경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인과관계를 통해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사전에 검증된 미국의 말콤볼드리지 국가품질상 (MBNQA: The Malcolm Baldrige National Quality Award) 모형의 정보와 분석(Information and Analysis), 전략과 기획(Strategy Planning), 고객과 시장 중심(Customer and Market Focus), 성과 부분(Business Results)의 평가기준을 이용하여 각 요인들 간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과거의 경우 정보 시스템은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부분에 주로 이용이 되었으나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기업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정보시스템은 기업의 다양한 실무부서들의 관리 및 통제를위한 관리정보의 제공과 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의 관리를 위한 자료의 통합저장, 경영관리자의 기업 내 다양한 평가를 위한 종합·요약된 정보의 제공과 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예측된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용되는 기업의 분야 또한 일반 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농업, 금융 등 산업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에 있어서 정보시스템은 시간이 흐를수록 기능의 향상과 사용빈도 및 범위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조직 내에서의 정보시스템의 역할은 최고경영자의 의사결정과 조직의 통제지원과 조직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업무에 대한 정보를 지원가능하며 기업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위치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정보시스템은 기업에서 중요한 현재와 미래의 의사결정이 필요한 전략의 수립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장·단기 전략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다. 기업에 있어서 전략은 내부와 외부로 나눌 수 있으며 특히 외부의 전략은 주로 고객만족과 관련된 전략을 통하여 기업의 성과를 이끌어 낸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 정보시스템은 다른 요인에 비해 기업의 전략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기존 연구들이 제시한 것처럼 경쟁기업에 비해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최고 경영자가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이고 합리적으로 반응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보를 빠르게 획득하여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 선행되어야 함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즉, 우수한 정보시스템은 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어 경쟁업체들과의 경쟁에서 경쟁우위를 가지게 해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제시하는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즉시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현재의 고객의 지속적인 충성도의 증대와 미래의 고객을 사전에 확보할 수 있는 준비를 가능하게 해준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전략은 고객만족에 영향을 준다고 나타났다. 이는, 기업이 경쟁에서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제조 품질(manufacturing quality), 상품의 신뢰성(products reliability), 가격(price), 적시 배송(on-time delivery), 고객 욕구에 대한 이해(understand to customer``s needs) 등을 전략에 반영하여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낸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2한국 국가(Sovereign) 신용부도 스왑(Credit Default Swap) 스프레드 기간구조를 이용한 부도율 실증분석

저자 : 김영성 ( Young Sung Kim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7권 4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15-3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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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신용위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졌다. 신용위험이란 거래상대방이 계약서에 명시한 의무조항을 이행하지 않음으로써 채권자에게 금융 손실을 야기 할 수 있는 확률로 정의할 수 있다. 신용위험을 가진 금융상품의 경우 신용 스프레드(credit spread)만큼을 추가로 할인하여 거래하기 때문에 가격이 낮아지게 된다. 신용부도 스왑(Credit Default Swap: CDS)은 이러한 가격 차이를 발생시키는 수익률의 스프레드(yield spread)만을 따로 분리하여 거래하는 계약이다. 많은 연구들이 신용위험을 분석함에 있어서 주로 부도 가능 채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채권 수익률 스프레드를 주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신용부도 스왑(CDS) 스프레드 기간구조(term structure)에 대한 실증 연구는 거의 없다. 2008년 이후 국제 금융시장에 큰 충격이 오면서 한국 시장의 국가(sovereign) 신용부도 스왑 (CDS) 스프레드도 급격하게 상승하였다. 그러나 역사적(historical)으로 관찰된 CDS의 가격은 위험중립 투자자들이 거래하는 시장 가격보다 더 빨리 회귀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신용부도 스왑(CDS)의 기간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신용위험 프리미엄도 실제 역사적으로 관찰되는 것에 비해 위험중립 투자자들에 의한 시장가격이 체계적 위험이 반영되어 더 높게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sovereign) 신용부도 스왑(CDS) 스프레드(spread)의 기간구조에 내재된 위험중립 신용사건 발생률(λQ)의 시계열 특성을 연구한다. 신용사건 발생률(λQ)을 로그 노말(log normal)을 따르는 단일 요인 모형(one factor model)으로 가정하고 최우 추정법(Maximum likelihood estimation: MLE)을 이용하여 신용사건 발생률(λQ)의 변화에 연관된 체계적인 가격위험에 대한 실증 분석을 한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의 한국 국가(sovereign) 신용부도 스왑(CDS) 스프레드(spread)의 일간(daily) 기간구조 데이터를 이용하여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의 역사적 측도(P)와 위험중립 측도(Q)에서의 부도 위험 발생률의 반영 정도를 비교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시장에서 역사적(historical)으로 관찰된 CDS 스프레드가 위험중립 투자자들이 거래하는 스프레드보다 더 빨리 회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용부도 스왑(CDS)의 기간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위험의 시장가격(market price of risk)도 실제 역사적으로 관찰된 것 보다 위험중립 환경에서 더 높았다. 이는 위험중립에서 신용 환경이 훨씬 더 좋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셋째, 금융위기(2008년) 이후에 좋지 않은 상황을 회복하려는 심리(K의 증가)가 금융위기 이전에 비해 증가한다. 넷째, 손실률(LQ)을 어떻게 가정하더라도 관계없이 역사적 측도에서 보다 위험중립 측도에서 더 보수적인 프리미엄을 요구하고 신용 환경도 훨씬 더 좋지 않게 나타난다. 금융위기 이후에는 부도 발생률의 증가로 CDS 프리미엄이 크게 상승하였으나 이를 회복하려는 심리(평균회귀 성향)도 같이 증가 하게 된다. 이러한 성향도 위험중립 환경에서 보다 역사적 데이터에서 부도 발생률이 높아져 있는 상태를 더빨리 회복한다. 따라서 시장 참여자들은 실질 위험보다도 더 많은 위험 프리미엄을 요구하며 이러한 현상이 시장 CDS의 기간구조(term structure)를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첫째, 시장 참여자들의 보수적인 대응, 둘째, 매수와 매도(bid-offer) 스프레드를 포함한 유동성 프리미엄, 마지막으로 거래상대방 채무불이행 등의 각종 부수적인 위험들이 신용부도 스왑(CDS) 스프레드 가격에 포함 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3일본인과 중국인 방한 관광객의 쇼핑 만족도 비교 연구

저자 : 박춘엽 ( Choon Yup Park ) , 정월순 ( Wol Soon Chung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7권 4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35-51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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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2008년도 방한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 수는 전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의 50%를 상회하는 정도로 비중이 크다. 최근에 한국 정부는 중국인 관광객 증대를 한국 관광 산업 발전의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수는 급격히 증가 할 것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일본인 관광객 수를 추월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우리나라 관광쇼핑 업체가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쇼핑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적용했던 관광쇼핑 서비스와는 다른 중국인 관광객의 니즈에 맞는 관광쇼핑 서비스 전략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한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의 쇼핑 만족도를 비교 연구하여 이들 각각에 대한 차별화된 관광쇼핑 서비스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는 본 연구는 시의성이 크다고 하겠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방한 일본인과 중국인 방한 관광객의 쇼핑만족도를 비교하여 이들 각각에 대한 차별 화된 관광쇼핑 서비스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논문에서 연구방법은 만족도 특성에 대한 기대치와 지각치의 차를 비교하는 차이 분석법을 적용하였다. 일본인과 중국인 방한 관광객 각각 200명에 대하여 리커트 7점 척도를 이용하여 설문 조사를 하였다. 조사한 만족도 특성은 9가지인데, 일컬으면, 가격, 품질, 성능, 포장, 상품에 대한 지식, 접객태도, 의사소통, 그리고 교통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 방한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의 쇼핑 특성은 여러 가지로 다른 점이 많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방한 일본인 관광객과 중국인 관광객의 쇼핑 품목이 크게 다르다는 점이 나타났다. 둘째, 쇼핑 만족도 특성에 대한 기대치에 있어서, 일본인 관광객은 대체로 중위수보다 낮은 값을 보였고, 중국인 관광객의 기대치는 중위수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들 두 나라 관광객의 기대치의 차이를 보면 중국인 관광객의 기대치가 일본인 관광객의 그것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셋째, 쇼핑 만족도 특성에 대한 지각치를 보면,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 모두 중위수보다 높았다. 그런데 중국인의 지각치는 일본인의 그것보다, 의사소통을 제외하고는, 유의하게 높았다. 넷째, 쇼핑 만족도를 만족도 특성 별로 보면, 일본인 관광객의 만족도가 중국인의 그것보다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국 관광객의 만족도 구조를 심층적으로 살펴보면, 일본인 관광객의 경우 기대치는 낮지만 지각치가 높아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에는 지각치는 일본인의 그것보다 높지만 기대 치가 너무 높아서 결과적으로는 만족도가 일본인 관광객에 비하여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중국인 관광객의 기대치를 다소 현실화시켜야 최종 만족도를 올릴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마지막으로, 전반적인 만족도는 일본인 관광객의 경우가 중국인의 그것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만족도를 특성 별로 분석한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이다. 본 연구 결과가 일본인과 중국인의 방한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상품이 크게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하여야 한다. 둘째, 일본 관광객의 쇼핑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상품의 포장을 개선해야 한다는 점이다. 셋째, 중국인 관광객의 쇼핑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의사소통과 상품에 대한 설명을 개선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방한 관광 쇼핑에 대하여 필요 이상의 기대를 하지 않도록 할 필요도 있다는 점이다. 본 연구의 이러한 결과는 한국의 관광 진흥 정책 또는 전략 관계자, 그리고 관광 쇼핑산업 종사자에게 주는 시사점이 매우 크다고 하겠다.

4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한 KOSPI200 실현변동성 예측력 향상에 관한 연구

저자 : 유시용 ( Shi Yong Yoo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7권 4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53-8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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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은 금융시장에 가장 중요한 파라미터 중의 하나이다. 가격책정이나 위험관리, 투자정책 등에서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는 변수이다. 변동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1993년 미국에서 변동성 지수인 VIX를 만들게 되었다. 초기에는 내재변동성을 이용하여 계산되었으나, 2003년 9월부터는 옵션가격을 기초로 계산되고 있다. 그리하여 초기에는 이러한 VIX가 실현변동성에 대한 불편예측치인가에 대한 실증분석이 많았다. 실현변동성을 예측함에 있어 우수한 방법이나 모형을 제시 및 검증하고, 기존모형의 가정을 완화하여 실제 보다 가까운 방법을 찾아내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 중에서 특정 모형이 일관성 있게 우월성을 보이지 못하고 상이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Jorion(1995), Christensen과 Prabhala(1998) 등의 연구에서는 과거변동성에 비해 내재변동성이 정보우수성을 가진다고 주장하고, Canina와 Figlewski(1993) 등의 연구에서는 과거변동성의 정보우수성을 주장하고 내재변동성은 미래변동성과 아무런 상관관계도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Day와 Lewis(1992)의 연구에서는 혼재된 결과를 보고하여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부정하였다. 또한 Corrado와 Miller(2005), 이재하와 정제련(2006) 등의 연구에서는 변동성지수(VIX)의 예측력의 우수성을 주장한다. 이병근과 황상원(2008)의 경우, 모델프리 내재변동성(model-free implied volatility; MFIV)의 실현변동성에 대한 예측력이 내재변동 성이나 과거변동성보다 뛰어나다고 실증분석하였다. 엄영호 등(2008)은 월별 변동성지수 산정을 통해서 변동성지수의 실현변동성에 대한 예측력을 검증하였다. 또한 측정오차나 비중심적률의 고차적률을 고려하는 경우, 변동성지수의 실제변동에 대한 기댓값의 불편성이 기각되지 않음 보였다. 유시용과 고중양(2009)의 경우, 콜옵션과 풋옵션의 내재변동성, 환율변동성, 국내 이자율변동성, 미국주식시장 변동성 등을 설명변수로 추가하여 실현변동성의 예측력을 제고시킬 수 있음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변동성은 변동 성지수나 과거 일정기간동안의 수익률의 표준편차를 의미하며, GARCH 모형의 변동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Aboura와 Villa(1999), Carr와 Wu(2006), Becker 등(2006), 엄영호 등(2008)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GARCH모형의 변동성은 변동성지수에 비해서 설명력이 없다고 밝혀졌기 때문이다. 실현변동성에 대한 예측력이 변동성지수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설명변수로 추가하였을 때에 향상될 수 있을까? 이를 실증분석하기 위해서 KOSPI200 일별자료 및 고빈도자료를 활용하여, 일별, 1시간 단위, 30분 단위, 및 5분 단위 주가수익률의 역사적 변동성과 실현변동성을 각각 계산하였다. 그리고 국내 금리시장, 외환시장, 외국의 주식시장 및 금리시장 등의 변동성 역시 계산하였다. 먼저 국내의 변동성지수인 VKOSPI가 실현변동성이 불편 조건부 기댓값인지를 검정한 결과 불편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그리고 KOSPI200 실현변동성에 대한 설명력의 정보의 크기 VKOSPI, S&P500의 역사적 변동성, KOSPI200의 역사적 변동성 등 모두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VKOSPI 외에 다른 국내 변동성지표들을 설명변수로 사용하여 추정한 결과, 조정-R2 이 다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가지 특이한 것은 국내 금리시장의 변동성과 실현변동성 간에는 부(-)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자율시장의 변동성과 주식시장의 변동성 간에는 부(-)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외주식시장의 변동성의 대표로서 S&P500 변동성을 상정하고, S&P500 변동성 외에 다른 해외시장의 변동성지표들을 추가하여 추정한 결과, 조정-R2의 개선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실현 변동성에 대한 해외주식시장의 설명력에 있어서 S&P500 변동성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국내 및 해외의 변동성지표들을 모두 고려하여 유효한 모든 지표들을 사용한 경우, 조정-R2 의 개선은 미세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국내 자본시장이 세계 금융시장으로의 통합이 진전되었기 때문에, 세계 금융시장의 위험이 국내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포트폴리오관리나 위험관리 시에 해외요인을 잘 고려해야함을 의미한다.

5중국농업발전은행(中國農業發展銀行)의 현황 및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저자 : 서승걸 ( Song Jie Xu ) , 박송춘 ( Song Choon Park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7권 4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83-10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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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이후 세계적인 글로벌화 추세는 1970년대 시작된 중국의 개혁개방정책을 가속화하였고, 중국의 금융산업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왔다. 중국 금융정책의 발전은 정책은행의 변화를 가져 왔으며 이러한 변화는 결과적으로 국가의 경제발전을 위해 정책지원금을 조달하고 있는 정책은행 들을 새롭게 개편하였다. 하지만 농촌금융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러한 원인은 농가와 향진기업 그리고 농촌의 개인기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거대한 자금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업과 관련된 정책은행은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은 금융기관의 독점화 추세에 따라 금융서비스가 단일화되어 농촌을 지원하는 금융기관이 부족해 농가의 자금수요를 일반 상업은행들에게 의존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중국농업발전은행과 같은 제도금융기관들이 위험을 줄이기 위해 농가대출에 대한 자격심사기준 및 요구조건이 매우 까다로워져 농업기업들은 제도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 결과 중국 정책은행의 금융서 비스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고, 일반상업은행 역시 정부의 규제로 발전에 많은 제약을 받고있다. 본 논문에서는 중국 정책은행 중의 하나인 중국농업발전은행에 관한 현 상황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중국농업발전은행은 농촌금융 개혁 과정에서 중국농업은행이 실시하고 있던 정책성 대출지원 업무를 인수하여 농촌정책금융과 상업금융을 분리하기 위한 수단으로 설립된 것이었다. 중국농업발전은행은 농업 생산농가와는 직접적인 업무관계는 발생하지 않고 다만 정부가 규정한 정책금융 업무, 정부재정자금할당 및 농업지원 자금배정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현재는 주로 국가의 식량과 면화, 식용유 등 중요 농산물의 저장, 농산품의 수매, 농업개발 등에 정책성 대출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중국농업발전은행은 정부 재정에서 농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대출자금의 사용과 사후 관리를 담당하며 농업인의 국민 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촌경제의 육성을 주요 임무로 삼고 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것은 농촌의 경제 주체들이 제도금융기관보다 비 제도금융기관을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정책은행으로서 중국농업발전은행이 아직도 그 역할이 미비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이기도 하다. 중국농업발전은행의 업무들이 효과적으로 수행되지 못한 중국내부의 중요한 원인은 도시의 산업화에 따른 농촌인구의 유출 등으로 인해 자금의 이동이 농촌에서 도시로 집중되는 전형적인 산업화의 형태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하여 2009년에 들어서 중국농업 및 농촌의 신속한 발전을 위하여 중국농업발전은행의 업무를 재조정하게 되었다. 2009년 2월 6일 발표된 중국농업발전은행의 주요업무는 신용대출업무, 융자업무, 결제업무, 국제결제업무로 분류된다. 본 논문에서는 서술한 내용을 토대로 SWOT분석방법과 그리고 외국농업현황의 비교분석을 토대로 중국농업발전은행의 업무에 관한 내용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현재 중국농업발전은행의 문제점으로 불완전한 농지 법률문제, 농촌의 낮은 신용 문제, 겸업화의 확대문제 등 중국농업발전은행의 발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들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본 논문에서는 한국의 특수은행인 농협의 성격 및 업무 등을 비교하였다. 한국농협과의 비교분석을 통하여 중국농업발전은행은 농업 및 농촌에 대한 정책자금의 지원확대가 필요하다는 것과 건전한 법률시스템을 정착시켜야 한다는 것, 그리고 농촌 정책자금의 관리방법 개선과 경영진의 교체 등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중국농업발전은행의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선진국의 정책 은행과 비교 분석하였다. 그결과 농업에 관한 정책성 농업금융기관은 국가마다 그 나라의 특성에 맞는 조직과 운영방식을 지니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중국농업발전은행은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농업과 농촌에 대한 정책자금의 지원확대, 농촌보험제도와 담보제도에 대한 개선의 가속화, 교육지원활동, 건전한 법률시스템의 정착과 정보공개화 등 보다 구체적인 발전방안이 제시된다면 새롭게 변화하는 세계농업금융에 보조를 맞추어 가는 농업금융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자본주의적인 요소가 강하지만 농업에 관한 중국 정부의 정책이 보다 구체화될 경우, 중국농업발전은행의 업무를 완전히 개방화시켜 정책은행에서 상업은행으로의 전환도 고려해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중국농업경제나 중국농업발전은행의 현황을 살펴볼 경우, 현재로서는 중국실정에 맞는 운영원칙에 충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왜냐하면 현재 중국농업의 미비한 발전과 중국농업발전은행의 자율성이 약해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금융기관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중국농업경제나 중국농업발전은행의 현황에 따라 근본적 목적인 이념적 측면과 신용 사업적 측면 모두를 충족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양자 간의 목적을 상호 충돌시키기 보다는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유지해 나아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즉 확고한 이념적 토대위에 경영적 측면이 조화롭게 연계되어 중국농업발전은 행이 운영될 때 본연의 정체성이 확립될 수 있으며, 더불어 중국농업발전은행의 발전도 더욱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다.

6중소기업의 경영전략과 회계정보시스템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저자 : 서병우 ( Byung Woo Seo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7권 4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101-12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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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 각국에서는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하여 산업구조를 건실화 하는 한편 고용창출과 수출증대로 경제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러나 중소기업이 제품을 생산해서 시장에서 성공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비용과 장벽이 존재한다. 따라서 중소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전략과 회계정보시스템의 선택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경영전략이 경영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주며, 또 회계정보시스템은 경영전략이나 경영성과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분석하여 중소기업의 성공요인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연구가설을 통하여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첫째, 기업의 회계정보시스템, 경영전략 변수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둘째, 회계정보시스템과 경영성과 중 중소기업의 재무적성과 및 비재무적 성과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중소기업의 정의는 양적 정의로 종업원 수, 자산총액, 매출액등에서 규정하고 있지만 이 규정에서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해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완전히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되지 못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종업원 수를 가지고 중소기업의 범위를 규정하고자 하면, 종업원 수가 300명 이하인 기업을 중소기업으로 정의하고자 한다. 가설검증을 위한 변수로 회계정보시스템, 경영전략, 경영성과로 나누어서 연구를 수행하였다. 회계정보 시스템은 주관적 성과지표인 이용자의 만족도를 사용하였으며 정보의 질과 개인의 의사결정 수행과의 사이에 직접적인 관계가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서 정보의 제공방식, 정확성, 적시성, 정보의 양으로 측정하였다. 경영전략은 차별화전략과 원가우위전략으로 나누어서 측정하였는데 차별화전략은 제품공급 능력, 고객욕구에 부합하는 제품설계 및 변경능력을 측정하였다. 원가우위전략은 원자재 재고수준의 통제, 간접비통제, 임금수준정도를 측정하였다. 경영성과는 비재무적성과와 재무적성과로 나누어서 측정하였는데 비재무적성과는 연구개발 및 마케팅능력, 고객서비스, 고객만족, 기술수준, 제품보유수준으로 측정하였다. 재무적성과는 판매성장률, 시장점유율, 매출액등으로 측정하였다. 이론적 연구와 실증적 연구를 병행한 연구로써 기존연구를 중심으로 한 이론적 연구와 중소기업의 재무담당자 및 최고경영자 259명을 대상으로 한 실증적 연구로 나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회계정보시스템이 산출하는 정보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 측면에서 경쟁전략, 경영성과 와의 관련성을 연구하고자 다음과 같이 가설을 설정하였다. 1. 회계정보시스템은 경영전략에 양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1-1. 회계정보시스템은 차별화 경영전략에 양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1-2. 회계정보시스템은 원가우위 경영전략에 양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2. 차별화 경영전략은 경영성과에 양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2-1. 차별화전략이 재무적 경영성과에 양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2-2. 차별화전략이 비재무적 경영성과에 양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3. 원가우위 경영전략은 경영성과에 양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3-1. 원가우위전략이 재무적 경영성과에 양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3-2. 원가우위전략이 비재무적 경영성과에 양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자료 분석은 먼저 수집된 자료의 속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고자 한다. 다음으로 수집된 자료의 신뢰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크론바하 알파(Cronbach``s alpha)계수를 이용한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고자 한다. 조사도구에 포함된 문항들의 내용이 응답자들에게 정확하게 인지되고, 조사하고자 하는 내용이 올바르게 측정되었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이용한 타당성 검증을 실시하고자 한다. 신뢰도와 타당성분석의 결과를 토대로 이론적 배경에서 설정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통해 Lisrel 8.0 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이다. 가설 1에서 회계정보시스템이 경영전략에 유의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회계정보시스템이 차별화전략과 원가우위전략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효율지향적 회계정보시스템은 경영전략의 차별화 및 원가우위전략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회계정보시스템은 효율성과 효과성에서 경영전략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가설 2에서 차별화 경영전략은 재무적 경영성과와 비재무적 경영성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영전략의 차별화전략은 재무적성과 및 비재무적성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고객의 욕구에 따른 설계변경능력과 같은 차별화전략은 고객서비스, 고객만족과 같은 비재무적인 경영성과에 더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설 3에서 원가우위 경영전략이 재무적 경영성과와 비재무적 경영성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지를 검증한 결과, 원자재 재고수준의 통제, 간접비 통제, 임금수준의 결정 및 통제 등의 원가우위전략은 재무적성과에 더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회계 정보시스템의 효과성 및 효율성은 경영전략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경영전략의 차별화 및 원가우위 전략은 비재무적, 재무적인 경영성과에 영향을 준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연구의 한계점은 연구를 수행하면서 경영전략을 원가우위전략과 차별화전략으로만 나누어 분석함으로써 다른 경영전략을 고려하지 못한 점 기업성과의 재무적 지표를 완벽하게 도입하지 못함으로써 경영성과의 변수측정이 자기 평가를 기초로 해서 측정된 점이다. 따라서 이후 연구에서는 경영전략의 세부화가 필요하며 경영성과의 측정에 있어서도 자기 측정방식이 아닌 객관성을 가진 방법을 통해서 경영성과를 측정해 볼 필요가 있다.

7글로벌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온라인 소매유통 채널에서의 소비자 우선 선호경로 선택요인에 관한 연구: T-Commerce 소매채널을 중심으로

저자 : 설봉식 ( Bong Sik Sul ) , 노영옥 ( Young Ok Ro ) , 조중환 ( Joong Hwan Cho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7권 4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127-15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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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반적 관점에서 문제점을 예측하기 보다는 실제적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와 실증분석을 통하여, 장래 T-Commerce 이용의도 등의 수요예측과 T-Commerce 도입 후 온라인 소비변화 분석 및 소비자의 우선 선호 경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모형은 컴퓨터 기술과 정보기술의 이용행동을 설명하는데 유용한 TAM(Technology Acceptance Model) 기술수용모형을 활용 하였으며, 실증분석을 통해 알아보고자 타당성이 검증된-유용성, 용이성, 시스템 품질, 즉시접속성, 유희성, 제품지각성, 사용자 만족-7개의 가설 설정과 각각의 세부적 가설을 재설정하고, 이 가설들의 검증을 위해 각 변수 간 상관분석과 구조방정식 검증을 통해 분석결과를 종합 하였다. 연구가설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 용이성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경로들이 사용자 만족에 정(+)의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채택되었고, 사용자에게 강한 경로로 작용하는 요인은 시스템 품질, 유용성, 유희성, 제품 지각성, 즉시접속성의 순서로 도출되었다. 그 중 가장 강한 경로로 채택된 시스템품질을 세부적으로 검증한 결과, 결제의 보안성과 이용자 서비스의 제공 속도를 중요 만족도로 꼽았으며, 다음으로 소비자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선택된 유용성을 세부 분석한 결과, 쇼핑시간의 노력절감 요인과 T-Commerce를 통한 구매혜택이 사용자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경로로 나타났으며, 세 번째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유희성으로서 이는, 새로운 것에 대한 지적 호기심 충족 기능과 재미, 즐거움이 소비자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 되었으며, 네 번째로는 제품 지각성에 대한 것으로서 상품의 가격이나 품질 보다는 구성의 다양성을 요구하였고, 마지막으로 T-Commerce를 이용함에 있어 사용 시간과 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즉시 접속성을 중요만족도의 경로로 분석 되었다. 그러나 다른 연구들에서 상대적으로 중요시한 경로로 여겼던 용이성은 기각되었는데, T-Commerce의 경우 용이성이 채택 중요경로가 아니고, 소비자에게 선택 동기를 주어 선택한 다음 사용자 만족을 주는 요인으로 용이성은 사후적 사용자 만족도의 경로임을 알 수 있다. 국내연구와 해외 성공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T-Commerce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이 외에도, 구조적으로 기초적 인프라넷인 디지털방송 수신환경 구축으로서, DTV(Digital Television)와 STB(Set-Top-Box)의 저가보급을 위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수요자의 실증분석을 거치지 않고 이론적 또는 가상적 판단으로 소비자와 시장에 접근한다면, 시행착오나 정책의 오류를 범할 수 있음을 시사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T-Commerce는 향후 온라인 소매유통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성장할 것이 분명하며, 소비자의 온라인 소비행위도 디지털화된 사고로 빠르게 전환됨을 유념해야 한다. 본 연구를 통해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2013년경부터 의무화되는 디지털 방송과 더불어 T-Commerce의 발전도 높은 성장을 예측되는 바, 향후 업계의 경영전략 구축 활용 자료로서 가치가 있는 소비자 행동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T-Commerce의 도입은 현재의 TV홈쇼핑 폐해를 낮출 수 있는 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및 공익적 기능을 실현하는 제도적 장치도 보강되어야 한다. 또한, 이를 계기로 신 소매유통 채널의 확보와 발전방향을 모색할 필요도 있다.

8한-EU 미래 과학기술 협력 방안에 관한 연구: 포괄적 협력 협정 체결을 통한 EU FP 참여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저자 : 장성일 ( Sung Il Jang ) , 송치웅 ( Chi Ung Song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7권 4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153-18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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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정부차원의 연구개발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그 동안 연구개발 투자율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분야별 기술 수준 역시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다. 우리나라의 GDP 대비 R&D 투자는 2003년도 2.63%에서 2007년도 3.47%로 꾸준한 성장을 이룩하여 일본과 비슷한 수준에 올랐으나 그 동안 미국, 일본 등 특정 국가에 국제협력을 집중하여 연구개발에 있어서 국제협력의 폭이 넓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국가적 수준의 자체 노력뿐 아니라 연구개발 프로그램에 있어서 국제협력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이는 첨단 분야 연구의 경우 엄청난 연구개발 비용과 그 위험도 때문에 개별국가가 단독으로 추진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개별국가 차원의 투자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국제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협력의 파트너로서는 유럽연합(EU)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EU의 경우 현재 제7차 프로그램(2006~2013)이 진행 중인 프레임워크 프로그램 (FP: Framework Program)을 중심으로 비유럽 국가와의 국제공동연구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EU FP는 국제공동연구 중 가장 포괄적이며 대표적인 연구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은 선진국과 보조를 맞추고 그들과의 기술격차를 줄이기 위해 국제공동연구에 활발히 참여해야 하지만 EU와의 과학기술 협력을 나타내는 일종의 지표라고 볼 수 있는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의 참여에 있어서 한국 연구진의 참여는 일본의 절반, 그리고 중국의 1/3 수준으로 매우 저조하다. 이는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부족, 현지 정보에 대한 정보의 절대적인 부족 및 언어장벽 등을 들 수 있으며 다른 회원국에 비해 EU로부터의 직접적인 연구비 수혜가 매우 까다롭다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즉, 한국은 유럽연합의 비회원국으로 현재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과 더불어 산업선진국(industrialized countries)으로 분류되어 있어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의 참여를 위해서 연구비를 자체적으로 조달 해야 하는 근본적이며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본 논문은 EU 프레임워크 프로그램(FP: Framework Programme)에 있어서 한국의 지위를 기존의 산업선진국에서 국제협력대상국(ICPC: International Cooperation Partner Countries)으로 변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제휴협정(Association Agreement)과 같은 포괄적 협정(comprehensive agreement)의 체결을 통해 한-EU의 과학기술협력 관계의 근본적인 변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은 EU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에 있어서 미국, 일본 및 호주와 함께 산업선진국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EU로부터 직접적인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없다는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이는 한국 연구자들의 EU 프레임워크 프로그램 참여를 어렵게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국제협력대상국에 속하는 중국과 인도의 참여가 매우 활발한 반면 한국은 제6차 FP(2002~2006)의 참여가 매우 저조한 국가군에 속해 있다. 이러한 근본적이며 구조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 본 연구는 EU-멕시코 협력 사례를 거론하면서 제휴협정과 같은 포괄적 협정의 체결을 통해 한-EU 과학기술 협력의 변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FP를 통한 한-EU의 과학기술협력에 있어서의 구조적인 관계로 인한 불이익 즉, 산업선진국이라는 한국의 지위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이로 인한 국내 연구자의 EU FP 참여 저해요인을 지적하는 연구가 전무하다는 점에서 본 연구가 갖는 의미가 상당하다. 본 논문이 제안하는 협력 방향은 멕시코가 EU와 맺었던 것과 같이 경제 분야뿐 아니라 정치, 사회 분야 까지 포괄하는 포괄적 협력 협정(예를 들어 제휴협정)을 체결하여 멕시코와 같은 국제협력대상국 (ICPC)의 지위로의 지위 변경을 요청하여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에 있어서 EU로부터 직접적인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과학기술협력을 포함한 EU의 국제협력은 FTA와 같이 단순히 경제 적인 부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1997년에 체결된 EU-멕시코의 협정과 마찬가지로 정치, 경제 및 다양 한 부문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협력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멕시코는 한국과 같이 OECD 회원국이며 전체 GDP 규모와 같이 서로 비슷한 경제수준을 가지고 있고 이미 ``Global Agreement``라는 포괄적 협력 협정의 체결을 통해 EU와의 과학기술 협력의 수준을 이전보다 한 단계 격상시킨 경험이 있어 한국의 과학기술협력 방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EU와의 통상 관계 역시 한국이 상품 교역에 있어서 흑자를 내고 있지만 EU가 한국과의 FTA를 체결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럽이 한국 경제를 멕시코 경제와 마찬가지로 위협적으로 느끼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즉, EU의 입장에서 한국은 미국, 일본과 같은 거대 경제권 또는 소득 측면에서의 선진국이 아니라는 것이며 이러한 의미에서 EU FP에서 한국이 미국, 일본과 같이 산업선진국으로 분류되어 있다는 사실은 적절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이 멕시코와 같이 OECD 회원국이라는 점, 소득 수준에 있어서도 멕시코와 큰 차이가 없다는 점, 그리고 FTA 체결을 진행 중이며 미국, 일본과 같이 거대 경제권이 아니라는 사실을 부각하여 EU 측에 FP에서 한국의 지위를 기존의 산업선진국에서 ICPC 또는 기타 항목으로 변경할 것을 요청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제안에 있어서 제휴협정과 같은 포괄적인 협력협정의 체결을 유용한 수단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포괄적인 협정은 단지 경제 분야 뿐 아니라 정치, 과학기술 분야를 포괄하는 보다 심화된 협정으로 이미 멕시코는 Global Agreement라는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EU와의 협력관계를 한 단계 성숙시킨 경험이 있고 한국 역시 포괄적 협력 협정의 체결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국이 멕시코와 같은 국제협력대상국의 지위를 부여받게 될 경우 연구비 자체조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국내 연구진의 EU 프레임워크 프로그램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한-EU의 과학기술 국제협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포괄 협정의 체결은 기존의 경제 협력을 넘어 보다 심화된 협력을 규정한다는 점에서 EU와의 협상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한국은 칠레, 멕시코가 체결하였던 포괄적 협력 협정을 통해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에 있어서 한국의 지위를 변경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제휴협정 또는 Global Agreement 같은 포괄 협정의 체결이 반드시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에 있어서 한국의 지위 변경으로 귀결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또한 EU 측이 한국의 제안을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점도 고려되어야 하며 이러한 EU 측의 반응과 이에 대한 한국의 대응 논리 등은 후속 연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포괄적 협정의 체결이 한국 전체 또는 특정 산업 부문에 미칠 긍정적 및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되어 본 협정이 갖는 이익과 비용의 측면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9서비스 인카운터에서의 서비스 전달과정에 관한 연구

저자 : 민병준 ( Byeong Jun Min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7권 4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181-20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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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전달과정은 서비스 마케팅 연구에서 중심요소로 간주되고 있으나, 전달과정 설계의 표준과 통제가 어렵고 전달동안 유동적 본질을 갖는 서비스의 경험재적 특성상, 서비스 전달과정의 구성 요소들은 선행연구들에서 관점에 따라 설계에 의해 구조적이거나 고객과의 상호작용으로 유동적인 양면 성을 갖게 되었다. 서비스 전달과정에 대한 검토는 전달과정의 구조설계 및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요소들 모두에 대한 검토를 시사하고 있다. 이 두 영역 모두가 서비스 전달과정의 구성요소가 되기 때문이며, 명확한 기준없이 편중되어 있거나 다른 성질을 갖는 요소들을 일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선행연구들에서 제시한 서비스 전달과정의 중심요소들을 광범위하게 검토하여 공통된 요소들을 이끌어 내고, 서비스 전달과정에서의 역할에 따라 본질적으로 구분하여 서비스 전달과정의 요소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양면성을 정리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서비스 전달과정의 구성요소들을 본질에 따라 구조적인 필수요소(essential components)나 유동적인 표현요소(expressive components)로 구분하였다. 필수요 소는 서비스 전달과정의 표준과 통제를 위하여 관리자들이 설계한 구조적 요소들이고, 표현요소는 서비스 인카운터 동안 고객과의 상호작용에 따라 유동적인 요소들이다. 필수요소는 서비스 전달과정의 기본 구조를 설정하며, 표현요소는 고객에게 서비스 인카운터경험의 유동적 성과로서 직접 평가되는 부분이다. 따라서 고객의 서비스 인카운터경험 지각은 서비스 전달과정에서 유동적인 표현요소에 보다 관련된 다고 제안하였다. 제안한 유동적 요소들이 표현요소로서 실제로 존재하는지와 고객의 인카운터만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고객고유의 지각필터들과의 관련을 검토하기 위하여 확인요인분석을 통하여 모형을 정제하고 AMOS 5.0을 이용하여 경로분석을 통하여 실증 분석한 결과, 서비스 전달과정의 표현요소로서 실재 존재하는 종업원 노력과 공감, 종업원용모와 신뢰성 그리고 과정시간과 고객참가라는 요소들의 확인과 인카운터만족에 대한 양의 직접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서비스 전달과정의 표현요소가 고객의 지각필터를 통하여 인카운터만족에 양의 간접적인 영향을 나타낸다는 것 역시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서비스 전달과정에 대한 전체적 조망에 기여를 할 것이며, 동시에 서비스기업들이 어떠한 요소들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지, 고객과 서비스 전달과정 요소간의 상호작용 영향을 어떻게 측정해야 하는지, 고객만족과 서비스 성과 개선을 위해 관리자가 서비스 전달과정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고 조절해야 하는지 등의 문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10한국레저기업의 언어커뮤니케이션 및 비언어커뮤니케이션이 고객만족 및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골프장 캐디 서비스 중심

저자 : 송재훈 ( Jae Hoon Song ) , 이병관 ( Byung Kwan Lee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7권 4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205-22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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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지속되고 있다. 골프장업도 다른 어느 분야보다도 고객과의 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 원활성이 크게 요구되는 분야로서 특히 인적 구성원의 접점서비스 행태가 고객만족과 직결될 수 있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 연구는 골프장업에서 고객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고객이 플레이 하는 오랜 시간 동안 경기보조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캐디의 커뮤니케이션이 고객만족에 어떠한 방향으로 관계를 갖는지 그리고 고객만족은 충성도에 관계를 갖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언어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커뮤니케이션의 두 가지 차원 중 어떠한 요인이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를 검토하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수행하고자 서울 및 경기도, 충청도에 소재한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고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최종분석에는 309개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또한 가설 검증을 위한 통계방법은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이 연구방법에 제시된 과정과 방법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캐디의 언어커뮤니케이션은 고객만족도를 높여주는데 유용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설정된 가설 1은 지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골프장 캐디가 고객 응대시 언어적 소통의 질을 높여야 하며, 특히 고객이 충분히 수용할 만한 언어적 표현을 명확하게 하여야 함을 시사해 주고 있다. 따라서 캐디는 경기 시 골프코스에 대해 고객에게 정확하고 전문적인 언어적 정보를 제공하여야 하고, 급작스런 질문에 대한 응대와 상황에 따른 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에 골프장 경영자는 고객과의 관계를 캐디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 보다는 경영적 입장에서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캐디에게 전문적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전문인으로서의 교양과 소양을 겸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천해야 할 것이다. 둘째, 캐디의 비언어커뮤니케이션 중 신체언어와 신체외형 요인은 고객만족도를 높여주는데 유용한 역할을 하였다. 특히 신체언어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나 설정된 가설 2는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골프장에서의 캐디는 고객과의 접점시간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적요원이다. 따라서 그들은 긴 시간 동안 고객 응대시 언어적 차원의 커뮤니케이션 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차원인 자세, 용모, 태도 등이 고객의 플레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선행연구에서도 종사원의 온화한 얼굴표정이나 적절한 제스츄어 등은 고객에게 신뢰감 및 친밀감을 형성시켜주고, 반면에 비스듬한 자세 및 굳은 표정 그리고 단정하지 못한 복장 등은 고객을 불쾌하게 만든다고 하여 비언어커뮤니케이션이 고객만족과 밀접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골프장 경영자는 캐디의 비언어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체언어나 신체외형 등을 내포하고 있는 캐디의 자세, 태도, 복장, 용모 등의 준수 매뉴얼 등을 개발하여 이를 교육에 적용시킬 필요가 있다. 셋째, 골프장 고객만족도는 고객의 충성도를 높여주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설정된 가설 3은 지지되었다. 최근의 골프장은 과거와 다른 고객만족을 위한 마케팅이 필수불가결 한 사실로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골프장은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아져 그 만큼 더 높은 회원가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골프장 경영자는 고객의 요구에 대해서 반응성 있는 태도를 보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캐디 서비스는 골프장 경영에 있어서 일부분이라 할 수 있지만 고객을 응대하는 접점종사원으로서의 비중을 고려한다면 그 파급 효과는 클 것으로 예측되기에 이에 대한 전문적 대응이 필요하다. 종합하면, 골프장업에서 캐디 서비스 요인 중 커뮤니케이션은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는데 유용한 인자임이 증명되었다. 특히 비언어커뮤니케이션 요인 중 신체언어와 신체외형이 고객만족에 매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골프장 캐디의 고객응대 자세 및 태도, 복장, 얼굴표정, 용모 등이 고객에게 신뢰감 및 친밀감이 형성되어 보다나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을 시사하여 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골프장 경영자는 이에 대한 시사점을 인식하고 캐디와 관련한 능동 적인 마케팅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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