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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담을 위한 복음주의 신학적 기초
Theological Foundation Of Evangelicalism For Marriage Counseling
이은규 ( Eun Kyoo Lee )
복음과 상담 10권 9-33(25pages)
UCI I410-ECN-0102-2015-200-002326222

이 글은“한 개인이 결혼은 하나님이 세우신 제도라는 것을 알고 그 결혼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배우자를 선택하기 전에 기독교적 결혼의 성격을 파악하여 그 결혼에 합당한 배우자를 선택하고 정식으로 부부관계를 맺어 계속적으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결혼과 결혼생활 이라는 가장 평범한 생각으로 포괄적인 접근을 한 글이다. 결혼상담의 영역을 학자들 간에 따라 여러 가지 나누지만, 본 논문은 결혼상담을 결혼 전 상담, 결혼상담, 그리고 가족 상담으로 나눈다. 때문에 이 글은 이러한 상담 영역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결혼의 필요성, 결혼의 목적, 배우자의 자격, 그리고 부부관계’라는 개념을 복음주의 신학적 관점으로 정의하여 결혼 상담자를 도우려 한 논문이다.

This paper adopts a simple yet comprehensive approach to marriage and married life as “one individual realizing marriage as an institution established by God, recognizing the true purpose of marriage, choosing a suitable spouse upon fully understanding the nature of Christian marriage, officially establishing a marital relationship and maintaining that relationship.” While the areas of marriage counseling are categorized in different ways depending on the scholar, this paper divides it into pre-marital counseling, marriage counseling and family counseling. Accordingly, this paper defines four fundamental concepts in this field of counseling - the necessity of marriage, the objective of marriage, qualifications of the spouse and marital relations - from the perspective of evangelical theology to assist counselors.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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