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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선리연구원> 선문화연구> 정책논증모형을 통해 본 조선초기 불교정책과 涵虛禪師의 『顯正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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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논증모형을 통해 본 조선초기 불교정책과 涵虛禪師의 『顯正論』

The Buddhist Policy of the Early Joseon and Seon Master Hamheo`s "Hyeonjeongron" in the Perspective of the Policy Argument Model

이원행 ( Won Haing Lee )
  •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 : 선문화연구 15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13년 12월
  • : 103-150(48pages)
피인용수 : 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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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lmin의 정책논변 모형이 지닌 유용성은 가치와 사실의 혼합적인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고, ‘정책내용이 갖는 타당성과 본질,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이 정책주장을 어떻게 형성하고 어떤 상관을 갖는가’ 등을 명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동일한 정책자료 및 정보에 대해 다양한 해석과 정책주장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하여 다양한 가치를 포용하고 있고, 대화의 장을 전제로 하는 상호 의사소통행위의 동태적 과정을 통해 정당화 및 합의를 추구하며 이를 통해 정책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본 논문은 정책자료 및 근거와 보강을 통해 조선초기 불교정책과 배불론의 이론적 근간을 설명하였다. 일종의 역사적 사실인 것이다. 다만 불교가 지닌종교적 특성을 무시하고 제기된 배불론은 ‘보강’의 입장에서는 그 허약성을 면하기 어렵다. 충효와 같은 실천윤리뿐만 아니라 인과응보에 기초하여 윤회를 거듭하는 것이 허무맹랑하다는 논리는 불교 그 자체가 지닌 사회적 유용성이나 한국역사에서 불교가 지닌 가치와 위상조차도 인정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론’은 함허선사가 『현정론』을 통해 제기한 배불론에 대한 부당성과 불교가 유교·도교와 지닌 상통성 뿐만 아니라 양교를 담을 수 있는 종교나 철학으로서의 가치를 설명하였다. 예컨대 출가수행의 궁극적 목적은 중생구제뿐만 아니라 충과 효에 대한 실천이 전제되어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삼신불과 주역의 구조를 통해 그 상통성을 설명했고, 불교의 不殺生을 통해 유교경전이 제시한 仁에 대한 입장이 모순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이와 같은 논변을 통해 배불론의 부당성과 이해의 오류를 바로잡았고, 마지막으로 三敎가 지닌 현상적인 가르침의 차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三世를 꿰뚫고 十方을 아우르는 도가 佛道라고 천명하였다.
The usefulness of Toulmin`s Policy Argument Model lies in the possibility of combining analysis on value and fact, and it helps us to understand exactly “how the appropriateness and essence of its policy and a variety of informations related to the policy are formed and how they have a co-relation with each other.” In addition, Toulmin`s Policy Argument Model policy accepts different values by recognizing the possibility that there will be diverse interpretations and policy assertions on same policy data / information, and it seeks the justification and agreement through the active process of mutual communication, which will enhance the quality of the policy as well. In this paper, I tried to explain the doctrinal linchpin of the Buddhist Policy of the Early Joseon Era and of anti-Buddhism theory based on “Policy Data, Warrant and Back-up.” Actually, it is a historical fact, but anti-Buddhism theory, raised ignoring a religious characteristic, is not easy to escape the vulnerability in the perspective of ‘Back-up.’ In particular, asserting that not only practical ethic such as loyalty and filial piety but the reincarnation based on Karma are groundless means that the social usefulness of Buddhism itself and even the value and position of Buddhism in Korean history are not recognized properly. Hence, as “Refutation” against that, through Seon Master Hamheo`s ‘Hyeonjeongron’, I stressed the unfairness of anti-Buddhism, particularly pointed the value of Buddhism as Confucianism and Taoism-embracing universal religion and philosophy. It is well revealed in that he ultimate purpose of renouncing the world is premised on saving all sentient beings and the practice of loyalty and filial piety. Moreover, I paid attention to the commonness through the structure of the triple body of Buddha and the Book of Changes, and above all, through the important precept of “Do not Kill” of Buddhism, I pointed the contradiction on benevolence raised by Confucian Scriptures. Through the above argumentations, I could correct the injustice and misunderstanding concerning anti-Buddhism theory. Finally, presenting the differences of the teachings of Buddhism, Confucianism and Taoism in detail, I could certify that the only "Embracing the past, the present, and the future and the ten directions all" is the very Buddhism.

UCI(KEPA)

I410-ECN-0102-2015-200-00049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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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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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71-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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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어록(畵語錄)』에 나타난 일화(一畵)과중국선종의 일심(一心)에 관한 소고(小考)

저자 : 이탄호 ( Tan Ho Lee )

발행기관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간행물 : 선문화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7-3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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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의 본질은 마음에서 비롯하여 초조인 보리달마에서 육조혜능을 거쳐 당대 조사들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선종의 종지를 '安心', '無心', '一心', '一念', '無念', '如來藏' 등 선사들은 각자 心에대한 표현방법들을 달리 나타내며 그 성 격들을 보이고 있다. 선종의 이런 마음에 대한 부분들이 중국선의 쇠퇴기라 말할 수 있는 명말청초 시대에 태어난 석도에게까지 많은 영향을 미쳤음을 간 과하지 않을 수 없다. 그가 남긴 일획이라는 본질적 바탕이 어떠한 선적 표현방 법으로 전해지는지 규명해 보고자 한다. 석도의 회화관을 통해 그가 새로이 창조하고자 노력했던 부분이 과연 무엇을 표현하기 위함이었으며 궁극적 목표 는 과연 무엇이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석도는 一畵을 모든 존재의 근원이며 만물의 근본이 되는 것으로 말하며 “그 림은 마음을 따르는 것이다.”라고 표현함으로써 마음이 그림의 기본 원리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렇듯 불교에서 一心思想과 상당부분 밀접하며 가장 근원적 인 접근법이라 본다. 따라서 중국선종 선사들을 통해 一心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파악하고 『畵語錄』에서 나타나는 一畵과 선종의 경전에서 나타나는 一心과의 상관관계를 보다 쉽게 검토하여 규명해 보고자 한다.

2초기 경전에 나타난 善終의 의미 - 『잡아함경』의 선종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양정연 ( Jeong Yeon Yang )

발행기관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간행물 : 선문화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35-6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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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불교의 선종사례에서 나타난 가르침의 특징을 고찰하는 데 있다.
<잡아함경> 선종사례를 보면, 붓다는 임종과정이나 중병에 든 출가자에게
오온과 육입을 여실하게 관찰할 것을 가르친다. 존재론적인 측면에서 세간의
모든 현상의 실상을 파악하고 무상하기 때문에 탐착할 것이 없다는 점을 인식
하도록 한다. 재가자의 선종사례에서 설명되는 사불괴정은 삼보와 계에 대한
믿음으로서 죽음과 후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준다. 열반에 대한 직접적인 가
르침이 아니라는 점에서 낮은 단계의 교설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굳건한 믿음을 성취하면 성인의 단계에 이를 수 있다는 점에서 불교 전체의 수행체계에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초기경전에서는 선종을 맞이하기 위하여 후회하거나 걱정하는 마음이 잘못
된 사유에서 오는 것임을 스스로 깨닫도록 한다. 이러한 점에서 불교의 임종사
례를 호스피스 현장에 적용해본다면, 주어진 환경과 현상세계에 대한 각성의
돌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3유가행파의 사업(思業) 고찰

저자 : 김영석 ( Young Suk Kim )

발행기관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간행물 : 선문화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65-102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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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내 여느 학파가 그렇듯이 유가행파도 업론(業論)에서 차지하는 사(思) 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것에 대한 심층적 해석들을 제시하는데, 그러한 해석 에는 두 부류가 양립하고 있다. 하나는 사를 가행사(加行思)·결정사(決定思)·등기사(等起思)로 해석하는 『유가론』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을 심려사(審慮 思)·결정사(決定思)·동발사(動發思)로 해석하는 『성업론』과 『성유식론』이 다. 후자에는 네 번째 사로서 찰나사(刹那思)를 추가해 4사설을 제시한 원측(圓 測)의 해석도 포함된다. 본고에서는 3가지 측면에서 그러한 두 부류의 해석을 살펴보고 그 차이점을 논의한다. 먼저, 두 해석의 차이는 등기사와 동발사의 차이에 기인한다. 등기사는 신업 등이 발생하기 이전찰나에 있는 것이지만 동발사는 신업 등이 발생하는 그 찰 나에 위치한다. 또 등기사는 업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인 반면 동발사는 원인의 성격이라기보다는 신업 등의 본질 그 자체이다. 아울러 원측이 제시한 찰나사 는 유부가 주장한 찰나등기와 업 발생의 3단계 가운데 후기(後起)의 위상을 적극 수용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등기(等起)의 측면에서 보면, 등기사는 신업 등이 발생하기 이전찰나에 있는 직접적 인등기이지만 동발사는 신업 등과 동시에 있는 그 업들의 본질로서 찰 나등기에 배대해야 한다. 이에 대해 보광(普光)은 동발사를 직접적 인등기에 배대해 풀이하지만 논자는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가 동발사와 동일시한 작사사(作事思)는 신업 등의 3성을 결정짓는 전심(轉心)이 아닌 수전심(隨轉心) 이기 때문이다. 또 『유가론』에서는 사가 업일 뿐 업도가 아니라고 해석하는 것에 반해, 『성유식론』에서는 그것이 업인 동시에 업도라고 해석하는 차이가 있다. 그 상반된 해석은 그 논들이 수용한 바가 각각 유부의 주장이고 경부의 주장이기 때문이 며 또한 등기사와 동발사의 위상의 차이에 의거한 것이기 때문에, 수전리문(隨 轉理門)과 진실리문(眞實理門)의 차이로 규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4정책논증모형을 통해 본 조선초기 불교정책과 涵虛禪師의 『顯正論』

저자 : 이원행 ( Won Haing Lee )

발행기관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간행물 : 선문화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03-150 (4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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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lmin의 정책논변 모형이 지닌 유용성은 가치와 사실의 혼합적인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고, '정책내용이 갖는 타당성과 본질,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이 정책주장을 어떻게 형성하고 어떤 상관을 갖는가' 등을 명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동일한 정책자료 및 정보에 대해 다양한 해석과 정책주장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하여 다양한 가치를 포용하고 있고, 대화의 장을 전제로 하는 상호 의사소통행위의 동태적 과정을 통해 정당화 및 합의를 추구하며 이를 통해 정책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본 논문은 정책자료 및 근거와 보강을 통해 조선초기 불교정책과 배불론의 이론적 근간을 설명하였다. 일종의 역사적 사실인 것이다. 다만 불교가 지닌종교적 특성을 무시하고 제기된 배불론은 '보강'의 입장에서는 그 허약성을 면하기 어렵다. 충효와 같은 실천윤리뿐만 아니라 인과응보에 기초하여 윤회를 거듭하는 것이 허무맹랑하다는 논리는 불교 그 자체가 지닌 사회적 유용성이나 한국역사에서 불교가 지닌 가치와 위상조차도 인정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론'은 함허선사가 『현정론』을 통해 제기한 배불론에 대한 부당성과 불교가 유교·도교와 지닌 상통성 뿐만 아니라 양교를 담을 수 있는 종교나 철학으로서의 가치를 설명하였다. 예컨대 출가수행의 궁극적 목적은 중생구제뿐만 아니라 충과 효에 대한 실천이 전제되어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삼신불과 주역의 구조를 통해 그 상통성을 설명했고, 불교의 不殺生을 통해 유교경전이 제시한 仁에 대한 입장이 모순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이와 같은 논변을 통해 배불론의 부당성과 이해의 오류를 바로잡았고, 마지막으로 三敎가 지닌 현상적인 가르침의 차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三世를 꿰뚫고 十方을 아우르는 도가 佛道라고 천명하였다.

5팔관회의 복원과 재현을 위한 과제

저자 : 한상길 ( Sang Gil Han )

발행기관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간행물 : 선문화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51-18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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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팔관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여러 가지 원인 이 있겠지만, 그동안 학계와 불교계 등에서 연등회의 복원에만 관심을 집중한 데 큰 이유가 있는 듯하다. 고려 불교의례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연등회의 복원과 재현은 문화전통의 확립과 확산이라는 측면에서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연등회는 2012년 3월 국가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조계종에서 연등회보 존위원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으므로 이제는 새로 운 분야로 관심을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대안이 바로 팔관회라고 생각한 다. 역사적으로 팔관회는 매년 10월과 11월 보름에 거행되었다. 이 전통에 따라 팔관회를 복원하여 10월 또는 11월에 거행한다면, 현재 5월의 연등회 이외에 별다른 축제가 없는 불교계에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축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팔관회의 복원과 재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는 부산광역시불교연합 회가 유일하다. 종단을 초월하여 팔관회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매년 14회 에 걸쳐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사실 문화의 원형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팔관회의 복원은 개경과 서경에서 이루어져야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이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어디에선가 이를 복원하고자 할 때, 부산은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서경은 고려 제2의 수도였고, 오늘날 부산 역시 제2의 수도이다. 비록 이곳에는 의봉루[개경]와 영봉루[서경]도 없고, 법왕사[개 경]와 흥국사[서경]도 없지만 팔관회를 복원하려는 열정과 노력이 있으므로 얼 마든지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다만 그동안 거듭했던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 대사회에서 바람직한 복원과 재현을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 이 를 위해 고려 팔관회가 지닌 특징적 요소를 네 가지로 추출하고 이를 현대사회 에서 어떻게 복원, 재현할 것인가를 고찰하였다. 아울러 복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서 ① 팔관회보존연구회의 설립, ② 문화재 지정 추진, ③ 팔관회의 문화콘텐츠 성과물을 활용, ④ 팔관회의 진행과정 정립을 제안하였다.

6영산재 작법무의 종류와 구성에 관한 검토

저자 : 남인화 ( Yin Hua Nam )

발행기관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간행물 : 선문화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85-219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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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패는 전통불교음악으로 영산재와 같은 불교의식에 사용되는 음악이다. 개 인의 안녕과 국가의 번영을 기원하는 불교의식에서 범패는 석가모니를 찬탄하 고, 중생들의 환희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범패와 함께 불교의 여러 의식에 사용되는 작법무(作法舞)는 의식을 보다 풍요롭게 해준다. 그 가운데 나비춤은 14가지의 요소를 지니고 있는데, 불교사상과 신앙을 구체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특징은 큰 동작이 거의 없고, 어깨나 고개도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본 논문은 불교의 대표적인 네 가지 작법무 가운데 나비춤의 종류와 동작을 분석하여 그 특징을 극대화시 켰다. 현재 범패를 비롯한 의식무용은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유네스 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그러나 체계화와 보급은 과제로 남아있어 원형보존과 온전한 복원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 논문은 범패와 함께 작법무 의 발전을 위한 체계적 정리의 일환으로 기술되었다.

7마음챙김 명상의 심리치유 효율성을 위한 접근법 제언 -심리치료 기제를 중심으로-

저자 : 전여정 ( Yeo Jung Jun )

발행기관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간행물 : 선문화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221-254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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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음챙김 명상을 치유목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다양한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심리학자들은 그들의 치유지평을 넓히기 위한 목적에서 마 음챙김을 도입하여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현상은 불교명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연구가 되어진다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동시에 우려되는 측면도 없지 않다. 그들의 시도는 마음챙김을 어떻게 개념화 한 후 진행되었으며, 또 마음챙김의 어떤 치유적 요소에 주목하 면서 이를 치료기제로 적용하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마음챙김 연구자들 은 자신들의 치유목적에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마음챙김 기능만을 선택하여 활 용하는 경향성이 있다. 이런 경향은 마음챙김 본래의 의미나 맥락과는 무관하 게 치료적 접근이 진행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심리학자들이 규명하는 마음챙김에 대한 정의는 마음챙김의 어떤 요소를 본질로 이해하는지 확인 하는 과정에서 살펴보았다. 대부분의 정의들은 마음챙김을 통해 자기 컨트롤 작용이나 심리적 치유, 자기향상 등의 효과를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암묵적으로 표현한 시도에 지나지 않다. 이는 마음챙김 명상이 무엇을 위해 행해지는 것인가 라는 본질적인 요소는 제외된 듯하다. 같은 맥락에서 현재 마음챙김의 치료 범주 양상도 검토해 보았다. 이 검토과정에서는 현재 활용되는 마음챙김 명상이 기존 심리치료에서 다루고 있는 치료범주와 크게 구분되지 않다는 점 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한층 더 근원적인 심적 문제해결 방책의 일환에서 활용 되어져야 할 것이며 또한 활용 가능함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시도되고 있는 마음챙김 명상의 치유적 기제를 조망해 보았다. 치유적 기제는 치료 효율 성과도 관련되는 부분이다. 현재 시도되고 있는 마음챙김 치료기제 또한 치료 수단으로 충분히 유용하다. 하지만 근원적인 치료방책을 위한 일환으로 '무아 적인 자기이해' 가 치료기제로서 지니는 가치를 검토해 보았다. 그러한 치료적 의미를 지닌 '무아적 자기이해'가 치료치료 기제로서 보다 분명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8도시와 농어촌 사찰의 지역친화 포교방안

저자 : 조기룡 ( Ki Ryong Cho )

발행기관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간행물 : 선문화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255-298 (4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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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은 지역사회를 떠나서는 존립할 수 없기에 지역사회와 사찰이 상의상관(相依相關)할 수 있는 포교방안의 수립이 필요하다. 본고에서는 도시 사찰[한마음선원(안양시)과 해남사(울산광역시)]과 농어촌 사찰[삼화사(동해시)와 정토사(당진시)]에 대한 정성조사와 정량조사를 실시 후 도시와 농어촌 사찰이 지역과 친화할 수 있는 포교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표본사찰의 선정과 그 서면·방문 조사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의 협조와 행정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현행 도시와 농어촌 사찰들의 지역친화방안은 구체적인 시행방법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었으나 큰 틀에서는 문화와 복지 분야로 범주화할 수 있었다. 다만 농어촌 사찰의 경우는 환경[생명] 살리기 운동과 농촌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도 지역친화 측면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에 필자는 문화와 복지를 중심으로 한 '생활 공동체운동'과 환경과 농촌경제를 중심으로 한 '생태 공동체운동'으로 대별하여 지역친화 포교방안을 도출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생활 공동체운동 중 문화 분야에서는 문화센터와 문화행사를, 복지의 측면에서는 노인복지, 아동복지, 실직자 및 노숙인 복지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생태 공동체 운동 중 환경 분야에서는 자연환경보호운동과 생명농업운동[친환경유기농업]을, 농촌경제 분야에서는 마을기업과 영농조합법인, 그리고 도-농 사찰 간 직거래운동을 제시하였다.

9미국불교의 동향 : 전통 간 통합, 혼합수행, 비종파적 경향

저자 : 장은화 ( Eun Hwa Jang )

발행기관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간행물 : 선문화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299-338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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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현대 미국불교에서 나타나는 통합 논의, 혼합수행, 비종파적 경향을 고찰하고 아울러 그러한 경향이 한국불교에 어떤 점을 시사해주는 지 살펴보는 것이다. 글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미국 불교도의 현황을 살펴보면서 미국불교의 구성과 그 특징을 고찰해보고, 이어서 불교전통들 간의 통합 및 불교-타종교의 교류 현황을 탐구해보았다. 서양의 불교는 하나의 전통만을 고수하지 않는 비종파적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의 모든 불교전통이 한 자리에 다 모인 상황에서 이와 같은 열린 태도는 다민족의 이민들로 구성된 미국사회의 절충적이고 실용적인 성향과 상응한다. 다음으로 미국불교가 아시아 전통불교와 다르게 여러 전통의 수행법을 혼합하는 현황을 분석했다. 서로 의 수행전통을 개방하여 실험하고 수용하기도 하는 현상은 아시아불교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혁신이다. 이어서 비종파적 수행단체에서는 특정 종파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수행해가는 사례들을 소개했으며, 마지막으로 미국 불교의 경향들을 한국불교와 연관시켜 본 후 필자의 의견을 두 가지로 제시했다. 첫째는 타 종파 및 종교와의 교류·화합은 한국불교에게도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둘째는 수행의 측면에서 볼 때 한국불교는 일상적인 삶과 더욱 밀접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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