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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간호과학연구소> Health & Nursing (구 간호과학)>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

CU New Nurses` Job Stress,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양애선 ( Yae Seon Yang ) , 강윤희 ( Youn Hee Kang )
  • : 이화간호과학연구소
  • : Health & Nursing (구 간호과학) 25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13년 12월
  • : 47-58(12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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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의 전체 평균평점은 3.64(±.40)점이고, 하위영역에서는 ‘간호행위 및 업무’의 평균평점이 3.81(±.45)점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개별문항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가 4.25(±.77)점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무경험이 적은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에게 부서 관련 간호행위 및 업무와 응급상황은 미숙한 간호수행과 응급상황의 긴장감으로 인해 직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직무만족의 전체 평균평점은 2.99(±.35)점으로 선행연구(Oh & Jung, 2011)의 직무만족 전체 평균평점 3.49(±.55)점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이는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는 근무시간 내에 간호수행, 사무적인 업무, 그리고 응급상황과 같은 많은 직무를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일반 간호사에 비해 직무만족이 낮은 것으로 생각된다. 조직몰입의 전체 평균평점은 4.27(±.57)점으로 일반 신규 간호사의 조직몰입에 대한 연구(Lee, 2005)에서 조직몰입 전체 평균평점 3.92(±.49)점보다 높게 나타나 일반병동보다는 특수부서인 중환자실에서 조직몰입의 정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직의도의 전체 평균평점은 3.52(±.97)점으로 신규 간호사의 이직의도 평균평점 2.75(±1.10)점(Lee, 2005)과 일반 간호사 이직의도 평균평점 2.34(±.84) (Jo & Kim, 2010)보다 높게 나타나 일반 병동보다 특수부서인 중환자실의 직무나 긴장도 등으로 인해서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들에게서 이직의도가 더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근무경력 1∼6개월 그룹이 근무경력 7∼12개월 그룹보다 간호조직 및 행정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 근무경력이 6.31개월로 아직 중환자실 직무에 대한 숙련성이 완성되지 않은 시기에 인력이 결여된 상태에서 직무를 완수해야 한다든지, 익숙지 않은 행정업무 등을 수행해야 하는 부분들로 인해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보여 진다. 환경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에서 월 평균급여 250만 원 이하의 두 그룹이 250만원 이상 그룹보다 직무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즉, 월 평균 급여가 낮을수록 환경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가 높다는 것으로 특수부서인 중환자실의 환경이 병동과는 달리 긴장감과 직무의 어려움이나 요구도가 높은데 비해 급여수준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이며, 급여체계의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된다. 최종학력에서 3년제 간호과 그룹이 4년제 간호과 그룹보다 업무요구에 따른 직무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반 간호사 대상의 선행연구에서는 (Hester et. al., 2012) 학력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이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이는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통합적인 결과이므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4년제 간호학과 출신 신규 간호사들은 환자에게 질적 간호를 제공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사무나 행정적인 업무 수행까지 요구되어 직무만족이 낮은 것으로 보여 진다. 월 평균급여가 많을수록 보수, 자율성 그리고 전문직 수준에 따른 직무만족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일반 간호사들 대상의 직무만족 연구(Oh & Jung, 2011)에서 보수가 가장 영향이 크다는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의 월 평균급여 수준은 병원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와 병동 신규 간호사의 월 평균급여에서 위험수당(약 2만 8천원)의 차이로 전체 급여측면에서 볼 때 아주 적은 차이를 보였다. 이에 중환자실 급여체계에 대한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신생아·소아 중환자실 그룹이 타 중환자실 그룹 보다 직무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는데, 반면 조직몰입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중환자실 부서별 특성에 맞는 직무 스트레스 관리뿐만 아니라 조직몰입 방안 모색도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그리고 근무경력이 7∼12개월 그룹이 조직몰입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경력이 늘어남에 따라 조직몰입이 점점 높아진다는 연구결과(Pao et al., 2007)를 반영하고 있었다. 직무 스트레스가 높으면 직무만족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는 선행연구 결과(Jo & Kim, 2010)를 지지하며,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모색을 통해 직무만족을 높일 필요가 있다. 직무만족이 높으면 조직몰입이 높고, 이직의도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 역시 선행연구(Kuei et al., 2007) 결과를 지지하며,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만족 강화를 통한 조직몰입을 높이고 이직의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조직몰입이 높으면 이직의도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 또한 선행연구(Pao et al., 2007) 결과와 같아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조직몰입을 강화하여 이직 의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ICU new nurses` Job Stress,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them.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cales Job stress,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and a total of 204 new nurses were included. Results: Job stress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s for the ICU department type, work duration and income. Job satisfaction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s for the education, work duration, income and responsible for supporting family.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s for the ICU department type, work duration and responsible for supporting family. Turnover intention of ICU new nurses showed most influential variable Organizational commitment. Conclusion: Managing nurses need to manage Job stress through ICU new nurses provided continually education and management about characteries of ICU department type and work duration, to find factors of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reinforcement and to improve of pay system.

ECN

ECN-0102-2014-500-001921033


UCI

I410-ECN-0102-2014-500-001921033

간행물정보

  • : 의약학분야  > 간호학
  • : KCI 등재
  • : -
  • : 반년간
  • :
  • : 2586-0283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9-2018
  • :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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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국거주 한국인 여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문화맞춤형 간호 중재에 관한 고찰

저자 : 신주현 ( Juh Hyun Shin )

발행기관 : 이화간호과학연구소 간행물 : Health & Nursing (구 간호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9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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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노인 수는 급속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 인구는 높은 유방암 이환율과 치사율이 보고되고 있다. 미국인들에 비해 한국계 미국인 여성들은 유방암 예방 활동(마모그램, 유방자가 검진 실천율 등)이 낮게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언어 사용의 어려움, 무보험, 산부인과 진료에 대한 거부감, 잘못된 건강믿음으로 보고되었다. 따라서, 한국인들의 문화를 고려한 culturally responsive nursing interventions 이 시급한 시점이다. Culturally responsive nursing interventions에는 culturally sensitive interventions, culturally innovative interventions, culturally transformative interventions로 구성되어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를 기반으로, 기존 백인들을 위해 개발된 간호 중재를 한국인 문화에 맞게 수정한 culturally sensitive interventions, 한국적 문화적 요소를 의도적으로 활용한 culturally innovative intervention, 그리고, 미국 내 한국인 문화의 사회적 구성 요소를 일부 변화시키는 수준의 culturally transformative interventions 을 소개하였다. Culturally sensitive interventions은 한국문화의 특성을 고려한 Church-Based Breast-Cancer-Prevention Education Model과 Korean Grocery-Store-Based Breast-Cancer-Education Program에 대해 서술하였고, culturally innovative interventions에서는 유방암에 대한 교육중재와, 소그룹 discussion을 이용한 중재를 서술하였다. Culturally transformative interventions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여성들을 위한 건강박람회와, 무료 전화 상담 등을 예로 서술하였다.

2노인 암환자의 암치료 정보에 대한 교육요구도

저자 : 김은영 ( Eun Young Kim ) , 김옥수 ( Ok Soo Kim )

발행기관 : 이화간호과학연구소 간행물 : Health & Nursing (구 간호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1-2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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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s: The mean score of the learning needs in subjects was 3.36(±.75) out of 5. It meant 'a little of learning needs'. The factors of the highest learning needs were 'the plan of treatment decided upon by your physician', which ranked the top in the most difficult factors, took the first place among the most inquiring factors. According to the economic status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learning need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isease characteristics, the learning needs showed sta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diagnosis, the period of diagnosis, the cancer family history, the interest in health care, and media such as TV or radio among the way to provide information. Conclusion: this study presents that there are sta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earning needs among elderly cancer patients, depending on the economic status, the diagnostic region, the cancer family history, the way to provide information, and the interests in health care. The quality of education and patient`s satisfaction with care will be improved when the demands of the elderly cancer patients are accurately identified and responded.

3일개 상급종합병원 의료인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비교

저자 : 박정아 ( Jeong A Park ) , 정덕유 ( Duk Yoo Jung )

발행기관 : 이화간호과학연구소 간행물 : Health & Nursing (구 간호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25-33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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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의료인의 인식을 비교하고 파악하여 의료인에게 정확한 인식과 가치관 확립을 도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 하고자 시도 되었다. 연구 결과 의료인의 대부분은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은 아직까지 낮으나 제도화에 대해서는 대부분 찬성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최근 보건복지부(2010)에서 발표한 사전의료의향서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서도 의사가 97%, 간호사 95%가 찬성하여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사전의료의향서는 서면에 의한 작성을 원칙으로 하지만 예외조항으로 본인 의사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 구두에 의한 의사표시도 사실상 인정된다(Ministry of Health & Welfare, 2012). 하지만 본 연구에서 간호사, 의사 전체 62.2%가 구두 사전의료의향서의 효력이 없다고 보고 된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 의료인들이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구체적인 인식이 명확하게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새롭게 변화되는 법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간호사의 경력과 근무부서에 따른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보인 본 연구 결과를 보았을 때 임상에 있는 간호사들은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를 경험을 통해 습득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는 연령이 높을수록, 경력이 많은 수간호사나 주임간호사가 경력이 낮은 일반 간호사보다 연명치료 중단 결정에 있어서 간호사의 적극적 역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보인 것과 비슷한 결과이다(Byun, Choi, Choi, Hong, Kim, & Kim, 2003).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는 임종을 경험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의료인이 갖추어야 하는 사전의료의향서와 관련된 의료윤리와 법제나 변화 되는 합의내용에 대한 지속적 습득을 통해 임종환자와 그 가족들의 상담자와 옹호자로서 주체적 역할을 완성하여야 할 것이며 의료적 의사결정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사전의료의향서의 의사결정자로는 전체적으로는 '환자와 가족이 같이 결정해야 한다'가 가장 많았다. 이 결과는 Sun 등(2009)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치료결정의 중심에 환자 스스로의 결정도 중요하지만 가족참여 형태의 의사결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Lee(2012)는 환자와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고 환자를 잘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가족에게 의학적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따라서 의료인은 환자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가족과의 의학적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내어 그에 따른 치료과정을 준수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의료인들은 편안한 죽음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생전유언장에 대해 대부분 찬성하였고 말기 상황 지속적 치료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말기 상황 심폐소생술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반대 이유에 대해 '무의미한 생명연장을 원치 않아서'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선행 연구에서도 '환자가 살 가망이 없다는 것을 알고 모든 치료를 거부할 때 환자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이 옳다'라는 항목에 대해 간호사 79.5%, 의사 79.2%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무의미한 생명연장에 대해 반대하는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Lee, 2007). 이것은 의료인은 환자를 가까이 돌보면서 그들의 고통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무의미한 치료로 인한 고통보다 자신의 결정에 따른 존엄한 죽음에 대한 선택에 대하여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된다.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문제는 의료현장에서 많은 갈등을 초래하고 있지만 생명윤리와 직결된 문제로 쉽게 논의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임종 단계에서 환자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하여 사전의료의향서의 활성화와 제도적 정착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또한 이를 위하여 의료인은 환자와 가족들이 선의의 선택을 도울 수 있도록 정확한 윤리적 가치관을 확립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4노인 만성질환자의 불안, 우울, 건강행위에 관한 연구

저자 : 정현선 ( Hyun Seon Jeong ) , 김옥수 ( Ok Soo Kim )

발행기관 : 이화간호과학연구소 간행물 : Health & Nursing (구 간호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35-46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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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만성질환자의 불안 정도가 대체로 높지 않은 반면 대상자의 34.4%가 경증 이상의 우울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 만성질환자의 건강행위 정도는 비교적 높게 나타나 Lee 등(2013)의 연구에서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행위 정도가 높게 나타난 것과 같이 질병의 만성화 추이에 따라 노인의 건강행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사료된다. 불안은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질병 이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신체 기능 저하 또는 심리적 상실이 증가하며 따라서 상대적으로 이환 기간이 짧은 65세∼74세 대상자에서 불안 정도가 낮았던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약물치료에 비용부담을 느끼는 경우와 일상생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 불안 정도가 높았는데 이는 노화로 인한 수입원의 상실 및 수입 축소가 노인에게 불안을 발생시키는(Yang & Ju, 2011)것과 같은 의미로 지출 비용의 증가가 불안 정도를 증가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일상생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도 불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상생활 및 운동 능력에 문제가 있는 골관절염 노인의 불안이 높다고 보고한 Yang 과 An (2011)의 연구와 일치한다. 또한 배우자 및 자녀와 함께 사는 대상자가 다른 대상자에 비해 우울 정도가 낮았으며 이는 Lee(2010)의 연구 결과에서와 같이 배우자와 자녀라는 가족 지지체계가 다른 집단에 비해 우울 정도를 낮출 수 있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월 가구소득이 많을수록 우울 정도가 낮았는데 이는 경제 수준이 낮을수록 우울 정도가 높다고 보고한 Choi (2003)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 일상생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 우울 점수가 높았고 이는 관절염 환자에게서 신체적 기능장애가 있는 경우에서 우울 정도가 높다고 보고한 Ko (2009)의 연구와도 일치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학력이 낮고 가족지지 체계가 부족한 경우, 그리고 일상생활에 도움을 필요로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우울 정도가 심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노인 만성질환자를 위한 간호 중재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건강행위에서는 비정규직 대상자가 건강행위 정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과거 직업에 종사했던 군이 가사일만 했던 군에 비해 건강행위가 높았던 Choi (2003)의 연구결과나 소득 수준에 따라 건강행태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Eum 와 Lee (2013)의 연구 결과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하부 영역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사회영역 점수가 가장 낮았으며 월 가구 소득이 낮은 집단에서 영적영역 점수가 가장 낮았으며 이는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건강증진행위가 높다고 보고한 Choi 등(2011)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이다. 이밖에 약물치료에 대해 비용 부담을 느끼는 경우, 일상생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 등에서 건강행위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신체영역에서는 수입원의 상실에 추가적인 의료비 지출 발생이 노인으로 하여금 소극적인 건강 태도를 갖게하고 독립적인 활동의 어려운 경우 적절하게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는 등의 활동이 불가능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불안과 우울 정도는 노인 만성질환자의 건강행위에 중요한 관계변인임이 확인되었으며 임상에서 노인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불안과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에 대해 사정하고 취약 집단에 대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함으로써 만성질환자의 건강행위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5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

저자 : 양애선 ( Yae Seon Yang ) , 강윤희 ( Youn Hee Kang )

발행기관 : 이화간호과학연구소 간행물 : Health & Nursing (구 간호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47-5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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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의 전체 평균평점은 3.64(±.40)점이고, 하위영역에서는 '간호행위 및 업무'의 평균평점이 3.81(±.45)점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개별문항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가 4.25(±.77)점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무경험이 적은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에게 부서 관련 간호행위 및 업무와 응급상황은 미숙한 간호수행과 응급상황의 긴장감으로 인해 직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직무만족의 전체 평균평점은 2.99(±.35)점으로 선행연구(Oh & Jung, 2011)의 직무만족 전체 평균평점 3.49(±.55)점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이는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는 근무시간 내에 간호수행, 사무적인 업무, 그리고 응급상황과 같은 많은 직무를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일반 간호사에 비해 직무만족이 낮은 것으로 생각된다. 조직몰입의 전체 평균평점은 4.27(±.57)점으로 일반 신규 간호사의 조직몰입에 대한 연구(Lee, 2005)에서 조직몰입 전체 평균평점 3.92(±.49)점보다 높게 나타나 일반병동보다는 특수부서인 중환자실에서 조직몰입의 정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직의도의 전체 평균평점은 3.52(±.97)점으로 신규 간호사의 이직의도 평균평점 2.75(±1.10)점(Lee, 2005)과 일반 간호사 이직의도 평균평점 2.34(±.84) (Jo & Kim, 2010)보다 높게 나타나 일반 병동보다 특수부서인 중환자실의 직무나 긴장도 등으로 인해서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들에게서 이직의도가 더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근무경력 1∼6개월 그룹이 근무경력 7∼12개월 그룹보다 간호조직 및 행정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 근무경력이 6.31개월로 아직 중환자실 직무에 대한 숙련성이 완성되지 않은 시기에 인력이 결여된 상태에서 직무를 완수해야 한다든지, 익숙지 않은 행정업무 등을 수행해야 하는 부분들로 인해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보여 진다. 환경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에서 월 평균급여 250만 원 이하의 두 그룹이 250만원 이상 그룹보다 직무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즉, 월 평균 급여가 낮을수록 환경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가 높다는 것으로 특수부서인 중환자실의 환경이 병동과는 달리 긴장감과 직무의 어려움이나 요구도가 높은데 비해 급여수준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이며, 급여체계의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된다. 최종학력에서 3년제 간호과 그룹이 4년제 간호과 그룹보다 업무요구에 따른 직무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반 간호사 대상의 선행연구에서는 (Hester et. al., 2012) 학력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이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이는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통합적인 결과이므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4년제 간호학과 출신 신규 간호사들은 환자에게 질적 간호를 제공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사무나 행정적인 업무 수행까지 요구되어 직무만족이 낮은 것으로 보여 진다. 월 평균급여가 많을수록 보수, 자율성 그리고 전문직 수준에 따른 직무만족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일반 간호사들 대상의 직무만족 연구(Oh & Jung, 2011)에서 보수가 가장 영향이 크다는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의 월 평균급여 수준은 병원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와 병동 신규 간호사의 월 평균급여에서 위험수당(약 2만 8천원)의 차이로 전체 급여측면에서 볼 때 아주 적은 차이를 보였다. 이에 중환자실 급여체계에 대한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신생아·소아 중환자실 그룹이 타 중환자실 그룹 보다 직무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는데, 반면 조직몰입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중환자실 부서별 특성에 맞는 직무 스트레스 관리뿐만 아니라 조직몰입 방안 모색도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그리고 근무경력이 7∼12개월 그룹이 조직몰입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경력이 늘어남에 따라 조직몰입이 점점 높아진다는 연구결과(Pao et al., 2007)를 반영하고 있었다. 직무 스트레스가 높으면 직무만족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는 선행연구 결과(Jo & Kim, 2010)를 지지하며,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모색을 통해 직무만족을 높일 필요가 있다. 직무만족이 높으면 조직몰입이 높고, 이직의도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 역시 선행연구(Kuei et al., 2007) 결과를 지지하며,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만족 강화를 통한 조직몰입을 높이고 이직의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조직몰입이 높으면 이직의도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 또한 선행연구(Pao et al., 2007) 결과와 같아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조직몰입을 강화하여 이직 의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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