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한국전통조경학회지> 연구논문 : 성락원 영벽지의 원형 파악을 위한 3D 스캔기술 연구

KCI등재

연구논문 : 성락원 영벽지의 원형 파악을 위한 3D 스캔기술 연구

ARTICLES : A Study on 3D Scan Technology for Find Archetype of Youngbeokji in Seongnagwon Garden

이원호 ( Won Ho Lee ) , 김동현 ( Dong Hyun Kim ) , 김재웅 ( Jae Ung Kim ) , 박동진 ( Dong Jin Park )
  • :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1권3호
  • : 연속간행물
  • : 2013년 09월
  • : 95-105(11pages)
피인용수 : 17건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DOI


목차


					

키워드 보기


초록 보기

본 연구는 성락원(명승 제35호) 영벽지 공간의 원형 파악을 목적으로 주변지형을 포함한 3D 정밀데이터 취득을 통해 연못부 지반의 원형 추정을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영벽지 석구조물에 대한 용도 및 구조를 살피는 것은 이전의 형태를 밝히는데 단서가 될 것이라 판단되며, 3D 스캔방법의 적용은 주변지형을 포함한 전체적 구조를 살피는데 용이하였다. 둘째, 실측결과, 조사대상 암반부는 남북으로 7,665mm 동서로 7,326mm의 규모를 지니며, 석구조물은 1,665mm×1,721mm의 정방형을 이루고, 그 내부에는 지름이1,664mm 반구형이며, 기단 아랫부분에는 암석이 남북 1,006mm×328mm규모로 떨어져 나간 흔적이 발견되었다. 셋째, 영벽지 내부의 지형을 기록함에 있어 다중해상도 방식을 사용하여 광대역스캐너를 이용한 스캔작업 후 스캔데이터를 정합하여 Polygon Data로의 변환과정을 거친 후, 이를 정밀스캔데이터와 병합하여 메쉬데이터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해상도 사진과 3차원 지형데이터를 오버랩하여 작성하였다. 넷째, 이 작업의 결과로 석구조물 서측에 회유하는 경사진 암반부 물길이를 확인되었으며, 방지원도형의 석지로 추정되는 수경시설물의 하부구조가 확인되어 암반부에 인공적으로 음각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1960년대 이전의 지형과 상황을 비교연구할 수 있는 토대를 생성하였다. 더불어 입체적 정밀실측데이터의 취득과 함께 발굴 당시의 원형을 디지털상에서 영구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이 데이터는 다양한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영벽지 석구조물의 용도 및 보존관리방안을 수립할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또한 금번 연구에서 밝혀진 3D 실측의 용이성이 정원연구에 다양하게 활용되어지길 기대한다.
This study on circular identifying purposes was performed of Youngbeokji space located in Seongnagwon(Scenic Sites No.35). Through the data acquisition of 3D high precision, such as the surrounding terrain of the Youngbeokji.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summarized like the following. First, the purpose of the stone structures and structure within the Youngbeokji search is an important clue to find that earlier era will be a prototype. 3D scan method of enforcement is searching the whole structure, including the surrounding terrain and having the easy way. Second, the measurement results are as follows. Department of bedrock surveyed from South to North was measured by 7,665mm. From East to West was measured at 7,326mm. The size of the stone structures, 1,665mm×1,721mm in the form of a square. Its interior has a diameter of 1, 664mm of hemispherical form. In the lower portion of the rock masses in the South to the North, has fallen out of the 1,006mm×328mm scale traces were discovered. Third, the Youngbeokji recorded in the internal terrain Multiresolution approach. After working with the scanner and scan using the scan data, broadband, to merge. Polygon Data conversion to process was conducted and mash as fine scan data are converted to process data. High resolution photos obtained through the creation of 3D terrain data overlap and the final result. Fourthly, as a result of this action, stone structure West of the waterway back outgoing times oil was confirmed. Bangjiwondo is estimated to be seokji of structure hydroponic facility confirmed will artificially carved in the bedrock. As a result of this and the previous situation of the 1960s could compare data was created. This study provides 3D precision ordnance through the acquisition of the data. Excavations at the circle was able to preserve in perpetuity as digital data. In the future, this data is welcome to take a wide variety of professionals. This is the purpose of this is to establish foundations and conservation management measures will be used. In addition, The new ease of how future research and 3D scan unveiled in the garden has been used in the study expect.

UCI(KEPA)

I410-ECN-0102-2014-400-002001379

간행물정보

  • : 농학분야  > 조경
  • : KCI등재
  • :
  • : 계간
  • : 1738-236x
  • : 2384-1478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2-2019
  • : 1184


저작권 안내

한국학술정보㈜의 모든 학술 자료는 각 학회 및 기관과 저작권 계약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자료를 상업적 이용, 무단 배포 등 불법적으로 이용할 시에는 저작권법 및 관계법령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발행기관 최신논문
| | | | 다운로드

1연구논문 : 동백나무 숲의 생육현황 및 토양환경 분석 -전라도 지방 천연기념물 동백나무 숲을 중심으로-

저자 : 이원호 ( Won Ho Lee )

발행기관 :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간행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11 (1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논문은 천연기념물 수림지 조사연구의 결과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 숲의 입지환경과 생육환경과 토양환경을 조사하고, 동백나무 숲에 토양이 미치는 영향을 살피기 위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천연기념물 동백나무 숲의 입지환경은 산록부의 계곡 또는 하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조량이 많은 남동향, 동향, 남향을 주향으로 하고 있어 외부 환경요인에 의한 입지조건은 양호하나, 15~30˚의 경사지에 분포하여 경사에 의한 토양유실의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둘째, 동백나무 숲의 생육현황은 이령림 경급분포를 나타내고 있으나, 상층의 임목밀도가 높아 하층에 발생된 동백나무 치수의 생장을 저해하고 있다. 또한 수관폭이 좁은 피압목이 발생되어, 평균 수고는 8.09m로, 일반적인 동백나무의 수고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으며, 수관폭 분포는 경급 내 변이가 심하여 상관관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천연기념물 동백나무 숲의 토양성분은 토성, 토양산도 등 10개 항목을 분석하였다. 이의 결과를 종합하면 토성, 토양산도, 칼슘, 유기물, 마그네슘 함량은 양호하였고, 칼륨은 부족하였으며, 질소와 인산은 과잉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동백나무 숲의 생육상태와 토양 이화학적 특성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마그네슘과 칼슘 및 질소전량에 한하여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이 동백나무 숲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마그네슘, 칼슘, 질소전량의 항목을 제외한 7가지 항목은 동백나무 숲의 생육에 영향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동백나무 숲의 생육현황과 토양과의 관계 및 토양환경뿐만 아니라, 동백나무 숲의 생육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장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생태적으로 안정된 동백나무 숲의 보전과 현황자료 구축을 위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2연구논문 : 조선시대 금화시책(禁火施策)의 전개과정에 관한 연구 -금화정책, 금화계획, 금화사업, 금화시설을 중심으로-

저자 : 김상희 ( Sang Hee Kim ) , 이경찬 ( Kyung Chan Lee )

발행기관 :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간행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2-24 (1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도시 전체가 화재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던 조선시대 화재는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가져왔지만, 다른 한편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계획수법, 기술과 시설들이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본 연구는 화재와 관련한 정책, 계획, 건축, 구조물·시설물 등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전반에 걸쳐 이루어진 금화시책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조선시대의 금화시책은 그 목적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비보풍습(裨補風習)과 비화(備火)시책,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한 경계(境界)시책, 화재를 끄기 위한 멸화(滅火)시책, 구화(救火)시책 등으로 구분된다. 조선시대에 이루어진 금화시책은 크게 3단계로 구분된다. 먼저 태종대로부터 문종대에 이르는 시기로, 이 시기에는 행정 및 사법체제 정비, 금화행정, 금화계획, 금화사업, 금화기구 개발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금화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제2단계는 기와를 공급하는 관아가 소멸되는 단종대부터 현종대에 이르는 시기로, 부분적인 금화사업을 중심으로 금화정책이 진행되고 있다. 제3단계는 숙종대부터 순종대에 이르는 시기로 금화사업보다는 금화기구 개발을 중심으로 금화정책이 진행되고 있다.

3연구논문 : 제주 오현단의 진정성 제고를 위한 시설 및 식생관리

저자 : 노재현 ( Jae Hyun Rho ) , 오현경 ( Hyun Kyung Oh )

발행기관 :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간행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25-37 (1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제주 귤림서원의 후신(後身)이자 사묘(祀廟)인 오현단의 연혁과 변천과정의 고찰을 통해 이곳에 담긴 장소성을 파악하는 한편, 건축물과 시설, 바위글씨, 현존식생 등 문화경관요소의 현황과 문제점을 조사 분석함으로써 제주의 성지이자 기념물인 오현단의 본질을 강화하기 위한 관리방안을 도출하고자 한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오현단은 제주도 유일의 사액서원이었던 '귤림서원 터'였다는 장소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제주 유배문화의 상징적인 공간인 점에도 주목된다. '귤림서원'이란 당호(堂號)에서 유추되듯이 도처에 위요되었던 과원(果園)들은 과거 오현단의 장소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조망경관 요소이다. 오현단의 핵심시설이며 오현의 위패를 상징하는 조두석(俎豆石)은 흔한 돌로 제단을 두른 뒤 토막돌을 세우고, 담을 둘러 정제된 장소를 만들었다. 이 절제와 검약은 성리학의 기본정신이고, 또한 제주의 조냥정신에 맞닿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오현단의 진정성을 역행하는 제주향로당과 다수의 비각 등 과설계되거나 장소성에 걸맞지 않는 시설은 적극 배제함으로써 오현단의 본질을 되찾기 위한 실천 플랜이 필요하다. 한편, 조두석은 물론 병풍바위에 새긴 '증주벽립'과 '광풍대' 바위글씨 그리고 유천석 등은 오현의 정신 및 성리학적 가르침을 잘 보여주는 상징경관이자 제주에 뿌리내린 유가적(儒家的) 흔적으로 오현단의 장소 본질과 일치하는 문화경관이라 판단됨에 따라 적극적인 보존과 홍보대책이 요망된다. 이와 함께 경내에 잔존하는 소나무를 비롯하여 곰솔, 굴참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그리고 검양옻나무 등 노거수 등은 오현단의 성스러움과 기념물적 가치를 상승시키는 경관요소이지만, 토지이용 변천과정에서 다수 고사 및 제거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지금이라도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등 철저한 개체목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귤림서원이 갖는 입지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설지 및 공한지에 귤림을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4연구논문 : 재식설계의 관점에서 본 칼 푀르스터(Karl Foerster)의 정원 연구

저자 : 박은영 ( Eun Yeong Park )

발행기관 :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간행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38-44 (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칼 푀르스터(Karl Foerster)는 독일 정원문화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서, 새로운 소재의 선정과 정원을 보급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재식설계의 관점으로 볼 때 최근 들어 유행하고 있는 자연식재의 계기를 만들었고, 현대에 사용되고 있는 그라스류를 이미 사용하여 디자인한 점 등 현시점에서 재조명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칼 푀르스터의 정원을 통해서 그의 재식설계방법과 역사적인 의의를 찾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공간의 형식면에서는 기후와 시대적인 영향에 의해 선큰가든 스타일로 조성하였고, 자연스럽게 개방된 목초지와 양치류, 그라스류의 사용으로 자연식재의 유행을 선도하였다. 둘째, 소재의 사용은 다년초의 필요성을 주장함과 동시에 일반인들이 쉽게 재배할 수 있고, 추위에 잘 견디는 강한 식물의 다년초를 직접 육종하였다. 또한, 식물의 특징과 결합방식을 전시용 정원으로 조성하여 대중에게 알려주는 실험적인 방법을 사용하였다. 셋째, 재식설계의 미적 원칙은 색상과 계절에 집중하고, 파란색, 노란색, 흰색을 선호하여 델피니움, 루드베키아, 플록스 등의 신품종 개발을 하였다. 계절을 세분한 7계절에 대한 생각은 지금의 윈터가든을 조성하는 효시가 되었다.

5연구논문 : 무소오 소세키(夢窓疎石)의 작정기법

저자 : 최미영 ( Mi Young Choi ) , 홍광표 ( Kwang Pyo Hong )

발행기관 :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간행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45-53 (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무소오 소세키의 작품을 통해서 그의 작정기법을 밝히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무소오 소세키의 삶과 종교관을 통해서 무소오 소세키를 인간적으로, 종교적으로 이해하고자 했으며, 그의 작품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라고 생각하는 에이호지, 에린지, 사이호지, 텐류지 등 4사찰을 대상으로 무소오 소세키가 추구한 작정관과 작정기법을 찾아보았다. 연구결과, 무소오 소세키는 불교의 선사상을 기본으로, 본인이 터득한 다양한 사상과 철학을 공간구성으로 상징화하고, 석조와 지천이라는 두 가지 정원요소를 통해서 구체화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처의 세계를 형상화한 석조와 마음 심(心)모양의 지천 구성기법에서 작정자의 절대적인 종교미를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그의 작정기법은 당시 중국을 모티브로 한 일본 정원에서 벗어나, 선 공부를 위한 전용공간, 즉 방장정원을 고안하였으며, 이는 대표적인 일본정원 형식이 되었다. 만약 무소오 소세키의 작정술이 일본정원에 도입되지 않았다면 일본정원은 지금과 같이 상징적 개념을 가진 사유정원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또 다른 선승 셋슈와 무소오 소세키를 비교연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 대해서는 다음 과제로 남기고자 한다.

6연구논문 : 천연기념물 제374호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의 식생구조 및 관리방안

저자 : 이원호 ( Won Ho Lee ) , 오해성 ( Hae Sung Oh )

발행기관 :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간행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54-60 (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비자나무 숲을 대상으로 Z.-M. 학파의 방법으로 식물사회학적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비자나무 숲에 대한 식생구조 및 관리방안을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비자나무 숲은 수평적으로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역의 저지대 및 구릉지에 발달하고 있었다. 총 50과 80속 95종 으로 구성되어진 비자나무 숲은 종조성에 의해 비자나무-상산군락의 전형하위군락, 가는쇠고사리하위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서식처 환경조건에 대응하였다. 3~4층으로 구성된 비자나무 숲의 아교목층과 관목층은 과거 간벌이후 일제히 재생된 형태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동백나무군강(Camellietea japonicae Miyawaki et Ohba 1963)을 특징짓는 진단종군으로 구성되어진 것이 특기되었다. 또한 임상의 경우 소엽맥문동, 십자고사리, 큰천남성 등의 순으로 기여도가 높았으며, 임연식생의 주요 구성종으로 대표되는 주름조개풀이 높은 기여도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은 비자나무 숲이 지속적으로 인간간섭에 노출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비자나무의 치수는 반음지, 음지에서 높은 빈도로 출현하였다. 또한 비자나무 숲을 유지하기 위하여 삼림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을 쇠퇴시킬 가능성이 큰 강도간벌 대신에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을 구성하는 교목수종을 간벌하되, 아교목 및 관목수종을 대상으로 밀도조절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는 바이다. 향후 지속가능한 비자나무 숲을 유지하기 위하여 식생구조와 관리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7연구논문 : 전통조경에서 분(盆)을 이용한 식물의 활용과 애호 행태

저자 : 김명희 ( Myung Hee Kim )

발행기관 :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간행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61-74 (1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선조들이 궁궐이나 사가(私家)의 정원에 분을 이용하여 식물을 완상한 실증적인 사례들에 대하여 고문헌과 고전시문을 고찰하고 해석하여, 분에 식재된 식물소재와 분식물의 수형 및 식재기법 그리고 분식물의 배치와 애호행태 등을 고찰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분식물을 주제로 한 시문과 회화를 고찰하고 해석하는 기술(description)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분에 식재되어 애용된 식물로 목본류는 매화나무와 소나무를 비롯하여 만년송, 대나무, 동백나무, 석류나무, 치자나무 등 19종이고, 초본류는 국화와 연(蓮)을 비롯하여 12종이다. 둘째, 수형을 인위적으로 각별하게 가꾼 수종은 매화나무와 소나무로 두 식물은 왕피나 규반, 반간 등 줄기의 굴곡이 심한 생김새의 수형을 만들었으며, 기이한 등걸에 접붙인 매화나무와 괴석 위에 뿌리를 뻗게 석부하여 수형을 가꾼 소나무 분재도 있다. 분재의 수형미를 위해 노송에 솔방울을 달거나 줄기에 담쟁이덩굴을 식재하기도 하고, '종분취경'이라 하여 분토에 이끼가 생기게 하는 부가적인 방법도 활용하였다. 식재기법으로 수경재배, 석부작, 숯부작, 모아심기 등도 시문에 표현되어 있다. 셋째, 분식물이 배치된 외부공간으로는 궁궐의 연조공간이나 연침공간, 사가의 건물 주변과 마당, 섬돌 위 등에 놓여 점경물 역할을 하였다. 분식물은 서재나 사랑방의 탁자나 책상, 문갑 위, 베갯머리 등에 놓여 실내공간의 소품 역할을 하며, 선비들은 이들 분식물의 고유의 특성과 상징성에서 의미를 취하여 즐겼다. 넷째, 분매(盆梅)의 개화시기에는 시회를 열어 매화를 감상하고 술을 마시며 시작활동을 하였으며, 국화 개화시는 술잔에 띄우거나 그림자놀이 등 풍류를 즐겼다. 다섯째, 분식물은 궁궐이나 사대부들의 아취 있는 모임이나 결혼식과 제사 등의 행사에서 점경물의 역할을 하였다. 여섯째, 분식물은 국가 간의 공물로 사용되기도 하고, 왕에게 드리는 진상품이나 왕의 하사품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또한 선비들 사이에도 분식물을 주고받은 사례가 많으며, 목은 이색의 「목은시고」에 분매를 선물한 최초의 기록이 있다. 일곱째, 분매와 분국, 분치, 분연 및 분에 심은 수선화 등의 개화시에 이들 식물의 고유의 향기를 즐기며, 시문으로 표현하였다. 여덟째, 동백나무, 서향화, 치자나무, 귤나무, 대나무, 석류나무, 해당화, 파초 등 남부수종이나 외래수종 및 내한성이 약한 종은 엄동설한에 중부이북지방의 실내에서 푸르름을 즐기기 위하여 분에 심어 활용되었다.

8연구논문 : 한국전통정원의 해외 조성 현황 및 문제점 양상

저자 : 박은영 ( Eun Yeong Park ) , 윤상준 ( Sang Jun Yoon ) , 홍광표 ( Kwang Pyo Hong ) , 황민하 ( Min Ha Hwang )

발행기관 :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간행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75-82 (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한국전통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기준점 마련과 기반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해외에 조성된 사례를 바탕으로 조성내용과 표현방식에 있어서 현황과 문제점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9개의 사례지를 선정하여 직접 현장조사와 모니터링 평가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전반적으로 전통의 단순한 재현으로 인한 대중적 보편성과 시대성이 결여되고 있으며, 전통성과 실험적 해석에서의 오류가 나타나고 있었다. 디자인측면에서는 전통정원의 점경물, 장식물 위주의 편집된 디자인 형태로 나타나며, 경관적인 면에서는 전통정원의 공간규모 및 체험위계에 대한 전달이 미흡하고, 주변 경관의 맥락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였다. 안내 및 정보전달측면에서는 다양한 명칭으로 인하여 한국정원에 대한 인지성이 결여되어 있어 명칭에 대한 통일이 요구된다. 조성·관리 이용측면에서는 공간성격에 적합한 식재 수종과 유사 대체수종에 대한 제안이 필요하고, 이용행태를 고려한 수용적 자세가 요구된다.

9연구논문 : 천연기념물 제404호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의 원형 규명

저자 : 임원현 ( Won Hyeon Lim )

발행기관 :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간행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83-94 (1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훼손진행이 심각한 천연기념물 제404호 오리장림의 원형 보존 및 복구를 위한 종합적인 진단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2010년 3~8월에 걸쳐 문헌조사와 현장조사를 실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전문가와의 간담회 등 델파이조사를 통하여 숲의 성립배경, 공간적 범위, 숲의 형태, 주변지역의 식물상 및 식생 등에 대한 진단과 고찰을 통하여 오리장림의 원형을 규명하였다. 오리장림의 범위는 자천중학교 입구(N36°05´59.9˝/E128°54´32.9˝)에서 화북면 오동마을 입구(N36°05´31.0˝/E128°54´32.5˝) 영역대로 추정되었다. 오리장림의 원형은 현존하는 숲에서 고현천을 따라 마을을 감싸고 돌아나가는 좁고 긴 S자 형태로 2km 정도 조성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출현하는 관속식물은 72과 152속 176종 20변종 2품종 등 총 198분류군의 소산식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육상식물(M)이 60종으로 가장 많고, 이는 전체 식물의 33.3%를 차지하였다. 오리장림을 구성하는 주된 식생은 21종 473개체가 분포하고 있으며, 상록침엽수는 92본에 19%를 차지하는 반면, 낙엽활엽수는 373본에 79%를 차지하여 오리장림은 낙엽활엽수가 우점하는 혼효림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의 식물상 및 식생, 수목의 크기, 오리장림의 입지환경, 숲의 조성목적 등을 고려해 볼 때 오리장림의 원식생은 느티나무, 왕버들, 팽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회화나무, 말채나무였던 것으로 사료되므로, 이러한 수종을 중심으로 복원하여야 할 것이다. 히말라야시다, 모과나무, 왕벚나무, 은행나무, 해송, 현사시나무 등은 근래에 식재된 수종인 것으로 판단된다.

10연구논문 : 성락원 영벽지의 원형 파악을 위한 3D 스캔기술 연구

저자 : 이원호 ( Won Ho Lee ) , 김동현 ( Dong Hyun Kim ) , 김재웅 ( Jae Ung Kim ) , 박동진 ( Dong Jin Park )

발행기관 :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간행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95-105 (1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성락원(명승 제35호) 영벽지 공간의 원형 파악을 목적으로 주변지형을 포함한 3D 정밀데이터 취득을 통해 연못부 지반의 원형 추정을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영벽지 석구조물에 대한 용도 및 구조를 살피는 것은 이전의 형태를 밝히는데 단서가 될 것이라 판단되며, 3D 스캔방법의 적용은 주변지형을 포함한 전체적 구조를 살피는데 용이하였다. 둘째, 실측결과, 조사대상 암반부는 남북으로 7,665mm 동서로 7,326mm의 규모를 지니며, 석구조물은 1,665mm×1,721mm의 정방형을 이루고, 그 내부에는 지름이1,664mm 반구형이며, 기단 아랫부분에는 암석이 남북 1,006mm×328mm규모로 떨어져 나간 흔적이 발견되었다. 셋째, 영벽지 내부의 지형을 기록함에 있어 다중해상도 방식을 사용하여 광대역스캐너를 이용한 스캔작업 후 스캔데이터를 정합하여 Polygon Data로의 변환과정을 거친 후, 이를 정밀스캔데이터와 병합하여 메쉬데이터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해상도 사진과 3차원 지형데이터를 오버랩하여 작성하였다. 넷째, 이 작업의 결과로 석구조물 서측에 회유하는 경사진 암반부 물길이를 확인되었으며, 방지원도형의 석지로 추정되는 수경시설물의 하부구조가 확인되어 암반부에 인공적으로 음각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1960년대 이전의 지형과 상황을 비교연구할 수 있는 토대를 생성하였다. 더불어 입체적 정밀실측데이터의 취득과 함께 발굴 당시의 원형을 디지털상에서 영구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이 데이터는 다양한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영벽지 석구조물의 용도 및 보존관리방안을 수립할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또한 금번 연구에서 밝혀진 3D 실측의 용이성이 정원연구에 다양하게 활용되어지길 기대한다.

12
주제별 간행물
간행물명 수록권호

KCI등재

한국조경학회지
47권 4호 ~ 47권 4호

KCI후보

한국경관학회지
11권 1호 ~ 11권 1호

KCI등재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7권 2호 ~ 37권 2호

KCI등재

한국조경학회지
47권 3호 ~ 47권 3호

한국조경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9권 1호 ~ 2019권 1호

KCI등재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7권 1호 ~ 37권 1호

KCI등재

한국조경학회지
47권 2호 ~ 47권 2호

KCI후보

한국경관학회지
5권 1호 ~ 7권 2호

KCI후보

한국경관학회지
3권 1호 ~ 9권 2호

KCI등재

한국조경학회지
47권 1호 ~ 47권 1호

KCI후보

한국경관학회지
1권 1호 ~ 2권 2호

Journal of Korean Institute of Traditional Landscape Architecture
16권 0호 ~ 16권 0호

KCI등재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6권 4호 ~ 36권 4호

KCI등재

한국조경학회지
46권 6호 ~ 46권 6호

한국조경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8권 1호 ~ 2018권 1호

KCI등재

한국조경학회지
46권 5호 ~ 46권 5호

KCI등재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6권 3호 ~ 36권 3호

KCI등재

한국조경학회지
46권 4호 ~ 46권 4호

KCI등재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6권 2호 ~ 36권 2호

KCI등재

한국조경학회지
46권 3호 ~ 46권 3호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