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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물화(物化)적 표현을 통한 일러스트레이션 연구 -이와사키 치히로의 『작은 새가 온 날』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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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物化)적 표현을 통한 일러스트레이션 연구 -이와사키 치히로의 『작은 새가 온 날』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llustration based on the expression of Wu-hua

사카베히토미 ( Sakabe Hitomi )
  • : 한국기초조형학회
  • : 기초조형학연구 13권5호
  • : 연속간행물
  • : 2012년 10월
  • : 251-259(9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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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비롯한 일러스트레이션 분야는 점차 그 영역과 적용 매체를 넓히고 나날이 재평가되고 있다. 많은 작가의 수만큼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기법이 존재한다. 그 중 높이 평가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기법에 대하여 그 이론적 배경과 작동 방법을 구체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감상자에게 감흥을 일으키는 일러스트레이션의 원리 규명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 연구에서는 서양과 동양의 화법을 절묘히 조화시킨 화법으로 알려진 이와사키 치히로의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해 고찰하였다. 작가의 해석에 의한 형태 생략과 모호하게 처리된 경계 등 이와사키 치히로 일러스트레이션의 표현상 특징을 주객합일을 지향하는 ‘물화적인 표현’으로 규정하고 그 배경에 깔린 사고방식과 관련이 있는 미술사조 및 철학자 이론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상징과 은유를 배제하고 재현을 거부하였던 모노파, 같은 맥락에서 반환영주의를 지향했던 미니멀리즘에 대하여 그 이론적 배경과 작품을 살펴보고, 이를 이와사키 치히로 일러스트레이션과 비교하였다. 또한 롤랑바르트가 일본 문화에 대해 느낀 은유의 부재가 어떻게 이와사키 치히로 일러스트레이션에 나타났는지도 살펴보았다. 이 과정에서 이와사키 치히로 일러스트레이션에서 상징과 은유 및 재현적인 요소를 지양하고 사물을 직접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물화적 요소가 강하게 표현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보는 이와 합일을 지향하는 물화적 표현 기법이 일러스트레이션을 수준 높은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Illustration field and its application media, including picture books, is gradually becoming wider and are being revalued day by day. Various illustration techniques exist as there are numerous illustrators in the field. Concrete study on one of the most well recognized illustration techniques with its theoretical background and operating method would contribute on defining principles of illustrations that inspire the audience. This study focuses on the illustrations of Chihiro Iwasaki, who is well known for the harmonious mixture of the Western and the oriental techniques. In this study, remarkable features, such as omitted shapes and ambiguous borderlines, are regarded as the expressions of "Wu-hua (the union of subject and object; transformation of things)". Germane way of thinking, fine art trends and philosophies are considered. Theoretical backgrounds and works from symbols and metaphors excluding and reproduction refusing Mono-ha and anti-illusion oriented Minimalism were compared with the illustrations of Iwasaki. The concept of Vide de Parole (empty signifier) upheld by Roland Barthes towards Japanese culture appeared in the illustrations of Iwasaki were studied. This studying proves that the "Wu-hua" is strongly expressed by presenting the object itself directly instead of using symbols, metaphors, and reproductive elements. It can be concluded that "Wu-hua" expression techniques, which united the art work and the audience, can be used to transcendentalize an illustration into a sophisticated fine art.

UCI(KEPA)

I410-ECN-0102-2013-620-0022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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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체능분야  > 미술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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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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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디지털 어포던스를 이용한 공간 디스플레이의 전략적 구성에 관한 연구

저자 : 강민수 ( Min Soo Kang ) , 김동수 ( Dong Soo Kim ) , 홍원화 ( Won Hwa Ho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9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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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디자이너의 목적은 공간의 중요성을 위해 그 내부에 많은 요소를 포함시켜 의미있는 공간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이룩하기 위해 인간을 연구하였고 이것의 기초가 되는 감성을 인식하여 공간 개념의 변화의 핵심요소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감성의 변화와 활성화를 위한 다이나믹(Dynamic)한 움직임은 산업디자인 분야에 어포던스(Affordance) 개념으로 발생되었으며 디자인된 제품의 사용의지를 강화하면서 디자인 분야를 한 단계 진보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본 연구는 방대한 감성 분야를 강조하기 보다는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공간 디자이너에게 수용자의 심리 상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먼저 공간에 적용하기 위해 어포던스를 상징, 은유, 연상, 잠복으로 크게 네 가지로 구성하고 디지털테크놀러지의 종류를 특성별로 분류하여 어포던스와 융합하여 공간과 수용자의 특성에 따라 적용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특히 디지털테크놀러지 중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의 활용에 대한 이점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공간의 목적을 분명하게 드러내거나 여러 목적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다기능성의 공간 디스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요소로 사용되며 미래 공간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증폭시킬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미래의 디자인 분야에서 디지털이라는 공학적요소가 전체를 차지하는 디자인 프로세스를 벗어나 감성이 기반이 되고 각 종 기술들이 적용된 프로세스가 공간과 디자인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라 판단한다.

2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캘리그래피의 요소 연구

저자 : 김묘수 ( Myo Soo Kim ) , 김영호 ( Young Ho Kim ) , 김지현 ( Jee Hyun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3-21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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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체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캘리그래피는 실험적 관점이나 적용방법론, 교육방안, 현상적 분석 등의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캘리그래피의 커뮤니케이션요소로서 개별적 분석에 대한 접근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문자의 한 영역에 속해있는 캘리그래피를 기호모델로 보고 기존의 선형적 과정모델에서 발전된 거브너의 커뮤니케이션 모델을 수정하여 캘리그래피의 커뮤니케이션 요소를 연구하였다. 거브너의 커뮤니케이션 수정모델은 지각, 수용의 차원과 의사소통, 통제의 차원으로 지각과 의미 문제를 수직 수평의 차원으로 다룬다. 이러한 거브너의 모델을 본 연구에서는 현재의 멀티미디어 상황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발전시킨 커뮤니케이션 모델로 수정 제안하였다.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캘리그래피의 감각적, 의미적, 구성적, 감성적 요소로 연구하였다. 그 결과 생산자, 해석자의 시각을 통해 지각된 캘리그래피는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포함하는 복합적 요소들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며 지각, 심리, 문화적 경험 등으로 인해 다양하고 잠재적인 층위의 인식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복합기호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사용됨을 확인하였다.

3친환경디자인을 위한 여성용 패션가방연구

저자 : 김별 ( Byul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25-32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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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환경정책과 대체 에너지 개발, 폐기물 처리 등의 환경보호와 친환경적 제품개발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패션은 그 동안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들을 제공한다는 인식하에 있었으나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이 늘어가고 있다. 최근 더욱 빨라진 제품 회전은엄청난 폐기물이 발생시켰고, 이것이 환경오염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로인해 디자인과 환경관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에코 디자인, 환경 디자인, 그린 디자인과 같은 지속 가능한 디자인 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 본 논문에서는 패션제품 중 여성용 가방을 대상으로 친환경적 측면에서의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먼저 친환경 패션제품의 경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친환경 패션제품은 소재와 디자인 면으로 나눌 수 있었다. 소재로는 유기농 소재와 자연에서 얻는 신소재로 크게 나눠지며 디자인 면에서는 재활용 제품을 이용한 측면과 다기능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적인 컨셉을 가지고 개발된 여성용 가방을 분류하였고 동일하게 분류할 수 있었다.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연구에 들어가서, 소재로는 재활용 소재나 천연소재의 사용가능성을 열어두고 그것이외의 소재로 가죽을 연구했다. 가죽은 생산 공정에서 환경오염을 발생시키나 특히 가죽의 성질을 결정하는 탄닌 과정에서 화학약품에 의한 오염발생이 가장 우려되는 사항이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가공과정에서 식물에서 원료를 추출한 식물성 탄닌을 선택함으로써 탄닌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하였다. 디자인 면에서는 심플하지만 다기능이 가능한 제품으로 디자인 방향을 결정했다. 제시한 디자인은 손잡이와 속 파우치 겉 파우치를 각각 분리가능하게 하고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결론적으로 환경을 위해 패션을 포기하는 일차원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다양한 방법을 더욱 연구할 필요성을 강조 하였다.

4소비자의 제품 디자인 평가요소가 제품구매에 미치는 영향력 분석

저자 : 김영석 ( Young Seak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35-43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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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제품구매 행동이 유발될 때 일반적으로 제품 자체의 구체적인 속성 또는 특성을 비교 평가하는 과정에서 제품이 선택되지만 실은 제품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항을 종합하여 제품구매를 결정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의 제품 디자인의 평가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여기서 제품구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평가요소는 매우 다양하며, 그 개수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통해 제품구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찾아서 어떤 요소가 우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제품 디자인 평가요소를 민감성, 감성, 편의성, 심미성, 상징성, 기능성으로 나누고, 이들 요소와 제품구매와의 관련성을 휴대폰을 사례로 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제품 디자인 평가요소에서 '감성', '편의성', '심미성', '상징성', '기능성' 요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남에 따라 이들 요소들은 제품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민감성' 요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나 제품구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되어 기존의 연구와 상이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의하면 '민감성' 요소가 제품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분석대상이 되는 제품의 종류에서 기인된 차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둘째, 제품 디자인 평가요소들이 제품구매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각 요소들의 표준화 계수(β)의 크기를 비교해 본 결과 '감성', '기능성', '편의성' 요소가 타 요소보다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파악됨으로써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결정시 유용한 변수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5디스플레이 디자인의 친환경 재료 사용에 관한 사례 분석

저자 : 김영실 ( Young Sil Kim ) , 김경숙 ( Kyung Sook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47-54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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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들의 의식이 향상되고 욕구가 다양하게 개성화되며,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이 급속히 변화됨에 따라 기업의 경영이나 판매촉진의 면에서 디스플레이가 중요한 위치로 부각되었다. 하지만 전시물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산업폐기물이 발생하며 전시 후에는 대체로 일회성인 각종 설치물, 인쇄물, 제작물 등이 전시가 끝나면 대부분 버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높은 매출로 제품의 품질 관리와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투자하는 동시에 사회적 문제로 환경 친화적인 요소를 고려하는 명품 브랜드를 연구 범위로 한정하여 백화점의 명품브랜드의 디스플레이를 친환경 소재별로 분류하고 환경 재생의 측면에서 본 Reduce, Reuse, Recycle, Renewal, Rethink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디스플레이 디자인의 이론적 근거와 함께 명품 브랜드의 디스플레이를 소재 중심으로 분류하고, 환경재생과 자연친화, 자연공생을 가지고 분석한 4가지의 결론을 가지고 디스플레이를 상품소개를 넘어 소비자에게 재미와 감동 그리고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목적으로 한다. 친환경 재료 활용을 극대화하고 급속히 변하는 소비자들의 생활태도, 기호, 구매심리 등에 입각하여 구매심리를 유도시키기 위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친환경 디스플레이 디자인의 개발과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6시지각적 특성에 따른 경계의 모호성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예진 ( Ye Jin Kim ) , 이규백 ( Gyoo Baek Lee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57-65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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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양한 유형의 모호한 경계를 표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는 인간의 공간인지에 주목해 원인과 특성을 파악한다. 인지의 수단이 되는 시지각적 특성을 중심으로 실내공간에서 표현되어지는 모호한 경계의 유형과 특성을 밝히고자 한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관련된 선행연구와 문헌을 통해 공간의 시지각적 공간인식의 개념과 특성 그리고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대 실내공간에 나타나는 실제적 현상들, 즉 공간에서의 모호한 경계를 유발하는 형태들에 대한 디자인적 유형과 특성을 밝히고자 한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간은 형태를 규정할 수 있는 물리적 요소와 영역을 규정할 수 있는 감각적 요소로 분류한다. 둘째, 시지각적 공간인지 유형은 시선의 방향, 공간의 깊이, 요소의 중첩으로 분류한다. 셋째, 시선의 방향은 정면단수시점과 양면복수시점, 그리고 사방복수시점으로 분류하며 내-외부 상호관입으로 인한 운동감으로 인해 시각적 지향점이 나타났다. 넷째, 공간의 깊이는 시각의 시점, 요소의 변화, 감각적 원근감으로 분류하며 내부요소와 관계하는 무한한 경계를 가진다. 다섯째, 요소의 중첩은 혼성, 시각의 연속, 영역의 차단으로 분류하며 공간의 내-외부를 조절하는 동시성을 가지고 독립적이면서 새로운 영역으로의 변형이 가능하다.

7비형태적 감성 디자인 요소의 역할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우진 ( Woo Jin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69-77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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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디자인분야의 관심 증가와 함께 시각적인 표현이외의 디자인 요소에 대한 연구 및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 Chapman이 언급한 팬틸드라이브 개념은 형태, 색상 등의 물리적 디자인 요소와 함께 제품을 구성하는 감성적 디자인 요소로 볼 수 있으며, 저자는 디자이너들이 본능적으로 부여하던 감성적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표현하기위해 적당한 대표명칭으로 팬틸드라이브를 사용하여 가설을 구성하였다. Chapman의 개념을 확대해서 실제 디자인과정에서 행해지고 있는 디자이너의 감성적 고려를 개념과 연결했으며, 애플과 벵엔올룹슨의 제품들이 보여주는 매력요소, 기술 중심 제품인 스마트키 시스템의 심리적 효과, 외장형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와 공상과학 영화 속 로봇들의 발광체가 가지는 역할, 냄새로 알림 기능을 하는 올리의 사례, 후카사와 나오토의 공감각을 활용한 쥬스 패키지 등의 사례에서 보이는 자극요소를 탐색하고, 그 개념을 팬틸드라이브와 연계하여 분석하였다. 팬틸드라이브는 사용자와의 감성적 유대를 강화했으며, 그 결과 제품이 가지는 지속성에도 영향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사례를 통해 구체화된 팬틸드라이브를 가시화한 두 가지 개념모델(잠재영역모델, 작용모델)을 제시하여 후속연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8시선고정과 도약에 나타난 공간의 주시특성에 관한 연구 -주시시간을 변화를 중심으로-

저자 : 김종하 ( Jon Hha Kim ) , 반영선 ( Young Sun Ba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81-89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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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피험자의 주시시간에서 시선고정과 도약에 나타난 주시특성을 분석하였다. 주시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공간사용자의 시지각 프로세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시선추적 과정을 이해하고, 인간의 정보처리 모델을 기반으로 실무 디자인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일반적인 원리를 발견하는 것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주시데이터가 중심와에 포함되는 것을 연속성으로 정의함으로써 시선고정과 도약에 대한 빈도분석 및 주시특성을 분석하는 것이 가능했는데, 유효주시데이터·주시율이 낮은 피험자일수록 공간주시과정에서 산만한 공간방황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속주시횟수 3회에서 유효주시데이터·주시율이 높을수록 주시빈도가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는데, 주시빈도가 높다는 것은 한정된 주시시간동안 짧은 도약을 더 많이 했다는 것이며, 이것은 많은 도약을 하는 과정에서 의미 없는 주시를 많이 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점으로부터 유효주시데이터·주시율이 낮은 피험자는 집중해서 공간에서 어떤 디자인요소를 주시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공간 방황을 많이 한 피험자로 볼 수 있다. 평균안고구정에서는 연속주시횟수 3회가 가장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유효주시데이터·주시율이 낮은 피험자들에게서는 3/6/9회가 동일하게 나타나거나 차기가 적었다. 하지만 유효주시데이터·주시율이 높은 피험자들에게서는 시선고정 횟수가 보다 차이가 큰 것을 알 수 있어, 유효주시데이터·주시율이 높을수록 피험자별 시선고정 횟수의 편차가 커진 것이 특징이다.

9해체주의 타이포그래피에 나타나는 외적 표현 양식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지원 ( Ji Won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93-101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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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이후 1960년대와 70년대의 모던 디자인은 주로 이성에 의한 분석적 사고에 기반 했다. 1980년대는 이성에 의해 억제 되었던 상상력과 감성이 폭발적으로 분출되어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된다. 이 시기는 시각커뮤니케이션에 본격적으로 디지털이 도입된 시점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포스터모던 디자인은 종결되었으며 당시 새로운 표현 시도를 모색했던 디자이너들에게 컴퓨터는 지난 날 초기 모더니스트들의 아이디어에만 머물렀던 스케치를 실제로 실현시켜줄 수 있는 강력한 매체임이 틀림없었고 이런 포스트모더니즘 경향의 발전적 변화의 필요성을 보여준 것이 해체주의 사상이다. 디자인은 질서와 명료성을 중시하는 국제 타이포그래피 양식에 반기를 들고 짤리고 부서지고 겹쳐진 글자들이 타이포그래피 스타일을 만들어 갔다. 이는 동시에 기성과 전통과 권위에 반발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해체주의 디자인을 최대한 실현 시키고자 했던 실험무대기도 했다. 해체주의 타이포그래피에서 나타난 표현 양식들은 과거의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오늘날 현대 타이포그래피에 주요한 영역에 자리매김 하고 있는 상황이며, 또한 모더니즘이 퇴조하고 포스트모더니즘의 중심에 공존하고 있는 성향을 다양한 각도로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상황의 인식하에 본 논문은 보다 다양해지고 디자인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해체주의 타이포그래피에 나타난 외적 표현 양식의 흐름을 고찰하는데 있어서 해체주의의 이론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대표 디자이너들을 분석하여 미래의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의 실험적 창조적 재구성의 발판이 되는데 의의가 있다.

10융합인재교육(STEAM)에서 미술교육의 관계와 중요성 고찰

저자 : 김형숙 ( Hyung Sook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05-113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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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서 융합교육에서 미술교육의 중요성 탐구에 목적이 있다. 융합인재교육(STEAM)은 기존 지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고등사고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강조하고 있으나,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그 활용도가 매우 저조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융합인재교육에 대한 인식의 확대, 융합인재교육에 필요한 교수-학습 자료 개발,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 교사의 전문성 개발 및 역량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융합인재교육 연구의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통합적 접근방법에 대해 고찰하고, 예술을 융합하여 융합인재교육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논의하고자 한다. 첫째, 융합인재교육에서 창의성과 예술교육의 의미와 적용방안을 연구한다. 둘째, 예술과 과학에서 패러다임의 변화과정에 대한 역사적, 교육적 내용과 방법을 고찰한다. 셋째, 예술을 통한 융합인재교육에 대해 논의한다. 넷째, 융합인재교육에서 미술교육의 시사점을 제시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술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 융합인재교육의 활성화는 학생들이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를 융합한 새로운 영역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도록 한다. 지식교과 중심의 학교 현장에 다양한 미술기반 융합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서로 배려하고 협동적인 학교문화 만들기에 기여하고 학교 폭력 문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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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문화디자인학연구 (KIPAD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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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권 0호 ~ 61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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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0호 ~ 2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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