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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북한학연구> 북한의 산림·임업 교육체계 및 연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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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산림·임업 교육체계 및 연구현황

Education System of Forest and Forestry and Current State of Study of North Korea

박소영 ( So Young Park ) , 김현근 ( Hyeon Geun Kim ) , Kyeong Seok Park
  •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 : 북한학연구 7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11년 08월
  • : 195-222(28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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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80%가 산림지역인 북한은 산림이용정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였고, 이를 위한 교육과 연구체계를 만들었다. 현재 북한에는 산림분야의 중앙대학인 혜산농림대학을 비롯하여 약 7~8개의 대학에 산림과 관련한 학과나 학부가 설치되어 있어 지역적 특성에 맞는 임업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산림관련 대학에서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현장실습을 확대하여 생산현장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산림관련 대학의 대부분은 학술연구림과 실습직장, 실습작업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임산연합기업소와 임산사업소에는 야간대학 등을 설치하여 임업전문기술자를 양성하고 있다. 산림관련 연구는 산림과학분원과 혜산농림대학 등에 설치되어 있는 박사원 과정과 연구소에서 담당하고 있다. 산림과학분원은 북한의 산림관련 연구를 대표하는 기구이다. 산림과학분원에는 별도로 박사원 과정을 통해 전문과학자를 양성하고, 대학의 산림 연구기관을 지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각 지역의 대학에서는 생산현장에 필요한 산림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산림관련 교육과 연구는 오랫동안 경제난으로 인해 여전히 기초적인 부분에 머물러 있어 남북한 협력과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North Korea, consisting of forest area which is 80% of national land, made progress aggressively a forest utilization policy and established the system of education and study for. Now in North, around seven and eight universities with Hyesan Agricultural and Forestry University, the center in the forest field, have departments or undergraduate studies relevant with forest and they train forestry scientific technique talent to fit for local characteristics. Those universities expanded their field placement for juniors and seniors, and train students to make them skilful and suitable for production site. Also most of universities are equipped with forest for the prosecution of studies, practice workplace and working for it. Forest Products United Business Station and Forest Products Enterprise Station also run college at night for and cultivate forestry professionals. The doctor`s courses and research institutes under Forest Research Branch and Hyesan Agricultural and Forestry University are in charge of the study relevant to forest. The Forest Research Branch is a representative organization of the forest study in North. They cultivate separately professional scientists through their own doctoral program, also lead forest research institutes in universities. Furthermore, universities in each area are studying forest necessary for production site. However, education and research about forest in North still staforn the basics for a long time due to economic downturn; cooperation and support of South and North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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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10-ECN-0102-2012-340-003316598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정치/외교학
  • : KCI 등재
  • : -
  • : 반년간
  • : 1975-0188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5-2018
  • :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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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특집 : 북한연구에 있어 일상생활연구방법의 가능성과 과제

저자 : 고유환 ( Yu Hwan Koh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7권 1호 발행 연도 : 2011 페이지 : pp. 5-2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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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연구에 본격 도입된 일상생활연구는 그 동안의 상부구조 중심의 거대담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통해서 사회의 구조적 특성과 동학을 밝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북한연구에 일상생활연구가 본격적으로 도입됨으로써 주민을 공식담론의 피동적인 수용자로 보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거꾸로 주민의 일상적 실천과 삶의 전략이 지배집단의 공식담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볼 수 있게 됐다. 밑으로부터의 미시-행태연구를 통해서 거시-구조의 동학을 파악하는 일상생활(일상사)연구는 위로부터의 거시-구조연구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북한 일상생활세계에 대한 새로운 연구방법론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역사학,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 분과에서 이룩한 연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2특집 : 북한 주민의 ``일상의 저항``: 저항 유형과 체제와의 상호작용

저자 : 조정아 ( Jeong Ah Cho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7권 1호 발행 연도 : 2011 페이지 : pp. 25-74 (5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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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북한 주민들의 일상적 행위양식의 특성을 ``일상의 저항``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고, 주민들의 저항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적·구조적 조건과의 상호작용에 관해 탐구하였다. 최근 북한 사회에서는 일상적 불평불만 표출, 생존전략으로서의 일탈 및 위법행위, 회피적 저항과 같은 세 가지 유형의 일상의 저항이 나타나고 있다. 북한 사회에서 집단적이고 공개적인 저항보다 일상의 저항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은 강력한 통제·억압 기구가 발달해 있으며, 이데 올로 기적 통제기구, 각종 의례와 문화적 상징 등이 주민들의 의식을 형성, 재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의 저항은 생존전략 차원의 저항인 동시에 변형된 체제순응 행위이기도 하다는 이중성을 지닌다. 저항의 목적은 국가 체제 또는 지배관계 자체의 변화라 기보다는 일상적 요소의 개선, 일상생활의 유지, 생존과 같은 것이다. 또한 생산과 재생산의 영역에서, 행위와 사회적 관계와 의식의 차원에서, 지배와 일상의 저항은 편재해 있고 동시적으로 작동한다. 이와 같은 특성으로 인해 일상의 저항이 체제에 미치는 영향은 복합적이다. 일상의 저항은 단기적, 국지적으로는 사회의 불안정을 증가시키는 요소이지만, 장기적, 총체적으로는 체제를 안정시키는 작용을 할 수도 있고, 이와 달리 특정한 역사적 계기를 만나 적극적인 집단적 저항으로 진화할 수 있는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3특집 : 북한 주민의 의식과 행위: 일상의 소란과 행위

저자 : 정영철 ( Young Chul Chung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7권 1호 발행 연도 : 2011 페이지 : pp. 75-10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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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 북한 주민들의 의식은 변화를 보여왔다. 주민 의식의 변화는 비사회주의적 일탈 현상의 발생과 일상적 삶의 변화로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식의 변화가 집합적 행위로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 이러한 집합적 행위의 부재는 단지 국가의 강압적 통제 때문만은 아이다. 더욱 중요하게는 집합적 행위의 부재는 현 질서를 정당화하고 있는 지배 담론(dominant discourse)에 저항할 수 있는 ``대안 담론(alternative discourse)``의 부재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북한에서 ``대안 담론``의 부재는 대안담론을 만들어내는 주체의 미형성 즉, 지식인(elite)과 대중(mass)의 결합이 부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대중의 불만과 의식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를 체계화하고, 변화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지식인들이 대중들과 유리되어 있음을 말한다. 또한, 대안담론의 부재와 함께, 일상의 변화가 구조의 변화까지를 강제하는 필연적 인과성이 보이지 않고 있다. 제도와 법의 부분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주민 의식의 변화가 구조를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려는 행위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마치 무대의 뒤편에서는 소란 (disturbance)과 무질서(disorder)가 있지만, 정작 무대 전면에서는 무대 장치에 순응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북한의 일상은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공식-비공식(formal-informal)``의 영역을 넘나드는 이중성(duality)의 상황이라고 하겠다. 아직까지 북한 주민들은 무대에서 내려오기를 주저하고 있는 것이다.

4특집 : 북한 주민의 일상생활과 인권의 사회적 구성

저자 : 홍민 ( Min Hong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7권 1호 발행 연도 : 2011 페이지 : pp. 103-136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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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북한주민들의 일상과 삶의 조건에 대한 이해 없이 인권에 대한 구체적 접근방안이 나오기 힘들다고 보고, 주민들의 인권을 제약하는 구조적 조건과 주민들이 펼치는 일상적인 차원에서의 생존전략, 그리고 북한사회가 지니고 있는 ``인권의 사회적 구성 능력``의 수준을 총체적으로 살펴보는 접근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우선 북한 주민들 속에서 나타나고 있는 일상생활의 변화에 주목하는 접근이 북한인권 상황을 이해하고 실질적 개선을 위한 정책을 구상하는데 어떠한 가능성을 갖는지를 살펴보았다. 둘째, 북한의 인권 침해구조를 정치적 지배구조, 사회경제적 분배체계 속에서 살펴봄으로써 인권의 사회적 구성능력을 파악해 보고자 했다. 셋째, 1990년대 이후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나타난 변화와 의식구조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로부터 향후 인권상황을 전망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북한 인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바람직한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우리의 인식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5북한 우라늄농축프로그램의 기술적 타당성 및 잠재적 위험 평가

저자 : 문주현 ( Joo Hyun Moon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7권 1호 발행 연도 : 2011 페이지 : pp. 137-16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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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방북한 해커 박사는 우라늄농축시설과 건설 중인 경수로 실험로를 목격하고, 이를 세계에 공개하였다. 해커 박사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북한은 최신 우라늄농축시설을 건설완료 하고, 경수로 실험로를 건설하고 있었다. 북한은 우라늄농축시설이 경수로 실험로의 핵연료 공급 목적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해커 박사가 방북시 목격담을 정리한 자료로부터 북한 UEP에 대한 윤곽을 파악하고, 해커 박사의 목격담과 북한의 주장에 대한 기술적 타당성을 평가하였다. 이를 토대로 북한의 UEP가 진전될 경우, 동북아를 비롯하여 세계 안보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문제점으로서, 핵무기 프로그램으로의 전용가능성, 핵물질 이전 가능성, 원자력사고의 가능성 등을 살펴보았다.

6UN체계를 활용한 북한 산림개발 협력 방안에 관한 연구

저자 : 박경석 ( Kyung Seok Park ) , 이성연 ( Seong Youn Lee ) , 김일한 ( Il Han Kim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7권 1호 발행 연도 : 2011 페이지 : pp. 161-19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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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북한과의 산림개발 협력사업 과정에서 국제기구를 활용하는 방안에 관한 연구이다. 산림개발 협력사업은 대규모의 재원과 지속성이 필수적으로 담보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반도에서의 긴장과 남북관계의 갈등은 사업의 지속성을 보장하기 어렵고, 대규모의 재원 조달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러므로 국제기구를 활용한 사업은 남북한 양자간 사업보다는 사업의 효율성 측면에서 더 낳을 수 있다. 북한과 UN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기구들은 산림 분야뿐 아니라 농업 및 인도적 지원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교류 협력의 역사를 갖고 있다. 또한 산림 및 환경보호 분야에서의 국제기구의 관심은 점점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UN기구들 가운데 특히 UNDP의 사업 경험과 인프라는 현실적으로 북한의 산림개발 협력 사업을 진행하는데 중요한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은 첫째, 사업의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둘째, 사업 재원조달 방안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대 형성 및 재원조달 방식에 대한 계획이 확정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사업전반에 관한 모니터링 계획과 주요 수원국의 입장에 대한 사전 조율이 필요하다. 넷째, 한국에서는 산림청을 중심으로 한 행정기관의 협력 체계와, 시민사회 진영, 전문가 그룹 등이 통합될 수 있는 거버넌스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7북한의 산림·임업 교육체계 및 연구현황

저자 : 박소영 ( So Young Park ) , 김현근 ( Hyeon Geun Kim ) , Kyeong Seok Park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7권 1호 발행 연도 : 2011 페이지 : pp. 195-22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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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80%가 산림지역인 북한은 산림이용정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였고, 이를 위한 교육과 연구체계를 만들었다. 현재 북한에는 산림분야의 중앙대학인 혜산농림대학을 비롯하여 약 7~8개의 대학에 산림과 관련한 학과나 학부가 설치되어 있어 지역적 특성에 맞는 임업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산림관련 대학에서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현장실습을 확대하여 생산현장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산림관련 대학의 대부분은 학술연구림과 실습직장, 실습작업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임산연합기업소와 임산사업소에는 야간대학 등을 설치하여 임업전문기술자를 양성하고 있다. 산림관련 연구는 산림과학분원과 혜산농림대학 등에 설치되어 있는 박사원 과정과 연구소에서 담당하고 있다. 산림과학분원은 북한의 산림관련 연구를 대표하는 기구이다. 산림과학분원에는 별도로 박사원 과정을 통해 전문과학자를 양성하고, 대학의 산림 연구기관을 지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각 지역의 대학에서는 생산현장에 필요한 산림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산림관련 교육과 연구는 오랫동안 경제난으로 인해 여전히 기초적인 부분에 머물러 있어 남북한 협력과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8평화지향적 남북통합과 여성의 참여

저자 : 천미영 ( Mi Yeong Jeon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7권 1호 발행 연도 : 2011 페이지 : pp. 223-25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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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합과정에서의 여성주의의 연관성은 크게 두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다. 그 하나는 여성주의가 갖는 통합의 가치이며 다른 하나는 통합과정에서의 성불평등 해소를 위한 실천의 문제이다. 남북통합과정에서 여성주의적 관점의 도입과 여성들의 참여는 평화주의적 통합을 이루어내기 위한 적극적인 실천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평화적·공존적 접근방식을 지향하고 있는 통합의 방향과 가치지향성을 고려한다면 여성참여의 확대와 여성주의적 관점의 적용은 관용과 다양성의 수용, 평등의 실현을 통해 평화적, 공존적 통합을 이루는데 위한 노력에 부합된다. 60여 년간의 분단으로 타자화 된 남북의 주민들의 문화·심리적 이질화와 통일과정에서의 중층화될 불평등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호의존성, 공동체, 평화, 생명과 같은 여성주의적 가치의 적용이 더욱 필요하다.

9북한 언론과 대외정책 6자회담 보도를 통해서 본 북한 엘리트의 프로파간다 전략

저자 : 선상신 ( Sang Shin Sun ) , 김성해 ( Sung Hae Kim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7권 1호 발행 연도 : 2011 페이지 : pp. 255-296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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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권력층의 언론을 통한 프로파간다 전략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개되고 있을까? 이 연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2003년 시작되어 2008년 이후 중단되고 있는 북핵관련 6자회담을 분석사례로 선정했다. 프로파간다의 효과를 위해서는 목표공략 층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이 있을 것이라고 가정해 분석 대상으로 ``조선중앙통신``, ``조선신보``와 ``노동신문``을 선택했고, 북한 엘리트가 판단하는 국내 정세와 대외 정세의 변화가 관련보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6자회담과 관련해 모두 235개의 기사를 분석했으며, 담론 전략을 파악하기 위해 정보원 활용, 6자회담의 성공조건, 미국에 대한 묘사, 핵 개발에 대한 인식틀, 회담 전망 등을 분석항목으로 설정했다. 분석결과, 북한의 프로파간다 전략은 수용자는 물론 대외적 자신감 등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용인 노동신문에서는 ``외부적 위협``을 강조함으로써 ``내부적 단결``이 강조되었다.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신보에서는 논리적인 근거를 동원해 북한의 입장을 전달하고, 대화의 가능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였다. 그러나 6자회담 보도에 있어서 대내 상황의 변화는 정보원에서 북한 당국이 차지하는 비중과 핵 개발 프레임의 다양성 측면에서만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담론 전략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것은 북한의 핵실험 성공과 이에 따른 자신감 회복인 것으로 드러났다. 즉 북한 당국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고, 미국을 중립적으로 묘사하며, 6자회담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등의 변화를 보였다. 이 연구를 계기로 향후 북한의 프로파간다에 대한 대항 담론을 형성하고, 북한 엘리트의 상황과 인식을 유추해 협상 전략에 참고하며, 북한의 프로파간다 전략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10북한 "후계자"의 외교활동 전개 조건에 관한 연구 80년대 김정일 후계체제 구축 과정을 중심으로

저자 : 정한얼 ( Han Eol Jung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7권 1호 발행 연도 : 2011 페이지 : pp. 297-317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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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1960년대 중반부터 당(黨)사업을 시작하여 당(黨)권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조직지도부·선전선 동부에서 기반을 다지고, 조직·사상·문학예술 등 다방면에서 업적을 쌓으며 후계수업을 받았다. 그리고 10여 년 후인 1980년 당(黨)의 최대 행사인 제6차 당(黨)대회에서 全당원과 주민 앞에 공식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아버지의 후광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김정일은 ``권력세습``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고, 대외적인 활동을 하는데 제약이 있었다. 이에 김일성은 북-중 혈맹관계를 통한 ``대(代)를 이은 혁명``을 강조하며 중국 지도부가 김정일을 북한의 후계자로 인정하도록 노력했으며 결국 중국은 당시 자국의 상황을 감안하여 김정일을 인정하였다. 이를 보면 앞으로 현재 북한의 ``후계자`` 김정은이 외교활동을 개시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고, 외국에서 인정할 수 있는 리더십을 보여줌과 동시에 당(黨)내에서 현재보다 더욱 상위의 공식적인 직위를 획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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