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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혁신학회> 한국개혁신학> 일반 : 틸리케의 역사신학과 윤리학의 발전과정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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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틸리케의 역사신학과 윤리학의 발전과정에 대한 연구

Eine Studie zum Entwicklungsprozes der Geschichtstheologie wowie der Ethik Helmut Thielickes

안계정 ( Kye Jung An )
  • : 한국개혁신학회
  • : 한국개혁신학 28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10년 10월
  • : 286-320(35pages)
피인용수 :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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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단지 한 사람의 루터교 신학자로만 알려진 헬무트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8-1986)는 현대신학에 있어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바르트(Karl Barth), 불트만(Bultmann), 틸리히 (Tillich) 같은 20세기 현대신학의 `주류`뿐 아니라 알트하우스(Paul Althaus), 엘러트(Werner Elert) 같은 에어랑엔의 신-루터주의 학자들과도 비판적인 대결을 벌였다. 이러한 대결을 통해 틸리케의 독특한 신학과 윤리가 발전되었다. 틸리케는 한편으로 루터나 칼빈 같은 종교개혁자들의 유산을 진지하게 수용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이를 단 순히 반복하고 인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새롭게 해석한다. 본 논문에서는 틸리케의 처녀작인『역사와 설존』에서 포괄적으로 드러난 그의 신학적 문제의식이 이어지는『신학적 윤리학학』 에서 어떻게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발전되고 확대되는가를 밝히고자 함이다. 초기작에서 그의 신학적 문제의식은 초월적이고 수직적인 계 시의 현설성이 어떻게 수평적이고 내재적인 세계현실성에 관계되는가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밝힌다. 이어지는 신학적 윤리학에서는 이 문제의식과 입장이 칭의와 성화, 하나님의 계명과 타락한 세계의 문제로 발전되고 확대된다. 여기서 틸리케는 기독교윤리의 과제는 어떤 보편타당한 규범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한계상황에 대한총체적인 해석과 진단에 있다고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이러한 틸리케 신학이 한국교회에 던지는 의미를 제안할 것이다.
Helmut Thielicke, known to us as merely a lutheran theologian, occupies a peculiar position in the contemporary theology. He made a series of critical debates not only with the mainstream theologians such as Karl Barth, Rudolf Bultmann and Paul Tillich, but also with the Neo-Lutheran Theologians as Paul Althaus, Werner Elert. These theological discussions led him to develop his own ethics and theology, which on the one hand accepts truly the the Reformation tradition of Luther and Calvin, and on the other hand makes it actual, not merely repeating and quoting it. This study aims to make it clear how the basic concepts of Thielicke s theology described comprehensively in his first theoloegomenum History and Existence had been developed and expended in the following period of Theological Ethics and of Evangelical Faith. In History and Existence Thielicke explicates that his concept begins with the problem, how the vertical reality of the revelation can contact with the horizontal and immanent reality. This historical-theological question is continually enlarged into the theme of Justification and Sanctification, and the theme of the God s Commandment and the fallen world in Theological Ethics. Here he asserts that the task of christian ethics ist not an effort to build universal validity of the norm, but a total interpretation and diagnosis on the conflict situation. Finally we suggest the meaning of Thielickes theology to the korean church.

UCI(KEPA)

I410-ECN-0102-2012-230-001810361

간행물정보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9-1099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7-2019
  • :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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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두언 : “바울의 새 관점”에 대한 논쟁을 보면서

저자 : 심창섭 (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5-6 (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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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특집 : 현대판 유대주의 기독교의 구원론에 대한 비판적 성찰 -종교개혁적 구원론의 관점에서-

저자 : 김영한 ( Yung Han Kim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7-3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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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E. P Sanders), 던(James Dunn), 라이트(N. T. Wright) 등 오늘 날 유대주의 경향의 신약학자들은 이천년전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서 있었던 구원론 논쟁을 재현하고 있다. 1세기의 유대교는 "언약적 율법주의" (covenantal nom ism)이며, 그것으로 하나님과의 언약 속에 들어 있었으며, 구원의 갈에 들어갔다. 따라서 1세기의 유대주의는 율볍의 행위를 부정하는 바울의 이신칭의 논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바울에게서 "의로움의 전가`와 "유효한 칭의"를 구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종교개혁적 칭의론에 이의를 제기한다. 필자는 이들 새 관점의 바울 해석이란 현대판 유대주의적 기독교 요, 반(半)펠라기우스주의라고 규정한다. 샌더스는 유대교에 대한 재해석으로서 언약적 율법주의를 제창한다. 이것은 현대판 유대주의적 기독교이다. 던은 사회학적 접근을 하면서 율볍과 율볍행위, 하나님의 의를 재해석한다. 라이트는 교회론적 접근을 하면서 하나님의 의와 믿음에 대한 재해석한다. 새 관점 제창자들은 언약적 율법주의의 맥락에서 한결같이 칭의론과 구원론이 바울 복음의 주제가 아니라 부제라고 본다. 그리하여 새 관점에 의하면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되고 구원얻는 복음의 진리는 유대교적 율법적 언약 이해와 언약 준수의 언약적 율법주의 안에서 부제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종교개혁적 구원론에 의하면 바울 메시지의 핵심은 구원론적 주제이다. 따라서 종교개혁적 칭의 교라는 율법 준수가 아니 라 그리스도의 의 전가(imputa쥴리는 유, 하나님의 의를 언약의 법파 율법)를 가르친다. 샌더스가 제시한 언약적 율법주의는 행위구원적 율법주의에 머물고 있다. 바울의 서신에 의하면 칭의 교리가 이방 선교를 낳았다. 던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의를 간과하고 있다. 그는 죄의 보편성을 간과하고 심판과 정의의 의를 탈락시키고 있다. 라이트는 하나님 백성과 언약 개념을 왜곡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하나님 백성 개념인 "신령한 이스라엘"을 간과하며, 십자가 대속의 새 언약을 간과하고 있다. 따라서 그의 관점은 유대주의적 언약 개념에 지배된다. 종교 개혁적 구원론에서는 칭의의 복음은 기독교회의 주춧돌이다. 1. 칭의론은 성화론과 혼동 될 수 없다. 2. 인간의 전적인 타락, 하나님의 심판과 죄의 용서가 선포되어야 한다. 3. 율법은 더 이상 구원을 주는 언약이 될 수 없다. 4. 언약적 율법주의는 중세 후기 가툴릭의 공로주의에 빠진다. 5. 최종적인 심판대에서 구원과 상급, 은혜와 공로는 구분되어야 한다.

3특집 : 바울에 대한 "새 관점" 무엇이 문제인가?

저자 : 최갑종 ( Gab Jong Choi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38-103 (6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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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새 관점" (the New Perspective on Paul)의 대표적인 주창자인 샌더스(E. P Sanders) 던(James D. G. Dunn), 라이트(N. T. Wright)의 핵심적인 아젠더를 중심으로 새 관점의 장단점을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논문이 주장하고 있는 논지는 세 가지 이다. 첫째, 새 관점의 공통적 기반을 형성하고 있는 샌더스의 유대 교 재구성은 제 2성전 시대의 유대교문헌이 보여주고 있는 다양성을 충분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 새 관점의 바울서신 해석 의 열쇠로 내세웠던 던의 `율법` 및 `율법의 행위` 에 대한 사회학 적인 재해석은 바울 시선에 나타나고 있는 바울의 율법 및 율법의 행위에 대한 신학적 용법을 충분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셋째, 바울의 칭의 구원론을 새 관점에서 재해석하려는 라이트의 `하나님의 의` 에 대한 언약론적 및 교회론적인 해석은 바울 시선에 나타나고 있는 하나님의 의에 대한 구원론적인 의미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 논문은 새 관점의 대표적인 주창자인 샌더스, 던, 라이트의 제 2성전시대의 유대교 및 바울 시신에 대한 재구성 및 재 해석은 제 2성전시대의 유대교는 물론 바울 시선을 잘못 반영하거나 곡해하고 있다고 결론 내리고 있다.

4특집 : 옛 관점과 새 관점의 충돌 -주석적 평가와 제안-

저자 : 권연경 ( Yon Gyung Kwon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105-147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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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바울신학에 관한 종교개혁 전통의 해석에 비추어 소위 `바울 신학에 관한 새 관점` 의 장점과 단점을 검토한다. 첫 단락에 서는 새 관점의 공인된 산파들이라 할 수 있는 E. P Sanders와J. D G Dunn에 관한 간략한 논의 후, F. Watson의 말을 빌려 새 관 점의 핵심적 특정을 소개한다. 두 번째 단락에서는 두 관점의 장점과 약점이 논의된다. 여기서는 새 관점이 바울 칭의론의 사회적 혹은 교회론적 차원에 대한 보다 갚은 이해를 도모했다는 기여와 더불어, 칭의론의 신학적 및 구원론적 차원을 제대로 해명하지 못했다는 약점이 지적된다. 세 번째 단락에서는 `행위가 아니라 믿음` 이라는 전통적 패러다임과 바울 서신에 나타나는 다른 진술들, 특히 믿음과 행위를 결합하는 구절들 및 마지막 심판이 순종을 조건으로 하는 것처럼 묘사하는 구절 들과의 긴장이 다루어진다. 그 다음 단락에서는 바울 율법 비판을 집약하는 `율법의 행위` 개념이 논의된다. 여기서는 도덕적 순종을 포함하는 것으로 `율법의 행위 ` 개념을 해석하는 양 진영의 공통된 입장과 바울의 명시적 진술과의 긴장이 지적된다. 바울은 적대자들을 종교적 위선자들, 곧 유대적 정체성을 자랑하면서도 그에 상응 하는 도덕적 순종을 보여주지 않는 이들로 제시하고 있다는 사실이 강조된다. 마지막 단락에서는 율법 혹은 율법의 행위가 갖는 태생적 한계, 곧 생명을 부여할 수 없는 무능력이 바울의 율법 비판의 핵심이라는 제안과 더불어, 바울이 제시하는 믿음의 적극적 차원, 곧 성령을 매개하는 유일한 통로로서 혹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부활 신앙으로서의 믿음개념이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된다.

5특집 : 율법주의, 언약적 율법주의, 은혜언약: "바울의 새 관점들"의 신학적 소재(所在)?

저자 : 김병훈 ( Byung Hoon Kim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147-191 (4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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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에 대한 새 관점들`은 바울을 1세기 팔레스타인 유대주의에 대한 사회학적 맥락에서 읽어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 곧 루터파 또 는 개혁파의 종교개혁 신학들이 바울을 읽어왔던 것은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새 관점들`이라 불린다. `새 관점들`은 서로 다소간의 차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모두는 팔레스타인 유대주의가 종교개혁신학이 전제하였던 `율법주의 종교`가 아니라는 이해를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그것들은 하나의 통일된 범주로 묶을 수 있는 신학적 구조 또는 패러다임을 갖는다. 샌더스(E. P Sanders)는 팔레스타인 유대주의가 `율볍주의(legalism) 종교` 이기는 고사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을 내포하는 소위 `언약적 율법주의` (covenantal nomism)로 이해를 하여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 던(James D. G Dunn)과 라이트(N. T Wright)는 이러한 주장을 수용하여 팔레스타인 유대주의를 넘어 신 약의 복음의 해석에 있어서도 `언약적 율법주의`의 틀을 배경으로 삼으며, 그 결과들을 복음의 바른 해석으로 삼는다.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볼 때, `언약적 율법주의` 는 개혁신학이 복음을 이해하는 구조적 틀인 은혜언약과 다르며, 그러한 만큼 `언약적 율법주의`는 성경적 의미에서의 `은혜의 종교`가 아니고, 신학 특성상 신인동력적(synergistic) 세미펠라기우스주의에 해당한다. 따라서 `바울에 대한 새 관점들`은 교리사적 관점에서 볼 때 완전히 새로운 견해는 아니다. `새 관점들`의 신학적 소재는 넓은 의미에서의 율법주의에 위치하며, 신학체계론적으로 중세 후기의 유명론 또는 `반 종교개혁 신학` (counter-Reformation theology)의 그것과 상 당한 구조적 유사성을 갖는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은혜 언약을 말하는 개혁신학의 관점에서의 신학적 평가만을 내린다면 언약적 율법주의와` 새 관점`의 신학적 주장들은 교리사적으로 이마 검토된 중세 후기의 옛 관점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것은 넓은 의미에서 `율법주의`인 것이다.

6특집 : "바울에 대한 새 관점" (New Perspective on Paul)의 이신칭의 이해에 대한 비판: -톰 라이트(N.T. Wright)와 존 칼빈(John Calvin)의 비교를 중심으로-

저자 : 이은선 ( Eun Seon Lee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192-224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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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가 언약적 율법주의를 주장한 이후에 그의 입장을 수용한 일군의 학자들이 바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주장하면서 종교개혁자들의 이신칭의를 비판하고 있다. 샌더스의 언약적 율법주의를 수용하면서 종교개혁자들의 이선칭의를 집중적으로 비판하는 대표적인 학자가 톰 라이트이다. 라이트는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속성으로 자신의 언약을 지키는 신실성이라고 주장한다. 다음으로 율법의 행위는 일반적인 행위가 아니라 유대 교의 율법의 행위로서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을 구별시켜 주는 안식일 준수, 음식법 규정, 할례 등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신칭의는 현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이라고 선언하는 교회론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고, 마지막 심판날에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행한 성도의 행위에 따른 심판에서의 변호라고 말한다. 이러한 주장은 은혜로 시작하나 인간의 행위로 마치는 로마가톨릭의 신인협동설과 유사한 주장이 된다. 그러나 가장 대표적인 종교개혁자인 칼빈은 라이트의 주장과는 아주 다른 입장을 개진하고 있다. 칼빈은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속성으로서의 의와 그 속성에서 나오는 전가로서의 의의 양면성을 이해하고 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하여 구원받을 가능성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의의 전가를 통한 구원의 길이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에서 설명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칼빈은 율법의 행위를 의식 법으로 제한하는 주석전통을 알고 있었으나, 오히려 로마서과 갈라디아서의 문맥에서는 구원을 얻으려는 모든 인간의 행위로 해석한다. 그리하여 인간의 행위를 통한 구원의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신칭의는 하나님의 의의 전가를 통한 구원의 확신이며, 이 칭의는 성령의 역사를 통한 성화의 과정과는 구별된다. 칼빈은 의의 전가를 통해 칭의와 함께 성령의 역사를 통한 성화의 과정이 동시에 시작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궁극적으로 구원은 칭의를 통해서 오고 성화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상급이 온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행위는 구원의 근거가 될 수 없으나, 구원의 열매로 나타나야 한다.

7일반 : 영감과 성육신 개념 연결의 의의와 문제 -피터 엔스 교수의 염감과 성육신에 대한 서평적 논의-

저자 : 이승구 ( Seung Goo Lee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225-25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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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엔스 교수는 성경의 영감과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을 연관시켜서 성경 해석의 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사설 영감 사건과 성육신 사건을 연관시키는 시도는 엔스 교수가 처음 시도한 것은 아니고 그 이전에도 워필드나 에드워드 제이 영과 같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두 가지를 연관시켜서 생각하였었다. 1)그러나 엔스교수의 시도는 이전학자들의 시도와는 다르니, 엔스교수가 좀더 확대시키기 원했던 복음주의적 성경 해석의 틀을 벗어난 버린 것으로 판단 되고 있다. 엔스 교수는 복음주의적 틀을 더 넓혀 보려고 했고, 그런 사람으로서 서 있다. 그러나 바로 그 점에서 그는 난관에 직면했고, 그 난관은 우리들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요약하면, 엔스 교수의 논의는 복음주의적 성경관을 근본적으로 수정할 것을 요구하고, 따라서 우리의 성경 해석을 상당 부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야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때때로 그는 복음주의자 들이 해석학적 다양성을 가지고 서로 허용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넘어서 가고 있고, 복음주의라는 틀 자체를 위험하게 할 수 있는 발언도 하고 있는 것이다.

8일반 : 신화 논쟁의 맥락에서 본 피터 엔스(Peter Enns)의 신학에 대한 해석학적 고찰

저자 : 장세훈 ( Se Hoon Jang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254-285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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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음주의 구약 진영은 고대근동신화와 관련된 역사성 논쟁으로 또 다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논쟁의 중심에 피터 엔스(Peter Enns)의 책 『영감과 성육신』 이 자리 잡고 있다. 그는 이 책을 출판한 후 복음주의 진영의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급기야 그가 몸담아왔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떠나야만 했다. 피터 엔스는 이 책에서 구약의 신적인 측면과 인성적 측면을 예수의 신성과 인 성에 비교하면서 복음주의 학자들이 구약의 인성적 측면 즉, 구약의 고대 신화적 맥락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했음을 지적한다. 심지어 그는 구약의 고대 선화적 세계관을 인정하지 않는 복음주의자 들의 입장을,가현설에 비교하면서 구약의 신화적 맥락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균형 잡힌 성경관을 견지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반면에 비 일(G. K Beale)과 같은 복음주의 신학자들은 엔스의 신학 이 전통적인 복음주의적 입장에서 떠나버렸다고 단언한 후, 그의 사상이 복음주의 성경관을 약화시킨다고 우려한다. 결과적으로 피터 엔스는 그가 오랫동안 몸담아왔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교 수직을 사임하게 되었으며, 엔스의 신학 논쟁은 웨스트민스터 신학 교를 넘어 복음주의 진영에서도 매우 중요한 신학적 이슈가 되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이 같이 최근에 제기되는 피터 엔스의 신학 논쟁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 뒤, 그의 주장가운데 구약과 고대근 동문헌 간의 연관성에 관한 해석학적 입장들을 상세히 고찰하며, 그의 주요 논점들에 대한 해석학적 평가를 제시하는데 있다.

9일반 : 틸리케의 역사신학과 윤리학의 발전과정에 대한 연구

저자 : 안계정 ( Kye Jung An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286-320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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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단지 한 사람의 루터교 신학자로만 알려진 헬무트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8-1986)는 현대신학에 있어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바르트(Karl Barth), 불트만(Bultmann), 틸리히 (Tillich) 같은 20세기 현대신학의 `주류`뿐 아니라 알트하우스(Paul Althaus), 엘러트(Werner Elert) 같은 에어랑엔의 신-루터주의 학자들과도 비판적인 대결을 벌였다. 이러한 대결을 통해 틸리케의 독특한 신학과 윤리가 발전되었다. 틸리케는 한편으로 루터나 칼빈 같은 종교개혁자들의 유산을 진지하게 수용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이를 단 순히 반복하고 인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새롭게 해석한다. 본 논문에서는 틸리케의 처녀작인『역사와 설존』에서 포괄적으로 드러난 그의 신학적 문제의식이 이어지는『신학적 윤리학학』 에서 어떻게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발전되고 확대되는가를 밝히고자 함이다. 초기작에서 그의 신학적 문제의식은 초월적이고 수직적인 계 시의 현설성이 어떻게 수평적이고 내재적인 세계현실성에 관계되는가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밝힌다. 이어지는 신학적 윤리학에서는 이 문제의식과 입장이 칭의와 성화, 하나님의 계명과 타락한 세계의 문제로 발전되고 확대된다. 여기서 틸리케는 기독교윤리의 과제는 어떤 보편타당한 규범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한계상황에 대한총체적인 해석과 진단에 있다고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이러한 틸리케 신학이 한국교회에 던지는 의미를 제안할 것이다.

10일반 : 리스트(F. Liszt)의 삶과 예술을 통해서 본 주체의 분열과 성기자로의 귀의가 주는 의미 -라캉(J. Lacan)의 정신분석이론을 중심으로-

저자 : 박종서 ( Jong Seu Park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28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321-35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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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학계 에 유행하는 라캉(J. Lacan, 1901-1981)의 정신분석 이론은 그 난해함과 학적인 깊이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의 이론이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 시키는 이유는 그의 이론의 독특성 때문이다. 그러나 라캉이 후기 구조주의의 시조이며, 포스트모더니즘의 중심에 있다는 점에서 그 의 학문이 분별없이 받아드려질 때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유물론적 사상에 젖어들 수 있게 된다. 라캉 자신이 논리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인간의 존재론적 불안과 인간 인식의 불완전성, 이로 인한 결여와 반복되는 욕망 그리고 그 욕망이 죽음을 향해야 그 끝을 볼 수 있다는 통찰은 사실 지극히 기독교적이라 할 수 있다. 라캉의 정신분석이론은 하나님 밖에서의 모든 담론은 허무주의로 귀결 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맺고 있다는 점에서 결국 우리 피조물은 하나님 안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는 신학적 진리를 역설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학문에서 이러한 점을 간파하기란 쉽지 않다. 본 글은 방탕하고 도착적인 삶을 살다가 기독교 성직자로 귀의한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1811-1886)의 삶과 예술을 라캉의 정신분석을 통 해서 해석한다. 그리고 과연 예술이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진리에 대안이 될 수 있는지를 검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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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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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
790권 9호 ~ 790권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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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권 0호 ~ 27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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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학회 워크숍자료집
2019권 1호 ~ 2019권 1호

예루살렘통신
112권 0호 ~ 112권 0호

활천
789권 8호 ~ 789권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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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직신학논총
55권 0호 ~ 55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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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학문
24권 2호 ~ 24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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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권 0호 ~ 38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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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선교
46권 0호 ~ 46권 0호

KCI후보

신학과 선교
55권 0호 ~ 55권 0호

한국종교교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
2019권 1호 ~ 2019권 1호

불교철학
4권 0호 ~ 4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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