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민족문화학회> 한민족문화연구

한민족문화연구 update

The Review of Korean Cultural Studies

  • : 한민족문화학회
  •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9836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6)~63권0호(2018) |수록논문 수 : 826
한민족문화연구
63권0호(2018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남한과 북한에서 제작된 윤용규 감독 영화에 대한 비교 연구1) -<마음의 고향>(1949), <소년빨찌산>(1951)을 중심으로-

저자 : 이준엽 ( Lee June-yeob ) , 함충범 ( Ham Chung-beom )

발행기관 : 한민족문화학회 간행물 : 한민족문화연구 63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7-40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일본에서 영화 공부를 한 윤용규는 해방 이후 남한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 속에서 감독으로 데뷔한다. 또한 그는 한국전쟁 시기에 북한에서 '위대한 조국해방 전쟁시기' 영화 연출을 담당하게 된다. 이렇듯 역사적 굴곡과 윤용규의 삶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이에 따라 그의 초기작인 <마음의 고향>과 <소년빨찌산>을 검토해보면 '이념의 반영'이라는 측면에서 극명한 차이를 드러내고 있음을 확인해볼 수 있다.
우선 <마음의 고향>의 경우, 원작인 <동승>과는 달리 민족주의적 색채를 지우고 있다. 계절 또한 겨울이 아닌 여름으로 바뀌었으며 서울에 대한 표상 또한 달라졌다. 이에 따라 영화는 원작과 달리 인간의 정서와 심리 등 보편적인 가치들에 초점을 맞추면서 시대적, 정치적 색채를 탈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소년 빨찌산>은 정치적 의도에 따라 '대중적 영웅'과 악인 캐릭터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소품, 공간 등을 통해 그러한 요소들을 강화한다.
단, 해방 직후부터 6 · 25전쟁 시기까지 각 이데올로기가 대립을 벌이는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는 것을 고려해본다면, 윤용규가 <마음의 고향>을 통해 정치적인 색채를 지우고 있다는 것 역시 또 다른 하나의 정치적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다.
두 작품은 차이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비록 '해방'과 '전쟁'이라는 역사적 특수성이 각 영화를 관통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론적인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것은 곧 '소년'과 '어머니'라는 인물의 형상화와 그들의 관계 설정, 그리고 다양한 이미지의 재현 방식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Yoon Yong-kyu, who studied film in Japan, makes his debut as a director amid chaotic political situations in South Korea after liberation. And he worked in North Korea during the Korean War. In other words, the historical ridges of the Korean Peninsula, Yoon Yong-kyu's life, and his works are all linked. Comparing his early work, < A Hometown in Heart >(1949), and < The Young Partisan > (1951), it shows a big difference in terms of reflection of ideology.
< A Hometown in Heart > has no nationalistic describe in it, unlike the original play. The seasons have changed from winter to summer, and the meaning of Seoul has changed. In other words, the movie removes the historical and political meaning of the movie, showing human emotions. < The Young Partisan >, on the other hand, clearly presents the characters 'Hero' and 'Bad'.
However, it is important to consider that the ideological conflict between the left and right sides was serious on the Korean Peninsula right after liberation. In other words, Yoon Yong-kyu's disappearance of political colors could also be another political choice.
The two films are not just different. Although the historical uniqueness of 'liberation' and 'war' penetrates each film, the two movies nonetheless have common features. A typical example of t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boy and the mother in each films.

KCI등재

2전남 신안지역어의 어휘 연구

저자 : 최창원 ( Choi Chang-won )

발행기관 : 한민족문화학회 간행물 : 한민족문화연구 63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41-65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전남 신안지역어의 어휘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그들 어휘를 표준어와 비교하여 어원적으로 차이를 보이는 어휘, 어간이 확장되거나 축소된 어휘, 음운변화와 관련된 어휘로 나누어 논의하였다.
먼저 표준어와 어원적으로 차이를 보이는 어휘들은 ① 표준어에서 한자어인 경우 신안 지역어에서는 고유어로, ② 표준어의 고유어가 지역어에서는 한자어로, ③ 표준어의 고유어가 지역어에서는 다른 고유어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었고, 그 외에도 ④ 비유적인 표현에서 온 것, ⑤ 의성어에서 온 것 등이 있었다.
다음으로 어간이 확장된 어휘들로는 ① 어간에 '으'가 첨가된 것, ② 'ㅂ-변칙동사의 어간'의 이형태 'Xㅂ-'와 'X우-'가 'X우-'로 단일화되는 과정에서 'Xㅂ-'가 'X웁-'으로 확장된 것, ③ 접미사가 통합되어 파생된 어간 등이 있었다. 한편 ④ 어간이 축소된 어휘들로는 동화나 탈락에 의한 것이 있었다.
끝으로 음운 변화와 관련된 어휘들로는 ① 'ㅸ'의 변화, ② 'ㅿ'의 변화, ③ 체언 어간말 'ㅊ'와 'ㅌ'의 변화, ④ 원순모음화, ⑤ 체언 어간말 'Vy'의 변화에 의한 것들이 있었다.


This article's purpose is to study Sinan regional vocabulary in Korean. It discussed the differences between Standard Korean language to Sinan regional vocabulary, such as etymological difference, stem extension/reduction, and euphonic changes.
Firstly, there are the etymological differences between Standard Korean langage and Sinan regional vocabulary: ① Sino-Korean words in Korean Standard Language vs. Native words in Sinan regional vocabulary, ② Native words in Standard Korean Language vs. Sino-Korean words in Sinan regional vocabulary, ③ Native words in Standard Korean Language vs. different native words in Sinan regional vocabulary, ④ Metaphorical expressions in Sinan regional vocabulary, and ⑤ Onomatopoeia words in Sinan regional vocabulary.
Secondly, there are the differences from stem extension and stem reduction: ① 'i(으)' vowel addition to the stem, ② the extension of 'Xp(ㅂ)-' into 'Xup(웁)-' when the allomorph 'Xp (ㅂ)-' and 'Xu(우)-' are unified 'Xu(우)-' in the so-called 'p(ㅂ)' irregular verbs stems. ③ derivational stems which are combined the suffixes. ④ assimilation or reduction on the reduction of the stems of some vocabulary in Sinan regional langauge.
Finally, there are the difference in terms of euphonic changes, such as the changes of consonants ① 'β(ㅸ)' and ② 'z(ㅿ)', the noun stem final ③ 'ch(ㅊ)' and 'kh(ㅋ)', ④ vowel rouding and ⑤ the noun stem final 'Vy'.

KCI등재

3“혀가 없는 인간”의 노동 - 1900-1910년대 한일 문학에 나타난 조선인의 (임금)노동 관련 표상 및 의미 고찰-

저자 : 조형래 ( Cho Hyung-rae )

발행기관 : 한민족문화학회 간행물 : 한민족문화연구 63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69-110 (4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은 자본과 노동의 국제적 작동에 관한 문제의식에 입각하여 1906-1917년 간 조선에 있어서 돈의 경제 및 노동자의 문제를 언급한 한국과 일본의 문학 텍스트를 검토한다. 이를 통해 세계시장 및 화폐경제체제 하에서의 (임금)노동을 경제적 인간의 문제와 관련하여 서술 가능한 대상으로 전화시켜 간 사례들의 계보를 재구성하고자 했다.
한국에서 화폐경제 체제 하에서의 (임금)노동의 형성과 관련된 변화는 개항 이후 특히 1900-10년간 전후에 이루어졌다. 세계시장과의 접속으로 인한 각종 제도적 실험 및 정비와 맞물려 신문 잡지의 기사에서 (임금)노동을 생계 수단으로 삼는 다수의 부류가 출현, 포착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부국강병이라는 계몽의 이상에 충실한, 근면한 국민 형성의 이념에 부합하는 의미로서 '노동' 개념 및 관련 용어가 정초되었던 것도 이 때였다. 그것은 개항 이후 진행되고 있었던 자본주의화에 의한 계급적 분화와 관련하여 토착자본가-지식인 계층이 하층계급을 대상화하는 맥락에서 통용된 측면도 있다. 신소설의 경우 『혈의 누』에서부터 '노동자'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었지만 노동을 (타국) 하층계급에 국한된 문제로서만 취급했다. 신소설의 주요 인물들은 재래의 증여라는 형식에 의존하여 여러 문제를 타개하고자 했다. 그것은 돈을 부도덕한 물욕에 의한 것으로 간주하는 전통적 사고가 작동하고 있었던 데서 비롯된 것이었다. 대의에 헌신하고자 했던 신소설의 주요 인물들에게 화폐에 의한 노동과 상품의 교환은 세계와 일상을 움직이는 주요 원리로서 실감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돈의 경제가 현실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그것을 동기로 움직이는 다수의 인간이 존재한다는 막연한 인식과 위화감이 주로 (타국의) 하층계급의 주변인물이나 악인 등의 행동과 생리를 서술하는 데서 부분적으로 드러나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반면 '노동'은 국외로 유출된 조선인 하층계급의 가난과 고생을 수식하는 맥락과 관련하여 상대적으로 유의미한 용어로 활용되었다.
나쓰메 소세키의 만한 기행 관련 기록은 일본제국의 피식민자이자 하층계급 노동자라는 점에서 조선인과 동질적 부류로 취급되었던 쿨리에 관한 인상적 묘사를 통해 국외 이주 조선인 노동자들을 대상화하는 방식을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다롄의 고임금에 이끌려 유입된 노동자들은 더럽고 억척스러운 존재로 묘사되지만 엔화에 의해 노동력의 가치가 환산될 수 있는 대상으로도 이야기되고 있다. 그러한 '환산'은 쿨리를 각자의 내면이나 사정을 간직한 존재가 아닌, 본성에 따른 노동 기계 또는 “혀가 없는 인간”으로 규정한다. 숙련된 움직임에 대한 사생을 통해 그들은 균질화되며 임금에 의해 판단되는 대상이 되며, 그들을 응시하는 소세키는 비노동자로서 특권화된다.
『무정』에서 형식은 영채의 구제를 위한 '천 원'을 원하게 되면서 봉급생활자/임금노동자로서의 위상 즉 경제적 인간으로서의 정체성 및 '돈 세상'의 위력 등을 실감하게 된다. 하지만 후원을 통해 삶의 난관을 타개하고자 하는, 지사로서의 삶의 형식을 고수하는 측면도 있다. 또한 형식은 기차 안에서 조우한 소년을 광산을 찾아가는 노동자로 추측하고 동정한다. 그러나 소년은 잠들어 있으며 어떤 개인적 사정을 간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 하층계급임에는 틀림없을 소년이 노동자라는 사실은 확증될 수 없는 것이며 노동하고 있지도 않지만, 외양에 대한 관찰과 묘사를 통해 노동자로 정위되고 있다는 점에서 “혀가 없는 인간”으로서 균질화·대상화되고 있다. 그러한 대상화가 독자 일반에게 널리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서술자의 믿음이 작동할 정도로 임금노동자의 상은 광범위한 저변을 형성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한 대상화를 통해 응시의 주체인 형식이 비노동자로서 정위되는 상호 규정적 관계 속에 놓이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화폐경제 하에서의 (임금) 노동이란 고도의 자본주의 체계 및 국제시장과의 연결 즉 자본과 인력의 이동, 환율 등의 문제와 관계된다. 그리고 그들을 노동자로 명명하고 또한 임금 노동의 고용의 대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문화적 대상화가 필요하다. 소세키와 이광수는 민족 및 시공간, 대상의 격차에도 불구하고 화폐경제 하에서의 노동과 노동자상의 프로토타입을 조명하는 부르주아 지식인으로서의 대상화를 수행하는 위상에 있어서는 상통한다. 이 기이한 상동성은 20세기 초반의 노동 및 노동자의 대상화라는 문제가 일국적 차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특히 중요하다.


This paper examines the texts of literature in Korea and Japan, referring to the monetary economy and workers in Korea between 1906 and 1917, based on the premise of the international operation of capital and labor. Through this consideration, we sought to reconstruct the genealogy of cases in which wage labor under the global market and monetary system was called as a specifiable object in relation to economic human problems.
In modern Korea, changes related to the formation of wage labor under the monetary system were made after the open ports, especially around 1900-10s. Various institutional experiments and maintenance were made due to the connection with the world market. In the meantime, people who make wage labor as a means of livelihood have emerged and have appeared in articles in newspapers and magazines. At this time, the concept of 'labor' and related terms were also established as a meaning consistent with the ideology of forming a diligent people faithful to the ideals of enlightenment called the national prosperity and military power. It had been using in the context of the class differentiation by capitalism in the context of indigenous capitalist-intellectual strata targeting the lower class. In the case of Sinsoseol, the term "worker" has been used since the first work, Tears of Blood.
However, labor was treated only as a matter limited to the lower classes. The main characters of Sinsoseol tried to break through various problems based on the form of the bestowal. It came from the fact that traditional thinking, which regarded money as a result of immoral vigor, was in operation. They did not realize the exchange of labor and commodity by money as the main principle that moves the world and daily life. However, there was a vague perception and a sense of incongruity that the economy of money was operating realistically and there were a lot of human beings who motivated it. It was partly revealed in the description of the behavior and physiology of the surrounding characters and wicked people of the lower classes (of other countries). On the other hand, 'labor' was used as a relatively meaningful term in relation to the context of modifying the poverty and hardship of the lower class of the Korean people who flowed out of the country.
In Manchuria-Korea travel records of Natsume Soseki, coolies were regarded as a homogeneous class with the Koreans in that it was a Japanese colonizer and a lower class worker. It is significant that the impressive description of them indirectly confirms the way of objectifying Korean workers who migrated abroad. Coolies who are attracted to the high wages of Dalian are described as dirty and oppressive by Soseki. At the same time, it is said that the value of labor can be converted by the yen. Such 'conversion' defines coolies as labor machines or "Humans without a Tongue" according to nature, not as an individual with inner and respective circumstances. Through Soseki's sketching of skilled movements they become homogeneous and subject to wages. Soseki who is gazing at them is also privileged as non-worker.
In The Heartless, Yi, Hyeong-Sik wanted '1,000 won' for the rescue of Park, Young-Chae. In the meantime, he realized his status as a salaried/wage worker, an identity as an economic person, and the power of a "mammonism ". However, there was also the aspect of sticking to the form of life as a patriot, which aimed to solve the difficulties of life through sponsorship. Also, Hyeong- Sik guessed that the boy who was encountered in the train was a mine worker. However, we can not confirm what kind of personal circumstances the sleeping boy has. The fact that the lower class boy was a worker could not be confirmed and was not actually working. However, the boy was being homogenized and targeted as "human without tongue" in that he was positioned as a worker through observation and description of the appearance. The narrator's belief that such objectification could be widely accepted by the reader as a whole had operated. To that extent, the image of the wage worker was forming a broad base. Through such objectification, Hyeong-Sik, who was the subject of gazing, became the non-worker.
Wage labor under the monetary economy is related to the highly developed capitalist system and its connection to the international market. In other words, it is related to the problem of movement of capital and labor force, exchange rate and so on. And cultural objectification is necessary to determine some people as workers or as an object of employment for wage labor. Soseki and Yi, Kwang-Su are the same in their position to carry out objectification as a bourgeois intellectual that illuminates the prototypes of labor and workers under the monetary economy, despite the differences in race, space-time and object. This marvelous homology confirms that the question of the objectification of labor and workers in the early 20th century is not confined to the national level.

KCI등재

4북한판 『민요삼천리 2』의 구성체계와 내용에 관한 고찰

저자 : 이형환 ( Lee Hyung-hwan ) , 전성희 ( Jeon Sung-hee )

발행기관 : 한민족문화학회 간행물 : 한민족문화연구 63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1-145 (3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2003년 평양출판사에서 출판된 최창호 저 『민요삼천리2』의 구성체계와 내용 분석을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민요삼천리2』의 구성체계는 우리나라 민요권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대표적인 민요들의 유래와 사설내용을 총 5장에 걸쳐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저자후기와 특집편, 남·북한 민요 41곡을 소개한 부록악보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둘째, 노랫가락, 창부타령의 유래, 판소리 본향, 옹헤야 등 사설의 유래에 관해 남한과의 견해차이가 있고, 특히 신민요에 대한 개념정의와 시초에 관한 견해차가 있어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특집부분에서 서도민요 명창 ,민족음악가와 공헌자 외 민족예술분야 인물 총 45명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본 저서가 남한에 소개되지 않은 인물들의 활동상황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임을 알 수 있었다. 넷째, 부록악보에서 오선보로 제시하고 있는 총 41곡 중 14곡은 남한에서는 처음 접하는 민요곡들로 북한 민요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The result obtained through the structure and contents analysis of Choi, Chang-Ho's 『Folk song of the whole land of Korea 2』 published in Pyongyang Publishing Co. in 2003 is as follows. First, the structure of 『Folk song of the whole land of Korea 2』 analyzes the origin and editorial contents of the representative folk songs of each region based on the folk songs of Korea in total five chapters. It also consists of a review of the author and a special section, and an accompanying sheet music section, which introduces 41 Southern and North Korean folk songs. Secondly, there was a difference of opinion with South Korea about the origin of the editorials such as singing, the origin of 'Changbu Taryeong', and 'Pansori', and 'Ongheya'. In particular, a further study was needed because of differences of views with South Korea on the definition of concept and the beginning about new folk. Thirdly, the special section introduces a total of 45 figures, fork songs of the western provinces of Korea, ethnic musicians, artists, and ethnic art, too. In this respect, It can be seen that this book is a valuable resource to understand the activities of people who are not introduced to the South. Fourth, 14 ones among 41 songs presented by the music in the appendix "O Sun-bo" are the folk songs to be firstly introduced in the South and can be expected to be used as important material for the study of North Korean folk songs.

KCI등재

5비윤리적 언어 표현의 의미 자질에 따른 하위 유형 연구-대화형 인공지능의 윤리적 언어 표현을 위한 기초 연구(2) -

저자 : 조태린 ( Cho Tae-rin ) , 김신각 ( Kim Shin-gak ) , 신유리 ( Shin Yu-ri ) , 공나형 ( Kong Na-hyung ) , 신아영 ( Shin A-young )

발행기관 : 한민족문화학회 간행물 : 한민족문화연구 63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47-183 (3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고는 대화형 인공지능의 윤리적 언어 표현을 위한 기초 연구의 일환으로 비윤리적 언어 표현을 의미 자질을 기준으로 하위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하위 유형의 대표 사례와 특징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고는 먼저 욕설 또는 비속어의 하위 유형 분류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비윤리적 언어 표현의 의미 자질을 기준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하위 유형 분류의 틀을 제시하였다. 본고에서 적용한 의미 자질 대립쌍은 [±인간], [±사회성], [±내면성], [±행위성], [±지시성], [±상하], [±나이], [±선택], [±지능], [±부분], [±질환], [±요구], [±실체성], [±감탄] 등 14가지이며, 이를 통해 '연령', '지위', '직업', '출신', '지력', '행태', '부위', '장애', '외모', '명령', '행동', '구체물', '추상물', '감정', '성상' 등 총 15개의 하위 유형을 분류하였다. 본고는 이러한 하위 유형 분류 분류가 지금까지 수집한 비윤리적 언어 표현들은 물론이고 앞으로 추가적으로 수집할 표현들을 일관성 있게 정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대화형 인공지능이 비윤리적 언어 표현을 좀 더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인식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ssify unethical linguistic expressions(ULEs) into subtypes based on semantic features as a basic research for ethical linguistic expression of interac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nd to examine representative cases and characteristics of each subtype-classification. For this purpose, this study first critically examined the existing studies on the subtype-classification of 'swear word', 'vulgar word' or 'slang', and suggested a more systematic and objective subtype-classification framework based on the semantic features of ULEs. There are 14 pairs of semantic features applied to this study:[±human], [±sociality], [±interiority], [±activity], [±referentiality], [±hierarchy], [±age], [±choice], [±intelligence], [±part], [±disease], [±demand], [±substantiality], [±admiration]. And through these, 15 subtypes were classified: 'age', 'status', 'occupation', 'origin', 'intelligence', 'behavior', 'region', 'disability', 'appearance', 'command', 'action', 'material', 'abstraction', 'emotion', 'attribute'. This subtype-classification will be a contribute to organize the ULEs collected so far, as well as the additional expressions to be gathered in the future in a consistent manner. And ultimately, it is expected that this research will help the interactive artificial intelligence to recognize the ULEs more objectively and systematically.

KCI등재

6분야별 학술 논문 텍스트의 인용문 연구-국어학과 생명공학 분야의 대조를 바탕으로-

저자 : 박지순 ( Park Ji-soon )

발행기관 : 한민족문화학회 간행물 : 한민족문화연구 63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85-209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학문 분야별 학술 논문 텍스트의 인용 양상의 차이를 밝힘으로써 학술 텍스트의 장르적 특성을 명확히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어학 분야와 생명공학 분야의 학술 논문 텍스트를 분석한 결과 인용문의 유형 및 인용 동사의 사용에서 매우 뚜렷한 차이를 볼 수 있었다. 이는 학문 분야에 따라 동일한 장르의 텍스트라고 하여도 그 수사적 양상이 다름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러한 차이는 각 분야마다 학술적 담화를 구성하는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각 전공 분야에서 무엇을 지식으로 보는가와 같은 인식론의 차이로 귀결된다.


This study tried to clarify the genre characteristics of academic texts by identifying differences in the citation patterns shown in academic texts of each disciplinary. For this purpose, analysis on the texts of academic papers in Korean language studies and biotechnology fields were conducted, and the result show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use of citation types and reporting verbs. This is because the rhetorical aspects of texts of the same genre a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disciplinary and the variation is due to the different mechanism of academic discourse in each field. This results in a difference of epistemology such as what they consider as knowledge in each their academic communities.

KCI등재

7초급 한국어 교재의 읽기 텍스트 분석-주제, 유형, 활동 중심으로-

저자 : 신영선 ( Shin Young-sun ) , 정흥모 ( Jung Heung-mo )

발행기관 : 한민족문화학회 간행물 : 한민족문화연구 63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11-246 (3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초급 한국어 교재의 읽기 텍스트를 주제, 유형, 활동 측면에서 비교 분석하여 읽기 텍스트 및 교재 구성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분석대상 교재는 13종으로 국·공립기관에서 개발한 4종과 대학기관에서 나온 교재 중 1-6권까지 있는 9종으로 선정하였다. 총 38권의 초급 교재에 나타난 읽기 텍스트는 540개이다.
주제와 유형의 분석기준은 국제통용 한국어 표준모형 4단계에 따랐으며 읽기 활동 분석기준은 이해영(2001:223-228)의 기준에 따랐다. 분석결과 주제, 유형, 읽기활동 세 가지 면에서 일정한 기준에 모두 충족하는 교재는 없었다.
읽기 텍스트의 주제 측면에서 살펴보면 12범주 중 모든 주제를 다룬 교재는 3종으로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와 『B』, 『I』 뿐이다. 12개 주제 범주 중 13종의 모든 교재에 나타난 주제는 '일상생활·개인 신상·여가와 오락·대인관계' 4개의 주제이며, 특이점으로 초급교재에서 빠지지 않고 다루는 '쇼핑·식음료·건강·기후·교통' 등의 주제가 읽기 텍스트에는 반영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읽기 텍스트의 주제 선정에 있어서 좀 더 세세하고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텍스트 유형을 분석한 결과 교재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었으며 구현방식 또한 충분한 고려를 하지 못한 것으로 보였다. 텍스트 유형의 다양화와 더불어 구현방식도 구어와 문어를 혼합한 형태의 텍스트나 만화나 말풍선 형식의 구어도 고려해 볼 만하다. 구현방식을 다양하게 제시한다면 초급 수준에서는 흥미유발과 학습 능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읽기활동을 읽기 전 단계-읽기단계-읽은 후 단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세 단계의 활동이 짜임새 있게 연계된 교재는 3종뿐이었으며 이 교재들 또한 단계별 활동이 모든 단원에 반복적이고 통일성 있게 구성되어 있지 않았다. 읽기 전 단계 활동은 배경지식 활성화를 통해 학습자에게 유용할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수업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으며 읽은 후 단계는 배운 것을 확인하고 내면화시킬 수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빼놓지 않고 구성해야 하는 단계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the reading texts from beginning level Korean reading texts in terms of the topic, type of texts and activities to establish the basis of constructing reading texts and textbooks. The subjects of the analysis are 13 kinds including 4 developed by national institutions and 9 by university institutions that consist of 6 volumes. 540 reading texts are among the total 38 volumes of beginning level reading textbooks. The criteria for analyzing topic and type of tests are based on 4 steps from Korean language standard model which is globally in common use, and for analyzing reading activities, criteria from Lee Hae Young(2001:223-228) are used. Analysis shows that no textbook fulfilled all three aspects; topic, type of texts, reading activities.
In terms of the topic of reading texts, only three kinds, < Korean for Married Immigrants > and < B >, < I >, covered all 12 categories. Among 12 topic categories, 4 topics; daily life, personal information, leisure and entertainment, interpersonal relationship appeared in all 13 kinds of textbooks, and the significant fact is that the topics which are essential for beginning level such as shopping, food and beverage, health, climate, transportation are not reflected in the reading texts. More detailed and elaborated plan is needed for selecting topics of reading texts.
The analysis of text type shows considerable differences between textbooks and the way they organize the text does not seem like they went through sufficient discussion. The way of organizing texts as well as diversifying text types needs to be considered in various ways such as combining spoken and written language form and cartoon or speech bubble kind of form, since it can positively affect learning efficiency and making students get interested if presented diversely.
As for the reading activities, the analysis goes through three phases; pre-reading, while-reading, post-reading. Only 3 kinds show some structure among three phases, yet, they lack consistency and repetition over all lessons. Pre-reading activities can help learners activate their schema and guide them directly to the lesson itself, and post-reading activities are also essential in that they make learners check their comprehension, monitor their learning and internalize what they have learned.

KCI등재

8의문사의 기능 확대 용법

저자 : 홍승아 ( Hong Seung-ah )

발행기관 : 한민족문화학회 간행물 : 한민족문화연구 63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47-272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의문사는 원래 그가 속한 문장을 내용 의문문으로 만드는 요소이다. 그러나 의문사는 대개 미정사로 기능을 확대하면서 여러 가지 용법을 보이는데, 서구어의 문법적인 의문사와 달리 한국어에서는 의미 특성과 관련지으며 파생 확대가 좀더 자유로울 수 있다. 의문사는 단순 의문사와 단순 미정사 외에도 담화 표지, 의미의 추상화, 강조, 수사적인 일반 대명사 용법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의문사는 부정사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 이 가운데 단순 의문사와 단순 미정사 및 담화 표지로서의 의문사는 비교적 많은 연구가 있었지만, 본고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용법이 훨씬 더 많은 것을 찾을 수 있었다.
의문사는 다른 단어들과 공기하여 관용구를 이루기도 하는데, 구성요소들의 의미가 투명한 연어적인 구성과, 의미에 파생을 경험한 숙어로서의 관용적 용법을 다 갖고 있다. 나아가 의문사는 기저 구조에 생략 성분을 설정하지 않는 하나의 문장/발화 단위를 한 단어로써 독자적으로 형성하기도 한다. 의문사 하나만으로 하나의 문장/발화의 단위가 되는 현상은 한국어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문법적 특성이라고 할 것이다. 본고에서는, 의문사가 여러 가지 기능 확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가리키는 지시 대상이 구체적이거나 단정적이지 않은 의미 특성을 가졌기 때문으로 보았다.


Although interrogatives' role is making interrogative sentences originally, usually used as undetermined words and be expanded to various usage. The usage of interrogatives is divided into simple interrogatives and simple undetermined words, discourse markers and also used for meaning abstraction, emphasis, rhetorical pronouns and others. Also interrogatives do a role as indefinite words. There are many studies on interrogatives as simple interrogatives, simple undetermined words and discourse makers, there were more various usage found in this study.
Sometimes interrogatives make idioms with other words, it includes collocational structure and idiomatic usage. Furthermore, interrogatives work like one sentence or an utterance in one word. This is one of distinguishing features of Korean Language. According to this study, functional expansion of interrogatives is because its referent has not specific or conclusive meaning.

KCI등재

9코리언의 문화통합과 역사교육의 방향

저자 : 정진아 ( Chung Jin-a )

발행기관 : 한민족문화학회 간행물 : 한민족문화연구 63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73-302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탈냉전 이후 모국을 방문할 뿐 아니라 장기 체류하거나 정착하고자 하는 코리언 디아스포라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한국사회는 아직도 이들을 낯선 이방인으로 취급할 뿐 이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준비는 여전히 부족하다. 이제는 한국(인) 중심으로 이들을 포획하고자 할 것이 아니라, 코리언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문화를 우리의 역사와 문화로 공유함으로써 코리언의 공존과 문화통합의 길을 모색해나가야 한다. 이 글에서는 '문화공통성'과 '역사연대'의 개념과 공통의 역사의식 형성을 위한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코리언 문화통합의 가능성을 전망해보았다.
코리언의 문화통합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민족동질성을 강조하는 한반도 중심의 '한민족 단일문화' 신화에서 벗어나서 '한민족 다문화'라는 발상으로 인식을 전환하는 한편, 코리언 디아스포라의 생활문화를 민족적 자산으로 끌어안고 '문화공통성'이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민족문화를 만들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음으로는 코리언 디아스포라에게 일방적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는 방식이 아니라 코리언 디아스포라와 한국인의 쌍방향적 이해를 위한 역사교재를 개발하는 한편, 언론매체와 학교, 시민단체를 통한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민족 내부에서 한국(인) 중심의 위계의식을 버리고 코리언 디아스포라를 민족의 정당한 구성원으로 환대하며, 그들과의 역사와 문화를 또 하나의 민족문화로 인정하며 서로 가르치고 배워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지금부터 우리가 견지해 나가야 할 자세와 태도이다.


After the Cold War, Korean Diasporas are lining up not only to visit their home countries, but also to stay or settle down in Korea in a long term perspective. However, Korean society still treats them as foreign strangers, and the preparation to live with them is still insufficient. Now, rather than trying to capture them in the perspective of Korean people centered, by sharing the history and culture of the Korean diaspora with the history and culture of all of us, we should seek ways of co-existence and cultural integration. This article attempted to take an exploratory look at the possibility of integrating Korean culture through history textbooks centering on the concept of 'cultural commonality' and 'historical solidarity'.
To pursue the cultural integration of Koreans, we must first move away from the myth of the "one Korean culture of one nation" centering on the Korean peninsula emphasizing national homogeneity and should move to a conceptual transition of 'Korean ethnic multiculturalism', while it is necessary to make efforts to create a new national culture from the viewpoint of "commonality of culture" by embracing the life culture of Korean diaspora as a national asset.
The next step is to develop history textbooks for interactive understanding of Korean diaspora and Korean people, and to develop positive and diversified education through media, schools, and civic organizations rather than to teach Korean history and culture unilaterally to the Korean diaspora.
Lastly, in terms of inside the nation, the Koreans-centered hierarchical consciousness should be abandoned, and Korean Diasporas are to be adopted as a legitimate member of the nation. It is necessary not to discriminate against the Korean diaspora by acknowledging the differences in their living culture with them, which are the posture and attitude that we must stand up to now.

1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107
 105
 78
 73
 72
  • 1 이화여자대학교 (107건)
  • 2 서울대학교 (105건)
  • 3 연세대학교 (78건)
  • 4 고려대학교 (73건)
  • 5 성균관대학교 (72건)
  • 6 경희대학교 (66건)
  • 7 동국대학교 (64건)
  • 8 한국외국어대학교 (55건)
  • 9 단국대학교 (51건)
  • 10 부산대학교 (46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