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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es in Philosopy East-West

  • : 한국동서철학회
  •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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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25-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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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4)~91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1,448
동서철학연구
91권0호(2019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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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양철학 연구의 현황과 전망 - 한국동서철학회 35주년 연구사를 중심으로 -

저자 : 이종성 ( Lee Jong-sung )

발행기관 : 한국동서철학회 간행물 : 동서철학연구 9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2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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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83년 3월 19일 창립한 한국동서학회 35주년 연구사를 중심으로 동양철학연구의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 글의 검토대상은 한국동서철학회가 1984년 6월 25일 발행한 『동서철학연구』 창간호부터 2018년 12월 31일 발행한 제90호까지 총 90권에 수록된 동양철학 연구논문들이다. 이 글은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분류표를 기준으로 동양철학분야의 연구 성과를 동양철학과 한국철학으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분야별 세부영역으로 분류함으로써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의 측면에서 검토한 것이다. 그 결과 동양철학 연구가 한국철학 연구보다 상대적으로 많았음을 확인하였고, 그 가운데 중국철학 연구와 한국유가철학 연구가 주도적이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2000년대 이후 인물별 연구 분석을 통해 드러난 상위 연구대상은 중국철학의 경우 노자와 장자, 한국철학의 경우 율곡 이이였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현황은 논문 게재자의 전공분야 및 활동지역을 비롯한 한국동양철학계의 전반적인 연구경향성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현황을 통해 볼 때 연구 참여자들의 로컬리티가 학술지의 주요 강점으로 자리매김 되는데, 그것은 동시에 학술지의 한계로 지적될 요소이기도 하다. 학술지의 글로컬리즘이 요청되는 이유이다. 한국동서철학회가 향후 보다 발전적인 철학담론의 생산을 도모하고자 한다면 연구 참여자의 지역적 확장 및 주제별 연구범위의 확대 등 다양한 개선노력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인 철학담론의 장을 이끌어내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이를 통해 동양철학 연구의 방향성이 보다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념창출을 위해 이바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This writing is designed to examine the Current Situation and Prospect of Eastern Philosophy Studies focusing on the study history of the 35th year of the Korean Society for Philosophy East-West. The objects under examination in this writing are the research papers of eastern philosophy contained in the complete 90 volumes from the first issue of the Korean Society for Philosophy East-West that was published on June 25, 1984 to the 90th issue published on December 31, 2018. This writing classified the research performance of the eastern philosophy part into eastern philosophy and Korean philosophy, based on the research classification table o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and then classified this into detailed parts; examined in aspect of large, medium, and small classifications. As a result, I verified that the volume of research of eastern philosophy was relatively more than that of Korean philosophy, and the research of Chinese philosophy and Korean Confucianism philosophy was greatest. In particular, the highest research objects revealed through the research analysis of writers since 2000 have been verified to be Lao-tzu and Chuang-tzu in the case of Chinese philosophy, and Yulgok in the case of Korean philosophy. This current research situation reflects the overall research tendency of Korean eastern philosophy as well as their major fields of study and the field of activities of those who submit papers. In addition, in terms of this current situation, participants' locality becomes the main advantage of the academic journal, and that, at the same time, can be an element to be pointed out as a limit. This is why the globalism of the academic journal is required. If the Korean Society for Philosophy East-West is to produce more developed philosophical discussion in the future, a variety of efforts for improvement such as the expansion of research participants' locality, that of the research scope of topics, etc. is required. In addition, that which drives the field of more realistic philosophical discussion which can satisfy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s seen to be needed. Through this, the research direction of eastern philosophy needs to contribute to producing more realistic and future-oriented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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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철학의 로컬리티와 『동서철학연구』의 이력 - 지역학술지의 위상제고를 위한 小考

저자 : 송석랑 ( Song Suck-rang )

발행기관 : 한국동서철학회 간행물 : 동서철학연구 9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1-5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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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술지의 위상문제는 로컬리티(locality)의 두 측면에서 논급가능하다. 이는 다음의 두 사안, 즉 ①부정적 의미에서의 로컬리티(주변성) 해소와 ②긍정적 의미에서의 로컬리티(차이성)에 대한 성취정도를 통해 그 위상의 제고를 위한 방도가 제시될 수 있음을 뜻한다. 그 특성상 발간초기부터 제기된 이래, 내부모색과 외부여건의 개선에 따라 상당부분 해소된 전자(①)의 사안과 달리, 탈(脫)중심의 논리에 부응해 비교적 최근에 제기된 후자(②)의 사안은 당대의 지역학술지에 더해진 현안이다. 물론 중앙학술지의 위상 역시, 비록 전자(①)의 사안에서 상대적으로 더 자유로울 수 있다 해도, 그 두 문제와 무관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예컨대 서양철학관련 학술지로써 말하자면, 중앙의 의미를 일급의 '서양철학 생산지'〔歐美〕로 확장할 경우 전자(①)로부터 온전히 자유롭지 못하며, 후자(②)의 사안에 관해서는 오히려 지역학술지와 동일한 처지에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은 한국동서철학회의 학술지인 『동서철학연구』의 경우를 통해 지역의 철학 학술지가 특히 서양철학의 영역에서 ①의 사안을 어떻게 풀어왔고, ②의사안을 두고 어떻게 대응해야할 것인지에 대해 고찰한다.


The issue of the status of local scholarly journals in western philosophy in Korea can be raised in duplicate, in other words, in two aspects of locality (the nature of location). This means that the status of the journals can be raised through our attempts to solve the problems which originate from point ①, and to search for ways which point ② needs. ① Peripheralities like a lack of sophisticated text accessibility or understanding, an inadequate research environment, a dearth of information on recent research achievements, a distance from foremost or advanced researchers at home or abroad; which can be described as a locality of philosophy in a negative meaning. ② is the difference or specificity that the logic of postmodern philosophy points to as an alternative to identity that has been pursued by traditional philosophy, which can be called a locality of philosophy in a positive meaning. In considering these two facts, the problem of the status of local scholarly journals can be told in two aspects which are correlated. Through a study on the case of the Studies In Philosophy East-West, I will present why the local journals of philosophy in Korea have to carry out the tasks arising from both the negative locality and positive locality. And I will show the journal's ability to leap to the level of the central journals in Korea while I suggest an idea of overcoming the locality of philosophy in the negative meaning. At the same time, I will indicate a path of acquiring the locality of philosophy in the positive meaning, focusing on some western philosophical papers which are published in the journal, Studies In Philosophy East-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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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유학사상에 있어서의 도덕적 행복론과 인간존재

저자 : 민황기 ( Min Hwang-ki )

발행기관 : 한국동서철학회 간행물 : 동서철학연구 9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9-8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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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유학사상에 있어서의 도덕적 행복론과 인간존재에 대하여 연구한 것이다. 유학사상에 있어서의 행복의 근거는 '천명=성'이라는 유학 특유의 일원적 구조로 인성에 정초하고 있다. 행복은 인간의 주체적 도덕성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고, 이로부터 우러나온 것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욕망을 극복하며 모든 탓을 자기에게 구하는 것이 행복의 조건이 된다. 행복은 부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스스로 만족하는 내면세계에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유학사상의 행복이론은 도덕적 행복론이라 할 수 있다.
유학사상에서는 행복에 대하여 가까운 부모형제에 대한 행복으로부터 출발하여 인류 전체에 대한 행복에 이르기까지 넓혀져야 한다고 보았다. 또한 행복은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것들끼리의 조화를 도모하는 것이며, 이것이 또한 행복의 구경적 목적이 된다. 유학사상에 있어서의 행복의 문제는 '자기로부터 구하는' 수양론에 귀결된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대타적 학문과 대자적 사변의 병용, 조화의 추구에 있으니, 이것이 바로 행복의 수양공부라 하겠다.
유학사상의 행복론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 인간성 상실, 물질만능주의현상을 성찰하며 새로운 행복의 열쇠를 제공하게 하는 또 하나의 지혜와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paper examines Confucius's thoughts on moral eudemonics and his view on humanity. Based on the theory that Human nature is equivalent to Heavenly Order, early Confucian thoughts suggest that the condition of happiness comes from the subjective morality or the cultivation of the mind and the body. So restraint of desire and reflection on wrongdoing without blaming others are conditions of happiness.
The ultimate happiness comes not from the external materialistic condition but from one's self which agrees with nature. In this sense, it is plausible to suggest that the Confucian thoughts on happiness is moral eudemonics.
Confucius says that one must extend one's happiness outward from the closest family member to all of humankind. Moreover, happiness can be achieved when one acknowledges each other's differences and thereby promotes harmony. Confucian ideology focuses on the practice of cultivating mind and body by reflecting on the self. A path to happiness can be seen as the combination of the studies concerning for others and use of 'in and for itself' (대자적) thinking ,and the pursuit of harmony.
Moral eudemonics in Confucius thoughts, therefore, can provide the room for reflecting the loss of humanity and materialism so as to have wisdom which guides us to the new paradigm of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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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유불교섭사의 맥락에서 바라본 조선 후기 불교 심성론의 변용

저자 : 김방룡 ( Kim Bang-ryong )

발행기관 : 한국동서철학회 간행물 : 동서철학연구 9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3-10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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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청 교체기 이후 전개된 조선후기 사상계는 지배계층을 중심으로 성리학의 질서가 확고해지고 불교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청나라의 등장으로 화이론적 질서가 깨어지면서 유학계 내부에서 성리학에 대한 비판이 일어나고, 불교계에서 심성론에 대한 논의가 일어나는 등 다소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된다.
이 시기 유학계에서는 인물성의 同異에 관한 호락논쟁이 일어났으며, 성리학을 비판하면서 실학이 등장하게 된다. 또 불교계에서는 운봉 대지에 의하여 불교 심성론이 등장하게 된다. 이는 유학계의 '인물성동이 논쟁'에 대한 불교계의 대응으로 볼 수 있다. 또 백파와 초의에 의하여 '삼종선-이종선 논쟁'이 일어나면서 불교계의 나름의 심성론이 등장하게 된다. 또한 실학자들 가운데는 승려들과 교유하는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고, 불교계 내부에서도 충효에 대한 유교윤리가 강조되기도 한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조선후기 사상계의 변화에 따른 유학계의 심성논쟁 및 불교와의 교섭관계를 살펴보고, 이에 대응한 불교계의 심성논쟁과 불교와의 교섭관계를 살펴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심성론의 관점에서 불교계는 어떠한 비판이론을 제시하였으며, 그것의 타당성과 특징 및 한계가 무엇인지를 고찰하였다.


The thinkers of the late Joseon Dynasty, after the replacement of the Ming and Qing Dynasties, had a firm order in the Neo-Confucianism centered around the ruling classes, and had a dominant critical stance on Buddhism. However, with the advent of the Qing Dynasty, the Human-barbarian distinction order had been broken, criticism of Neo-Confucianism had taken place within the Confucianism world, discussion on theory of mind and nature had taken place in the Buddhist community, as well as other events. The conditions of those days had were very complicated.
During this period, there had been Ho-Rak controversy on the identity and difference of the nature of humans and other things. Silhak had also appeared with criticism of Neo-Confucianism. In the Buddhist world, Buddhist theory of mind and nature was also introduced by Unbong-Daeji. This can be seen as a response by the Buddhist community to 'the controversy on the identity and difference of the nature of humans and other things' of the Confucian world.
In addition, as 'two kinds of Seon-three kinds of Seon controversy' by Baekpa and Choui had been taking place, the Buddhist community also had their own theory of mind and nature. There were also many figures among Silhak scholars who communicated with monks, and the Confucian ethics of Loyalty and Filial Piety were also emphasized within the Buddhist community.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dispute of mind and nature of the Confucian world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Buddhism and Confucianism in response to the change of thought in the late Joseon Dynasty, then to examine that of the Buddhist world. In particular, the writer inquired into the critical theory of the Buddhist community from the viewpoint of the theory of mind and nature, and examined its validity, features and limi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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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선 유학자의 사회개혁론과 대동사회의 인식 양상 연구

저자 : 김희 ( Kim Hee )

발행기관 : 한국동서철학회 간행물 : 동서철학연구 9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7-13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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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조선시대 유학자의 사회개혁론에 나타나는 대동사회에 대한 인식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爲民과 安民의 개념이 중심이 된 조선시대 유학사상의 발전과정에는 도가와 불가사상에 대한 성리학의 비판과 수용이 전제되어 있다. 그리고 이것은 도가와 불교사상에 대한 성리학의 비판적 수용이라는 관점에서 성리학의 외연 확대를 말하는 것이기도 한다. 이 점에서 조선 후기 실학자들에 의해 활발하게 이루어진 도가사상에 대한 비판적 해석의 수용은 도가와 실학사상의 학문적 연계성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상기의 주제를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분석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첫째, 유가, 불가, 도가의 융화(融化)적 세계관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의미를 조선유학사상의 발전과정과 비교하여 살펴본다. 그리고 이것은 고려시대 성리학의 수용에서부터 조선시대 성리학의 발전과정 속에 나타나는 유가와 도가, 불가사상의 교섭(융화)을 규명하는 작업이 된다.
둘째, 조선 초기 지식인 관료들에 의해 이루어진 제도의 정비와 사회개혁에 대한 논의를 安民과 爲民 개념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조선시대 활발해진 언론과 공론의 정치문화 속에서 강화된 安民과 爲民의 논리는 정치적으로 새로운 이해관계(역학관계)의 권력구도를 형성하는 동시에 사회개혁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셋째, 조선 유학자들의 사회개혁론에 나타나는 대동사회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다. 이것은 조선 유학자들의 정치철학에 기능하고 있는 도가적 세계관에 대한 의미를 사상적인 측면에서 분석하는 것으로, 조선시대 유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진 도가적 세계관의 수용과 변용은 이상사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불어오는 계기가 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has been constructed on a study of cognitive perception of the Daedong society (Ideal Society) which is shown in reformism among Confucian scholars in the Joseon Era.
In the development process of Confucius philosophy in the Joseon period in which the Wee-Min(爲民) and An-Min(安民) ideas held the central place, Neo-Confucianism was predicated on criticism and acceptance of Taoism and Buddhism. This points to the social extension of Neo-Confucianism through its criticism and acceptance of Taoism and Buddhism. Furthermore, from the fact that Silhak scholars' critical understanding on Taoist thoughts was pervasive in the late Joseon Dynasty, it can be proven that Silhak was academically affiliated with Taoism. For this, analyses of the study are divided into three domains.
First, social meanings that the Confucian, Buddhist and Taoist conciliatory world view retain are examined by comparing the process of development of Confucius ideas in Joseon. This approach gives an explanation for an ideological negotiation (conciliation) among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that is presented from the point of acceptance of Neo-Confucianism in the Koryo Dynasty to the development of it in the Joseon Dynasty.
Second, discursive argument over social reform, as well as institutional reform led by bureaucratcy in the early years of Joseon, is analyzed around the concepts of Wee-Min and An-Min. This process attempts to investigate social meanings of reform which proceeded in the complexity of political dynamics.
Third, the perceptive study of the Daedong Society materialized in the reformism by Confucian scholars in Joseon performs a task to isolate a Taoist world view embedded in their political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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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율곡 인성론의 논리 구조 연구

저자 : 서원혁 ( Suh Won-hyuk )

발행기관 : 한국동서철학회 간행물 : 동서철학연구 9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5-15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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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맹유학 중심의 선진유학을 벗어나 새로운 의미를 지니게 된 신유학인 성리학은 이기론과 인성론 또는 심성론 및 수양론의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중에서 이와 기의 관계성에 기초한 논의를 이기론이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간의 본성 문제를 다루는 것이 인성론 혹은 심성론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 실현하는 것을 수양론이라 하겠다. 본 논문은 조선 성리학을 대표하는 유학자인 율곡 이이(李珥, 栗谷, 1536∼1584)의 인성론에 대한 구조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율곡 인성론의 구조 분석을 위해 본연지성과 기질지성, 사단과 칠정, 인심과 도심의 관계를 면밀히 살펴보고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을 파악해 나갈 것이다. 특히 율곡 이기론의 핵심 이론 중 하나인 리통기국(理通氣局)의 특징을 통해 인성론의 구조를 해석하고 파악해 나가고자 한다. 율곡의 리통기국은 이일분수(理一分殊)와 기일분수(氣一分殊)라는 독특한 논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기일분수의 해석을 중심으로 세 가지 인성론 이론의 논리 구조를 면밀히 분석해 냄으로써 이기론적 기초 아래 새워진 율곡 인성론의 의미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를 부여케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logical structure of Yulgok Yi I(李珥, 栗谷, 1536∼1584) personality. Neo-Confucianism is constructed on the Theory of RiKi; Theory of mind and humanity, Theory of self-cultivation. The Theory of RiKi is based on the relation between Ri and Ki. The Theory of mind and humanity deals with human beings' nature problem. The Theory of self-cultivation searches for a way to practice. Yulgok's theory of personality consists of: The Original Nature · The Physical Nature, The Four Beginnings and The Seven Feelings, The Human mind and Moral mind. This paper tries to analyze by way of Etonggikuk, one of the cores of Yugok riki theory. Yulgok's Etonggikuk has a special logic structure of ri-yi-fen-shu(理一分殊) and ki-yi-fen-shu(氣一分殊). Through this, the logic of the three theories of Yulgok's personality theory are analyzed. This discussion will strengthen the meaning of Yulgok's personality theory based on riki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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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의당 박세화에 있어서 율곡 성리학의 수용과 계승

저자 : 이영자 ( Lee Young-ja )

발행기관 : 한국동서철학회 간행물 : 동서철학연구 9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1-18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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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의당 박세화(毅堂 朴世和, 1834~1910)의 이기심성론을 율곡 성리학과의 동이점을 비교하여 그 계승의 양상을 살펴보았다. 의당의 이기론에서는 이기의 기본개념 및 '불리부잡', '리무형무위 기유형유위', '이일분수' 등의 관계를 계승하고 있어 율곡의 이기론과 큰 틀에서 일치하였다. 다만 율곡 이기론의 가장 큰 특징인 '이기지묘(理氣之妙)', '이통기국(理通氣局)', '기발이승일도(氣發理乘一途)'의 경우 '기발이승일도설'을 제외하고는 그 논리를 계승하고는 있으나, '이기지묘'와 '이통기국'이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의당 성리학과 율곡 성리학의 차이는 결국 시대적 변화에 따른 관심영역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사단칠정논쟁' '인심도심논쟁'이 당대 핵심 논제였던 시기를 살았던 16세기 율곡과, '명덕논쟁' 혹은 '심설논쟁'이 당대 핵심 논제였던 19세기를 살았던 의당의 시대적 배경의 차이인 것이다. 16세기 경장기(更張期)의 율곡과 19세기 국망기의 의당은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현실을 인식하고 현실의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근거로서의 이기심성론을 어떻게 더 정예화 할 것인가를 고민한 대표적 성리학자이자 도학자였던 것이다. 결국 이들은 경장기와 국망기라는 시대적 배경에 맞게 이기심성론을 정예화한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의당은 공자, 주자, 율곡, 우암의 도통을 충실히 계승한 유학자임과 동시에 단순한 율곡 성리학의 맹목적 답습자는 아닌 것이다. 오히려 의당은 주자학에 회귀하여 성리학의 기본에 충실하고자 했던 '기호유학의 정통화'라는 점에서 그 정체성과 의의가 있다. 이것은 의당 성리학이 기호유학의 5대 학파로서 당당히 호명되고, 충분히 논의될 가치가 있음을 드러내는 특성이라고 하겠다.


This study examines Euidang Park Se-hwa's (毅堂 朴世和, 1834~1910) Igisimseongron in terms of the acceptance and succession of Yulgok's neo-Confucianism. Because Uidang's Igiron was in succession to the basic concept of Igi and relations between 'Bulribujap', 'Rimuhyeongmuwi Giyuhyeongyuwi', and 'Iilbunsu', and so on, it corresponds to Yulgok's Igiron in a large frame. Yet, the biggest characteristics of Yulgok's Igiron, 'Igijimyo (理氣之妙)', 'Itonggiguk (理通氣 局)', and 'Gibaliseungildo (氣發理乘一途)', succeed to the logic aside from 'Gibaliseungildo-seol' but do not use the terms of 'Igijimyo' and 'Itonggiguk'.
We can assume that difference between Uidang's and Yulgok's neo-Confucianism is attributed to the difference of areas of interest in different times. In other words, the difference was that Yulgok lived in the 16th century when 'the debate of Sadan and Chiljeong' and 'the debate of insimdosim' formed the key topics for discussion while Uidang lived in the 19th century when 'the debate of Myeongdeok' and 'the debate of Simseol' were the main topics for discussion. They were representative neo-Confucianists and moralists who tried to understand reality more severely and precisely than anyone else and considered how to extend Igisimseongron as the basis to solve realistic problems.
Uidang was a Confucian scholar succeeding to the conversance of Confucius, Chu Hsi, Yulgok, and Wooam faithfully, but not a mere follower of Yulgok's neo-Confucianism. Uidang elucidated his own independent viewpoint of Myeongdeok Jurijugibulga-ron differently from other neo-Confucianists of the time, and in this sense, he achieved his own unique neo-Confucianism differentiated from theirs. In the perspective of 'legitimatizing Giho Confucianism', this reveals the identity of Uidang's neo-Confucianism. This is also the characteristic that shows Uidang's neo-Confucianism is proudly regarded as one of the five schools of Giho Confucianism equipped with enough value to b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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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문수설반야경』과 『금강경』의 관점에서 보는 혜능 남종선의 주제와 방법론

저자 : 윤희조 ( Youn Hee-jo )

발행기관 : 한국동서철학회 간행물 : 동서철학연구 9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87-21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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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법문으로부터 지선의 염불선, 신수의 북종선, 혜능의 남종선이 출현한다. 동산법문의 개창자인 도신은 부처의 마음을 주제로, 『문수설반야경』의 일행삼매를 방법론으로 삼는다. 『문수설반야경』은 반야바라밀과 일행삼매를 핵심으로 한다. 이 경에서 삼선(三禪)의 분파가능성을 볼 수 있다. 일행삼매 안에 포함되어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인 염불에서 염불선이 가능하고, 일행삼매를 도신의 언어로 표현한 수일불이는 홍인의 수본진심, 신수의 관심을 통해서 북종선으로 나아간다. 『문수설반야경』이 반야바라밀 자체를 중시한 것은 혜능의 남종선으로 나아간다. 남종선의 개창자인 혜능은 반야바라밀을 주제로, 『금강경』의 수증불이를 방법론으로 삼는다.
북종선과 남종선은 주제를 달리한다. 심과 반야바라밀의 차이이다. 심은 청정심과 염오심의 이분을 특징으로 가진다면, 반야바라밀은 불이를 특징으로 한다. 이처럼 주제가 변화하는 것은 도신에서 홍인, 신수로 이어지는 북종선 맥락의 초기 홍인이 혜능에게 『금강경』을 설하는 후기 홍인으로 나아가면서 사상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찾을 수 있다. 혜능은 『금강경』을 통해서 반야일원론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금강경』은 반야바라밀만 설하고 일행삼매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다. 반야바라밀을 통해서 혜능은 방법론과 목적론이 불이가 되는, 수증불이로 나아간다. 수증불이의 귀결로 정혜등학이 나오게 된다. 수증불이는 구체적으로 념이불념(念而不念), 상이불상(相而不相), 주이부주(住而不住)의 삼무(三無)처럼 이불(而不)의 형태를 띈다. 이는 이후 무수지수(無修之修), 도불용수(道不用修)의 형태로 나아가게 된다. 혜능이 반야바라밀의 주제로 돌아간 것이 반야경계통의 전통으로 돌아간 것이라면, 수증불이의 혜능의 방법론은 북종선의 전통적인 점수적 방법론과 달리 혁신적인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


In the Teachings of Eastern Mountain, Chan Buddhism reciting Buddha's name of Zhishen, the northern school of Chan Buddhism of Shenxiu, and the southern school of Chan Buddhism of Huinung appear. Daoxin, the founder of the Teachings of Eastern Mountain, takes Buddha's mind as the theme, and adopts Samadhi for One Act as the methodology. Huinung, the founder of the southern school of Chan Buddhism, takes prajñāpāramitā as the theme, and adopts methodology and purpose becoming one as the methodology. In Saptaśatikāprajñāpāramitā Sutra the essence is prajñāpāramitā and Samadhi for One Act. From the Saptaśatikāprajñāpāramitā Sutra, we can see the possibility of splitting up three lines of Chan Buddhism.
It is possible to make a Chan Buddhism reciting Buddha's name from a specific method that is included in the Samadhi for One Act in Saptaśatikāprajñāpāramitā Sutra. Keeping one and not separate, which describes Samadhi for One Act in the language of Daoxin, moves toward the northern school of Chan Buddhism through keeping the original and true mind of Hongren and seeing the mind of the Shenxiu. The importance of the prajñāpāramitā in Saptaśatikāprajñāpāramitā Sutra goes to the southern school of Chan Buddhism of Huinung.
The northern school of Chan Buddhism and the southern school of Chan Buddhism have different themes. It is the difference between mind and prajñāpāramitā. If the mind is characterized by the pure mind and defiled mind, prajñāpāramitā is characterized by non-dual. This change in the theme can be found in the process of the ideological development from the early Hongren of the context of the northern school of Chan Buddhism to the late Hongren of the context of the southern school of Chan Buddhism.
Huinung, the founder of the southern school of Chan Buddhism can go to the prajñāpāramitā monism through the Vajracchedikāprajñāpāramitā Sutra. In the Vajracchedikāprajñāpāramitā Sutra, there is no mention of Samadhi for One Act, only the prajñāpāramitā. Through the prajñāpāramitā, Huinung moves into the non-dual, where methodology and purpose become one. As the result of that methodology and purpose become one, the idea that samadhi and wisdom must be practiced together comes into being. The thought that samadhi and wisdom must be practiced together takes the form of is-isn't(而不) like the Three Non-being(三無). It goes to the form of practice without thought of practice and tao without need for practice. If Huinung's return to the theme of prajñāpāramitā was to return to the tradition of the prajñāpāramitā sutra, the methodology of that methodology and purpose becoming one would be an innovative methodology, unlike the traditional and gradual methodology of the northern school of Chan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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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스피노자의 신과 불교의 마음

저자 : 정진우 ( Jeong Jin-woo )

발행기관 : 한국동서철학회 간행물 : 동서철학연구 9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17-234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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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는 우리가 궁극적인 완전한 행복 ―지복―을 위해서는 우리 자신을, 그리고 인간 마음의 본성과 역량을 이해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런데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선 자연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스피노자는 인간과 자연의 포괄자로서 신을 선택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이라는 이분법적 시각을 지양하고자 했다. 스피노자는 『에티카』의 제1부 '신에 관하여'에서 신과 자연에 관한 형이상학적 진리를 증명함으로써 『에티카』의 전체적 기획을 시작한다. 그는 신과 자연이 실제로 하나이자 동일하다는 놀라운 결론을 내린다. '신'과 '자연'은 개념적으로는 구별되나 실제로는 하나이자 동일하다. 그래서 '신, 즉 자연'(Deus sive Natura)이라 등식화한 이들 두 개념은 단지 하나의 존재를 언급하는 다른 방식의 언명인 것이다. 신, 즉 궁극적 존재(또는 진리)란 규정되거나 정의할 수 없는 그 '어떤 것'이다. 하지만 규정할 수 없는 것인 신의 현현으로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인 자연은 신을 설명하는 수단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양가적인 측면을 갖는 자연 개념을 스피노자는 '능산적 자연'(Natura naturans; 자연 하는 자연 naturing Nature)과 '소산적 자연'(Natura naturata; 자연 된 자연, natured Nature)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스피노자의 '신, 즉 자연'이 함의하는 바는 후기 불교의 불성(부처의 성품; 마음)과 비교된다. 특히 스피노자의 '능산적 자연'과 '소산적 자연'은 대승경전을 대표하는 논서인 『대승기신론』에서 마음을 일심과 이문으로 체계화시켜 불교의 종지를 밝힌 개념적 틀과 매우 유사하다. 본 논문은 이러한 관점에서 스피노자의 신과 불교의 마음을 비교하고자 한다.


Spinoza saw that we need to understand ourselves and the nature and capabilities of the human mind in order to achieve ultimate full happiness. But because humans are part of nature, we must first understand nature. Spinoza sought to avoid the dichotomous view of human beings and nature by choosing god as a comprehensive amalgamation of man and nature. Spinoza begins the overall planning of Ethics by proving the metaphysical truth about God and nature in Part 1 of Ethics about God. He comes to the amazing conclusion that God and nature are actually one and the same. 'God' and 'nature' are conceptually distinguished, but in reality they are one and the same. So these two concepts, which are equations of God, Nature (Deus sive Natura), are just another way of referring to one being. God, or the ultimate being (or truth), is something that cannot be defined. But nature, the world we experience as a manifestation of God, which is unregulated, is interpreted as a means of explaining God. Spinoza describes the concept of nature with such ambivalent aspects as “Natura naturans; naturing Nature” and “Natura naturata; natured Nature.” The implications of Spinoza's 'God, Nature' are compared to buddha-dhatu of late Buddhism (the nature of the Buddha; the mind). In particular, Spinoza's “Natura naturans; naturing Nature” and “Natura naturata; natured Nature” are very similar to the conceptual framework for the representation of the fundamental meaning of Buddhism that systematizes the mind into one-mind and two-doors in the Mahayana-shraddhotpada-shastra, which represents Mahayana sutras. This paper compares Spinoza's God with the mind of Buddhism from this point of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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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왕양명의 양지와 베르그손의 직관에 대한 유사성에 관한 연구

저자 : 권영화 ( Kwon Young-hwa )

발행기관 : 한국동서철학회 간행물 : 동서철학연구 9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35-25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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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베르그손의 직관과 왕양명의 양지 개념의 유사성과 차이성을 엄밀하게 검토 분석하는 작업이다. 인간의 마음에 관한 연구는 매우 복잡한 주제이다. 왜냐하면 마음은 고정되지 않으며 계속 변화하는 생명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마음의 영역중에서 직관과 양지는 기계가 결코 가질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이다. 베르그손과 왕양명의 직관과 양지 개념의 비교 연구를 통해서 왕양명의 心 개념이 인식론적 측면에서 어떻게 보편적 원리인 理를 파악할 수 있는지를 자연과학적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동·서양의 두 철학을 비교하려는 목적은 베르그손 철학이 갖는 단점들을 왕양명의 철학으로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논의가 전개되면서 왕양명의 양지개념은 베르그손의 실증적 형이상학의 근거를 제시한다. 인간은 자신의 존재론적 조건과 근거를 끊임없이 추구해왔다. 주관과 대상이 만나는 그 방법이 직관이다. 인간은 주체적으로 직관하는 존재이다. 대상을 직접 파악하는 직관 개념을 우리는 베르그손의 직관과 양명의 양지에서 발견할 수 있다. 베르그손의 직관은 대상 안에서 대상과 완전히 하나가 되는 절대적 인식이다. 왜냐하면 모든 지속되는 대상은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어떤 매개물도 필요 없는 자신에 대한 자신의 인식으로써 직관이 발생한다. 그러나 베르그손의 직관은 생명체가 도덕적 존재라는 사실을 잊고 있다. 생명체가 기계나 물질보다 존엄한 이유는 그것이 도덕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왕양명의 도덕적 양지개념이다. 왕양명의 양지는 진리에 대한 인식보다는 도덕에 대한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왕양명의 양지는 도덕주체의 작용이다. 양지는 인간이 지닌 선천적 것으로써 진리를 선험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인공지능시대를 맞아서 인간의 고유한 선천적 능력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요구된다. 우주만물이 모두 물질로 설명되어지는 현대사회에서 물질과 정신을 하나로 인식하고자 했던 베르그손의 형이상학과 양명의 심학은 이 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인간의 직관 능력인 양지를 논의할 때 인간의 존엄성과 고유성에 관한 새로운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시대에 일어날 혼란스러운 문제들에 대한 답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This paper examines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Bergson's and Wang Yangming's concept of Liang-Zhi. The Human mind is complicated in that it has vitality which implies that the mind keeps changing and cannot be fixed. Specifically, the intuition power of the human mind is the most unique characteristic of human beings that cannot be replaced by machines.
By comparing the Western and Eastern philosophies, Yangming's arguments about intuition can make up for the weakness of Bergson's metaphysic theory. Human beings keep pursuing the conditions and reasons of existence themselves. Yangming defines the intuition as a way of countering subject and object. Basically, a human is a being of intuition and a concept of intuition, allowing people to understand things directly can be found in both Bergson's and Yangming's theories. According to Bergson, intuition is a definite recognition that object and subject are united in the object's area. This is because all the things already exist in our minds. Therefore, intuition happens in our minds without any medium but by the recognition of itself. However, Bergson's intuition theory does not consider the fact that living things are moral subjects. It is significant in that morality of living things explains their dignity, compared to machines and material. Therefore, Yangming's liang-zhi theory will make up for the weakness of Bergson's argument for it includes the moral act of subject, rather than understanding of the truth. Moreover, for Yangming, liang-zhi is an innate knowledge which allows human to perceive the truth intuitively.
Facing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I) period, it is necessary to research the unique talents of the human mind and intuition notions from Bergson's metaphysics and Yangming' mind theory which will help the understanding of human's transcendental cognition, dignity and their uniqueness. Then, we can figure out the solution for the social problems of AI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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