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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육연구 update

The Korean Journal of Economic Education

  • : 한국경제교육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경제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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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226-7805
  • : 2713-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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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6)~27권3호(2020) |수록논문 수 : 390
경제교육연구
27권3호(2020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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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소비의 외부성과 비합리적 소비, 어떻게 이해하고 가르칠 것인가?

저자 : 오영수 ( Youngsoo Oh )

발행기관 : 한국경제교육학회 간행물 : 경제교육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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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제학에서 합리적 소비는, 합리적 선호로 무장한 소비자가 주어진 예산제약하에서 재화로부터의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건을 만족시킬 때 달성된다. 이에 비해 우리의 학교경제교육에서는, 이러한 효용극대화 조건이 적용될 수 없는 소비의 외부성이나 투기적 수요는 암묵적으로 비합리적 소비와 가까운 것으로 간주되어온 경향이 있다. 본 연구는 학교경제교육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비합리적 소비의 개념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하여, 다양한 소비의 외부성을 소비의 합리성이라는 관점에서 이론적 및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소비의 비합리성은 소비의 외부성과 같이 특정 유형의 소비를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과정의 계획성과 일관성에 초점을 맞추어 판단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하에, 실제로 청소년들이 소비의 외부성과 비합리적 소비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설문 결과 청소년들은 밴드왜건효과나 스놉효과, 그리고 베블렌효과 등에 대체로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우세한 반면, 사전에 계획과 준비가 부족한 과소비와 충동소비에 대해서는 비합리적 소비로 인식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신세대들의 소비경향과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점들은 향후의 경제교육에 참고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Rational consumption in modern economic theory is summarized as one simple phrase, i.e. 'utility maximization under budget constraint'. However, this rule only matters with regard to 'functional demand' which means the demand for the good's own utility. In various types of consumption in real world, however, our utility from consumption comes from not only goods taken but also other things such as external effects of consumption.
This paper finds the essence of irrational consumption not in the types of consumption but in the process of consumption behavior. What is important in the rational consumption are degree of planning, calculation, consistency in internal preference and consumption behavior.
Facts from survey for high school students are as follows; first, students recognize most of consumption externalities as rational behavior, which are contrary to the conventional recognition in school economic education. However, students admit the irrationality of excessive consumption and impulsive spending behavior, which are typical examples of unplanned, uncalculated, and capricious consumption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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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교 경제교육을 위한 경제역량 탐색

저자 : 박영석 ( Youngserk Park ) , 한경동 ( Kyungdong Hahn ) , 김재근 ( Jaegeun Kim ) , 김경모 ( Kyungmo Kim )

발행기관 : 한국경제교육학회 간행물 : 경제교육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7-5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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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역량 설정을 위한 시사점을 얻기 위해 경제역량으로 논의되는 주요 역량사례들에 대한 전문가 조사를 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문가들이 선호한 경제역량은 의사결정역량, 문제해결역량, 지식정보처리역량이었다. 이 역량들은 경제학습이 전통적으로 추구한 역량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역량들을 별개의 독립적인 역량으로 볼 것인지, 이들을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지는 덕 검토할 필요가 있다. 경제역량으로 부적합게 여겨진 것은 심미적 감성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공동체 역량이었다. 경제과목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적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동체 역량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은 경제 교육에서 시민과 공동체에 대한 인식이 약하다는 점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제역량 설정과 관련하여 교육과정 총론의 핵심역량이나 사회과 교과 역량 등과 위계설정이 쉽지 않은 점, 역량들 간의 차별성과 위계를 명확히 해야 할 필요성이 드러났다. 경제역량에 대한 탐색은 경제교육의 정체성과 방향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We conducted an expert survey to get implications for establishing economic competenci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economic competencies that experts preferred were decision-making competency, problem solving competency, and knowledge and information processing competency. These competencie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from those traditionally pursued by economic education. However, it is worth considering whether these competencies are viewed as separate and independent competencies. What was considered inadequate for economy was aesthetic emotional competency, creative thinking competency, and community competency. It is less directly related to economic subjects. However, it is worth noting that interest in community competency is low because the perception of citizens' perspectives pursued by economic education is weak. Regarding the setting of economic competencies, it was revealed that it was difficult to establish a hierarchy of core competencies or social studies subject competencies, and the need to clarify the distinction between compet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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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회지식 공동구성 수업에서 교수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 - S대학교 대학원 <경제교육연구> 수업을 중심으로 -

저자 : 조영달 ( Youngdal Cho ) , 이수정 ( Sujeong Lee ) , 심소현 ( Sohyun Sim ) , 김지윤 ( Jiyoon Kim )

발행기관 : 한국경제교육학회 간행물 : 경제교육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1-89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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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탈현대적 패러다임을 반영하는 사회지식 공동구성 수업모형을 실천하는 '교수자'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안적 경제교육의 개념'을 공동으로 구성하는 대학원 '경제교육연구' 수업을 사례로 선정하여 실행연구(action research)를 실시하였으며, 수업을 구상 단계, 실천 및 전개 단계, 산출 및 정리단계로 분석하여 단계별 수업 참여자들의 상호작용 속에서 교수자의 역할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지식 공동구성 수업모형에서 교수자의 역할은 '탐색자(探索者, explorer)'로서의 모습을 띠었다. 탐색자로서의 교수자는 수업과 참여자들의 상호작용에 대한 맥락적 이해를 기반으로, 매 상황에 맞는 최선의 기여 방법을 즉시적(impromptu)이고 유목적(nomadic)으로 탐구하는 자이다. 타자에 대한 환대(hospitality)의 태도를 가지고 진리의 미결정성(undecidability)을 인식하는 교수자는 기존 질서를 넘어서는 생성과 탈주를 가능하게 하여 대안적 경제교육 개념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적 지평을 확장시켰다. 본 연구는 '탐색자로서의 교수자'를 사회지식 공동구성 수업에서의 교수자의 역할을 이해하는 개념으로 제안하며, 이러한 개념화가 전통적 패러다임에서의 교수자의 역할 개념을 넘어서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the role of 'instructor' who practices 'Co-construction of Social Knowledge(CSK)' reflecting the post-modern paradigm at post-secondary education. 'Economic Education Research' class at graduate school, which co-constructs the alternative concept of economic education, was selected as a case and action research was conducted. The class for a semester is consist of 'the planning stage', 'the practice and development stage', and 'production and arrangement stage', and the interaction of the class participants and the role of the instructor in each stage were analyzed. As a result, the role of instructor in CSK was conceptualized as 'instructor as an explorer'. Instructor as an explorer is a person who does impromptu and nomadic exploration to find the best way to contribute to each situation, based on a contextual understanding of the class and the interaction among participants. The instructor, who perceives the undecidability of truth with an attitude of hospitality to others, has contributed to expanding students' perception of the alternative concept of economic education by enabling devenir and fuite beyond the conventional thought. This study proposes the concept of 'instructor as an explorer' as an understanding of the activities of the instructor in the CSK, and expects to aid overcoming the concept of instructor's role in the traditional paradi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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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자의 사상 분석과 경제교육적 시사점

저자 : 김상규 ( Sang-kyu Kim )

발행기관 : 한국경제교육학회 간행물 : 경제교육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1-11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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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제에 관한 철학과 원리의 유효성이 모두 비판받고 있는 불확실성(uncertainty)의 시대에 대처할 대안으로 장자(莊子)의 사상을 경제적 관점에서 집중·분석하고 경제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모색하였다. 왜냐하면 오늘날 불확실성의 경제상황이 장자가 처했던 전국시대(戰國時代)와 매우 닮았으며, 당시 장자의 사상은 충분히 진가(眞價)를 발휘해주었기 때문이다.
이에, 본고의 인문학적 상상력이 잘 농축되어 있는 장자의 사상을 현대 경제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경제교육적 시사점을 탐색하는 학제 간 연구(interdisciplinary study)는 그 의의가 매우 크다.


This study analyzes the thought of Chuang-tzu from an economic point of view and seeks economic and educational implications as an alternative to cope with the era of uncertainty, in which both economic philosophy and the validity of principle are criticized. His thought is still valuable because the current economic situation is very similar to that of the Warring States period in ancient China, in which his thought proved its real worth.
Thereby, this interdisciplinary study, which re-examines the thought of Chuang-tzu with plenty of humanistic imagination from a modern economic point of view is very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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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고등학생의 이타성과 공정성에 따른 잠재집단 분류 및 특성 탐색

저자 : 박상은 ( Sangeun Park ) , 노현종 ( Hyunjong Noh )

발행기관 : 한국경제교육학회 간행물 : 경제교육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7-14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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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제실험을 활용하지 않고 고등학생을 이타성과 공정성 유형에 따라 분류하고 그 특성을 밝히고자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활용 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은 대체로 이익과 손해에서 균형을 추구하며 전략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은 특성을 보였다. 그리고 연구대상 학생들 중 27%는 보통수준의 이타성과 공정성을 가지는 매처 집단으로, 73%는 타인의 이익을 고려하는 높은 이타성을 가지는 기버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학생들은 경제 뉴스를 많이 접할수록 매처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기본심리욕구가 만족될수록 기버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셋째,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버 집단에 많이 분포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은 개인적 특성에서 팀과제 참여 여부 보다 매처 집단에 속하는지 기버집단에 속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이타심과 공정성 유형에 따른 경제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In this study, researchers attempted to classify high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the altruism as well as fairness and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group using latent profile analysis instead of economic experiments.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almost all students had high tendency to seek equilibrium between gain and loss in their behavior strategies. Of the total, 26% were the matcher group and 73% the giver group. The giver group was altruist who cared about benefiting others or wanting to help and have positive impact on others. Second, the more the students were exposed to the economic news, the better the students' chances of being the matcher group. while, the more the students were satisfied with their basic psychological needs, the possibility of students being the giver group was higher. Third, female students were more distributed in the giver group than male students, and students showed more clear distinction based on their group they belong to the giver or the matcher rather than the participation in a team project. Finally,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paper discussed the economic education according to the types regarding altruism and fai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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