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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 : 한국재무관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경영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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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5-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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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85)~36권1호(2019) |수록논문 수 : 779
재무관리연구
36권1호(2019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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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시장분위기와 이익공시에 따른 비대칭적 시장반응에 대한 연구

저자 : 박경희 ( Kyunghee Park ) , 변진호 ( Jinho Byun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6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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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기업의 이익공시정보에 대한 사건연구를 통해 새로운 정보의 유형(좋은 혹은 나쁜)을 전반적인 시장 환경(market sentiment)에 따라 검증하여 합리적 관점과 행태재무론의 대립되는 예측을 비교하고 분석한다. 즉, 주식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기업의 공시정보에 대해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기업의 특성(가치주 혹은 성장주)과 정보 성격에 따라 시장의 반응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본 논문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익실적 공시를 통해 살펴본 시장의 반응의 결과는 행태 재무론의 예측에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익실적 공시에 대한 과소반응은 호재공시는 시장의 분위기가 낮을 때, 악재공시는 시장의 분위기가 높은 때에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이익실적 공시에 나타나는 주가지연반응(PEAD)은 호재공시에는 가치주에서 악재공시에는 성장주에서만 관찰할 수 있었다. 반면에 호재공시에 대하여 성장주는 초기 양(+)의 반응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익률이 하락하는 과잉반응 현상을 보여준다. 또한 악재공시에 대한 가치주의 반응은 초기 음(-)의 반응 이후에 누적초과수익률이 상승하는 과잉반응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장의 상이한 반응은 시장의 분위기와 함께 기업 특성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examines whether market sentiment affects the market responses on corporate earnings. Using an attribution of earnings disclosure that has both good and bad news according to the sign of earnings, we analyze the market responses and contrast the behavioral perspective about Korean stock market with the rational perspective view. And we examine whether the market reaction is affected by the characteristics of firms, especially growth opportunities and the type of information.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results of the market reaction, which were analyzed through earnings disclosure, are consistent with the predictions of behavioral perspective. In general, an underreaction to good news is a phenomenon that occurs when market sentiment is low. On the contrary, we find the underreaction to bad news occurs only when market sentiment is high. Second, the post-earnings announcement drift (PEAD) was only observed in growth stocks in case of bad news, value stocks in case of good news.
Growth stocks show an overreaction that has an initial positive (+) response to good news, but these abnormal returns disappeared over time. Value stocks also show an initial negative response to the bad news, but thereafter the cumulative abnormal returns rise, which is a typical overreaction. We suggest that the different responses of the marke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pany as well as market sent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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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외이사의 실질적 전문성이 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 교수출신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저자 : 조상준 ( Sang Jun Cho ) , 정준영 ( Chune Young Chung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6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9-61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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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교수출신 사외이사의 전문성에 대한 측도로 교수의 연구실적과 전공에 따른 분류를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교수의 전문성이 기업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규명하였다. 그리고 유의미한 경우 지배주주의 유무와 기업의 불확실성 하에서 교수출신 사외이사의 전문성이 기업성과에 끼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하여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금융관련 업종에 속하는 기업 중 교수출신 사외이사가 속해있는 기업을 표본으로 사용하였으며, 기업성과를 측정하는데 있어서는 자기자본수익률과 총자산 수익률 그리고 Tobin's Q를 사용하였다. 또한 교수출신 사외이사를 전공과 연구실적에 따라 분류 하였다. 본 논문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수출신 사외이사의 전문성에 대한 측도에 있어서 전공은 부정적이거나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으나 최근 10년 이내의 연구실적은 유의미하게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이를 통하여 교수 출신 사외이사 중에서 전문성을 갖추지 못하였으며 경영자와 이해관계가 일치하여 사외이사로서 기능하지 못하는 사외이사의 존재를 규명할 수 있었다. 둘째, 금융기업에 지배주주가 존재하거나 불확실성이 높아 사외이사의 감시기능이 더욱 중요할 경우 교수출신 사외이사의 전문성이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사외이사의 독립성에 치중되어있는 연구에서 벗어나 금융기업 사외이사의 전문성을 측정하는 측정치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한 분석으로 전문성이 기업성과와 관련 있음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전문성에 대한 측정치는 사외이사 선임과 보상수준의 결정 등에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며 금융기업 사외이사의 전문성에 관한 연구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


We examine the impact of professors as outside board of directors on corporate performance for financial institutions in the Korean market. Using research productivity (in law and business) within 10 years and major (in law and business) as proxies for academic expertise, we measure the impact of these academic outside-directors on firms' ROA, ROE, and Tobin's Q. Specifically, we find that research productivity has positive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corporate performance, while major is negatively related. This positive association is stronger in firms with high level of stock price volatility and in the presence of large controlling shareholders. Therefore, we propose that academic expertise, as represented by research productivity within a decade, indicates the important stewardship role of academic outside-directors who can offer value-enhancing advises to the fi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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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인차주의 대출행태 분석 및 잠재적 도산확률 추정

저자 : 이준서 ( Junesuh Yi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6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3-94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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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계부채와 관련, 차주들의 대출행태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차주들의 잠재적 도산확률을 추정하였다. 또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해 거시경제 지표 악화 시 도산확률의 증가 폭을 산출하였다.
전체차주의 1%에 해당하는 약 40만 명의 차주단위별 자료를 통해 차주의 대출행태를 분석한 결과, 신용등급이나 소득범위의 경우 최우량차주와 최불량차주의 대출행태가 유사함을 보였다. 또한 신용등급이 낮고 DTI 비율이 높으며 연소득이 낮은 차주들은 주로 상호저축은행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신용대출 차주들이 담보대출 차주에 비해 DTI 비율이 높고 신용등급이 불량했으며 일시상환 차주들이 분할상환 차주들에 비해 신용등급이 우수하고 DTI 비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일 30일 이상 연체금액 100만 원 이상을 잠재적 도산차주로 정의한 후 도출한 차주의 도산확률 분석에서는 신용등급과 DTI 비율, 비은행권 대출비율, 그리고 연령이 차주의 도산확률을 예측하는 유의한 변수로 밝혀졌다. 특히 승산비(odd ratio)의 경우 신용등급이 6.88을 기록, 신용등급 변동이 부도확률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금리 및 주택가격지수를 활용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금리가 3%p 상승하고 주택가격이 15% 하락하는 경우 차주의 도산확률은 1.15%로 현재 차주의 잠재적 도산확률인 0.75%보다 50%p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This study examines loan behavior of households and estimates default probability of them, as the household debts in Korea have been dramatically increased. Through a stress test, this paper also calculates an additional enhancement of household default probability when macro economic indicators deteriorates.
Using the data with the demographic and account information of 400,000 household borrowers from January 2009 to June 2015, this paper shows that the superior has similar loan behavior with the inferior in terms of credit score and income level. I find that the borrowers with not only high DTI ratio but low credit and income mainly use mutual saving banks. It is also observed that the household debtors with mortgage or installment loan rather than credit or straight loan present superior credit score and low DTI ratio.
This paper discovers credit score, DTI ratio, loan ratio of non-bank institution, and age as significant variables to predict potential default of household debtors whose loan payment past due over 30 days more than $1,000. The credit score is observed to the most important factor to affect an enhancement of household loan default, showing 6.88 of odds ratio.
As the results of stress test with 3%p of interest increase and 15% decrease of house price, I have estimated that the default probability of household debtors will be 1.15%, which is 0.4%p higher than current default rate of 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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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소기업 CEO의 인적 특성이 기업의 위험 및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저자 : 조정호 ( Jung Ho Jo ) , 정찬식 ( Chan Shik Jung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6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5-11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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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대인 지금,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최고경영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최고경영자의 역할은 기업의 경영성과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그들의 의사결정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경영자의 의사결정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인 경영자의 인적 특성 중 연령, 성별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EO의 연령이 낮을수록, CEO의 성별이 남성일수록 해당 기업은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였다.
둘째, 그 결과 CEO의 연령이 낮을수록 자산증가의 속도는 더욱 증가하였다.
셋째, 이러한 공격적인 경영과 자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CEO의 연령이 낮을수록 오히려 부채의 자본비용은 감소하고 신용등급은 상향되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실증결과는 특정 기업의 위험 및 경영성과에서 동일 산업에 속한 여타 기업의 위험 및 경영성과의 중앙값을 차감한 산업조정 종속변수를 사용하여도 질적으로 거의 동일한 강건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기업 경영에 있어 높은 연령의 CEO 및 여성 CEO에게 경영의 효율성 및 효과성의 개선을 위해 특별한 노력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실무적 의의가 있으며,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에게는 CEO의 연령과 성별이 중요한 투자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할 수 있다.


In an era of rapidly changing economic paradigms,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are at a critical juncture in their role as CEOs for sustainable growth. Performance varies according to their business decisions as the CEO's role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determining the company's performance. In this study, we empirically analyze the impact of age and gender on corporate performance among the business operator's personal characteristics, an important factor affecting these managers' ability to make decision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lower the CEO's age and the male the CEO's gender, the more likely the company sought high risk-high return. Second, as a result, the lower the CEO's age, the faster the increase in assets is. Third, despite such aggressive management and the increase in assets, the lower the CEO's age, the lower the cost of debt is and the higher the credit rating is. And these are the indications of positive effects.
These empirical results are robust when all the dependent variables are set with industry-adjusted risk and performance.
Such findings have practical significance in that the aged CEOs and female CEOs in corporate management are required to make extra efforts to improve the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of management, and for investors to SMEs, it can serve as an economic implication in that the age and gender of CEOs are important indicators of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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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주주의 주식담보대출이 기업 배당정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저자 : 조은아 ( Euna Cho ) , 양동령 ( Dong-ryung Yang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6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9-150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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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주식담보대출은 개인이 자산을 활용하는 수단으로 인식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을 통해 대주주의 주식담보대출이 대리인 문제를 야기한다는 점이 밝혀지고 있다. 본 논문은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주식담보대출로 인한 대리인 문제가 배당정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실증분석을 통하여 다음의 결과들을 확인하였다. 첫째, 상장기업의 대주주가 주식을 담보로 개인 대출을 실행한 경우 관련 공시일 전후에 부정적인 주가 반응이 관측된다. 둘째, 대주주가 주식담보대출을 실행할 경우, 해당기업은 대출 이후 배당을 증가시킨다. 이는 부분표본분석, 이중차이법 분석 등 추가적인 분석에서도 일관되게 관측된다. 셋째, 주식담보대출이 실행된 기업들 중 배당의 증가가 상대적으로 큰 기업군에서 마진콜이 발생할 확률은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연구 문헌에서 제시된 이론들을 종합할 때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대주주가 보유 주식을 담보로 개인 대출을 실행할 경우 해당 주식의 소유권은 실질적으로 대출기관에 이전되지만 동 대주주의 기업에 대한 지배권은 여전히 유지되므로 대주주의 주식담보대출 행위는 기업의 소유권과 지배권 사이의 괴리를 증폭시킨다. 소유권과 지배권 사이의 괴리는 대리인 문제를 심화시키므로 이를 반영하여 주식담보대출 실행에 대해 부정적인 주가반응이 야기된다. 대리인 문제로 인한 주가의 하락은 대주주의 부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마진콜에 대한 우려도 증가시킨다. 따라서 대출을 실행한 대주주는 증가된 대리인 문제를 완화하기 위하여 해당 기업에 배당의 증가를 요구하며, 기업의 내부자는 대주주의 기업 내 영향력을 고려하여 배당정책을 수정한다.


Typically is security backed loans considered a way for individual investors to utilize one's assets. However, recent studies reveal that agency problem is resulted from large shareholders' security backed loans. This study analyzes how the agency problem caused by security backed loans affects dividend policies of domestic public companies in Korea. Empirical study confirms the following: first, negative response in share prices is observed on and around the disclosure date when a large shareholder of a public company takes on individual loan backed by its securities. Second, a large shareholder's taking on security backed loan is usually followed by the company's decision to raise dividend, which is consistently observed throughout additional analyses such as subsampling and difference-in-difference analysis. Third, the more its dividend rises, the relatively less likely its margin call comes for the companies whose securities are offered as mortgage. Combining theories suggested by existing research papers, these outcomes can be read as follow: discrepancy between ownership and control is widened when a large shareholder takes on the security backed loan as the title of the securities are transferred to a lending facility, while the large shareholder still holds onto control over the company. The discrepancy exacerbates the agency problem, which is reflected upon the negative reaction in share prices. The drop in share prices brought by the agency problem not only reduces the wealth of the individual shareholder but also raises the concerns about margin call. The large shareholder, thus, asks for more dividends from the company in a bid to alleviate the looming agency problem, and an official from the firm amends its dividend policy considering his/her control over th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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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공시효과에 관한 연구

저자 : 임병권 ( Byungkwon Lim ) , 이소림 ( So Lim Lee ) , 윤평식 ( Pyung Sig Yoon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6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1-17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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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거나 사전에 정해진 특정인을 대상으로 주식을 발행하므로 여타 유상증자 방식과 차별적인 특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일반공모나 주주배정과 같은 신주배정 방식에서 발생한 음(-)의 공시효과와는 상이한 주가반응이 나타날 개연성이 있다.
본 연구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표본을 대상으로 공시효과에 대해 분석하고, 최대주주 변경 여부 및 기업 내부자의 참여 여부에 따라 자본시장에서 차별적인 공시효과가 발생하는지를 검증한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공시일 전·후 3일 동안에 7.14%의 누적초과수익률이 나타나며, 공시기간을 다양하게 조정해도 일관된 결과를 보인다. 둘째, 최대주주 변경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최대주주가 미 변경되는 경우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누적초과수익률이 나타난다. 셋째, 유상증자 기업과 관련 없는 제3자(외부 투자자)만 신주배정에 참여하는 경우가 기업 내부자가 참여하는 경우보다 더 긍정적인 공시효과가 나타난다.
전체적으로 제3자 배정 공시효과는 긍정적으로 나타나 일반공모 등의 유상증자와 차별적으로 투자자들은 해당사건을 호재성 정보로 인지하고 있다. 그리고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등 경영진이 교체되거나 신규 투자자만 참여하는 제3자 배정에 더욱 긍정적인 시장반응이 나타난다. 따라서 최대주주 변경 또는 대주주 지분감소 등 소유구조 변화를 수반하는 경우에 외부 참여자는 기업의 저평가를 보증하거나, 경영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즉, 제3자 배정으로 인한 양(+)의 공시효과는 모니터링가설 또는 보증가설을 지지하고 있다.


This paper examines the short-term announcement effect of 1,796 private placements of SEOs, disclosed during a 13-year period starting in 2002 and ending in 2014. We find that the 3-days cumulative abnormal return (CAR) is 7.14%. Further analysis shows that private placements caused changes in the largest shareholders show different market responses and results in more positive stock-price reaction. Also, third parties unaffiliated with the existing shareholders show more positive announcement effect. These findings are consistent with our understanding that private placements causing changes in ownership structure are to replay positive information to investors. In particular, third parties that are not associated with the existing shareholders actively participate in firm management. This ensures that corporate resources are used more efficiently. Thus, our findings support the monitoring and certification hypo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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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K-IFRS 도입과 애널리스트 이익 추정치의 낙관 편이 증가

저자 : 이의섭 ( Euisup Lee ) , 박창균 ( Chang-gyun Park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6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9-20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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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RS 도입 이후 익숙하지 않은 회계 기준의 해석상 어려움과 국내외 자회사들의 영업 상황에 대한 부족한 이해가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K-IFRS 도입은 애널리스트들의 낙관 편이를 심화 시키고 이익 추정 오차 또한 확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외 자회사가 많고 사업구조도 더 복잡한 대형 기업들 (KOSPI 상장 기업, 대기업집단 소속 기업)에 대한 추정치가 규모가 작은 기업들 (KOSDAQ 상장 기업, 대기업집단에 속하지 않은 기업)에 대한 추정치보다 더 낙관적이고 예측의 정확성도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K-IFRS 도입 이후 새로운 회계 기준에 대한 낮은 이해도와 자회사들에 대한 정보 욕구 때문에 애널리스트의 이해상충이 심화되는 것은 의미한다. 즉 경영진으로부터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애널리스트들이 경영진을 위해 낙관적인 추정치를 제공할 유인이 증가했음을 암시한다. 우리 연구는 그 동안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외부 요인(회계기준 변경)이 애널리스트 수익 추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This research examines the impact of Korean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K-IFRS) adoption on analysts' estimates. The empirical analysis demonstrates that estimate dispersion and the Barron-Kim-Lim-Stevens (BKLS) consensus increase significantly post-K-IFRS adoption, indicating analyst estimate errors are likely homogeneous rather than individual analysts' mistakes or errors. Further, earnings forecast accuracy significantly declines with optimism bias, and bias magnitude increases for large companies (listed on the KOSPI or chaebols) compared with small companies (listed on the KOSDAQ or non-chaebols). The results indicate analysts are strongly motivated to develop good relationships with management by providing more optimistic estimates when new accounting standards reduce their understanding of financial statements. Optimism also increases if firms are more complicated and analysts need more information about overseas operations and diversified businesses. Our research contributes to better understanding analysts' reactions to new accounting standards by separating the process that forms analysts' optimism into two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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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본시장과 인구변화

저자 : 김지훈 ( Jee-hun Kim ) , 양채열 ( Chae-yeol Yang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6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7-23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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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자본시장과 인구변화의 관계를 분석한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상장회사를 본점 소재지별로 구분하여 광역권별 시가총액 비율과 인구 비율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동 기간 동안 인구 비율과 시가총액 비율의 세부적인 변화 원인도 파악한다. 본 논문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본시장과 인구 변화 간에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둘째, 합계출산율보다 조출생률이 국내 비교지표로서 적합하다. 셋째,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반대로 상대적으로 자본이 풍부한 수도권 인구의 자연 증가율이 높으며, 상대적으로 자본이 부족한 지방 인구의 자연 증가율이 낮다. 넷째, 충청권으로 자본이 이동하고 있으며, 인구의 사회적 이동도 같이 일어나고 있다. 다섯째, 외국인 투자의 확대는 수도권의 인구집중을 강화한 것으로 추측된다. 여섯째, 자본시장의 가격변화, 기업의 이전 등에 따른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시가총액 비율(곧 인구 비율)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신규상장이 중요하다. 본 논문은 인구 감소라는 사회 현상을 자본시장과의 관계 속에서 최초로 파악했다는 점과 인구 감소는 결국 자본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단순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기초로 인구감소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방의 금융생태계가 조성되고 지방의 상장사가 늘어나야 함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analyzes the relationship between capital markets and population changes. From 2008 to 2017, listed companies were divided into the location of the main office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arket capitalization ratio and the population ratio by region. We also identified the causes of changes in population and market capitalization during the perio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is a strong correlation between capital markets and population changes. Second, the crude birth rate is more suitable as a comparison index in Korea than the total fertility rate. Third, contrary to popular belief, the natural growth rate in the relatively capital-rich metropolitan population is high and the natural growth rate of the local population with relatively low capital is low. Fourth, capital is shifting to the Chungcheong provinces, and social movements of the population are occurring equally. Fifth, the expansion of foreign investment is estimated to have strengthened the population of the metropolitan area. Sixth, it is important for companies to make new increases in market capitalization ratios (i.e., population ratios) to remain unaffected by changes in the price of capital markets and the effects of corporate transfers. In addition, this paper is meaningful in that the social phenomenon of population decline was first identified in relation to the capital market and that one of the most important causes of the population decline was found to be the lack of capital. Based on these analyses, it is suggested that local financial ecosystems should be created and local listed companies should be increased in order to effectively and efficiently cope with a population de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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