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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연구 update

Journal of Korean Ethics Studies

  •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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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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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3)~121권0호(2018) |수록논문 수 : 1,720
윤리연구
121권0호(2018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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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회애의 정의에 대한 도덕교육적 함의

저자 : 강두호 ( Kang Du-ho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2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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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대한 사랑, 즉 사회애는 사회의 공동선을 위한 근본 덕목으로서, 구성원들 각자에게 제 몫을 부여하는바 정의를 실현하는 데 요구된다. 사회애와 정의의 관계에 대해서 양자 간에 아무런 긴장이 없다거나 혹은 서로 모순된다는 논의들이 있지만, 사회애는 사회의 정의를 위해 본질적으로 필요한 규범이다. 도덕과 교육과정 역시 실제로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강조하며, 사회 윤리의 관련 영역에서 정의의 문제를 함께 다루고 있다. 진심으로 사회를 사랑하는 일이 사회 정의 실현의 전제로 주어지는 셈이다.


Social love is a fundamental virtue or norm for the common good of society, which is required to realize the justice meaning to give each member of society his due. The relation between social love and justice has been discussed; there is no tension between two, or they are incompatible. Social love is necessary to social justice. Up to the present the curriculum of moral studies also has emphasized the concern and affection to the society, and dealt with the problem of justice in its related contents of social ethics. The true social love can be said a premise to the social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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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듀이 자유주의의 공동체주의 도덕교육적 함의

저자 : 신원동 ( Shin Won-dong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5-5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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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중심으로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 간의 논쟁은 교육의 목표와 내용, 방법을 구성하는 데에도 많은 영향을 끼쳐왔다.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는 각각 상반되는 자아관과 윤리관을 바탕으로 한편으로는 인지발달론과 같은 교육방법을, 다른 한편으로는 배려윤리나 덕교육과 같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에 도덕·윤리과 교육에서도 '규칙, 권리, 보편성, 옳음'이 중요한가 아니면 '덕, 공동선, 역사성과 특수성, 옳음과 좋음의 분리 불가능'이 중요한가에 따라 교육과정의 내용과 방법을 달리해 온 것도 사실이다. 본 논문에서는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적 논쟁을 통해서가 아니라, '자유'의 가치, 고립되지 않은 존재로서의 개인, 공동체와의 상호작용의 필요성 등을 주장했던 듀이의 사상을 통해 공동체주의적 도덕교육의 필요성 또는 중요성을 고찰해 보았다.


Since the 1980s, the dispute between liberalism and communitarianism, centered on the United States, has also exerted a lot of influence to construct educational goals and contents, methods. Liberalism and communitarianism have been based on conflicting view of self and ethics. Therefore, liberalists hav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education such as cognitive development, communitarians have emphasized such as care ethics and virtue education. In moral and ethics education, it is also true that we have changed the content and method of the curriculum according to whether emphasize "rule, rights, universality, and right" or "virture, the common good, history, speciality, etc.". In this paper, I will try to consider the necessity or importance of communitarian perspective on moral education through Dewey's thought that argued for the value of 'freedom,' the need for personal interaction with the community as an unisolated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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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덕적 책임' 형성을 위한 교육방안 연구

저자 : 김혜진 ( Kim Hye-jin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7-8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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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학생들이 도덕적인 행동을 실천하기 위한 효과적인 접근법으로서 '도덕적 책임' 개념을 탐구한다. 이를 위해 이론적 배경으로서 도덕적 책임의 의미와 역할을 탐색하고 구체적으로 도덕적 책임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적 방안을 탐구하였다. 연구 결과 도덕적 책임은 인간다움을 실현하는 인간 존재의 본질적 특징이자 타인의 안녕과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적 덕의 의미를 갖고 있음을 밝혔으며, 이러한 도덕적 책임 개념에 근거하여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도덕적 책임 개념을 가르치기 위한 방법을 도덕교과 차원과 교과 외 차원으로 나누어 제안하였다. 구체적으로, 도덕 교과 차원에서는 PBL을 기반으로 한 책임 덕목의 교육 방법을 제안하였으며, 교과 외 차원에서는 책임의 학급 공동체 운영 방법을 탐구하였다. 본 논문이 학생들의 도덕적 책임 의식 향상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실증연구를 포함한 더욱 다양한 형태의 연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This paper examines the concept of 'moral responsibility' as an effective approach for students to practice moral behavior. To this end, the meaning and role of moral responsibility as the theoretical background were examined and educational methods were investigated to form moral responsibility. As a result, it confirmed that moral responsibility is an essential feature of human existence that realizes humanity and has the meaning of practical virtue to cope with the well-being and demands of others. Based on this concept of moral responsibility, the method of teaching moral responsibility to students in the actual field of school was suggested by dividing it into moral education curriculum and extracurriculum. Specifically, a method of teaching virtue of responsibility based on PBL was proposed in the moral education curriculum and a method to operate a class community of responsibilities was examined in extracurriculum. I hope this paper will be used as a basic resource for studies for improving the moral responsibility of students and that more diverse research including empirical studies will follow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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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초등 교사의 회복탄력성 요인 탐색

저자 : 추병완 ( Chu Beong-wan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87-10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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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모범 방법론에 근거하여 회복탄력성이 높은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심층 면담과 회복탄력성 보호 요인에 대한 교사의 자기 평정을 통해 초등 교사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보호 요인과 위험 요인을 탐색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 연구에 참여한 교사는 모두 8명으로, 이들은 교직 생활 중 상당한 스트레스와 역경에 직면하여 성공적인 적응 결과를 보여준 사람이다. 이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교사의 스트레스는 주로 관계의 영역에서 발생한다. 그리고 중첩된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초등 교사의 대처를 더 어렵게 만든다. 둘째, 회복탄력적인 초등 교사는 교직을 그만두어야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경우가 있으나, 자신만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을 활용하여 슬기롭게 극복한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초등 교사는 주위로부터 도움을 추구하는데 매우 적극적이고, 자신의 삶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교사로서 소명의식을 매우 중시 여긴다. 또한 회복탄력적인 초등 교사는 자신만의 강점을 잘 활용하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함과 동시에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다양한 대안적인 활동에 관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otective factors and risk factors affecting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resilience. Two research methods were used in this study. One is the self-evaluation of teachers on the protective factors that had much effects on their resilience. The other was an in-depth interview. All of the teachers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were eight. They showed the results of successful adaptation in the face of serious stress and adversities in their teaching profes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primary source of stress facing elementary school teachers mainly occurs in the domain of relationships. Stress resulting from overlapped relationships such as students and their parents makes elementary school teachers more difficult to cope with. Second, elementary school teachers are very stressful enough to stop teaching profession, but they generally use their own coping strategies to overcome terrible stress wisely. Highly resilient elementary school teachers are very active in seeking help from around, and they place great importance on a sense of purpose in life, clear value orientations, and a sense of calling as teachers. In addition, they utilize their own character strengths to cope positively with the problems and to engage in various alternative activities to alleviate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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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통일에 대한 불교철학적 접근 : 『대승기신론』의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저자 : 장승희 ( Jang Seung-hee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09-13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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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승기신론』의 핵심개념에서 통일을 위한 철학적 원리를 탐구한 것이다. 통일관련 연구들이 확대되고 있지만 통일에 대한 철학적 연구가 쉽지 않은 이유는 철학자들이 민감한 통일문제를 꺼리기도 하지만, 시대적 환경적 영향을 지대하게 받는 주제여서 객관적 관점 견지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비판과 성찰에 기초한 다양하고 열린 '통일' 논의는 '철학'과 만날 때 가능하다. 대승불교 경전들을 종합한 논서인 『대승기신론』의 불일불이(不一不異) 인식론은 새로운 통찰을 제시함으로써 이분법적 논리를 넘어 평화와 공존의 논리를 제시해준다. 『대승기신론』의 핵심개념은 대승(大乘)인 일심(一心), 이문(二門)과 삼대(三大), 사신(四信)과 오행(五行) 등으로 인식론 존재론 실천론이 체계적으로 구조화되어 있다. 통일의 목표로 제시될 수 있는 '대승'은 많은 중생을 구하고자 하는 염원을 내포하고 있는데 일심 혹은 중생심(衆生心)이다. '일심'은 진여문과 생멸문으로 구체화되는데, 그것은 현상과 본질, 이상과 현실로 배대된다. 생멸문은 인연생멸에 의해 이루어지는 분단현실을, 진여문은 분단의 현상 넘어 보이지 않는 '하나임'에 비유할 수 있다. 기신론 저자는 체와 용, 즉 본질과 현상, 이상과 현실의 가교역할로 상(相)의 개념을 가져와 체상용(體相用) 삼대(三大)의 범주를 활용한다. 여기서 범주로서 상은 이상과 현실을 이어주는 가교이며, 통일문제에서는 분단을 통일로 구현하게 해주는 구체적인 실천과 노력을 의미한다. 사신(四信)에서는 불법승(佛法僧) 삼보에 대한 믿음에 앞서 진여에 대한 믿음을 중시하며, 오행(五行)에서는 무명(無明)을 제거하여 진여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일반적인 분단 통일인식은 현상적 경험적 파악에서 분단의 극복인 통일을 목표로 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인식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하여 우리가 추구할 통일은 현상 경험 현실을 넘어 진여 초월 이상의 관점에서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인식전환의 계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앞으로 남북관계에서 통일보다 '평화'를 지향점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대승의 의미처럼 실천노력의 과정은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사회여야 하며, 이것은 현상세계의 생멸에 대한 인식을 넘어 진여에 대한 인식으로 전환될 때 가능한 것이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seek philosophical principles for the 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Korea focus on the key concepts in the Mahayana[大乘起信論]. The study of combination unification and philosophy is very difficult because of connection with political situation has more difficulties than other studies. Saint Wonhyo's one mind and conciliation are based on the key concepts in the Mahayana. They are one mind, two gates, three greats, four beliefs, and five conducts. As the aim of unification, Mahayana[大乘] means the mind of mankind and one mind[一心]. The one mind consists of two gates[二 門]: suchness gate and appearance and disappearance gate, that is the ideal and reality, the present state and essential of the existence in the world. The three greats[三大] are the essence, reason and function[體相用] by the three category of the existence.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e belief on suchness[眞如] as absoluteness in Four beliefs[四信]. Five conducts[五行] are abridged six Paramita as a practice effort. We need to change our cognition from unification of peace. The direction and viewpoint of preparation for unification is influenced by the cognition of division and unification of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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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북한 청소년의 사회통합을 위한 통일교육의 내용 분석

저자 : 박보람 ( Park Bo-ram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41-16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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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통일의식은 남북관계의 평화적 개선 상황으로 통일 필요성 인식은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으나, 젊은 세대의 통일인식은 일반 성인보다 매우 부정적이다. 통일에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를 함양하는 통일교육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학교 통일교육의 내용 요소에 청소년의 현실과 교육 요구가 반영되어야 한다. 특히 학교 통일교육의 설계에서는 통일 과정에서 남북한 지역 성원의 사회통합에 중요한 매개역할을 할 탈북청소년의 통일교육 내용 중요도 인식고려가 제고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탈북청소년 특성화 학교의 통일교육 내용분석은 통일시대 남북한 청소년의 사회통합을 위한 통일교육 내용구성의 선행 작업이다. 특히, 남북한 청소년이 함께 '교재 집필 학생위원회'를 구성하고 교재 개발에 참여한 『통일 한국 첫걸음』과 같은 통일교육 교과서는 학생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며 통일 과정의 사회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모델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남북한 청소년의 통일교육 내용 중요도 인식 분석결과 학교 통일교육은 통일의 필요성이나 분단의 과거가 아닌 미래 지향의 통일한국 미래상 관련 내용, 통일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문제들을 공론화하는 기능을 구현하여야 한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학교는 남북청소년이 서로의 삶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작은 통일 사회가 되어야 한다.


As the relationship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improved, the perception of the necessity of unification changed positively, but the perception of unification of younger generation is much more negative than general adult. In order for the goal of unification education to be achieved effectively to bring about the values and attitudes necessary for achieving unification, the content elements of school unification education should reflect the reality and needs of youth. On the other hand, the subject of school unification education should be extended to North Korean refugee adolescents. They will play an important mediating role in social integration in the North Korean region in the unification age. For this purpose, analyzing the contents of the unification education of the North Korean youth specialization school is helpful for the composition of the unification education for the social integration of the North and South Korean youth in the unification age. In particular, the 'Uniform Textbooks' written by the youths of North and South Korea in the 'Textbook Writing Student Council' is a new attempt that reflects the interests and demands of students who are the subjects of school unification education. In addition, there is significance as a leading model of unification education aiming at social integration in peace age.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ntent of unification education that South Korea and North Korea youth thinks to be important, the school unification education is not based on the necessity of unification or the past of division but the drawing of the future vision of future unified Korea. It should be a place to publicize realistic and concrete problems. Furthermore, the school should be a small unified society where youth from both North and South Korea can understand each other's life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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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학 통일교육의 현황과 과제

저자 : 황인표 ( Hwang In-pyo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65-19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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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대학에서의 통일교육에 대한 현황 파악과 문제의 원인 분석, 그리고 그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단기적, 장기적 과제를 다루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대학에서의 북한·통일교육의 실태와 상황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았다. 관련 학과의 교육 실태, 전공교육과정·대학원과정·교양강좌과정 상황, 그리고 정부의 통일교육 지원상황을 살폈다. 그리고 교육수요자로서 대학생들의 인식상태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대학에서의 통일교육은 대단히 열악한 실정이며 대학생들의 인식수준 또한 우려할 수준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러한 상황과 실태가 빚어진 원인을 연구자는 대학교육의 주체 문제, 학문적 체계 문제, 교육 방법의 문제, 필요성 제고의 문제, 교육환경 조성의 문제로 나누어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좀더 과감한 투자와 인센티브제의 도입, 통일교육을 담당할 학과의 설치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I would like to deal with the understanding of the pesent conditions, the cause & analysis of the pesent conditions, and the tasks on the unification education of the universities of korea in this study.
For the purpose of this goal, I analyzed the topics as follows: First, I analyzed the pesent conditions and the realities such as the subject related to unification education subject, undergraduate major curriculum of unification education & graduate school curriculum of unification education and so on. Second, I analyzed the realities of unification recognition of sourth-north korea of the students of universities. Third, I dealt with the causes & tasks of the unification education of the universities of korea. I dealt with the causes & tasks as follows: the subjegtivity of the unification education of the universities, the systemization of the unification education, the methodology of the unification education, the environmental establishment of the unification education, and several long-term tasks.
I expect this study should be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the unification education of the universitie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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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북한이탈주민 지역사회통합 제고 방안: 지역거버넌스의 역할을 중심으로

저자 : 김창근 ( Kim Chang-geun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97-22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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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북한이탈주민 지역사회통합 제고를 위한 지역거버넌스의 역할을 찾아보는데 있다. 북한이탈주민이 실생활하면서 남한 사회통합의 의미가 부각되는 일선이 바로 지역사회라는 점에서 이 글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
지역사회에서 북한이탈주민은 주체성과 호혜성을 지닌 사회통합의 행위자이다. 지역사회 정착 지원체계 및 지역거버넌스의 접근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독려하는 차원을 넘어 남한사회의 우월성에 기반한 일종의 교환·거래관계로 귀결되지 않아야 한다.
지역거버넌스는 ① 광역시·도 지역협의회의 역할과 구성 확대 발전, ② 북한이 탈주민의 남한사회 정착 기간별 구분 및 범주별 통합관리, ③ 경제적·사회적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 관계망 확장, ④ 지역복지관내 북한이탈주민 전담 인력과 부서 지정 및 역할 강화, ⑤ 북한이탈주민을 향한 남한 주민의 태도와 인식 변화 지속 추구 등의 역할을 해야 한다.
지역사회 지자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부문간 북한이탈주민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지역거버넌스의 역할 모색은 다문화시대 북한이탈주민정책의 또하나의 핵심이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plore the role of local governance in enhancing community integr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The role of local governance is important as North Korean defectors' social integration in their real life are practically carried out in the local community.
North Korean defectors are actors of social integration with subjectivity and reciprocity in the community. The approach to community settlement support system and regional governance should go beyond encouraging North Korean defectors' settlement and not lead a kind of exchange and trade relationship based on the supremacy.
The roles of local governance are as follows; 1) enlarging the role and structure as the regional and provincial councils, 2) dividing into and managing for the defectors' South Korean settlement periods, 3) expanding North Korean defectors' social networking through economic and social governance, 4) appointing personnel and departments and strengthening the role of North Korean defectors in the local welfare centers, and 5) pursuing the change of South Koreans' attitudes and perception toward North Korean defectors.
The role of local governance among local communities, public institutions and private sectors for North Korean defectors' social integration is the core of North Korean defector policy in the multicultural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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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중 과정 이론과 도덕적 직관의 문제

저자 : 김일수 ( Kim Il-soo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27-25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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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과학을 기초로 한 이중 과정 이론은 우리가 서로 다른 두 가지의 방식으로 도덕 판단을 내린다는 것을 밝힌다. 자동적인 정서적 반응인 '자동 설정'과 통제된 의식적 추론인 '수동 모드'가 그것이다. '자동 설정'은 직관적 판단을 의미하며, 효율적이지만 융통성이 없다. '수동 모드'는 이성적 추론을 의미하며, 융통성은 있지만,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린(J. Greene)은 fMRI를 활용하여 전형적인 의무론적 판단이 정서 반응에 기초한 직관적 판단이라는 것을 밝혀낸다. 이러한 직관은 유전자, 문화, 개인의 경험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공간적 근접성이나 인신성의 유무와 같은 도덕과 무관한 요소들에 민감하다. 따라서 우연적인 형성 원인을 갖는 직관은 신뢰하기 어려운 도덕적 인식의 원천이다.
도덕적 직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1) 직관의 긍정적인 측면에 집중한 직관의 유지, 2) 직관의 오류와 편견을 바로잡으려는 직관의 개선, 3) 직관을 도덕적 자료로 인정하지 않는 직관의 폐기로 구분할 수 있다. 직관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궁극적으로 직관 자체를 배제할 수 없다는 현실로 보았을 때, 직관을 개선하려는 접근을 정교화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과학적 수준에서의 평형 과정을 거친 직관은 오류와 편견의 요소는 제거하고, 그 직관을 지지하는 과학적 근거들을 확보할 수 있다. 규범 윤리학과 메타 윤리학 수준에서의 평형에 과학의 수준에서의 평형이 추가적으로 확보된 다중적인 반성적 평형을 도덕적 직관의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할 수 있다.


The dual process theory based on cognitive (neuro)science reveals that we make moral judgments in two different ways. Automatic emotional responses, 'automatic settings', and controlled, conscious reasoning, 'manual mode'. 'automatic settings' means intuitive judgment and is highly efficient, but not very flexible. 'Manual mode' means rational reasoning and is flexible, but not efficient. J. Greene uses fMRI to discover that characteristically deontological judgments are intuitive based on emotional response. These intuitions are shaped by genetics, cultural learning, and individual experience, and are sensitive to non-moral factors such as spatial proximity and the presence of personality. Thus, intuition with accidental causes of formation is a source of unjustified moral cognition.
Ways to solve the problem of moral intuition are 1) maintaining intuition on the positive side of intuition; 2) refining intuition to correct intuition errors and prejudices; and 3) discarding of intuition not recognizing it as a moral data. Given the advantages of intuition and the fact that it an not ultimately be ruled out, it is necessary to increasingly sophisticate the approach to refine intuition. In particular, intuition that passes the equilibrium process at the scientific level can eliminate the elements of error and prejudice and obtain scientific evidence that supports it. Multiple equilibrium with additional scientific equilibrium in addition to normative and meta-ethics levels can be an alternative to complement moral intuition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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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에도(江戶)시대 유학의 특징에 관한 연구 - 안도세이안(安東省庵)을 중심으로 -

저자 : 박창식 ( Park Chang-sik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55-28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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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세이안(安東省庵)의 사승관계는 후지와라세이카(藤原惺窩)-마쓰나가세키고(松永尺五)-안도세이안(安東省庵)으로 이어진다. 근세 일본 주자학의 초조라고 불리는 후지와라세이카는 승려에서 유학자의 길로 전환한 인물이다. 그 과정에서 조선의 퇴계학은 김성일(金誠一), 강항(姜沆) 등을 통해 세이카의 사상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고스란히 전수되었다면 세이안의 도덕철학적 구조에도 순수 주자학인 퇴계학의 색채가 엿보일 것이다. 동시에 세이안은 명말청초의 유학자 주순수(朱舜水)와의 특별한 사제관계를 통해 영향을 받으면서 자신의 사상을 성숙시킨다. 그렇다면 동시에 주순수의 사상적 색채도 보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세이안의 사상에서는 퇴계와 주순수의 사상적 특징은 지엽적인 것처럼 보인다. 주자학 혹은 유학은 동아시아 공통의 사상적 기반으로 작용하면서도 동시에 지역적 특성을 나타낸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에도의 유학이 구조화된 방식의 일면을 세이안의 사상을 통해서 살펴보는 것이다.
세이안은 온전히 주자학만을 지향했던 퇴계학과 다르게 주륙의 조화를 꾀했고, 또 주자학과 육왕학의 조화를 꾀하는 노력도 형식에서는 주순수의 그것을 닮아 있으나 내용에서는 후지와라세이카로부터 이어지는 '심'을 중심으로 하는 성격이 강하다. 심지어 그 저변에 깔려있는 심·성의 통합과 심에의 수렴적 경향에서는 양명학적 요소가 강하게 드러난다. 이런 세이안의 사상적 특징은 도덕형이상학의 공고화보다는 실천윤리에의 효과성과 도덕적 질서의 매뉴얼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고 볼 수 있다.


The teacher of Ando-Seian is connected from Fujiwara-Seika to Matsunaga-Sekigo. Fujiwara-Seika changes from Buddhistic monk to Confucian scholar. In this process, Toegyehak(退溪學) of Chosun dynasty influenced Seika's thought through Kim-Seongil and Kang-hang. If it has been handed down as it is, the tendency of Toegyehak(退溪學) would be seen in the philosophical structure of Seian. At the same time, Seian matures his ideas while being influenced by a special relationship with Chinese Confucian scholar Zhu-Shunshui(朱舜水). However, it is hard to find the philosophical characteristics of Toegye and Shunshui in the philosophical view of Seian.
Confucianism and Zhuzixue(朱子學) served as a common ideological basis for East Asia while at the same time exhibiting regional characteristic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how regional characteristics of Edo period is revealed. Seian seems to be trying to harmonize Zhuzixue and Luwangxue. However, in the form, it resembles Shunshui's harmonization, but in the content, the integration of three teaching from Seika is explicit. Coincidence of 'mind' and 'human nature', and convergent tendency to 'mind' is distant from Toegyehak's characteristics.
The characteristics of Zhuzixue in the Edo period can be expect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practical ethics and manualization of moral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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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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