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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연구 update

Journal of Korean Ethics Studies

  •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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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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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3)~126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1,773
윤리연구
126권0호(2019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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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미즘 자연법론에서 실천 이성의 위상

저자 : 강두호 ( Kang Du-ho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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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그 본성에 있어서 이성을 가진 존재다. 자연법은 인간의 본성에 당위의 근원을 두는 사상으로서, 토미즘에서 그것은 인간의 이성에 의해 정립되는 법령으로 이해된다. 우리는 특히 인간의 행동을 인도하는 데 활용되는 이성을 실천 이성이라고 부르며, 이에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하라'는 요구는 실천 이성의 첫째 원리이자 자연법의 근본 지침이 된다. 자연법의 지침들은 인간의 자연적 경향을 통한 실천 이성의 통찰력에서 나온다. 자연법 지침들의 지시가 자연적 경향들의 지시에 따르는 셈이다. 실천 이성의 첫째 원리는 신데레시스에 조화된 추론을 거쳐 구체적인 자연법 지침들을 구성한다.


Human beings are rational creatures. Natural law has been grasped as the rule of conduct, the source of ought-ness, the order of reason that proceeds from human nature. According to Thomism, natural law is an ordinance established by human reason. We call the use of reason to decide how to act as practical reason. 'Good is to be pursued and done, evil is to be avoided.' is the first principle of practical reason and the fundamental precept of natural law. All those things to which man has a natural inclinations, are naturally apprehended by reason as being good, and their contraries as evil. The first principle of practical reason constructs more embodied precepts of natural law by reasoning in accordance with synder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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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휴먼 네트워크와 윤리적 리더십-팔로워십

저자 : 최문기 ( Choi Moon Ki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3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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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네트워크란 특정 매체, 테크놀로지 등을 통해 '인간 대 사물'(인터넷 뱅킹, e-mail, SNS, 파일 공유 등), '인간 대 인간'을 연결하는 망으로 정의할 수 있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에 즈음하여 네트워크의 수준과 범위는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초연결 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논자는 이 글에서 '네트워크'의 범위를 '사람 대 사람' 간의 연결로 국한시켜 사용하였다. 최근 공공 기관, 기업이나 회사, 군대, 병원, 학교 같은 큰 조직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가맹점, 아파트 경비실, 슈퍼마켓 같은 작은 조직에서도 '갑질'이나 '괴롭힘' 현상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왜' 이러한 현상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완화 내지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은 무엇일까? 본 논문은 바로 이러한 물음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답을 찾아보려는 의도에서 출발하였다. 이러한 현상들의 발생 원인은 다양할 수 있지만, 논자는 그 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인성' 및 '직업적 자질과 소양'을 길러주는 '인성교육' 또는 '직업 윤리교육'의 부족으로 보았다. '인성'이나 '직업윤리의식'의 부족은 곧 '독성 리더십'이나 '독성 팔로워십'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 '인성 및 직업윤리 교육을 활성화함은 물론 그 교육에서 다룰 수 있는 주요 콘텐츠로 '윤리적 리더십-팔로워십'의 발달을 다룰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tudy the ethics and moral education in networks age. In general, networks can be defined as means of connecting 'human to object' and 'human to human' through certain medias, technologies, etc. Especially around the tim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level and scope of the networks are developing rapidly. In this article, however, I would like to use the scope of 'network' mainly by limiting it to connections between 'human to human'.
The 21st century has become a more networked, interdependent world. Recently, however, 'gapjil' or 'molestation' phenomena have been constantly occurring in large organizations such as public institutions, companies, military, hospitals and schools as well as small organizations such as franchise stores, apartment security rooms and supermarkets. Why do these phenomena continue to occur and is there no good way to mitigate or overcome them?
The intent of this paper is to find some answers to these questions. The causes of these phenomena may vary, but I consider the most fundamental of them to be the lack of education which culture the 'character' and 'professional quality'. So as one of the measures to address this problem, I propose the development of 'ethical leadership-followership' as the main content that can be addressed in the education as well as promoting 'character and professional ethics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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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셜 미디어의 영향과 도덕교육

저자 : 추병완 ( Chu Beong Wan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9-71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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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를 통한 상호작용과 자기표현은 디지털 시대의 젊은 세대에서 하나의 규범이 되었다. 소셜 미디어의 신기함과 만연함은 인간의 다양한 협력과 상호작용을 더욱 증진하면서 새롭고 독특한 여러 가지 사회적ㆍ도덕적 이슈를 제기하는 중이다. 하지만, 도덕교육 학계에서 소셜 미디어는 중요한 위상을 부여받지 못했다. 특히 소셜 미디어가 학생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론적ㆍ실제적 분석, 도덕교육에서 소셜 미디어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 소셜 미디어 시대에서 도덕교육의 새로운 방향과 과제에 대한 논의 등이 중요한 의제가 되지 못한 채 도덕과 교육과정에서 사이버 윤리나 정보 통신 윤리의 하위 내용 요소로 매우 피상적으로 다루어지는 정도에 그쳤다. 특히 대부분의 도덕교육 연구자는 도덕교육의 관점에서 소셜 미디어가 학생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간과하였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소셜 미디어가 학생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소셜 미디어 시대에서 도덕교육이 중시해야 할 새로운 어휘로서 디지털 시민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Interaction and self-expression via social media have become a lived norm among youngsters in the digital era. The novelty and pervasiveness of social media are raising a number of new and unique socio-moral issues, while it is promoting various human cooperation and interactions. However, in the academic world of moral education, social media has not been given an important status. In particular,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analysis of social media's impact on a student's life, how to effectively utilize social media in moral education, and the discussion of new directions and tasks of moral education in the age of social media have failed to be a major topic, to the extent that it is treated very superficial in the curriculum of mora education as a sub-content element of cyber ethics and/or information & communication ethics. In particular, most moral education researchers overlooked a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analysis of the impact of social media on a student's life from the point of view of moral education. This paper aims to objectively analyze the impact of social media on a student's life on the basis of scientific research results, and emphasize the importance of digital citizenship as a new vocabulary that moral education should value in the age of soci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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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I로봇의 도덕성 유형에 근거한 윤리인증 프로그램(ECP) 연구

저자 : 변순용 ( Byun Sunyong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3-9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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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에서 제안하고 있는 자율 지능 시스템의 윤리인증 프로그램(Ethics Certification Program for Autonomous and Intelligent System, ECPAIS)의 목표는 자율 지능 시스템의 투명성, 책임성 그리고 알고리즘 편향성의 축소를 증진시키는 인증 및 검토 과정에 필요한 것들을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서도 스마트 홈, 반려 로봇, 자율 주행차 혹은 이와 관련된 수많은 생산품과 서비스들의 형식으로 이러한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이것들이 전문가들에 의해 “안전”하거나 “신뢰할 만한다”라고 평가되는지에 대해 시민이나 소비자들에게 알려야 할 필요성을 부정할 수는 없다. 이러한 필요성이 바로 윤리에 대한 '인증'이라는 개념이 도출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안전성이나 신뢰성이 중요하고, 우리들의 실생활의 도입에서 중요한 문턱으로 작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거부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윤리성이 안전성이나 신뢰성으로 대체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윤리인증과 안전성 내지 신뢰성 인증을 구분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서 이 연구에서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책임성, 투명성, 그리고 알고리즘 편향성을 주요 기준으로 논의되고 있는 윤리인증 프로그램의 내용을 비판적으로 검토해보고, 윤리인증과 인공지능도덕성의 유형을 결합하여 기준 내지 준거인증과 자율성인증으로 이원화된 윤리인증 프로그램을 제시하고자 한다.


The goal of the Ethics Certification Program for Autonomous and Intelligent System (ECPAIS), recently proposed by th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IEEE), is to improve the transparency, accountability and to reduce algorithmic bias of autonomous intelligence systems. Citizens and consumers are concerned about the proliferation of these systems in the form of smart homes, companion robots, autonomous vehicles, or many of the products and services associated with them, whether they are considered “safe” or “trustworthy” by professionals.
It cannot be denied that safety and reliability are important and that they should act as important thresholds in our introduction to real life. One thing is clear, however, is that ethics cannot be replaced by safety or reliability. It is important to distinguish between ethical certification and safety or reliability certification.
Therefore, this study critically examines the contents of the ethical certification program, which is being discussed as the main criteria of accountability, transparency, and algorithm bias, and combines types of ethics certification and AI morality. I would like to present a ethical certification program that is dualized by ethical aut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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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간과 인공지능형 로봇 간의 관계에서 도덕과 인성교육 과제 연구

저자 : 송선영 ( Song Sun-young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1-11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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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의 목적은 과학기술의 변화에 따라 교육환경의 변화에서 인간과 인공지능형 로봇 간의 관계에서 도덕과 인성교육의 과제를 탐구하는 데 있다. 인공지능형 로봇과 시스템의 확대는 점차 학교 교육의 변화와도 맞물려 있다. 특히 2015 교육과정의 적용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코딩교육의 접목이다. 학습자들은 코딩을 통해 궁극적으로 자신들이 마주하는 세계에 대한 주관적 이해를 관계의 네트워크에서 활용하기 때문에, 사람들 간의 관계망에서 인성과 도덕성 발달을 지향하는 도덕교육에서 고민해야 할 과제가 된다. 이번 연구는 인간과 인공지능형 로봇 간의 관계에서 도덕과 인성교육의 과제를 다음과 같이 살펴본다. 첫째, 생활세계에서 인공지능형 로봇의 의식 작용 과정은 자연적이고, 그 행위의 본래적 지향성은 인성(human nature)으로 향한다. 둘째, 인간과 인공지능형 로봇의 관계가 조건적 의사소통의 과정이고 이 과정의 표출은 결국 조건적 상황에서 요구된 인격(character)의 수행을 촉진한다. 셋째, 인공지능형 로봇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현재 학교 실과(기술·가정), 정보교과, 도덕과 교육에서 적용되는 코딩교육의 내용 요소를 비교 검토하여 본래적 인성 함양을 위한 과제를 검토한다.


This paper aims to explore the task of the ethics education of human natur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AI robots. The education of coding in computer science based 2015 revised curriculum in Korea has changed various features of teachers and students in teaching and learning. In the case of ethics education, first of all, coding (programming, algorithm) means that students consist of the subjective and moral phenomenon on the ground of their own understandings. In that AI robotics has been utilized in practices, the importance of coding has been connected with the development of human nature and morality in ethical lives. This paper, therefore, has suggested some tasks as follows. Firstly, this paper has concentrated on the nature of the big-data of AI robotics as a set of various stories of human network. Secondly,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AI robots may be seen as the course of conditional communication in practices, in which situations enable us to develop specific character. Finally, it is necessary that the convergence or connection of coding education be in some subjects like practical course, information, ethics education in Korea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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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도덕교육에서 그릿(grit)과 성장 마인드셋(mindset) 기반 발문 활용 전략

저자 : 박형빈 ( Park Hyoungbin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7-14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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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과 성장 마인드셋은 사회정서 학습의 핵심 구성 요소로서 학생들을 도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자아실현, 몰입, 긍정심리학, 자기효능감, 자기통제 등은 행위의 주요한 동기로서 작용하며 그릿 및 성장 마인드셋과 관련되는 개념들이다. 그릿은 미래에 대한 특정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굽히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의미한다. 성장 마인드셋은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그릿과 성장 마인드셋은 상호 긴밀한 관련성을 갖는다. 그릿과 성장 마인드셋은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주기에 도덕적 성장이라는 영역에 적용 가능하다.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자기효율을 촉진하고 친사회적 동기부여와 행동 경향에 긍정적이다. 그릿과 성장 마인드셋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의식적인 반복, 습관들이기와 같은 노력이 중요하게 거론된다.
도덕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도덕적 성장과 이를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그릿과 성장 마인드셋 기반 소크라테스식 발문을 구안할 수 있다. 발문 활용 전략으로 (1)수업 및 학생 특성을 고려한 발문 준비, (2)개별 및 집단별 발문 제공, (3)개인 및 집단 발문 반응 분석과 피드백 제공, (4)과정 및 결과 발문 반성을 제안할 수 있다. 학생들은 각각의 발문 소주제에 해당하는 발문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여, 자율적으로 반응하면서 도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Grits and Growth mindsets are key components of social-emotional learning that can help students grow morally. Self-realization, flow, positive psychology, self-efficacy, self-control, etc. act as the main motives of behavior and are concepts related to grit and growth mindset. Grit means an indomitable will to set a specific goal for the future and not bend it. Growth Mindset is a belief that you can grow. Grit and growth mindset are closely related to each other. Grit and growth mindset also affect interpersonal relationships. Grit and growth mindset are applicable to the area of moral growth. People with growth mindsets generally promote self-efficiency and are positive about pro-social motivation and behavioral tendencies. Efforts such as ritual repetition and habits are important for improving grit and growth mindset. Therefore, the Socratic questioning with Grit and Growth Mindset can be devised in the moral education field. Strategies for the use of questioning could suggest the preparation of (1) questioning considering class and student characteristics, (2) provision of individual and group statements, (3) analysis of individual and group questioning responses and feedback, (4) process and reflection of results. Students should be able to think for themselves, choose for themselves and respond autonomously to an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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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자살에 대한 사회 윤리적 처방

저자 : 정대성 ( Jeong Daesung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1-17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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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의식적으로 자기 신체의 죽음을 초래하는 행위를 지칭한다. 우리나라의 자살률 순위를 보면 2018년 현재 OECD 1위를 기록하고 있어서 심각한 실정이다. 에밀뒤르켐에 의하면 사회는 변동을 겪지 않는 한 고유한 수치의 자살률을 보이며 그 자살률은 그 사회 집단의 특성을 나타낸다. 즉 자살률은 사회적 공동의식이라는 집단적 힘의 결과라는 것이다. 뒤르켐에 따르면 자살에는 이기적 자살, 이타적 자살, 아노미성 자살, 숙명론적 자살 등의 유형이 있으며 이들 모두 사회와의 연관성 속에서 나타난다. 이들 유형 가운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현저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은 이기적-숙명론적 자살, 이기적-아노미성 자살이다. 자살의 사회적 성격을 염두에 두고서 본 연구는 사회 윤리적 관점에서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률의 원인을 사회 구조 및 제도적 측면에서 탐색한다. 개인주의 문화의 확산, (신)자유주의의 경쟁 패러다임의 전제(專制), 복지 시스템 등 사회 안전망의 취약, 자존감의 훼손, 대중매체의 영향 등이 그 구체적 내용으로서 지적된다. 마지막으로 사회 윤리의 기본 원리를 간략히 살펴보고 이에 의거해서 사회 윤리적 관점에서 자살률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Suicide is the act that is executed for one's death consciously. The ratio of suicide in Korea is ranked first in the OECD. According to Emile Durkheim, the ratio of suicide in a society is kept regular without changes in society. The ratio of suicide shows the features of the society. The ratio of suicide is the result of collective power, that is social community spirit. According to Durkheim, there is four types of suicide, and all of these suicide is executed in the context which is correlated with society. Caring about the social feature of suicide, this research is trying to discover the cause of high ratio of suicide in Korea in the perspective of social ethics. Finally, the basic principles of social ethics is reviewed and by being based on these Prescription for suicide in the perspective of social ethics is to be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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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종교'로부터의 도피: 생(生)의 종교성에 대한 아이리스 머독과 폴 틸리히의 사유를 중심으로

저자 : 이준연 ( Lee Jun Yeon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3-207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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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부재와 믿음의 상실이라는 세속화시대로 명명되는 근(현)대 세계는 시대적 변화의 흐름과 더불어 자아와 세계의 상실이라는 딜레마적 상황을 초래했고 인간됨과 생의 의미에 대한 윤리적 답변을 새롭게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때에 종교는 참종교성과는 괴리된 거짓위로와 우상 만들기에 의해 고착된 '타자'와 '세상'에 대한 도덕적 실명(blindness)을 야기했다. 나는 이 논문에서 머독과 틸리히의 사유를 검토하면서 참된 종교성이 담지하고 있는 본래적 의미에 대한 그들의 사유를 윤리적 관점에서 살펴볼 것이다. '신 없는 선'과 '신 넘어 신' 개념을 각각 주장한 머독과 틸리히의 논의를 살펴보면서 종교에 대한 비판적 읽기를 통해 요청되는 종교성과 사랑의 상관성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형이상학적 소묘를 통해 나를 넘어선 타자와 세계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자아벗기'를 통한 '봄(seeing)의 윤리'로 재평가한 머독의 생각과 존재론적 해석을 통해 본래적 인간됨으로의 연합과 타자와의 공동체적 연대를 가능케 하는 '탈자적 윤리'를 제시한 틸리히의 생각은 사랑에 대한 새로운 윤리적 이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결론에서는 머독과 틸리히의 입장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며 이 두 학자의 입장을 수정한 슈바이커(W. Schweiker)의 사상을 검토하면서 '종교의 세속화'를 넘어선 '종교의 인간화'(Humanizing Religion)에 대한 신학적 논의의 의미와 가능성을 짚어 보도록 하겠다.


We live in a late modern world in which the decline of search for the unconditional and the loss of contact with reality are quite prevalent; but, in turn, the return of religion in delusional and dehumanizing forms is propelled over the extent to which the multidimensional lived human reality is subsumed into self-enclosed institutions and systems defined by their own internal logic and thereby sheer worldlessness stripped of human capacity to think and reflect is poignantly experienced. The moral challenge to our present era is when we tend to be and sometimes are forced to be blind to see the depth in a world, the world that is structured and saturated with manifoldness of meaning. Here I explore the meaning of true religiosity situated within the thought of Iris Murdoch and Paul Tillich. I revisit the relation of the idea of love with religion by exploring the resonant but distinctive insights between Murdoch's and Tillich's religious thought, especially 'Good without God' and 'God above God' respectively. It is worth noting that Murdoch's ethic of unselfing is reclaimed and manifested in purified vision and concrete attention to the other by the magnetic pull of the Good and that Tillich's ecstatic ethic is expressed as the power of reunion with 'what one essentially is' that manifests in a centered self in community with other centered selves. In conclusion, I evaluate both thinkers' religious thought and consider what it means to be 'human' and 'moral' in our posthuman and post-truth era by reflecting on William Schweiker's 'humanizing religion' thesis as a hermeneutical lens to capture the relation between morality and multidimensional lived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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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M. 헤어의 아크라시아 문제에 관한 비판적 고찰 -도덕적 사유의 두 수준 이론을 중심으로-

저자 : 이민재 ( Lee Min Jae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9-23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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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의 아크라시아에 관한 전기 입장을 살펴보면, 진실한 도덕 판단에 이르는 한, 아크라시아 현상은 불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헤어의 아크라시아에 관한 전기 입장은 언어 논리에 지나치게 치중한 나머지, 현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도덕적 갈등, 죄책감, 후회와 같은 일상의 경험을 설명하는 데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와 달리 헤어의 아크라시아에 관한 후기 입장은 인간학적 한계를 고려하여 현실의 인간을 설명함으로써 아크라시아 문제에 관해 좀 더 설득력 있는 논의를 펼친다. 헤어의 아크라시아에 관한 후기 입장은 도덕적 사유의 두 수준 이론을 통해, 아크라시아에 관한 논의를 2가지 관점에서 분석하여 아크라시아 문제를 바라본다. 즉, 비판적 수준의 도덕적 사유를 하게 되면 아크라시아 현상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따르게 되지만, 직관적 수준의 도덕적 사유를 하게 되면 아크라시아 현상은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헤어의 아크라시아 논의가 타당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실험윤리학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면밀히 검토하고 그 한계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비판적 수준의 도덕적 사유의 측면에서 바라본 아크라시아 문제에 관한 검토는 도덕주의자가 현실적으로 존재 가능성 유무와 설사 있다 하더라도 그들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실험윤리학적으로 검토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직관적 수준의 도덕적 사유의 측면에서 바라본 아크라시아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vmPFC 손상 환자에 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았지만, 여전히 헤어의 아크라시아 문제를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경험 과학적 증거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결국, 헤어의 아크라시아 문제에 관한 논의는 더 많은 경험 과학적 증거를 통해 학문적 실효성이 검증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제한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단정적인 결론을 내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실험윤리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철저히 검토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진화되어야 할 것이다.


The position of Hare(former)' akrasia contended argues that sincere moral judgments necessarily motivate agents to act moral behaviour. Therefore Hare(former) denied the possibility of akrasia. However, The position of Hare(former)' akrasia is criticized as being insufficient to account for everyday experiences such as moral conflicts, guilt, and regret that are often seen in reality, while being overly focused on language logic.
On the other hand, the position of Hare(latter)' akrasia reveals a more persuasive discussion about akrasia problem by explaining the human being in reality considering the anthropological limits. the position of Hare(latter)' akrasia is based on The Two-Level Model of Moral Thinking, and it examines the issue of akrasia from two perspectives. In other words, if we make a critical level, we will follow the position that the phenomenon of akrasia is not possible, but if we make an intuitive level, the phenomenon of akrasia is possible.
However, in order to have the validity on argument of Hare' akrasia, it is necessary to examine it carefully and analyze its limitations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of experimental ethics. The examination of the problem of the akrasia from the perspective of a critical moral thinking would not be easy to examine in an experimental ethical way, since there is no possibility of existence of a moralist in reality and there is no objective way to identify them. We have also looked at various aspects of patients with vmPFC injuries in order to examine the akrasia problem in terms of intuitive moral thinking, but still more empirical evidence is needed to justify the akrasia problem of Hare. In the end, it is not desirable to make conclusions based on limited research results. Therefore, it should be thoroughly reviewed based on experimental ethical evidence and developed and evolved in a better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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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도덕적 사유와 공리주의: 헤어(R. M. Hare)의 두 수준 모델과 그린(J. D. Greene)의 이중과정이론

저자 : 양선모 ( Yang Sun-mo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37-257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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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인지과학에서는 인간의 사고가 무의식적인 직관적 사고와 의식적인 추론적 사고라는 이중의 과정으로 작동한다는 아이디어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윤리학 분야에서는 헤어가 이미 도덕적 사유 또한 직관적 수준과 비판적 수준으로 구분될 수 있다는 두 수준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최근 신경과학적 연구의 진전에 따라 도덕적 판단에 직관과 추론의 이중과정이 작용함을 밝힌 그린의 이중과정 이론은 이러한 헤어의 두 수준 모델에 과학적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두 이론은 인간의 도덕적 사유나 판단에 직관적 사유와 비판적 사유라는 두 수준 또는 직관과 추론이라는 이중의 과정이 존재하며, 양자는 상호보완적 관계로 우리의 도덕적 삶은 그 두 가지를 모두 필요로 한다는 관점을 공유한다. 또한 결론으로 공리주의를 도출한다는 점 역시 두 이론의 공통점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헤어의 두 수준 모델과 그린의 이중과정이론을 각각 살펴보고, 두 이론이 어떤 점에서 관련되어 있고 그린의 연구 성과가 어떻게 헤어의 이론을 지지하는지를 규명한다. 더불어 두 이론이 왜 결론으로 공리주의를 도출하게 되는지, 그리고 그러한 결론이 과연 합리적으로 수용할만한 것 인지에 대해서도 살펴보게 될 것이다.


In modern cognitive science, the idea that human thinking works as a dual process of unconscious intuition and conscious reasoning is widely accepted. In this regard, in the field of ethics, R. M. Hare has already proposed a two-level model in which moral thinking can be divided into intuitive and critical levels. J. D. Greene's dual-process theory, which has recently revealed that dual processes of intuition and reasoning play a role in the moral judgment by the progress of neuroscientific research, provides scientific evidence for Hare's two-level model. Both theories share the view that two-levels of intuitive and critical thinking exist in moral thinking or that dual-process of intuition and reasoning exist in moral judgment, both of which are mutually complementary and that our moral life requires both. Also common in the two theories is the fact that draw utilitarianism as a conclusion. In this paper, we examine the two-level model of Hare and the dual process theory of Greene, and how the two theories are related and how Greene's research support the theory of Hare. We will also examine why the two theories lead to utilitarianism in their conclusions and whether such conclusions are reasonably accep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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