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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CONSUME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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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0)~31권6호(2020) |수록논문 수 : 1,127
소비자학연구
31권6호(2020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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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소비자학연구 30년: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지향하다

저자 : 주소현 ( Joo¸ So-hyun ) , 석관호 ( Suk¸ Kwanho ) , 나종연 ( Rha¸ Jong-youn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1권 6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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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소비자에 대한 다학제간(interdisciplinary) 연구를 지향하기 위해 1990년에 창간된 소비자학연구30주년을 기념하여, 창간호부터 2019년까지 소비자학연구에 게재된 총 1,051편 논문의 저자, 방법론, 연구주제의 특성과 추세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본 학술지의 특성은 다양성이라 할 수 있다. 소비자학, 마케팅, 광고/심리, 패션, 법 등 다양한 학문분야의 연구자들이 각 분야의 연구 또는 융합연구를 통해 소비자학연구에 기여해왔다. 연구방법론에 있어서는 초기에는 설문조사를 활용한 연구가 가장 많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실험연구, 2차자료의 활용 등 다양한 방법론과 자료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주제에 있어서도 의사결정, 의사결정 영향요인, 가계경제, 마케팅, 소비자주의, 친사회적 행동 등 소비자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또한 주제어 분석을 통해 소비자학연구에 게재된 논문 주제가 연관분야와 차별적으로 다양하게 발표된 점과 연구 주제의 중요도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지난 3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소비자학연구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 위한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In celebrating the 30th anniversary of the Journal of Consumer Studies that was born in 1990 as an interdisciplinary journal on consumer research, this article analyzes authors, research methods, research topics of all 1,051 articles published over the last 30 years. The results of the analyses showed that the most unique feature of the Journal of Consumer Studies is diversity. Authors with various academic expertise that includes consumer studies, marketing, advertising, psychology, fashion, and law have contributed to this journal. In terms of research method, survey was most common at early ages. However, the trend showed increases in the variety in the types of data and methods in consumer research. The Journal of Consumer Studies covers various research topics including decision making, personal, social, and cultural factors that affect decision making, family economics, marketing, consumerism, and prosocial behavior. In addition, author-provided keyword analysis showed popular research topic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Consumer Studies and their changes over time. Finally, based on the reflection on the 30-year history of the journal, recommendations are suggested to continuous grow and glow of the Journal of Consume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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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고방식과 상황 특성이 일치할 때: 경쟁 vs. 협력의 사고방식과 상황 특성 간 일치성이 목표달성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정난희 ( Jeong¸ Nan-hee ) , 박세범 ( Park¸ Se-bum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1권 6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3-5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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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예. 챌린저스), 이러한 서비스들은 경쟁 혹은 협력의 상황을 제시하여 성공적으로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동일한 목표에 대해 개인 간 경쟁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장려할 수도 있으며, 개인과 개인이 협력을 통해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목표달성에 있어 경쟁과 협력이 중요한 요인임을 강조하며, 경쟁-협력에 대해 사고방식(mindset)과 상황 특성(situational trait)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경쟁-협력에 대해 사고방식과 상황 특성의 일치성이 목표달성에 미치는 영향 및 노력과 즐거움의 매개효과를 규명하였다. 구체적으로 사고방식과 상황이 일치하는 경우(vs. 일치하지 않는 경우) 목표달성 정도를 더 높게 평가할 것이라 예상하였다. 또한 사고방식과 상황이 일치할 때는 노력의 정서를, 일치하지 않을 때는 즐거움의 정서를 매개한다고 제안하고 두 번의 실험을 통해 이를 입증하였다. 분석결과, 경쟁-협력 사고방식과 상황이 일치할 경우 일치하지 않는 때에 비해 예상된 목표달성을 더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두 긍정정서(노력, 즐거움)의 매개효과와 관련해 사고방식과 상황이 일치할 때(경쟁적 사고방식×경쟁 상황, 협력적 사고방식×협력 상황)는 투입된 노력 정도를, 사고방식과 상황이 일치하지 않을 때(경쟁적 사고방식×협력 상황, 협력적 사고방식×경쟁상황)는 유발된 즐거움 정도를 더 높게 평가하여 목표달성 과정을 매개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경쟁-협력에 대한 사고방식과 상황 특성의 일치성에 따라 목표달성 및 유발되는 정서가 다를 수 있음을 입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Recently, goal tracking mobile applications like Challengers have been helping users achieve their desired goals effectively by offering competition and/or cooperation situations to drive them to attain the goals successfully and thus encouraging them to compete and/or cooperate to achieve the same workout goals without giving up. This study distinguishes between a mindset and a situational trait of competition versus cooperation in achieving goals and investigates whether the congruence between a mindset and a situational trait of competition versus cooperation affects anticipated goal attainment and, if so is the case, whether perceived effort invested and/or enjoyment can mediate such effect. To test our predictions, we conducted two experiments in which users were asked to indicate anticipated goal attainment when their mindset of competition versus cooperation either coincides versus collides with the trait of competition versus cooperation situation they were faced with. The findings demonstrated that when the mindsets coincided (collided) with the situational traits, goals were more (less) likely to be attained. In addition, we found that expected effort invested(vs. expected enjoyment) mediated the effect of congruence (vs. incongruence) between a mindset and a situational trait of competition versus cooperation on goal attainment. Overall, the current research offers novel insights into the important role of congruence between a mindset and a situational trait of competition versus cooperation in the context of goal at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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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무첨가 영양정보 제시방법이 다른 성분의 함량평가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윤세정 ( Yun¸ Sejeong ) , 강성모 ( Kang¸ Sungmo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1권 6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7-7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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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영양정보 표시는 기업의 입장에서 경쟁제품과 차별화할 수 있는 중요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도구이며 소비자들의 구매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수단이다. 본 연구는 식품의 무첨가 영양정보 제시방법에 따라 소비자의 다른 영양성분에 대한 함량 평가 및 제품에 대한 구매의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제품의 영양정보가 제시될 때 평가의 대상이 되는 속성에 대한 함량 지각은 함량이 전혀 없는(무첨가) 다른 속성에 대한 정보가 숫자(0%)로 제시될 경우 문자(무, 無)로 제시될 경우보다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무첨가 영양정보가 숫자로 제시될 경우, 0이라는 정보가 다른 속성의 함량 평가에 사용되는 현저한 준거점으로 작용하여 함량 평가의 차이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실험 1은 동일한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상황에서 함께 제시된 무첨가 속성의 정보를 숫자 또는 문자로 제시하고 평가의 대상이 되는 속성의 함량 지각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무첨가 영양정보가 숫자로 제시될 경우 문자로 제시될 경우보다 평가의 대상이 되는 속성의 함량을 높게 지각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 2는 무첨가 영양정보 제시방법이 제품에 대한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이러한 효과가 평가의 대상이 되는 속성에 대한 함량지각에 의해서 매개되는지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무첨가 속성의 영양정보가 숫자로 제시될 경우 문자로 제시될 경우보다 평가의 대상이 되는 속성에 대한 함량지각이 높았으며 제품에 대한 구매의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평가의 대상이 되는 속성에 대한 함량지각의 완전 매개효과가 존재했다. 본 연구는 무첨가 영양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프레이밍 효과를 제시하였으며, 이를 기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가진다.


The presentation of nutrition information is an important marketing communication strategy that has been used by several companies to differentiate their products from competitors. Moreover, it has been used as a means of influencing consumer decision making. This research shows that the way additive-free nutrition information is presented influences consumers' perception on the magnitude of nutritional contents and purchase intention toward the product. Specifically, the perceived magnitude of the target ingredient is expected to be greater when the additive-free nutrition information presented together is presented in a numeric form (e.g., 0%) than in a verbal form (e.g., no). The difference in magnitude evaluation occurs because the number zero becomes a salient reference point that consumers use to evaluate the magnitude of a target ingredient content when co-presented nutrition information is in a numeric form. Study 1 compares the perceived magnitude of the target ingredient content between numeric and verbal conditions when the total amount of co-presented nutrition information is set to be equal. The results of Study 1 show that the magnitude of a target ingredient content is perceived to be greater when the additive-free nutrition information is presented in a numeric (vs. verbal) form. Study 2 examines the influence of additive-free nutrition information framing on purchase intention toward the product and tests the mediation effect of the perceived magnitude of the target ingredient cont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utrition information framing and purchase intention. The results of Study 2 show that the numeric presentation of additive-free nutrition information increases the perceived magnitude of the target ingredient content and the purchase intention of the product. The results of mediation analysis suggest that the perceived magnitude of the target ingredient content completely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utrition information framing and purchase intention.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the literature by showing that the additive-free nutrition information framing can change consumers' perception and purchase intention. This research also provides practical implications for marketers as the framing can help firms effectively convey the nutrition information on their product pack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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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회적 불안이 해석수준과 중심부(vs. 주변부) 속성 강조 제품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고진용 ( Ko¸ Jin Yong ) , 여준상 ( Yeo¸ Jun Sang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1권 6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7-9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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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불안은 주관적 감정으로 다가오는 어떤 사건에 대한 부정적 결과가 예측될 때 느끼는 구체적인 정서반응을 의미한다. 그동안 불안에 대한 연구는 주로 개인의 정서 이상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정신병리학적 접근이 주를 이뤘고 '불안'이 사회 속에서 소비자의 행동 변화를 예측하는 연구는 드물었다.
이 연구는 사회 속에서 개인이 느끼는 불안에 대한 개념을 우선 탐색하여, 일상적인 불안이 해석수준과 제품 속성 강조에 따라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것이 목표다.
실험1에서는 개인의 사회적 불안과 해석수준의 관계를 알아보았고 실험2에서는 지각된 사회적 불안이 제품 속성(중심부 vs. 주변부) 강조에 따른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해석수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실험1 결과, 측정된 개인의 사회적 불안이 높을수록 해석수준이 낮아지는 부적 관계가 확인되었다.
실험2에서는 중심부 속성을 강조한 제품 만족도에는 지각된 사회적 불안이 해석수준을 매개하는 간접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주변부 속성을 강조한 경우에는 불안이 제품만족도에 직접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현대사회가 만들어 낸 불안이 해석수준과 특정 소비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밝힌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최근의 일부 소비 트렌드가 불안, 또는 불안이 만들어 낸 낮은 해석수준의 영향이라는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


In general, anxiety refers to the specific emotional response by which a person feels when a negative outcome is predicted for an event to take place. However, researches on anxiety have mainly focused on psychopathological approaches to treat individual's emotional disorders and there has been less interest in 'anxiety' as an indicator to predict consumers' behavioral changes in the society. This research aims to figure out the effect of individual's social anxiety on construal level and consumer preferences with the concept of anxiety that an individual feels in the society.
In study 1,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s social anxiety and construal level was examined. In study 2, the effect of perceived social anxiety on the satisfaction for product attributes(emphasis on central attribute vs. peripheral attribute) and the mediating effect of construal level were examined.
The result of study 1 shows the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s social anxiety and constual level since construal level becomes lower when individual's social anxiety is higher. Study 2 unveils that the indirect effect of peceived social anxiety on product satisfaction mediated by construal level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for the product emphasizing on central attribute. In the case of emphasizing the peripheral attribute, anxiety shows only a direct effect on product satisfaction.
Implication of this study is that anxiety in the modern society drives the low level construal which triggers the specific consumer behavior(e.g., preference for product emphasizing on peripheral attributes). So this research could provide the argument that some recent consumption trends might be caused by anxiety or lower construal level driven by precedented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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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익 캠페인에서 현저한 기여자가 사회적 목표 행동에 미치는 효과: 금전적 기부 상황을 중심으로

저자 : 김재휘 ( Kim¸ Jae Hwi ) , 강윤희 ( Kang¸ Yoon Hee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1권 6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7-12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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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금전적인 기부 상황에 초점을 두고, 집단에 현저하게 높은 기여를 한 기여자에 대한 사회적 승인(보상)이 다른 사람들의 사회적 목표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연구 1은 현상에 대한 접근으로서,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현저한 기여자가 존재하는 기부 환경을 선호하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집단에 현저한 기여자가 존재하는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이 주어졌을 때, 목표의 진행률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현저한 기여자가 있는 기부 환경에서 참여의도가 낮고, 참여에 대한 정서적, 결과적 가치 지각 역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현저한 기여자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에 초점을 두고, 타 기여자의 기여 수준(고액 기부자, 소액 기부자)과 그들과의 관계적 특성(유사성 고, 저)에 따라 달라지는 기여자에 대한 반응 및 기부에 대한참여 의도를 살펴봤다. 연구 결과, 타 기여자의 기여 수준에 따라 그에 대한 반응 및 사회적 목표에 대한 참여의도가 달라짐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효과는 기여자와의 관계적 특성에 따라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고액 기부자가 제시되는 조건이 소액 기부자가 제시되는 조건보다 기여자에 대한 부정적 편향이 높고, 기부에 대한 참여 의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고액 기부자와의 유사성을 높게 지각한 경우에 이러한 효과가 보다 극명히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적 목표 행동, 특히 금전적인 기부 맥락에서 타기부자의 기부 행위를 알리는 것이 잠재적 기부자에게 어떠한 반응을 이끌 수 있는지 이해하고, 타기부자의 기여수준이 미치는 효과와 효과적인 설득 방안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This study is about the existence of excellent and excessive contributors and how social approval for them would affect the behavior of other people's social goals, and tried to verify them in public service communications.
The first study conducted an experiment to confirm whether people preferred a donor environment where good contributors existed, noting the phenomenon of trying to exclude those who contributed a lot to the group. As a result, people did not prefer a donation environment with a good contributor, even though the progress of the target was the same, given the circumstances in which the good contributor existed and the circumstances in which it was not.
The second study focused on the potential responses to good contributors. And based on the previous result, it was carried out that presented in the context of promoting good contributors in order to more clearly verify the role of psychological threats from social comparisons and to see the discriminatory effects in the context of communication.
Studies show that if small donors are actively promoted over high-value donors in a similar context to Study 1, participation in that social goal is high. It has also been found that these effects have a discriminatory effect on the relevant characteristics of the contributors. Specifically, when promoting small donor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similarity with donors, but under the conditions of promoting large donors, positive persuasion effects were shown in conditions that were not as similar to those of good contributors as they w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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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암묵적 자기 이론이 서비스 실패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학균 ( Kim¸ Hakkyun ) , 전은미 ( Jeon¸ Eunmi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1권 6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3-138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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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비자들이 서비스 실패를 경험했을 때 불평행동을 유발하는 근원적 동기를 암묵적 자기 이론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서비스 실패에 관한 기존 문헌은 주로 지금까지 서비스 실패의 결과로 도출되는 소비자의 감정이나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위한 서비스 회복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왔다. 그러나 본 연구는 불평행동을 유발하는 근원적인 선행요인이 개인이 지닌 보유한 기존의 믿음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그 심리적 동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비자는 동일한 서비스 실패에 대해서도 각기 다르게 반응할 수 있으며 또한 겉으로 드러나는 불평행동이 동일하게 보일지라도 불평행동을 촉진하는 동기는 개인이 보유한 믿음으로 달라 질 수 있다고 예측하였다. 즉, 소비자는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불평행동을 하는 반면 또 다른 소비자는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불평행동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불평행동의 동기가 달라지는 이유는 암묵적 자기 이론, 즉 개인이 가지는 자신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고 예상하며 서비스 실패 상황에 대처하는 소비자의 불평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에 실증적 실험을 통해 암묵적 이론이 서비스 실패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를 통해 개인의 기질이 고정되어 있으며 노력이나 학습에 의해 변화될 수 없다고 믿는 불변 이론가가 서비스실패의 상황에 노출될 때는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불평행동을 하는 반면 개인의 기질은 변화가 가능하며 개인의 노력에 의해 개선될 수 있다고 믿는 증진 이론가는 서비스의 품질을 극복하기 위해 불평행동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더불어 소비자가 서비스 실패를 경험했을 때 불평행동에 참여하려는 의지, 분노 등은 암묵적 자기이론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는 이를 통해 관련 문헌의 확장에 기여하며, 소비자의 불평행동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도모함으로써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Consumers tend to react differently to service failure. This paper suggests that consumers' implicit beliefs about their personalities may influence their reactions to service failures, and the reasons for their complaint behaviors. Previous research has identified two implicit self-theories: incremental theory and entity theory. Individuals who believe in incremental theory, known as incremental theorists, consider their personal traits as malleable and believe they can enhance their capabilities through their own efforts. In contrast, individuals who believe in entity theory believe they cannot improve their capabilities through their own efforts. Drawing on this distinction, we propose that incremental theorists complain in order to induce service improvement, whereas entity theorists complain in order to express their feelings. In other words, incremental theorists who believe in the malleability of personal traits can perceive their complaint behavior as a way of helping the business correct its errors and improve its customer care. On the other hand, entity theorists who believe that even a high degree of effort cannot generate any capability improvement may simply view their complaint behavior as a way of venting their anger or regulating their emotions. To test this hypothesis, we conducted a behavioral experiment. As a result, entity theorists engaged in complaint behaviors to express their anger and dissatisfaction, whereas incremental theorists engaged in complaint behaviors to help the service firm resolve service failures and improve its service quality.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people engage in complaint behavior for different reasons, and one explanation for this disparity is people's beliefs in the self.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an understanding of the different reasons behind consumers' reactions to service fail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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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지연령이 재무적 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옥정 ( Kim¸ Ok-joung ) , 서용구 ( Suh¸ Yonggu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1권 6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9-16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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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은퇴준비에서 재무적 준비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는 인지연령과 재무적 은퇴준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인지연령이 재무적 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 둘 사이의 관계에서 재무위험수용성향의 매개효과, 그리고 주관적 재무지식의 조절효과를 가설로 설정하였다. 가설 검증을 위해 20대에서 60대사이의 일반인 5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인지연령이 높을수록 은퇴준비를 더 많이 하는 긍정적 영향을 확인하였으며(가설 1지지), 인지연령과 은퇴준비 관계에서 재무위험수용성향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가설 2기각). 주관적 재무지식은 인지연령과 은퇴준비의 관계를 조절하였다. 은퇴준비에 미치는 인지연령의 영향은 주관적 재무지식이 낮은 사람에게만 유의하고, 주관적 재무지식이 높은 사람들에겐 유의하지 않았다(가설 3지지), 그리고 가설 2에서 제시한 인지연령과 은퇴준비 사이에서 재무위험수용성향의 매개효과는 주관적 재무지식이 낮은 경우만 나타나고, 주관적 재무지식이 높은 경우는 나타나지 않았다(가설 4지지). 이상의 결과에 근거한 학문적 공헌점과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that affects retirement preparation is the financial preparation.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age and financial preparation for retirement. We hypothesize the positive impact of cognitive age on financial preparation for retirement(H1), the mediating effect of financial risk tolerance (H2), the moderating effect of subjective financial knowledge(H3, H4). To test hypotheses, we conducted a survey with 591 individuals from 20s to 60s.
Results showed that cognitive age positively affected financial preparation for retirement (H1;S). Financial risk tolerance didn't play a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age and financial preparation for retirement positively(H2;NS). For individuals with low subjective financial knowledge, cognitive age worked, but for individuals with high subjective financial knowledge, it didn't(H3;S). Only for individuals with low subjective financial knowledge, financial risk tolerance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age and financial preparation for retirement(H4;S). Finally, academic contribution and practical implication are descri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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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국가계의 소비시기 구분과 소비시기별 소비양식 연구: 1965년~2016년

저자 : 최홍철 ( Choi¸ Hongcheol ) , 최현자 ( Choe¸ Hyuncha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1권 6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69-19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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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난 50년간 소비양식이 변화하는 지점을 기준으로 시기를 구분하여 각 시기간 소비양식을 비교하여 봄으로써 시대에 따라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소비양식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소비시기를 구분하기 위하여 변화점분석(Change Point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변화점분석시, 총소비지출액과 비목별 소비지출비중의 평균과 분산에 차이가 생기는 지점을 변화점으로 탐색하였으며, 이후 본 연구에 적합하도록 변화점 개수를 조정하여 최종적으로 소비시기를 결정하였다. 이후 각 소비시기의 소비양식의 차이를 소비규모, 소비지출비중, 소득탄력성의 3측면에서 분석하였으며, 자료는 1965년부터 2016년까지의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연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우리나라 가계의 소비시기는 총소비지출액을 기준으로 1965-1973년, 1974-1987년, 1988-2002년, 2003-2012년, 2013-2016년의 5시기로 구분되었으며 각 시기는 시기별 소비양식 특성을 고려하여 필요충족소비기, 서비스소비전환기, 문화향유소비기, 소비성숙기, 소비정체기로 명명하였다. 필요충족소비기에는 의식주 비중이70%를 넘어 소비의 대부분이 생계유지를 위해 지출되고 있었다. 서비스소비전환기에는 외식 등 서비스 소비지출비중이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외식비 등 서비스소비의 증가는 우리나라 가구구조변화, 과학기술의 발전,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등에 기인한다. 문화향유소비기인 3시기에는 오락문화 소비가 증가하고, 자동차소비가 급증하면서 여가생활영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4시기는 소비성숙기로, 이 시기에는 가정내 식사 비중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의식주 이외의 비목에 대한 소비지출비중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이전의 시기들에서와 같이 소비구조 변화가 급격히 이루어지기보다는 완만하게 이루어졌다. 마지막 시기는 소비정체기로, 이전시기 대비 소비지출규모의 증가가 둔화되었고 평균소비성향은 2016년의 경우 71%대까지 낮아져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이시기는 비목간 비중의 변화가 큰 변화 없이 일정할 뿐만 아니라 소득탄력적인 비목의 수도 다른 시기에 비해 적게 나타나는 등 전반적으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특징을 보였다.
후속 연구에서는 최근의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맞물려 이러한 소비정체기가 어느 정도 지속될지 그리고 가계소비양식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Consumption is achieved by allocating household resources to various goods in order to achieve household goals, and the consumption pattern is the way in which the consumed items are intrinsically structur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hanges in consumption patterns of Korean households over the past 50 years. Especially, it attempted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consumption patterns of each period by comparing the consumption patterns of each period by dividing the periods based on the points where the consumption styles were changed.
Change Point Analysis was conducted to distinguish consumption periods. The number of change points was adjusted to fit the study and finally the consumption period was determined. After that, the differences in consumption patterns between consumption periods in terms of consumption expenditures, consumption expenditure composition, and income elasticity were analyzed.
The main results is that the consumption period of Korean households is divided into five periods of 1965-1973, 1974-1987, 1988-2002, 2003-2012, and 2013-2016 based on consumption patterns, and each period was named as 'The Period of Consumption to meet needs', 'The Period of Transition to Service Consumption', 'The Period of Culture-Oriented Consumption', 'The Period of Consumption Maturity', and 'The Period of Underconsumption'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 of consumption style of each period. In 'The Period of Consumption to meet needs', more than 70% was spent on food and shelf items. This means that most of the consumption was spent for sustenance in this period. In 'The Period of Transition to Service Consumption', the proportion of consumption of services such as FAFH began to increase significantly. In 'The Period of Culture-Oriented Consumption', consumption on Leisure increased from the previous period, and also the purchase of cars increased, so that the leisure area expanded. During 'The Period of Consumption Maturity', the proportion of home meals decreased continuously, whereas the proportion of consumption of non-food items increased. In 'The Period of Underconsumption', consumption expenditure slowed compared to the previous period, and the average propensity to consume (APC) fell to 71%, the lowest level since the financial crisis in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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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패션제품 소비의 테라피적 효과에 관한 연구: 근거이론 방법의 적용

저자 : 김설매 ( Jin¸ Xuemei ) , 김태연 ( Kim¸ Tae Youn ) , 이윤정 ( Lee¸ Yoon-jung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1권 6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99-22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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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비 행위가 사회문화적 현상으로서 힐링(healing) 추구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리테일 테라피(retail therapy)의 대표적 품목인 패션제품의 소비를 통한 소비자의 힐링 경험을 분석하고 패션제품을 쇼핑하는 과정에서 쇼핑 행위 자체를 통해 경험되는 힐링의 측면과 패션제품의 속성 가치가 제공하는 욕구 충족을 통해 경험되는 힐링 측면이라는 두 가지 맥락에서 패션제품 소비의 힐링 효과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20~30대 남녀를 대상으로 반구조적 질문지를 이용한 개인별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패션제품의 테라피적 소비와 관련된 경험을 분석하고 이를 개념화하기 위해 근거이론 방법을 사용하였다.
개방 코딩과 축 코딩 과정을 거쳐 자료를 분석한 결과, 패션제품 소비를 통한 힐링 추구를 중심 현상으로 하여 인과적 조건으로 일상생활 속 다양한 부정적 감정 경험이 도출되었고, 힐링을 중요시 하는 분위기인 사회적인 힐링열풍이 맥락적 조건으로 제시되었다. 중재적 조건으로는 경제적 상황, 타인 의식, 브랜드 명성 추구와 같은 환경 요인과 패션제품 유행성, 선호하는 패션스타일, 선호 브랜드의 제품선택기준을 포함한 힐링소비 시 고려사항이 도출되었다. 작용·상호작용 전략으로는 힐링을 위한 수행전략으로서 자기보상, 대리만족, 현실도피, 기분전환을 위한 소비행위를 들 수 있었다. 패션제품 소비를 통해 경험되는 힐링의 긍정적 결과로는 정서 회복, 자존감 상승, 심리적 결핍감 보완, 만족감 충족과 같은 심리적 혜택으로 나타났으며 힐링 추구를 위한 패션제품 소비 후, 소비에 대한 회의감, 과소비에 대한 반성, 충동구매에 대한 후회와 같은 불만족도 경험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소비자의 감정 유형에 따른 제품 관련 힐링 지표 개발에 대한 연구나 소비자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tried to analyze and conceptualize consumers' healing experience via consumption of fashion products for retail therapy. The data was collected by in-depth and semi-structured with a purposive sample of consumers in their 20~30s, and analyzed using the grounded theory methodology.
As a result, this study proposed a paradigm model in which different negative emotions caused consumers' seeking for healing via consumption of fashion products as central phenomenon. Consumers' environmental factors and selection criteria for fashion products were revealed as intervening conditions. The result also showed that consumption for self-compensation, vicarious pleasure, escapism and diversion was used as actionᆞinteraction strategy for healing, and indicated psychological benefit as positive consequences of heal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provide implications for marketers in developing strategies to better serve the healing consumers, and also for consumer psychologists in identifying the mechanism that leads to problematic consumption patterns such as compulsive shopping behavior.

KCI등재

10저소득층 청소년의 재무적 트라우마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손상희 ( Sohn¸ Sang-hee ) , 서원영 ( Seo¸ Wonyeong ) , 손성보 ( Son¸ Seongbo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1권 6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23-25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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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개인의 경험을 이야기 형식을 통해 분석-해석-의미구성의 과정을 거쳐 이해에 도달하는 질적 연구방법인 내러티브 탐구를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의 재무적 트라우마 경험과 그 의미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소득기준에 따라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4명의 고등학생 연구참여자를 대상으로 각 참여자에 대해부모 1회 면담을 포함하여 총 7-8회의 개별심층면담을 통해 자료수집이 이루어졌다. 수집한 면담자료를 바탕으로 질적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참여자들의 내러티브에서 도출된 재무적 트라우마 경험의 주제는 '가정폭력과 불화: 아버지처럼은 살지 않겠다','부채와 질병: 돈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되잖아요', '가계파산과 결핍: 돈 달라고 하면 욕 먹어요', '불안정한 거주와 삶: 임대료가 밀리는 집'의 네 가지로 발견되었다. 각 주제들은 재무적 트라우마의 과정과 결과를 시사하는데, 재무적인 문제로 인해서 가정의 존립과 생계가 위협받는 상황들은 참여자들의 정서적 반응, 돈에 대한 신념, 소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재무적 트라우마 경험의 의미는 다음 세 가지로 도출되었다. 첫째, 재무적 트라우마는 현재까지 계속되면서 돈을 만능으로 여기는 돈 숭배적 신념으로 이어지는 등 위험요인으로 작동하고 있었다. 둘째, 재무적인 불안과 나아가서 실존적인 불안을 겪음에 따라 소비에 대한 과도한 억압 혹은 집착을 일으킬 위험이 제기되었다. 셋째,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재무적 트라우마 경험은 이른 나이에 자립에 대한 의지를 갖고 향후의 직업적 성취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하는 동력으로 작용하였다. 이러한 긍정적 반응은 긍정적인 가족역동과 사회적 지지 유무에 의해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할 때, 저소득층 청소년의 재무적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서는 부모를 위한 심리적인 지원과 건강한 가족관계를 촉진하는 개입, 그리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경제적인 역할모델과 멘토링 같은 실질적인 사회적 지지를 제공해주는 정책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또한 재무적 트라우마와 돈에 대한 신념을 직접 다룰 수 있는 재무치료적 개입과, 빈곤이라는 트라우마 사건을 사회적 맥락에서 해석하고 통찰할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have a deep understanding of the financial trauma experience of low-income adolescents through narrative inquiry, which is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 to help shape new understandings by ways of analyzing, interpreting, and meaning-constructing individual experiences with a story format. four high school students in low-income families were interviewed in depth 6 to 7 times and ones of their parents were interviewed once respectively. Qualitative analysis was conducted, based on the collected interview dat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of all, the narratives that derived from the interviews with the participants were 'Domestic violence and Neglect: I don't want to live the way you live,' 'Debt and Illness: I can't do anything without money,' 'Foreclosure signs and A Denied desire to spend money: I get blamed when I ask for money,' 'Unstable residence: A House with arrears of rent.' Each topic suggests the process and outcome that resulted from financial trauma. financial problems that threaten the survival and livelihood of families have been shown to affect participants' emotional reactions, beliefs about money, and financial behaviors. The implications of this financial trauma experiences were derived in three ways: First, the financial trauma continued to this day, leading to risk factors like a money-worshiping belief that money is omnipotent. Second, the risk of causing excessive repression or obsession with spending money was raised, which occurs through financial anxiety and existential unrest. Third, the financial trauma experience of low-income adolescents served as a driving force to strive for future career achievements with a willingness to stand on their own feet at an early age. These positive responses have been shown to depend on positive family dynamics and the presence of social support.
Based on these results, the following are necessary to overcome the financial trauma of low-income adolescents. Psychological support for their parents, interventions to promote healthy family relationships, and policies to strengthen their social support such as economic role models and mentoring programs should be provided. There is also a need to provide financial therapy interventions that can directly treat financial trauma and beliefs about money, and to help them have an insight that the trauma of poverty can be interpreted in the social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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