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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nal of Elementary Korean Education

  • :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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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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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2권0호(1984)~67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641
한국초등국어교육
67권0호(2019년 10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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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동시의 변화 -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국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

저자 : 김미혜 ( Kim Mi-hye )

발행기관 :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초등국어교육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3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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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국어』와 『국어 활동』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동요, 동시조 포함) 작품들을 조사하고, 기존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과의 차이를 중심으로 현행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는 아동의 문식 환경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이며 문학 작품에 입문하게 하는 통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은 교육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앞선 교육과정기의 국어 교과서 수록 동시에 대한 기존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지 못했지만, 일부 작가와 작품들은 교과서에 반복해서 수록되면서 교육 정전으로 구성되어 왔다. 이 중 일부는 2015 개정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다.
2015 개정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운문 형태의 텍스트 중 동요와 동시(동시조 포함) 71편을 분석한 결과 새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들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1) 기존 교과서에서 동심주의 경향의 동시가 주류를 이루어 왔던 흐름과 의성어와 의태어를 중심으로 '재미'를 강조하는 현상은 새 교과서에서도 지속되고 있었다. (2) 새 국어 교과서에는 2010년 이후에 발표된 작품들이 대거 수록되었고 아동-특히 도회적 삶을 살아가는-의 생활 경험을 강조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3) 내용과 형식면에서 다양성이 축소되었다.


This study investigates children's poems in elementary school “Korean Language” and “Korean Language Activities” textbooks according to the 2015 revised curriculum, and analyzes the characteristics of children's poems in current textbooks, focusing on the differences from existing Korean textbooks.
Elementary Korean textbooks are one of the components of children's literary environment and serve as a gateway to literary works. Therefore, the works in Korean textbooks must have both educational and artistic qualities. The evaluation of children's poems in the Korean language textbooks of the previous curriculum was not generally positive, but some writers and works have been repeatedly included in the textbooks and have been composed of educational canon. Some of these are also included in the 2015 revised Korean textbooks.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71 children's songs and poems in the 2015 revised Korean textbook, these works have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1) The tendency to deal mainly with children's poems, which emphasizes the innocence of children (Dongsim), continues in new textbooks. There is still a tendency to emphasize 'fun' centering on onomatopoeia. (2) New Korean textbooks contain a large number of works published after 2010 and tend to highlight the life experiences of children, especially in urban life. (3) Diversity has been reduced in terms of content and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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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의 쓰기 학습 활동의 특징과 문제점에 대한 연구

저자 : 김정자 ( Kim Jeongja )

발행기관 :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초등국어교육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3-5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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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쓰기 수업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학습과 경험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의 쓰기 학습 활동 구성의 특징과 문제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쓰기 학습 활동의 공통된 특징은 쓰기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밟아나가며 학생들이 글을 쓰도록 쓰기 과제가 구조화되어 있다는 점과 단계별 쓰기 학습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쓰기 기능과 지식을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방식의 쓰기 학습 활동 구성에 대해 두 가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첫째, 국어 교과서의 쓰기 학습 활동은 학생들에게 쓰기 전략과 기능을 가르치고 있는가? 둘째, 국어 교과서의 쓰기 학습 활동은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쓰기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어 교과서에 쓰기 지식이나 원리가 명확하게 제시되어야 하고 학생들은 쓰기를 충분히 연습하고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학생들이 글쓰기 활동을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쓰기 과제를 구성하여 쓰기 활동에서 학생들의 자율성을 확보해 주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itically review the characteristics and problems of the composition of writing learning activities in elementary Korean textbooks. The common features of the writing learning activities are that the writing tasks are structured for the students to write by stepping through the writing process, and that writing learning activities are configured to help students learn writing skills by performing step by step writing learning activities. Two questions can be raised about this construction of writing learning activities. First, does the learning activities of Korean textbooks teach students writing strategies and skills? Second, do learning activities in Korean textbooks provide students with a meaningful writing experience? To solve these problems, writing knowledge or principles should be clearly presented in Korean textbooks and students should be able to practice writing sufficiently and perform it independently. In addition, writing assignments should be organized so that students can be flexible in their writing activities, ensuring student autonomy in writing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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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얼굴 표정 연구의 학문적 패러다임에 관한 고찰 - 보편주의와 최소주의의 대립을 중심으로 -

저자 : 유동엽 ( Yoo Dong-yup )

발행기관 :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초등국어교육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9-8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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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인간의 비언어적 의사소통에서 가장 주요한 요소는 얼굴의 표정이다. 인간은 서로의 얼굴 표정을 통해 정서를 소통한다. Darwin으로부터 시작한 얼굴 표정에 관한 학문적 연구는 20세기 후반에 <보편주의>와 <최소주의>라는 학문적 패러다임을 형성하기에 이를 만큼 발전하였다. P. Ekman을 중심으로 하는 <보편주의> 패러다임에서는 '표정의 보편성'과 '기본 정서 모형'을 중심 개념으로 정립하였고, J.A. Russell을 필두로 하는 <최소주의> 패러다임에서는 '표정의 상대성'과 '차원 모형'을 중심 개념으로 이에 맞섰다.
본 연구에서는 <보편주의>와 <최소주의> 패러다임의 충돌을 통시적, 공시적으로 탐구함으로써 얼굴 표정의 연구에 관한 학문적 패러다임을 비판적으로 고찰해 보려 하였다. 이를 통해 양 패러다임의 학문적 의미와 장단점, 가치 등을 드러내고, 관련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자 하였다. 본론의 논의를 토대로 화법교육에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으로 결론을 대신하였다.


Facial Expression is the main element of nonverbal communication. The Study of Facial Expressions started from Darwin(1872) has evolved to form the Research Paradigms of < Universalism > and < Minimalism > in the late 20th century. In the < Universalism > Paradigm, led by P. Ekman, 'Universality of Facial Expression' and 'Primary Emotional Model' have been established as the Central Concept. On the other hand, in the < Minimalism > Paradigm, led by J.A. Russell, 'Relativity of Facial Expression' and the 'Dimensional Structure Model' were countered with a Central Concept.
This Study would reveal the Academic Meanings, Merits and Demerits of both Paradigms, and evaluate the Related Researches. As a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Improvement Points and Future Tasks in the Oral Curriculum Education and the Facial Expressi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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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어과 교육과정에서 비판적 문식성의 구성 방향 - 읽기 영역을 중심으로 -

저자 : 이경남 ( Lee Gyeong Nam )

발행기관 :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초등국어교육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3-10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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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국어과 교육과정의 읽기 영역에서 비판적 문식성의 구성 방향을 탐색하는 것에 있다. 연구 목적을 위해 비판적 문식성의 개념을 먼저 고찰하였다. 읽기 교육에서 강조하는 비판적 문식성은 독자가 언어에 내재한 불평의 권력 관계를 주체적으로 인식하여 사회적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매체 환경의 변화에 따라 비판적 문식성이 읽기 교육에서 다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비판적 문식성과 관련된 교육적 쟁점으로 국가 교육과정으로서의 적합성, 텍스트 선정의 중립성, 교육내용의 정체성과 관련된 쟁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판적 문식성의 교육 내용의 범주로 비판적 자세, 사회적 실천, 비판적 문식성과 관련된 자료를 제시하였다. 세 가지 범주와 관련된 하위 내용을 계열성과 계속성을 고려하여 교육내용으로 구현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direction of the composition of critical literacy in the reading area of Korean language curriculum.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concept of critical literacy was first considered. Critical literacy, which is emphasized in reading education, means that the reader can recognize the power relations of complaints inherent in the language so that they can practice socially. As the new media environment changes, critical literacy is again being important in reading education. Educational issues related to critical literacy include issues as a national curriculum, neutrality of text selection, and identity of educational content. In this study, critical stance, social practice, and critical literacy were presented as categories of educational content of critical literacy. Sub-contents related to the three categories should be implemented as educational content, taking into account sequence and contin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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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배경 학문을 통해 본 국어교육학의 정체성 문제

저자 : 이도영 ( Lee Doyo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초등국어교육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9-12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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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학문으로서의 국어교육학은 배경 학문의 자장 속에서 학문으로 성장해 왔다. 지금의 국어교육학의 주류 배경 학문은 심리학 관련 학문들이다. 이들 학문은 국어교육의 중심축을 지식으로부터 사고력으로 이동시켰다. 또한 언어 도구관을 바탕으로 국어교육의 성격을 '도구, 방법, 범교과'로 규정함으로써, 대외적으로 국어교육의 필요성을 납득시켰다. 언어 사용 과정 중심을 국어교육에 안착시킨 점도 성과 중 하나이며, 국어교육에서 가르쳐야 할 내용의 성격에 대한 연구를 촉발시켰다. 하지만 심리학 기반 국어교육학은 몇몇 문제점을 드러내었다. 언어 도구관에 매몰되어 언어의 또 다른 특성을 간과하게 되었고 언어 자체의 성격에 대한 연구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가르쳐야 할 내용의 특성에 대해서도 기능 중심 국어교육에 안주하여 진지한 고민을 하지 않았다. 또한 과정 중심 교육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실제 언어 사용의 총체성을 간과하였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심리학 기반 국어교육학을 창조적으로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새로운 국어교육학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


The current mainstream background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is psychology-based studies. These studies have shifted the focus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from knowledge to thinking power. It also established the nature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as tool, method, and general subject. One of the achievements is to place Korean language education on the language use process. And it has sparked a study on the nature of what should be taught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However, psychology-based Korean language education has revealed some problems. It overlooks another characteristic of language, shows little interest in the study of the character of language itself. Also it did not seriously agonize over the nature of the content to be taught. It also overlooked the whole of actual language use. To solve these problems, we must seek a new way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creatively overcome psychology-based Korean languag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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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초등 국어과 문법 영역의 교과서 실행 분석 연구 -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

저자 : 이병규 ( Lee Byoung-gyu )

발행기관 :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초등국어교육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5-14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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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의에서는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문법 영역이 초등 국어 교과서에 구현된 양상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하여 첫째, 문법 영역 성취 기준이 다른 영역과 통합되고 있는 양상을 분석하였다. 특히, 문법 영역의 성취 기준이 다른 영역의 성취 기준과 통합적으로 실행되는 데 있어 그 특징이 무엇이고 문제는 무엇인지 논의했다. 둘째, 제5차 교육과정 이래로 문법 교육의 내용과 방법상에서 강조·강화되어 온 '탐구'의 교과서 실행 양상을 분석하였다. 셋째, 문법 학습 관련 단원의 전개 양상과 그 문제점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문법 개념 학습을 위하여 교과서 활동을 구성할 때 그 해석을 부적절하게 했거나, 활동을 부적절하게 구성한 사례를 '소리와 형태의 관계 이해', '높임법 이해', '문장 성분 호응의 이해'와 관련지어 논의했다.


This article has critically discussed how the grammar domain of the 2015 revised Korean language curriculum was implemented in elementary Korean textbooks. For this, first, we analyzed the aspect that achievement standards of grammar domain are integrated with other domains. In particular, we discussed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and problems of the achievement standards of the grammar domain in integrated with the achievement standards of other domains. Second, this paper analyzed the textbook implementation of 'inquiry' which has been emphasized and strengthened in the content and method of grammar education since the fifth curriculum. Third, the deployment aspect of the grammar learning unit and its problems were discussed in detail. Lastly, When constructing textbook activities for learning grammar concepts, we discussed cases where the interpretation of grammar concepts is inappropriate and the construction of activities is inappropri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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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의 주체는 몸'이라는 지각 현상학적 관점에서 보면 '몸'과 '마음'과 '환경'은 불가분리의 관계로 존재한다. 따라서 인물의 '마음 짐작하기' 등과 같은 '마음' 기제 중심의 국어과 수업에서 '몸 따로 마음 따로' 식의 활동은 학습 경험을 유의미한 수준으로 함양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이 점에 착안하여 본 연구에서는 <'운동감각적 인지' 기반 '표현 움직임'을 활용한 극화 학습의 교수·학습 모형>을 구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초등 전 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극화 활동의 교육 내용을 정밀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를 토대로 극화 학습의 향후 지향점을 대안 마련의 차원에서 제안하였다.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운동감각적 인지' 기반의 '표현 움직임'을 중심으로 극화 교수·학습 과정을 설계할 경우 목표와 평가의 일체화를 실현할 수 있는 역동적 평가 분위기가 조성된다. 둘째, '표현 의도'와 '표현 읽기'에 기반한 '수행⇄관찰'의 자기 성찰적 '마음 읽기'는 극화 활동이 성장과 발달을 돕는 학습 경험으로 자리잡게 하는 데 기폭제 역할을 한다. 셋째, 서사적 상상과 서사적 인지에 기반을 두고 자신의 이야기를 구성해 나가는 '수행⇄관찰' 학습자의 자기 성찰적 '마음' 형성의 과정에서 근접발달수준에 머물러 있던 학습경험의 수준이 비로소 '잠재적 수준'의 실천 단계로 거듭나게 된다. 넷째, '유치원-초등 1 학년'에 한정돼 있는 유·초 연계 교육의 대상 학년과 교육 내용에 대한 전반적 재검토가 필요하다.


There are inseparable relations among the “body,” “mind” and “environment” from the perspective of phenomenology of perception, which states that “The subject of perception is the body.” In Korean lessons around the “mind” mechanism such as “estimating the mind” of a character, activities based on the idea of “separation between the body and the mind” will thus serve as obstacles to the cultivation of learning experiences to a significant level. Noticing this, the present study devised a teaching and learning model for dramatic activities using “expressive movement” based on “kinesthetic cognition” and analyzed precisely the educational content of dramatic activities in the elementary Korean textbooks throughout the six grades. Based on the findings, the study proposed some future directing points for dramatic learning as alternatives.
The findings provided the following implications: first, if a dramatic teaching and learning process is designed around “expressive movement” based on “kinesthetic cognition,” a dynamic atmosphere will be created for assessment to achieve unification between goals and evaluations; second, introspective “mind reading” in “performance⇄observation” based on “intention of expression” and “reading of expression” will serve as a catalyst for dramatic activities to settle down as learning experiences conducive to growth and development; third, the level of learning experiences, which remains at the proximal development level, will move forward to the practice stage of “potential level” at last in the formation process of introspective “mind” among “performance⇄observation” learners to organize their stories based on their narrative imagination and cognition; and finally, there is a need for overall re-reviews of the target grades and educational content in education connecting kindergarten and elementary school, which is currently limited to kindergarten children and first gr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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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질문 모델로 국어 교과서 보기 - 2015 개정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

저자 : 정혜승 ( Chung Hyese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초등국어교육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9-20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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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주체가 되는 교육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지식을 창출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길러주는 데 있어 학생 질문은 매우 중요하므로, 학생 질문은 그 자체 가르쳐지고 성취되어야 할 교육 목표이자 내용이 된다. 이 연구는 학생이 독자인 교과서가 학생 질문 능력을 계발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2015 개정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가 질문 모델로서 어떤 특성과 문제점을 갖는지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5 개정 초등학교 5, 6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는 사실적 질문과 학습 목표와 관련된 질문 비중이 높고, 관점이 정해진 질문, 표현이 불명확하여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운 질문이 적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학생에게 질문 만들기를 요구하는 활동에서 예를 제시하여 시범을 보이는데, 정확성과 적절성이 부족한 예가 적지 않고, 학생이 생성해야 할 질문 범주가 명료하지 않으며, 학생이 생성한 질문이 다른 학습 활동과 연계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국어 교과서가 학생에게 긍정적인 질문 모델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질문에 대한 체계적인 분류에 기반하여 학생 수준을 고려한 질문 교육 내용을 선정·조직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교과서가 학생에게 답하라고 요구하는 질문을 다양화 화며, 학생이 질문 생성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학생 생성 질문을 다른 활동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단원 구성이 필요하다.


Students questioning is very important in the planning and execution of student-led education, and in developing knowledge and problem-solving skills throughout questioning. Thus, in recent years, students questioning is educational goals and contents to be taught and achieved itself. Assuming that textbooks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developing students questioning skills, this study aims at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and problems of elementary-level Korean Language textbooks, which was developed under the 2015 revised curriculum, as a question model and to derive improvements.
From the result, this study found that the revised Korean Language textbooks in the 5th and 6th grades have a high number of questions related to the factual questions and learning objects, and the questions that were difficult to grasp the intentions due to unclear questions and expressions. And the revised elementary-level Korean Language textbooks includes examples in activities that require students to make questions, including examples of lack of accuracy and adequacy, lack of clear question categories for students to make, and lack of correlation with other learning activities.
In order to solve these problems, this study suggested that Korean language textbooks need to guide students questioning based on the systematic classification of questions to select and organize the teaching elements of students questioning with considering the students' level. And this study also suggested that students need a structural unit that connects student-made questions with other activities so that students can experience the value of question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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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쓰기 양상 분석을 통한 쓰기 기초학력 도달 수준 설정 가능성 탐색 - 문장 쓰기를 중심으로 -

저자 : 최종윤 ( Choi Jongyoon )

발행기관 :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초등국어교육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5-22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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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쓰기 양상 분석을 통한 쓰기 기초학력 도달 수준 설정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쓰기 양상 측정 대상을 경기도 A 지역 초등 2학년 학생 139명으로 정하였다. 연구 결과, 문장 구성 능력을 중심으로 한 문장 쓰기 도달 수준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었다. 학생의 쓰기 양상에서 관찰된 낱말, 품사, 문장 구조, 문장의 양, 문장의 문체 등을 고려하여 문장 쓰기 도달 수준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학생의 쓰기 양상 분석을 통해 쓰기 기초학력 중 문장 쓰기 도달 수준 설정 가능성을 실증적으로 탐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if it is possible to set an achievement level of basic academic skills for writing through the analysis on aspects of writing. To measure aspects of writing, the study was conducted for 139 second graders of an elementary school at Gyeonggi-do. It explored a possibility to set an achievement level of basic academic skills for writing based on sentence writing. As a result of the research, an achievement level of sentence writing was suggested by sentence constructing abilities. As for the sentence constructing abilities, the study suggested an achievement level of sentence writing considering words, parts of speech and sentence structures observed in students' aspects of writing. achievement levels of sentence quantity and content were suggested from writing of several sentences.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that it investigated a possibility for setting an achievement level of sentence writing, one of basic academic skills for writing, through analyzing students' aspects of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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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의 자모 교육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저자 : 홍정현 ( Hong Jeonghyun ) , 이동석 ( Lee Dongseok )

발행기관 :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초등국어교육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29-25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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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서는 한글 낱자를 크게 자음자, 모음자, 받침으로 나누어 교육하고 있다. 구체적인 순서는 '자음자, 모음자, 여러 가지 모음자, 받침, 여러 가지 자음자, 여러 가지 받침'으로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자음자를 먼저 가르친 후 모음자를 가르치는데, 모음자 없이 자음자만으로는 발음이 불가능하므로 자음자보다 모음자를 먼저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또한 '여러 가지 자음자, 여러 가지 모음자, 여러 가지 받침'과 같이 '여러 가지'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원래 '여러 가지'는 가짓수가 둘 이상이라는 의미를 나타내지만, 교과서에서는 두 개 이상의 자음자, 모음자, 받침이 어우러져 있는 것을 의미하여 학생들에게 혼란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적절한 용어가 없다면 2007 개정 교과서처럼 굳이 특정한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가르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자음자의 소리를 변별하는 학습에서는 '라'와 '사'를 통해 유성음과 무성음의 차이를 인식하는 활동을 하도록 했는데, 우리말에는 음소 차원에서 유무성 대립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활동은 무의미하다. 어린이가 음료수를 마시고 '카!' 하고 소리를 내는 장면을 제시한 것은 음주를 연상케 한다는 점에서 교육적으로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When teaching consonant and vowel letters, it's preferable to teach the vowel letters before the consonant letters because it's impossible to pronounce the consonant without the vowel. Textbooks use the term 'various' when teaching consonant, vowel, and coda letters, such as 'various consonant letters, various vowel letters, and various coda letters.' However, commonly 'various' means more than one, but in a textbook, it means that two or more consonant letters, vowel letters, and coda letters are mixed, which can cause confusion for students. In learning to discriminate the sounds of consonant letters, 'La' and 'Sa' are used to recognize the difference between voiced and unvoiced sounds. In Korean, this activity is meaningless because there is no opposition of voiced and unvoiced sounds at the phoneme level. Also it's not desirable to present a scene in which a child drinks a drink and makes a “ka!”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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