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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NGRAM HISTOR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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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7)~30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232
청람사학
30권0호(2019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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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미권 냉전 연구의 지구사적 시각 전환과 해방 정국의 재조명

저자 : 문유미 ( Moon Yumi )

발행기관 : 청람사학회 간행물 : 청람사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58 (5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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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및 동구권의 해체와 사회주의권의 문서고 개방 이후, 영미의 냉전 연구는 경험적 내용과 연구의 의제 면에서 큰 발전을 이루어왔다. 특히 좁은 시각의 미소 초강대국 경쟁을 분석하는 것을 넘어 냉전의 문화사, 지역사, 그리고 지구사적인 측면으로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구미의 냉전사 연구가 한반도 해방 정국의 연구에 주고 있는 시사점은 충분히 검토되지 못한 편이다. 한국사 분야에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 전쟁 연구가 그려낸 해방공간에 대한 수정주의적 서사가 아직도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논문은 전통주의와 수정주의 논쟁 이후 서구 냉전사 연구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했다고 볼 수 있는 세 학자, 존 루이스 개디스, 멜빈 레플러, 오드 아니 웨스타드 교수의 대표 저작을 비판적으로 소개하고 학설사적 측면에서 냉전 연구의 지구사적 시각 전환이 의미하는 바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 세 학자들이 한반도에서 냉전의 발발과 해방정국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를 비교 검토하였다. 개디스는 미군정의 정책과 해방공간의 폭력 충돌은 미행정부의 대소 봉쇄 전략이 실현된 결과라기보다는 미군정 지도자들과 한반도의 토착지도자들의 주도성과 역사적 우연성의 요소에 의해 촉발된 지역적 갈등으로 간주하였다. 레플러는 전후 냉전의 발발 요인을 미국이 이차대전 중에 발전시킨 신안보 개념과 이에 기반한 “힘의 우위”전략에서 찾고 있다. 이 전략은 개방적 자본주의 질서의 유지와 유라시아 대륙에서 경제적 자원의 통제 여부를 미국의 국가 안보 문제와 결부시켰다. 이 전략적 경향은 1945년 중반 이후 미 행정부 내에서 주도적으로 나타나 서유럽 부흥 정책과 발칸, 중동, 아시아에서 미국의 대소 봉쇄 정책을 결정하게 만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반도 연구에서는 커밍스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 웨스타드는 냉전 시기 나타난 미소의 대외개입주의 이데올로기의 역사적 성격을 규명하고 미국을 “자유의 제국”, 소련을 “정의의 제국”으로 명명하고 있다. 양국의 제삼세계에 대한 개입주의가 완성되고 경쟁이 본격화하는 것이 1960년대 이후라고 보고 이를 “글로벌 냉전” 시기라고 규정하였다. 이 시각에 의하면 한국전쟁 이전까지 한반도의 상황은 “글로벌 냉전”시기에 전형적으로 나타난 미소의 개입주의 경쟁과는 구별되는 요소가 있다.


The “post-revisionist” work of three authors, John Lewis Gaddis, Melvyn Leffler, and Odd Arne Westad, have brought paradigmatic changes to the study of the Cold War. These authors explain how the United States and the USSR shifted their relations from wartime cooperation to postwar confrontation. They interpret Korea's case in varied ways according to their respective paradigms. Gaddis does not explicitly reject Cumings' “civil war” theory but instead considers Korea's situation under the US military contingent upon local initiatives than being originated from a strategic choice of the US government to counter the USSR. In contrast, Leffler attributes the origins of the Cold War to the US strategy to establish “preponderance of power” on a global scale. This strategy was based on a new security concept that US officials developed during World War II. This concept defined the control of economic resources in the Eurasian continent as the vital security issue of the United States. With respect to Korea, Leffler relies heavily on Cuming's analysis and insufficiently investigates Korea's situation. However, his detailed analysis of the Truman administration helps us understand the broader US administrative context under which the US military government operated in Korea. Westad investigates how the United States and the USSR developed different interventionist ideologies toward the Third World and carried on their rivalry in a global scale. Westad identifies the onset of the global Cold War from the 1960s and conceptually differentiates Korea under the US and USSR occupations from the category of the former.

2고야산(高野山)과 대사(大師)신앙: 그 종교적 중층성을 중심으로

저자 : 박규태 ( Park Kyu-tae )

발행기관 : 청람사학회 간행물 : 청람사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9-112 (5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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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현 북부 고야정에 위치한 세계유산 고야산은 진언종의 개조 홍법대사(弘法大師, 고보다이시) 구카이(空海, 774-835)에 의해 개창된 일본불교 최대의 순례 성지 중 하나로 흔히 '진언밀교의 성지', '일본의 총 보제사', '현세의 정토', '산속의 정창원', 나아가 '불교의 수도' 등으로 불려왔으며 오늘날에는 '파워스포트'로도 인기가 많다. 본고의 목적은 이런 고야산의 풍경을 조감하면서 개창자인 구카이의 밀교사상 및 구카이를 신격화한 이른바 대사신앙의 다양한 측면들에 대한 검토를 통해 그 종교적 중층성을 규명하는 데에 있다. 이때 특히 단상가람(壇上伽藍)과 오쿠노인(奧の院)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도시 고야산의 장소적 이원성, 납골신앙의 다양한 풍경, 입정신앙·미륵신앙·정토신앙·산악신앙·신불습합적 관념 등이 병존하는 대사신앙의 중층성 등에 주목하면서 그 안에 내포된 역설의 문제와 그 일본사상사적 의의를 밝히고자 한다.


Mount Koya(高野山) at Koya-cho in the northern Wakayama Prefecture established by Kobo-daishi(弘法大師) Kukai(空海, 774-835), the founder of Japanese Shingon Buddhism(眞言宗), is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pilgrimage sites of Japanese Buddhism, which used to be often called “a sacred place of Shingon Esoteric Buddhism (眞言密敎)”, “Great Bodaiji(菩提寺) of whole Japan”, “the Pure Land of this world”, “Shosoin(正倉院) in the mountain”, or even “the capital of Buddhism”, and nowadays is also famous for “power-spot”. The purpose of this essay is to examine the religious multi-stratum of Mount Koya, by analyzing the various sides of so-called “Faith in Taishi(大師信仰)” originated from deifying Kukai. In so doing, I will pay special attention to the multiplex of “Faith in Taishi”, such as the spatial duality of Mount Koya as a religious city unfolded chiefly around Danjogaran(壇上伽藍) and Okunoin(奧の院), diverse aspects of Cinerary Faith, the idea of Pass into Nirvana(入定), Maitreya-belief, the notion of Pure Land, Mountainous religion, phenomena related to the syncretism of kami and buddhas(神佛習合) etc., finally reviewing its paradox and meaning from the perspective of Japanese thoughts.

3핀란드 역사교육과정의 시사점: 목표, 내용을 연계한 평가기준 사례 제시

저자 : 이해영 ( Lee Hae Young )

발행기관 : 청람사학회 간행물 : 청람사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3-161 (4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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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정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은 교육과정 문서의 구성과 체제를 바꾸었는데, 종전에 비해 교수·학습방법과 평가를 더 상세하게 제시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교육과정 문서는 형식적으로 진술되었다는 비판과 교육과정의 성격, 목표, 내용체계및 성취기준, 교수·학습방법, 평가 간 연계성도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역사교사가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를 실행하고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국가수준 교육과정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핀란드 역사교육과정의 문서를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핀란드의 역사교육과정은 역사 교과목표와 핵심내용 그리고 평가목표와 평가기준이 일관되게 연계되어 있었다. 요컨대, 총론에서 말하는 역량, 역사교과의 목표, 목표와 관련된 내용영역과 평가목표와 구술평가를 잘 하기 위한 지식과 기능까지 연계하여 문서로 작성하였다. 이에, 핀란드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평가기준을 토대로 하여 우리나라 교육과정 문서 중 취약한 평가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기준을 설정하여 사례로 제시하였다.


Recently, many history teachers have tried in various ways to unify the curriculum, class and evaluation. The teacher's efforts to interpret the curriculum have become increasingly important in order to link the curriculum, class and evaluation. The Korean government plans to change the composition system of the curriculum documents so that teachers can reconstruct the curriculum during the 2015 revised curriculum, which provides more detailed teaching methods and evaluations. However, it was still stated in a formal manner and was criticized for the lack of links between the nature or goals of the curriculum, the content system and achievement criteria, and the teaching method or evaluation.
The document of the Finnish History Curriculum was analyzed to see what role the national level curriculum should play in order for the history teacher to implement the integration of curriculum, class and evaluation and actively reconstruct the curriculum. According to the curriculum of history education in Finland, history objectives, core contents, and evaluation objectives and standards are consistently linked. The content areas related to the objectives, objectives of the history course, and the objectives of the general discussion were prepared in a document, linking the objectives of the assessment with the knowledge and functions for a good oral evaluation. The content areas related to the objectives, the competences of general curriculum were prepared, linking the objectives of the assessment with the knowledge and functions for a good oral evaluation. Thus, based on the evaluation criteria presented in the Finnish curriculum, assessment criteria reflecting Korea's goals, achievement standards and teaching lessons were presented as examples.

4『왜 역사를 배워야할까? -내 손안에 스마트폰이 있는데』 '역사적 사고', 기능과 실천 사이에서

저자 : 손석영

발행기관 : 청람사학회 간행물 : 청람사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3-171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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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문명과 전쟁』 / 아자 가트 지음, 오숙은·이재만 역(교유서가, 2017) 전쟁은 왜 일어날까?

저자 : 김용옥

발행기관 : 청람사학회 간행물 : 청람사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3-176 (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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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문명과 전쟁』 / 아자 가트 지음, 오숙은·이재만 역(교유서가, 2017) 인류의 평화 정착은 가능할 것인가?

저자 : 박정옥

발행기관 : 청람사학회 간행물 : 청람사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7-182 (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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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문명과 전쟁』 / 아자 가트 지음, 오숙은·이재만 역(교유서가, 2017) 결국, 제자리임을...

저자 : 오윤정

발행기관 : 청람사학회 간행물 : 청람사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83-187 (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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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료 해제·번역 : 청말 '주정학당장정'의 「학무강요」 해제

저자 : 이병인

발행기관 : 청람사학회 간행물 : 청람사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89-199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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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료 해제·번역 : 「奏定學務綱要」 광서 29년 11월 26일(1904년 1월 13일)

저자 : 이병인 , 황정미

발행기관 : 청람사학회 간행물 : 청람사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1-247 (4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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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휘보

저자 : 청람사학회

발행기관 : 청람사학회 간행물 : 청람사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49-27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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