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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학보 update

The Journal of Esoteric Buddhism (JEB)

  • : 위덕대학교 밀교문화연구원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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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2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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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9)~17권0호(2016) |수록논문 수 : 169
밀교학보
17권0호(2016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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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밀교(密敎)의 지옥관(地獄觀)

저자 : 김영덕 ( Kim Young-deuk )

발행기관 : 위덕대학교 밀교문화연구원 간행물 : 밀교학보 17권 0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5-3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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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에서 지옥은 일반적인 대승경전에 설해 있는 대로 唯心의 지옥을 설하는 것이나 지옥에 가게 될 행위가 교훈적으로 금지되어 설해지고 있는 것은 차별이 없으나 지옥고의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다. 그러면서 墮地獄의 원인으로 일반 소ㆍ대승경전 에서 설하는 五逆罪나 인륜을 해치는 행위와는 달리 밀교에서는 아사리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비밀법을 엄수하지 않으며, 삼매에서 물러나는 것 등 성불을 장애하는 것을 금지하고자 여기에 중점적으로 墮地獄을 설하고 있다. 더욱이 종자와 진언, 인계,因果의 성품이 공함을 관찰함에 의해 모든 죄장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역점을 두는 破地獄의 묘사가 두드러지게 설해지고 있다. 이것은 석존의 대기설 법이 그러하듯이 미혹한 중생들을 교화하기 위한 방편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할 것이다. 즉 밀교의 지옥관에 있어서 중요한 것 은보리심이 최대의 목적이 되며 올바른수행의 길로 이끄는 指導의 성격을 지닌다는 것이다.
밀교에서 설하는 지옥은 방편이기에 불보살의 깨달음을 표현한 만다라의 세계에 포함될 수 있다. 비로자나불을 중핵으로 한 만다라에 불보살의 불국토를 위시하여 지옥중생을 위한 外曼茶羅의 공간까지 있는 이유는 大悲로써 중생들을 성숙시키는 차제의 의미가 있음을 말한다. 부처의 청정한 만다라세계는 중생들의 생사세계와 아무런 접점이 없는 것이 아니라, 중생들의 미혹세계에 구제작용을 펼치는 세계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Hell in esoteric Buddhism has a characteristic that it is developed thoroughly as the mind itself (yusim) by the principle of conditioned arising. As described in the general Mahayana Sutras, Hell that appears in one's mind is described. However,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esoteric Buddhism and the Mahayana Sutras in the description that the acts that condemn one to Hell are described instructively. In addition, concerning the detailed parts of the pains in Hell, esoteric Buddhism does not mention in particular.
There is a big difference in the reason for going to Hell. Unlike in the Mahayana Sutras, doing bad things or behavior harming the human race makes one go to Hell, in esoteric Buddhism, it is explained that one goes to Hell if one does an act that is an obstacle against enlightenment, e.g. If one does not follow the teacher's teaching, does not keep the secret Dharma, or recedes from Samadhi (concentration). In other words, what is important in view of Hell in esoteric Buddhism is that asceticism is the greatest purpose, which has a character of a guide that leads to the right asceticism.
This is part of efforts to teach foolish people like Buddha's method of teaching in conformity with the mental capacity of the thought.
Hell described in esoteric Buddhism is an expedient means, which can be included in the world of Mandala that expresses enlightenment. Buddha's pure world of Mandala can be seen as a world that is engaged in helping the foolish world of beings, instead of not having any point of contact with the world of their life and death.

2사하자야나(Sahajayana)에 보이는 불교 딴뜨리즘의 시대적 경향 - 40송<사라하의 노래>를 중심으로 -

저자 : 정성준 ( Cheong Seong-joon )

발행기관 : 위덕대학교 밀교문화연구원 간행물 : 밀교학보 17권 0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33-5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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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불교의 역사 가운에 정각의 성취를 목적으로 한 밀교는 7세기 중엽부터 시작되어 500여 년간 번성하였다. 딴뜨리즘으로 알려 진 인도후기밀교 사상의 한 조류는 사하자야나(Sahajayana)로 이들은 불교교단의 전승이 보이는 방대한 불교문헌의 학습과 종교적 형식을 탈피해 현실적이며 실천적인 불교수행을 지향하였다. 스승에 대한 절대적 귀의와 엄격한 계율, 혹독한 수행은 사하자야나가 보여주는 전형적 특성이었다. 사하자야나가 지향하는 교의는 싯구를 통해 요약된 핵심만이 제자에게 전해졌으며, 이들이 남긴 성취의 가르침은 인도동북부벵갈, 오릿사지역을 중심으로 유행한 도하문학을 구성하게 되었다. 도하문학의 사하자야나는 형식을 배제한 실용적이며 능률 적인 불교였고 그 중심에는 사라하와 틸로빠, 나로빠와 같은 스승들이 『84성취자전』이나『마하무드라의 노래』, 『사라하의 노래』와 같은 도하문학의 형식을 통해 전해진다. 때로는 불교교단이 보여주는 세련된 산스끄리뜨 문장이 아니지만 문헌적 형식보다 성취의 본의를 전하려는 사자상승의 전통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특히 사라하가 남긴 40송의 가타는 그가 살았던 시대의 불교의 유행과 밀교수행에 대한 비판 등이 은연중에 담겨있다. 사라하는 불교의 연기, 반야, 공사상을 사하자야나를 비롯한 불교 奧義의 중심이 된다고 주장 하였고,불교교단이 보여주는 형식과 문헌이나 이론중심의 경향을 배제하고, 밀교수행에 있어서도 제의나 심지어 뚬모수행과 같은 요기의 행법에 대해서도 공성을 배제한 수행은 딴뜨리즘의 본질적 성취가 될 수 없다고 하였다. 사하자야나의 실천적 이자실용적 경향은 티벳에 전해져 오늘 날 까규빠의 전통으로 이어지지만, 사하자야나가 지향했던 밀교수행의 본의는 겔룩빠, 사꺄빠,닝마빠 등 다른 종파에서도 중시되고 있다.


In the history of Indian Buddhism the Esoteric Buddhism which is aimed at supreme enlightenment was begun from mids of 7th century and was flourished for 500 years until the vanishment of Indian Buddhism. Sahajayana as a trend of Tantrism in the flows of Indian Buddhist Tantrism has have supported the realistic and practical practices of Buddhism overcoming the ineffectiveness of doctrinal study of vast scriptures of Buddhism and meaningless rites and rituals of religious factors of Buddhism. The characteristics of Sahajayana was a sincere obligate devotions to Master, stem standing of precepts and harsh practices of Tantric practices of Buddhism.
The doctrines that Sahajayana advocated is presented in the abridged form of verses thich was endowed to disciples and eventually constitute the Doha literatures which was propagated around Bengal and Orissa area in Northeast India. The idea of Sahajayana supported efficient practice of Buddhist Tantrism in which center Masters like Tilopa and Naropa left their realization and accomplishment through verses and gathas of Doha literature in The Stories of 84 Siddhis, Songs of Mahamudra and Songs of Saharapada. The Doha literature left Sanskrit sentences of a little clumsy and non-refined but had no problem in rendering realizations of those Siddhas.
In the Songs of Saharapada Saraha argues that the fundamental idea of Buddhist Tantrism should be the doctrines of Dependent Rising, Wisdom of Perfection(Prinaparamita) and Idea of Emptiness(Sunyata) and he criticized the formalism of rituals and literatures that the Buddhist order showed at that time and also presented the criticism against Tantric practices of Fire of Candali and Yoga practices without fundamentals of Buddhist ideas of emptiness. The doctrines of Sahajayana was transmitted to Tibet and formulated the doctrines and practices system of Kagyu tradition at present but was regarded important by other traditions of Geluk, Sakya and Nyingma schools.

3아뢰야식의 구조에 관하여 -『대승기신론』의 체상용을 중심으로-

저자 : 권서용 ( Kwon Seo Yong )

발행기관 : 위덕대학교 밀교문화연구원 간행물 : 밀교학보 17권 0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61-8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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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대승기신론』의 체상용을 중심으로 아뢰야식의 구조를 살피는 것이 목적 이다. 주지하다시피 소승불교의 교과서가『구사론』 이라고 한다면, 대승불교의 교과서는 『대승기신론』이라고 할수 있다. 아뢰야식에 국한해서 말한다면 『대승기신론』의 아뢰야식은 유식사 상의 아뢰야식과는 달리 진망화합식이다. 우선 여래장에 의지하는 아뢰야식은 不生不滅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일법 계이자 대총상이며 법문의 體로서만 존재하며, 相과 用은 무규정 [無相]이며 무작용[無用]이다. 다음으로 심생멸로서의 아뢰야식은 이중적 양상을 띠는데, 첫 번째 양상은 심생멸 속에서의 불생불멸하는 아뢰야식은 眞如를 體, 如來藏을 相, 선한 인과를 낳는 힘 [大慈悲行]을 用으로 구성된다. 두 번째 양상으로 心生滅 속에서의 生滅하는 아뢰야식은 다시 두 가지 양태를 띤다. 하나는 不覺에 의지하여 객관의 존재방식으로 전개되는 아뢰야식은 無明業相을 體, 주관의 양상인 能見相과 객관의 양상인 境界相을 相, 分別을 用으로 구성된다. 또 하나는 마음에 근거한 意와 意識에 의지하여 주관의 존재방식으로 전개되는 아뢰야식은 業識을 體, 주관의 양상인 轉識과 객관의 양상인 現識을 相, 分別을 用으로 구성된다. 이처럼 『대승기신론』의 아뢰야식은 중층적 구조를 띠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This paper is aimed at investigating The awakening of Mahayana Faith [大乘起信論]'s structure of Alaya vijnana. Contrary Vijnapti matra[唯識]'s alaya vijnana, The awakening of Mahayana Faith [大乘起信論]'s alaya vijnana is 眞妄和合識. In other word, The awakening of Mahayana Faith [大乘起信論]'s alaya vijnana is divided into alaya vijnana of mind -world of Suchness [心眞如] and mind-world of changeableness [心生滅]. This alaya vijnana of mind-world of Suchness [心眞如] is regards One dharma dhatu [―法界] to essence, non―character[無相]to character, non-function [無用] to function. That alaya vijnana of mind -world of changeableness [心生滅] assumes dual aspect. In the first aspect, unchangeable alaya vijnana of mind-world of changeableness [心生滅] is regard world of Suchness [眞如] to the great essence, tathagata garba [如來藏] to the great character, good casual efficacy to the great function. In the second aspect, changeable alaya vijnana of mind-world of changeableness [心生滅] is regard 無明業相 and 業識 to essence, 能見相ㆍ境界相 and 轉識ㆍ現識 to character, vijnana to function.

4색(色)과 삼학(三學)의 상관성(相關性)

저자 : 이상훈 ( Lee Sang-hun )

발행기관 : 위덕대학교 밀교문화연구원 간행물 : 밀교학보 17권 0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89-11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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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궁극적 목표는 번뇌의 소멸이다. 탐, 진, 치로 대표되는 번뇌는 인간의 삶을 고달프고 힘들게 하고 괴로움의 연속인 윤회의 고 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족쇄로 작용한다. 이러한 번뇌의 소멸이 불교의 지향점이며 궁극적 목표이다. 번뇌의 완전한 소멸을 다른 말로 열반이라고 하고,열반을 성취하였을 때 모든 괴로움도 종식되는 것이다. 불교의 인간론은 오온으로 설명된다. 色蘊은 물질적인 측면인 육체를 의미하고 受ㆍ想ㆍ行ㆍ識蘊은 정신적인 측면인 마음의 영역이다.
괴로움에도 정신적 괴로움과 육체적 괴로움이 있는데 불교의 괴로움에 대한 접근은 정신적인 괴로움에 중점을 두고 있고 나아가 괴로움의 소멸하는 방법까지도 정신적인 집중과 안정 그리고 통찰의 수행법으로 대부분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대다수이다. 그러나 붓다는 정신적인 측면인 마음과 더불어 물질적인 측면의 육체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괴로움을 타파하기 위한 불교의 핵심적 수행법인 八正道를 함축한 三學의 수행에서 定學과 慧學은 정신적인 측면을 강조한 수행 법이라고 한다면 戒學은 '계는 몸의 업 등을 흩어짐 없이 안정시킨다.' 라는 의미로 볼 때 물질적인 측면의 육체의 수행법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삼학의 수행은 계학으로부터 시작해서 定을 닦고 慧로 가는 점진적 수행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것은 다른 말로 먼저 자세를 바로잡아 육체를 안정시키고 삼매와 통찰지로 나아 가라는 의미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정신적인 측면인 마음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육체, 즉 물질도 중요하다. 마음과 육체는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공존하며 긴밀한 상호관계를 유지하면서 존립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무너지게 되면 나머지 하나도 존립할 수 없고 수행에 있어서도 육체가 병이 들거나 무너지게 되면 수행도 할 수 없게 된다. 반대로 우울증 같은 마음에 병이 들게 되면 육체적으로도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이와 같이 육체와 정신은 어느 하나도 무시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마음 못지않게 물질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The ultimate goal of Buddhism is disappearance of anguish. The anguish, represented by greed, anger and foolishness, makes human life difficult and painful, and it acts as a shackle that prevents the human life from escaping from the chain of reincarnation as the continuation of suffering. The disappearance of anguish is the orientation of Buddhism and the ultimate goal as well. The complete annihilation of anguish is called nirvana in other words, and When Nirvana is accomplished, all suffering is ending. The explanation of theory on human being in Buddhism can be given in five aggregates(panca khandha). Rupa means the body in the material aspect, and the other four things are connected in area of mind in the psychological aspect.
The suffering can be divided with the psychological suffering and physical suffering, and there is the majority of those who think that the approach to suffering in Buddhism is focused on the psychological suffering, furthermore, the way of annihilation of suffering is mostly composed of psychological concentration, stability, and performances of insight. But the Buddha also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the body in the material aspect as well as the mind in the spiritual aspect. In the performances of three studies(Trishiksha) which implied the noble eightfold path(Ashtangika-marga) as the essential method of Buddhism to break the suffering, the meditation(Samadhi) and wisdom(Prajna) are the performances that emphasize the psychological aspect, and it can be said that the discipline(Shila) is closer to the performances of the body in the material aspect in terms of meaning that 'Sila stabilizes the Karma of the body without scattering'.
The performances of three studies teach that we can start with discipline and develop Samadhi and achieve our goal with progressive performances to Panna. In other words, it can be seen in the sense that first, correct our posture to stabilize it and aim ait Samadhi and Panna. For human being, the mind in the psychological aspect is important but the body, or material, is as important as it is. The mind and the body coexist like the two sides of a coin and exist by maintaining the close mutual relationship so when one of them collapses, and the other cannot survive, and when the body becomes diseased or collapses, the performances become impossible. On the other hand, if we get sick like a depression we will not be free physically. Therefore, it can be emphasized once more that the material is as important as the mind because the body and spirit have an inseparable relation that neither of which can be ignored.

5원효의 심식관 연구 - 『대승기신론소, 별기』를 중심으로 -

저자 : 임종우 ( Lim Jong-woo )

발행기관 : 위덕대학교 밀교문화연구원 간행물 : 밀교학보 17권 0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113-14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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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의 심식설은 마음이 상속되고 단절이 없도록 하는 주체로 阿梨耶識을 설정하고 眞妄和合의 논리로 설명한다. 『대승기신론』은 아리야식의 2의인 覺과 不覺을 시설하고 각의 측면에서는 자성청정이라는 진식을 의미하고 불각의 입장에서는 三細六麤의 전변을 설하는 망식의 뜻을 함축하고 있다. 아리야식이 무명에 의해 점차로 오염되어 가는 현상을 삼세육추로 설명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해석은주석가들의 견해에 따라 차이가 난다. 원효는 『대승기신론』의 심식설을 여러 경론과 관련지어 충실히 주석하였는데 아리야식의 작용과관련해서는 心生滅門을 전개하는 역동성에 초점을 두고 자신의 독창적인 심식관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삼세 아리야식, 제7식인 末那識의 所緣設, 제6의식과 五蘊과의 관련 등이다. 원효의 삼세,아리야식설 이란무명의 미망으로 움직여진 심상, 즉 삼세상과 육추상중에서 삼세인 무명업상·능견상·경계상을 본식인 아리야식위에 배대하고 있으며 육추상의 지상과 시각의 유위4상중 住相을 자아의식 인 제7식인 말나식에 배대하였는데 이식은 아리 야식을 자아로 삼고 본식을 분별한다고 설하고 제7말나식의 반연대상을 본식 및 이를 반연하는 의식의 불공소의가 포함된다는 그만의 독특한 주장을 성립시켜 미세심인 삼세를 잠재식이 아닌 구체적인 현실심인 아리야식으로 보았다. 또한 오온설을 제6식과 관련시켜 설명하였고 발생순서에 맞게 식·수·상·행온에 배대하는 부분을 검토하여 원효의 『대승기신론』 주석에 대한 특징과 독창성을 부각시키고자 한다.


'The theory of Citta-Vijnana from 'The awakening of faith in the Mahayana, Dachenggixinlun,establishes 'Alaya-Vijnana' as the principal agent for not being inherited or isolated one's heart and explains it in terms of the harmony of both true heart and untruth heart. The reason for these two meanings are focused on one heart is that 'Alaya-Vijnana', the main agent of our body and mind continues its life in the united consciousness of 'Birth and Death' and 'Neither Birth nor Death' even though the immortal 'Neither birth nor death Vijnana' has a mortal life caused by the agony from being nameless, covered with Klesa. iAlaya-Vijnana,explains the gradual contamination caused by the mind of arising and ceasing, for three fine states and six rough states; the interpretations really vary in each exegetist's views about it. The reason for these various interpretations from exegetists could be seen as different opinions about the acceptance of 'The study of Yogacara'. WonHyo has faithfully annotated 'The theory of Citta-Vijnana from 'The awakening of faith in the Mahayana, Dachenggixinlun' in relation to various other Sutras, focusing on dynamics developing ideas about 'Mind the gate of Birth and Death' in terms of the work of 'Arlaya-Vijnana' as well as suggesting his own creative way of complying 'Citta-Vijnana'. These are all about three fine states of 'Alaya- Vijnana', the dependent arising of The Seventh Manas Vijnana' and the relevance between the 'Sixth Vijnana' and 'The Five Groups'. WonHyo's The Theory of Three Fine States of 'Alaya-Vijnana' places 'Vijnana of three fine states' which includes 'Fundamental', 'Subject Consciousness for seeing outward objects' and 'Objective perception of the external world' over 'Alaya-Vijnana',the essential Vijnana. Also, he placed spatial shape among 'Vijnana' of 'Vijnana of six rough states' on 'The Seventh Manas Vijnana,. This 'Vijnana' explains that ' Alaya-Vijnana' shall be the self and distinguishes itself as well, He established his own unique theory regarding setting the target of dependent mind arising of 'The Seventh Manas Vijnana' including both The Eighth Alaya-Vijnana' and conscious causes for that dependent mind arising. He obviously sees 'The Vijnana of three fine states' as realistic 'Alaya-Vijnana' not potencial Vijnan Also, he explains 'Theory of Five Groups' in relation to Six consciousness; six kinds of perceiving action-Vijnanas of eyes, nose, ears, tongue, body and consciousness; and described it in terms of its occurrence orders; Vijnana, Although Vedna, Sanjna, Samskara; focusing on features for each placement in orders.

6화엄42자모에 대한 연구

저자 : 강대현 ( Kang Dae-hyun )

발행기관 : 위덕대학교 밀교문화연구원 간행물 : 밀교학보 17권 0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145-179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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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대승불전에서부터 현재까지 전해오는 화엄42자모는, 『화엄경』에서 선지중예가 선재에게 42자각각에 함의되어 있는 제법의 실상을 낱낱이 드러내 보임으로써,보살이 궁구해야 하는 해탈법문으로서의 위의를 보여주고 있다. 선지중예는 자신이 반야바라밀문에 들어가는 가장 수승한 방법으로서의 범자 42자 선재에게 알려줌으로써,이를 항상 창함으로써 제법의 차별상을 먼저 요지한 다음실질적인 수행으로 나아가게 하였던 것이다. 선지중예의 범자 42자를 통한 전법은 각각의 자모가 각각의 법계이며, 각각의 법계는 곧 일 체법계와 무애함을 선재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범자 42자의 차별상은 대승보살수행의 42계위와 서서히 배대하게 되는데, ①a자가 42계위의 ①초발심주와, □ta자와 □등각,그리고 □dha자와 □묘각이 배대됨을 확인하였다[②ra자-□sca자에 대한 전거 제외]. 그리고 이러한 화엄42자모는 이른바 원명륜관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는 『화엄경』과 밀교간의 밀접한 관계에서 비롯된 사상의 발전일 뿐만 아니라 화엄42자모가 밀교에 와서 체계적인 수법으로 확립된 것이다.


Forty-two letters in Avataipsaka-sutra, they are and so far from early Mahayana sutras, Silpabhijna gave Sudhana forty-two letters included real character of all dharmas that each party of good have begun to show on the Avatarnsaka-sutra, it shows Bodhisattva have to pursue deportment of teaching for liberation. In another words, Silpabhijna instructs Sudhana the best way to enter the doors of pr^jna-paramita use that forty-two letters and call out that forty-two letters dharanl, Silpabhijna makes Sudhana always know the difference of real character of all dharmas by first and then carrying out practical to them. The dharma-transmissions of Silpabhijna through that way of forty- two letters was to show the scene of real character of all dharmas for Sudhana, that was unobstructed each of the respective experiential realm, and letters are there. This differentiated form of forty-two letters was gradually dividend forty-two stage for bodhisattvas, practice of Mahayana, For dividend they did so, the ①a was ①the first arousal of the determination for forty-two stage, the □ta was □the perfect enlightenment, and the □dha was the marvelous enlightenment [Except for their authority from the (2)ra to the □sea]. And this forty-two letters extended the meditative insight of a perfectly bright wheel of words. This soon became not only the development and diffusion of ideas between Esoteric Buddhism and Avatamsaka-sutra, but forty-two letters was established to perform a systematic way to meet with Esoteric Buddhism.

7고봉(杲峰) 황성기(黃晟起)의 불교개혁론(佛敎改革論)과 보살불교(菩薩佛敎)

저자 : 하춘생 ( Ha Choon-sang )

발행기관 : 위덕대학교 밀교문화연구원 간행물 : 밀교학보 17권 0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181-20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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杲峰 黃晟起(1919-1979)는 지난했던 일제강점기와 광복이후의 현대기를 살다간 선각자이다. 그는 당대가 당면한 불교개혁의 사상적ㆍ실천적 토대로서 보살불교를 몸소 실천한 승려요 대학교수였다. 불교학문이 고양될수록 교단을 향한 그의 불교개혁론은 더욱 빛을 발했거니와, 불교개혁을 위한 실천운동에 적극 나서게 되는 토대로 작용했다.
고봉의 평소지론인 보살불교는 불교의 敎育ㆍ布敎ㆍ儀式 등 3대 분야에서 현대화ㆍ대중화ㆍ생활화를 갈망했던 불교개혁의 사상적ㆍ실천적 기반이었다. 1954년 5월부터 1970년에 이르기까지 '淨化'라는 명분을 앞세워 심한 갈등을 빚었던 교단분규로 말미암아 침체할 대로 침체했던 불교의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이들 분야에서 현대 화대중화생활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신념에 따른 것이었다.
고봉은 교단분규의 주체였던 한쪽에 대해서는 “禪만이 유일한 불교수행 방법이요 다른 것은 외도의 짓이라는 이론만으로는 불교가 되는 것이 아니며 실천(보살행)이 없는 공리공론은 한 푼의 가치도 없다.”고 질타했다. 또 다른 한쪽을 향해서는 “종교적 실천(보살행) 없이 대처행위를 대승불교라고 내세운다면 염치없는 권리주장에 지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고봉의 이러한 불교개혁론과 실천적 지표는 보살승에 대한 분명한 사상성에 의거하고 있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대승불교임을 자임 하고 있는 한국불교가 그 지향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를 거듭 확인 해주는 일이다.


Gobong Hwang Seong-gi( 1919-1979) is a pioneer who lived the Japanese colonial era, which was very difficult and the modem times after the restoration of Korean independence. He was a monk and college professor, who himself practiced Bodhisattva Buddhism as the ideological and practical grounds of the reform of Buddhism his times confronted. As studies of Buddhism were enhanced, his theory of the Buddhist reformism gave out brighter light and acted as the basis of the active start of a practical movement for the reform of Buddhism.
Gobong's pet theory of ordinary times, Bodhisattva Buddhism, was the ideological and practical basis for the reform of Buddhism, which craved for modernization, popularization, and habituation in three areas of Buddhism, such as education, propagation and ritual. That acted upon his belief that modernization, popularization, and habituation should be achieved in these areas in order to set the status of Buddhism right, which had been as stagnant as it could get due to complications in Buddhism, which caused severe conflicts, claiming the moral obligation of 'purification' from May 1954 through 1970.
Gobong denounced one side, the subject of complications in Buddhism, saying, “The theory that sun(zen) is the only method of Buddhist performances and others are unfaithful acts does not make Buddhism, and speculative theories without practice (Bodhisattva conduct) are not worth a penny.” He clarified his position that “asserting the act of keeping a wife as Mahayana Buddhism without religious practice (Bodhisattva conduct) is a mere unscrupulous claim of a right” to the other side.
Gobong's theory of the reform of Buddhism and practical indicators are based on a clear thought about a householder Bodhisattva. That repeatedly confirms what Korean Buddhism, posing as Mahayana Buddhism today should be directed at.

8삼척지역 전통 사찰(寺刹)의 창건 설화와 사명(寺名) 변화 연구

저자 : 김도현 ( Kim Do-hyun )

발행기관 : 위덕대학교 밀교문화연구원 간행물 : 밀교학보 17권 0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209-263 (5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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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삼척지역 전통 寺刹의 창건설화와 寺名 변화에 관한 연구이다. 각종 자료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삼척지역의 전통 사찰인 천은사ㆍ영은사ㆍ신흥사의 창건 설화와 寺名의 변화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삼척지역 불교문화의 형성 시기와 변화 과정, 그리고 그 歷史性을 고찰한 내용이다. 먼저 삼척지역 불교문화의 성립 과정을 정리하기 위해 창건설화와 연대,그리고 관련 유물ㆍ유적을 검토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존재하는 천은사ㆍ영은사ㆍ신흥사와 동해시에 있는 삼화사는 공통적으로 신라 하대에 사굴산파를 형성하였다. 이 사찰들 은 영동지역 불교문화를 이끌었던 범일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각종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라 하대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각종의 불교 유물들과 불상들을 고려할 때 이 지역에서도 불교문화가 융성하였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내륙과 태백산을 연결하는 백두대간을 따라 북상한 불교문화가 태백산과 함백산 권역을 경계로 일부 세력이 삼척지역을 거쳐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불교문화의 전통이 고려 시대에 와서도 계속되었음은 이승휴와 간장사, 임원리사지 석불, 대평 리사지 석탑재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조선시대 삼척지역의 불교문화 는 각종 기록과 불상ㆍ탱화ㆍ전각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천은사 불상에서 발견된 「중수기」와 조선시대에 제작된 각종 사적기 등을 종합해 보면 이 지역의 전통사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 것은 창건설화와 각종 불사에서 서로 협조한 기록, 주로 월정사나 금강산에서 활동한 書師들이 이 지역 사찰의 각종 탱화를 그렸다는 사실에서 나타난다. 이외에도 최근까지 서예가인 김규진의 글씨가 남아 있으며, 탄허스님이 주석하여 공부를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와 같은 문화재는 이들 전통 사찰이 이 지역을 대표하는 사찰임과 동시에 불교문화의 중심지였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전통 사찰과 폐사지에 대한 정밀 조사와 자료 수집,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연구를 통해 삼척지역 불교문화에 대한 종합 적인 정리와 이해가 필요하다.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이 지역의 불교 문화가 다른 지역과 구별되는 특징을 찾을 수 있으며, 이는 삼척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is involved in changes in the legends of establishment and the names of the traditional Buddhist temples in Samcheok area.
By examining the process of changes in the legends of establishment and the names of Cheoneun Temple, Yeongeun Temple and Sinheung Temple, the traditional Buddhist temples in the Samcheok area based on the various data and research result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time of formation, the process of change and the historicity of Buddhist culture in the Samcheok area.
First, in order to sum up the process of the establishment of Buddhist culture in the Samcheok area, this study reviewed the legends and periods of establishment, and related relics and remains. As a result, Cheoneun Temple, Yeongeun Temple and Sinheung Temple and Samhwa Temple in Donghae-si commonly formed the Sect of Mt. Sagul in the later Silla. Through various records, it is found that these Buddhist temples were founded by National Master of Beumil, who led Buddhist culture in the Yeongdong region.
Considering various Buddhist relics and Buddha statues produced during the later Silla dynasty, it is empirically shown that Buddhist culture prospered in this area, too. In addition, it is noted that of Buddhist culture that moved north along the Baekdudaegan connecting the inland area of Gyeongsangbuk-do to Mt. Taebaek, some influence moved north along the eastern coast, passing the Samcheok area with Mt. Taebaek and Mt. Hambaek area as the border.
It is noted that this tradition of Buddhist culture continued till the Goryeo dynasty period through Lee Sung-hyu, Ganjang Temple, Stone Buddha statue in Imwon-ri ruins and remains of stupa in Taepyeong-ri ruins. Buddhist culture in the Samcheok area during the Joseon dynasty can be found through various records, Buddha statues, Buddhist paintings and temple structures. By summing up, the “Repairing Record for Buddha Statue” found in the Buddha statue in Cheoneun Temple and various records on the history of temples produced during the Joseon dynasty period, it is noted that the traditional Buddhist temples in this area were organically connected.
This is shown in the legends of establishment, the records of cooperation among various Buddhist temples and the fact that painters active at Woljeong Temple or Mt. Keumgang drew various Buddhist paintings in Buddhist temples in this area.
In addition, Calligrapher Kim Gyu-jin's handwriting remains until recently, and it is famous as a place where Master Tanhue stayed and studied. Cultural assets like these clearly show that the traditional Buddhist temples are Buddhist temples representing this area and the center of Buddhist culture in the area.
The researcher investigated the legends of establishment, the processes of change and the historicity of the traditional Buddhist temples in this area, and it is very regrettable that it has insufficient descriptions about the remains and relics based on an in-depth survey and research.
Therefore, it would be necessary to conduct a close survey and collect data on the traditional Buddhist temples and ruins of the temples continuously, and to summarize and understand Buddhist culture in the Samcheok area comprehensively through a study based on this. Through this work, the distinguishing features of Buddhist culture in this area from other areas could be found, which would give a great help in establishing the identity of the culture in the Samcheok area.

9영제 「칠여래」 선율 연구

저자 : 서정매 ( Seo Jeong-mae )

발행기관 : 위덕대학교 밀교문화연구원 간행물 : 밀교학보 17권 0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265-306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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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는 영제범패 중에서 문화재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는 부산지역과 마산지역의 대표 어장들의 칠여래 소리의 선율을 분석하여, 두 지역의 음악적 특징을 비교ㆍ고찰한 것이다. 그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칠여래는 나무다보여래ㆍ나무묘색신여래ㆍ나무광박신여래ㆍ나무이포외여래ㆍ나무감로왕여래ㆍ나무보승여래ㆍ나무아미타여래의 일곱 여래를 칭명하는 절차로, 용운과 석봉이 공통적으로 칠여래를 노래한다 반면 경제범패의 저본인 『석문의범』(1931)에서는 오여래로 기록되어있고, 경제범패는 이를 따르고 있어서 나무다보여래ㆍ나무묘색신여래ㆍ나무광박신여래ㆍ나무이포외여래ㆍ나무감로왕여래 등의 오여래 등의 명호만 칭명한다. 따라서 칠여래는 경제범패와 차별되는 영제범패의 지역성이 드러나는 악곡에 해당된다
둘째,용운과석봉의 칠여래는 각각 세번씩 반복되지만, 용운의 경우 독송→합송→독송으로 연행되며, 각 여래마다 같은 선율의 반복으로 이루어져 있고 모두 긴 소리로 이루어져 있다. 반면 석봉은 여섯 여래까지는 염불조인 一字一音으로 노래되고, 일곱 번째인 나무아미 타여래부분에서만 긴 소리로 노래 한다. 용운과 달리 석봉이 칠여래를 모두 긴 소리로 하지 않은 이유는 일곱 여래의 선율이 같은 선율로 이루어져 있어서 반복을 생략하여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앞의 반복선율은 짧게 노래하고,마지막 부분만 길게 짓는 경우는 근래의 한국의 불교의식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셋째, 두 범패승의 칠여래는 공통적으로 메나리토리로 이루어져있다. 다만 용운은 음고액 센트로서 sol 대신 sol#이 출현하여 단조로운 선율에 변화와 긴장을 더해준다. 석봉은 반음의 등장은 없지만,대신 sol이 긴 시가로 등장하고 동시에 퇴성되어서 변화를 주고 있다. 따라서 두 범패승은 메나리토리의 선율구조에서 sol의 기능이 각기 다른 특징으로 변형. 확대되는 특징을 보인다.
넷째,용운의 칠여래는 시김새가 요성, 앞짧은 꾸밈음 등으로 비교적 시김새가 단조로운데 비해 석봉은 요성과 앞짧은 꾸밈음 뿐 아니라 퇴성, 자출성까지 이루어져서 시김새의 종류가 훨씬 다양하다.
다섯째, 석봉은 la의 긴 시가에서는 '어오어오'의 모음변화가 일어 나고 짧은 시가에서도 입모양을 통한 모음변화가 나타난다. 이러한 모음변화는 용운에 게는 나타나지 않는 석봉만의 선율적 특징이다.
간단히 말하면, 용운과 석봉의 칠여래는 같은 영남권이지만 그 연행방식과 가창방식이 완전히 다르며,메나리토리로 공통되지만 그 변형의 형태 또한 각기 다르다. 따라서 부산과 마산은 같은 영제범패권역이지만 두 지역은 음악적으로 변별력을 지닌다.


In the body, Seven-yeorae(七如來)is studied which is designated as cultural assets and has been transmitted in Pusan and Masan. Through the analysis of the melody, the characteristics of the music are examined and compared between two areas. The summaries are as follows. First, Seven-yeorae consists of NamudaboyeoraeㆍNamumyosaeksinyeoraeㆍNamugwangbaksinyeoraeㆍNamuipooeyeoraeㆍNamugamrowangyeorae, NamuboseungyeoraeㆍNamuamitayeorae and these seven parts of yeorae are called Seven-yeorae. Monk, Monk. Yongun and Monk. Seokbong, both of them, sing these parts in common. How ever, Seokmunuibeom which is known as the standard book of Gyeo ngjeBeompae represents five yeorae and GyeongjeBeompae follows the book in which five yeorae are called as Namudaboyeorae ㆍNamumyosaeksinyeoraeㆍNamugwangbaksinyeoraeㆍNamuipooeyeoraeㆍNamugamrowangyeorae. Therefore, Seven yeorae can be the musical pieces which are local uniqueness of Youngje Beompae distinguished from Youngje Beompae.
Second, when Seven-yeorae is performed by Monk. Yongun and Monk. Seokbong, they have in common that they repeat the song three times, But there are differences. Monk. Yongun sings in the form of solo-chorus-solo and each part has the same melody which is sung in long sound. Unlike Monk. Yongun, Monk. Seokbong sings up to the sixth yeorae in the style of chanting-one word with one note and only the seventh yeorae, Namuamitayeorae, is sung in long sound. The reason why Monk. Seokbong doesn't sing all seven yeorae in long sound, unlike Monk. Yongun, is in order to simplify the procedures by leaving out the repeating parts which are the same melody through seven yeorae. This phenomenon-singing the former repeating melody parts in short sound but the last part in long sound-is popular in the current rituals.
Third, both of them have in another common that their Seven-yeorae is composed in the form of Menari-tori. While Monk. Yongun, as musical accent, sings sol# instead of sol which can add the variation and tension to the monotonous melody, Monk. Seokbong doesn't use half notes like sol# but prolong the sol sound and retreating sound for variation. That is, both of them changed and enlarged the melody structure of Menari- tori-in particular, the function of sol, which becomes the characteristics of each of them.
Fourth, while Monk. Yongun uses sigimsae such as vibration and front short decorative sound Vor-Acciacatura, Monk. Seokbong sings using more various kinds of sigimsae like retreating sound and jachulseong as well as vibration and front short decorative sound Vor-Acciacatura. Fifth, the unique thing which Monk. Seokbong has, but Monk. Yongun doesn't in melody is that the change of vowel of eo-o-eovo, appears in the long sound of la and also in short sound by changing the shape of his mouth.
In short, Monk. Yongun and Monk. Seokbong belong to the same zone, Youngnam, but they have several distinct ways of performing and singing Seven-yeorae with the similar melody of Menari-tori but different variation. Accordingly, Even if Pusan and Masan are located in the same zone of Youngnam Beompae, both areas have their own uniqueness in music.

10수륙재 의례문에 나타난 봉송의례에 대한 고찰

저자 : 최명철 ( Choi Myeong-chul )

발행기관 : 위덕대학교 밀교문화연구원 간행물 : 밀교학보 17권 0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307-347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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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재는 '물과 땅에 있는 영혼들을 초청하여 음식을 베풀어 극락으로 보내는 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 시행되는 수륙재를 '삼화사국행수륙재','진관사 국행수륙재', '아랫녘 수륙재','달전사 수륙재'라고 명칭하는 것과 같이 시행 장소와 함께 내용이 수륙재라는 것을 공통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수륙재는 시행되는 사찰에 따라 절차의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 그것은 수륙재 설행의 목적, 지역, 재정적 여건 등과 함께 의례문의 원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위에 언급한 네 곳의 수륙재에서 사용되는 의례문은 『삼화사국행수륙대재의례문』, 『진관사국행수륙대재의문』,아랫녘수륙재의 『수륙무차의례집』, 달전사의 『무차수륙범음집』이라 하고 삼화사와 달전사는 『증례문』을 저본으로 하고, 진관사와 백운사는 『결수문』을 저본으로 한다. 설행하는 사찰마다 의례문의 원본을 달리하고 설행하는 조건에 따라 의례의 절차와 순서를 달리하기에 본고에서는 위 네 사찰의 의례문을 중심으로 '봉송편'을 비교 연구한 내용이다.
수륙재를 설행하고 있는 네 사찰의 특징은 분명하다. 삼화사와 진관사의 시행은 경제범패로 시행하지만 원본을 달리하고, 영남범패로 시행되는 달전사와 백운사는 그 원본도 달리하지만 소리에 있어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한의총』에 실려 있고 수륙재의 대표 의례문이라 할 수 있는 『증례문』, 『결수문』, 『지반문』을 중심으로 봉송 절차의 비교, 내용의 의미, 시행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분석한 것이다.
또한 『중례문』과 삼화사와 달전사의 의례문의 비교한 내용이다. 『결수문』과 진관사와 백운사의 의례문을 비교하여 각 의례문의 봉송 절차와 순서의 차이에 대한근거를 고찰하였다. 이를 토대로 '봉송편'의 절차와 순서를 새롭제 제안하고 정리한 것이 본 논문의 결론이다.


The Ceremony of earth and water is “a ceremony that invites the spirits in the land and water, feed them and send them to heaven.” The places and contents of the ceremonies of earth and water held in Korea commonly show that they are ceremonies of earth and water like they are called 'Samwha Temple National Ceremony of Earth and Water','Jinkwan Temple National Ceremony of Earth and Water', 'South Ceremony of Earth and Water' and 'Daljeon Temple Ceremony of Earth and Water.'
The composition of the procedures of ceremonies of earth and water differ a little depending on the Buddhist Temple, where they are held. They differ more or less depending on the original text of the ceremonies, along with the purpose, area and financial condition of the implementation of the ceremony of earth and water.
Texts of ceremonies used in the four ceremonies of earth and water mentioned above are respectively called Text of Great National Ceremony of Earth and Water in Samwha Temple, Text of Great National Ceremony of Earth and Water in Jinkwan Temple, Text of Indifferent Ceremony of Earth and Water in South ceremony of earth and water and Siddham Text of Indifferent Ceremony of Earth and Water in Daljeon Temple. Samwha Temple and Daljeon Temple are based on Jungyemun, while Jinkwan Temple and Baekun Temple are based on Kyeolsumun. Since each Buddhist temple that carries it out has a different text of ceremony and different procedures and order of the ceremony according to the condition of implementation, this study conducted a comparative study of “Chapter of sending-off,” focusing on the texts of ceremony of the above four Buddhist temples.
The characteristics of the four Buddhist temples that carry out the ceremony of earth and water are clear. Samwha Temple and Jinkwan Temple carry it out in Gyeongi-do style Beompae (Buddhist chant), but have a different original text, while Daljeon Temple and Baekun Temple that carry it out in Yeongnam style Beompae have a different original text and a difference in the sound, too.
In particular, focusing on Jungyemun, Kyeolsumun and Jibanmun, put in A Series of Korean Buddhist Ceremonies, which are the representative texts of ceremony of earth and water, this study compared the procedures of sending-off and analyzed the meaning of the contents and the method of the implementation.
In addition, this study compared the texts of ceremony of Samwha Temple and Daljeon Temple with Jungyemun-sa. This study compared the texts of ceremony of Jinkwan Temple and Baekun Temple with Kyeolsumun and discussed the grounds of the differences in the procedures and order of sending-off in each text of ceremony.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a new proposal and summary of the procedures and order of "Chapter of sending-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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