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정치사회연구소> 한국과 국제사회

한국과 국제사회 update

Korea and Global Affairs

  • : 한국정치사회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정치/외교학
  • : KCI후보
  • :
  • : 연속간행물
  • : 격월
  • : 2508-8300
  • : 2671-5694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17)~4권5호(2020) |수록논문 수 : 86
한국과 국제사회
4권5호(2020년 10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후보

1노동시장에서 일자리 변동과 노동이동에 따른 지역고용정책 고찰 : 대전ㆍ충청권을 중심으로

저자 : 김형근 ( Kim Hyeong-geun ) , 임영언 ( Yim Young-eon ) , 김일태 ( Kim Iltae )

발행기관 : 한국정치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과 국제사회 4권 5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32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일자리와 노동력 변동이 연계된 패널 형태의 자료를 활용하여 전국 및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멸의 동태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지역고용정책의 수립에 필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있다. 분석결과, 2018년 12월 기준 전국평균 일자리 창출 수는 6,315개, 소멸 7,053개, 채용 29,743개, 이직 30,587개로 일자리 순증가는 844개로 감소하였다. 전국 광역시도 중 지역일자리 창출이 높은 지역은 경북 9,961개, 경남 9,561개, 전남 9,430개 순으로 일자리 소멸이 낮은 지역은 제주도 2,323개, 전북 2,988개, 충북 4,237개 순이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할 지역 일자리 변동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자리 변수 간 상관성 분석에서 순일자리 증가와 노동력 변동과는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채용이 많을수록 순일자리는 증가하였고, 초과노동이동은 노동력 변동이 많을수록 초과이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역 일자리 초과노동이동량과 순증가의 추이는 초과노동이동량이 많은 대전 서구, 청주시 흥덕구, 천안시 서북구, 아산시 등 지역에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도한 초과노동이동량으로 일자리 순증가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근로자의 초과노동이동량에 따른 산업 안전, 근로자의 휴식, 근로자의 일·가정양립 등의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충북 증평군, 충남 청양군, 계룡시는 노동력 변동이 적고 채용과 이직 또한 적은 것으로 나타나 지역일자리 발굴 및 창출 정책의 수립이 절실함을 시사하고 있다.


This paper analyzes the dynamic characteristics of job creation and extinction in the whole country and region using panel-type data associated with job change and labor force change, and provides implications for local employment policy. In December 2018, the number of job creation, extinction, recruitment, and change in job in the region was 6,315, 7,053, 29,743, and 30,587 respectively and the net increase of jobs was -844. The areas and numbers with high job creation in the metropolitan cities were Gyeongbuk(9,961), Gyeongnam(9,961) and Jeonnam(9,430) and the areas and numbers with low job extinction were Jeju Island(2,323), Jeonbuk(2,988) and Chungbuk(4,237). The paper shows that in the analysis of job changes in Daejeon government offices, first, in th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job variables, whe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increase in net jobs and the change in labor force is high, the more jobs are hired, the more net jobs increase, and the more changes in labor force are high, the more excess labor changes are high. Second, this paper reveals that the net increase of over-work in local is very high in Daejeon, Seo-gu, Cheongju, Heungduk-gu, Cheonan, and Asan-si, where the amount of over-work is high. It confirms that the net increase of jobs due to the over excess labor change is due to the excess labor change, suggesting that problems such as industrial safety due to excessive labor force of workers and the balance of work family of workers should be checked. Finally, this paper shows that in Jeongpyeong-gun, Chungcheong-do, Cheongyang-gun, and Gyeryong-si of Chungbuk, low employment and turnover is small due to low labor changes, and implies that local job creation policy is required.

KCI후보

2외국인 세대 간에 나타난 한국에 대한 인식의 차 배경 연구 : 외국인 유튜버들의 기술 지체 체험을 중심으로

저자 : 정근하 ( Jung Geun-ha )

발행기관 : 한국정치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과 국제사회 4권 5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3-64 (3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서양의 대부분의 기성세대들은 한국에 대해 잘 모르거나, 변화된 한국사회의 이미지가 반영되지 않은 채 여전히 전쟁과 분단의 위협에 놓여 있는 국가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반해 2000년 이후 동아시아에서 불기 시작한 한류(Korean wave)의 영향을 받고 자란 젊은 세대들은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고, 특히 한국여행을 했거나, 거주한 경험이 있는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선진적인 한국의 대중교통을 비롯한, 카드 문화, 인터넷, 24시간 편의점, 안정된 치안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국이 거의 모든 면에서 한국에 뒤쳐져 있으며, 귀국 후 자국의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기술지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더욱이 서양의 선진국 청년들이 “한국은 당연히 선진국”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어1)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매우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그 인식의 차를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지 밝힐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외국의 기성세대들과 젊은 세대 간의 인식의 차가 발생하는 요인과, 외국인들이 자국에 돌아가서 느끼는 기술지체 현상을 소개하고자 한다.


Despite the enhancement of global positioning for South Korea, older generations of the East and the West have not considered how the Korean society has evolved and still recognize South Korea as a nation that is under the threat of war and separation. On the contrary, young generation learn about South Korea in real-time through internet based platforms rather than acquiring information from the mass media, so they have completely different opinions from the older generation. The media that both generations watch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background of differences in the perception of both generations. Foreigners with experiences of travelling to or residing in South Korea are experiencing 'technological lag' due to the inconvenience that they face because their public transportation system, card culture, internet, 24-hour convenience store, and public order are inferior to South Korea once they return to their home country. They claim, "South Korea is a developed country" and make us surprised. This study will reveal the factors of perception differences between the older and young generation and the technological lag that foreigners experience after they return to their home country through cases of YouTube video clips.

KCI후보

3지방자치단체의 귀환동포 조례제정과 지원 실태 : CIS 고려인과 사할린한인을 중심으로

저자 : 지충남 ( Ji Choong-nam )

발행기관 : 한국정치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과 국제사회 4권 5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5-94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귀환동포에 해당하는 CIS 고려인과 사할린한인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제정과 지원 실태를 분석하고 있다. 243곳의 지방자치단체 중17곳을 제외한 226개는 귀환동포를 지원하려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갖추고 있지 않았다. 단지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할린한인은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제정하여 개인 또는 단체 지원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도하고 있었다. 반면 외국적을 갖고 있는 CIS 고려인은 외국인으로 간주되어 지역에서 다문화법을 적용받고 있으며, 7개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제정하여 단체 중심의 지원을 실행하고 있다. 정책 시사점으로는 첫째, 지방자치단체는 귀환동포 업무를 국가사무가 아닌 지방사무로 인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지방자치단체의 귀환동포 정책은 교류와 협력을 지양하고 실생활의 고충을 해결하려는 태도가 요구되고 있다. 셋째, 지방자치단체는 외국적 귀환동포를 다문화 대상 및 외국인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포에 대한 정책적 배려는 낮았다. 귀환동포를 주민이라는 관점에서 정책대상으로 인식하고, 정착지원과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넷째, 귀환동포의 국적취득 여부에 따른 제도적 차별은 시정되어야 한다. 다섯째, 귀환동포의 복지증진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성의 강화가 필요하다.


This study analyzes the conditions of support ordinance enactment by local governments for CIS Goryeoin and Sakhalin Koreans who are considered returned overseas Koreans. Excluding 17, 226 local governments out of the 243 were not equipped with legal or institutional mechanisms to support returnees. Only Sakhalin Koreans, who acquired Korean citizenship, had ordinances enacted by 10 local governments to induce a stable life with individual or group support. On the other hand, CIS Goryeoin, who have foreign citizenship, are considered as foreigners and are subject to multicultural laws in the region, and 7 local governments have enacted ordinances to provide group-oriented support. The policy implications are as followings. First, local governments need to make efforts to recognize the returning Koreans' issues as local affairs rather than state affairs. Second, the local government's policy for returning Koreans requires an attitude to resolve problems in real life rather than focusing on exchanges and cooperation. Third, as local governments perceived returning Koreans with foreign citizenship as multicultural targets and foreigners, policy considerations toward compatriots were low. Returned Koreans should be recognized as policy targets from the perspective of residents, and emphasis should be placed on support for settlement and capacity building. Fourth, institutional discrimination based on whether returned Koreans acquire nationality or not should be corrected. Fifth,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the responsibility of local governments to promote the welfare of returnees.

KCI후보

4북한의 '아동권리협약 국가이행보고서' 분석: 제5·6차 통합 보고서 복지조항을 중심으로

저자 : 이철수 ( Lee Chul Soo )

발행기관 : 한국정치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과 국제사회 4권 5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5-143 (4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이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 제출한 아동권리협약 5·6차 국가이행보고서를 놓고, 동 보고서의 아동복지 조항을 분석하여 북한의 보고행태를 추적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은 ① 북한의 아동권리협약 국가이행보고서, ② 유엔아동권리위원회가 추가로 요청한 보고서, ③ 이에 대한 북한의 추가 답변서, ④ 최종적인 유엔아동권리위위회의 최종 견해를 표명한 보고서에 나타난 복지부문 조항들이다. 본 연구의 연구방법은 문헌분석기법에서 활용하는 질적 연구방법을 시도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보고서의 형식과 내용 차원에서 북한은 기존의 세 차례의 동일한 사항에 대한 보고 경험에도 불구하고 일관되고 그룹화된 형식과 풍부한 질적내용을 담지 못했다. 둘째, 보고서 작성방식과 설명의 구체성 차원에서, 북한은 진술체계가 부족한 가운데에 언명적인 표현이 다수임에 따라 신뢰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다. 셋째, 기술적인 차원에서, 동 보고서의 경우 ①계량화된 정량보고, ② 특정 성과와 사례 예시, ③ 보고서에 명시한 각종계획의 전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넷째, 인지적 차원에서, 동 보고서의 경우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일부 내용에 대한 보고가 부재하다. 다섯째, 북한은 아동권리에 대한 상황인식과 더불어 미래지향적인 목표와 내용에 대한 제시가 부족하다. 결국 이러한 점에서 동 보고서의 경우 '보고 초점 오류'와 '비논리적 답변'과 '실천적 내용 제시 부족'등이 지적된다.


This study aims to track the reporting behavior of the DPRK by examining the child welfare-related articles of the fifth and sixth periodic reports on the implementation of the 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submitted by the DPRK to the UN Committee on the Rights of the Child. The study looked into the welfare-related articles of ① North Korea's reports on the implementation of the 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② the list of issues requested by the UN Committee on the Rights of the Child, ③ North Korea's replies to the list of issues, and ④ the concluding observations by the UN Committee on the Rights of the Child. This study adopted qualitative research method used for literature analysis.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terms of the format and contents of the reports, North Korea failed to adopt a consistent and grouped format as well as to contain quality contents, despite its previous reporting experience of the same matters three times. Second, with regard to the writing style of the reports and the concreteness of its explanations, North Korea lacked concrete statements while largely using assertive expressions, which, in turn, raised a question about its credibility. Third, in terms of description, the reports lacked presenting ①metered quantitative reporting, ②specific outcomes and cases, and ③the contextual information on the various projects stated in the reports. Fourth, at a cognitive level, the reports failed to report on some basic and essential information. Fifth, the reports revealed North Korea lacked an accurate perception of its child rights situations and the future-oriented objectives and contents. In conclusion, the study found the reports had “errors in reporting focus”, “illogical responses”, and “lack of practical solutions”.

KCI후보

5북한 전력인프라 개발지원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 : 베트남의 국제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김형주 ( Kim Hyung Ju )

발행기관 : 한국정치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과 국제사회 4권 5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5-182 (3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국제협력기금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체제전환국 베트남의 국제협력 사례가 주는 시사점 분석을 통해 북한의 체제개방이후 전력인프라 조성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베트남은 국제협력을 통해 전력인프라를 구축함으로서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모범국가로 평가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다룬 체제전환국의 국제협력을 위한 주요요인인 국제협력 유형과 전력개발사업 방식, 그리고 국제사회의 요구 준수를 분석의 틀로 하여 베트남 사례가 주는 시사점과 북한 전력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베트남의 국제협력 사례가 주는 시사점을 통해 본 연구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국제협력 방안은 첫째, 북한 전력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제협력자금 활용이다. 이를 위해 체제전환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자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남한 주도하에 북한의 미흡한 행정역량을 강화하면서 국제협력을 추진하는 전력인프라 구축모델이다. 북한은 한국과의 특수관계를 고려해 볼 때 국제협력에 있어 베트남보다 유리한 상황으로 평가된다. 셋째, 막대한 초기 재원이 필요한 북한 전력개발의 속성을 고려한, 비용대비 효과가 큰 사업과 민간투자방식(BOT)이다. 베트남의 경우도 민간투자방식을 통해 공급규모에 맞는 전력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었다. 한국의 국제적 지위와 국가역량을 고려해 볼 때 북한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체제전환직후에 한국의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다. 이는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유지는 물론 남북교류협력을 활성화하여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자 가치 있는 재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international cooperation measures for the establishment of electric power infrastructure after North Korea's opening of the regime through implications from the case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Vietnam, a country in transition. Vietnam recognized electricity as the most important infrastructure of Vietnam's economy, and implemented radical reform and opening measures to build electricity infrastructure through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order to finance infrastructure construction, it actively accepted the demands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hich is a condition for attracting foreign capital, and expanded the power infrastructure by utilizing the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of international financial institutions. In addition, a market-oriented system was established for foreign investment attraction (FDI), and a free economic zone was created to promote investment attraction. Through the implications of these cases in Vietnam, the international cooperation plan to be asserted in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in order to establish the North Korean power infrastructure, the use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funds is essential, and for this, North Korea's own efforts to gain trust from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re essential. Second, considering the insufficient North Korean administrative capabilities, a model for establishing a power infrastructure that promotes international cooperation while supporting North Korean administrative capabilities is needed. Considering that North Korea has a special relationship with South Korea, it can be viewed as a more favorable situation than Vietnam in terms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Third, due to the nature of power development, the scale of support is insufficient compared to the enormous resources required to build the North Korean power infrastructure, so it is necessary to first review projects and private investment methods (BOT) that have a high cost-effectiveness. In the case of Vietnam, it was also possible to build a power infrastructure suitable for the scale of supply through private investment. Considering North Korea's international position and national capabilities, North Korea's strategic support will be necessary for North Korea's international cooperation, and such support can be used as a useful tool for realizing inter-Korean cooperation.

KCI후보

6코로나 19 팬데믹에 따른 식량안보 영향과 전망

저자 : 박재완 ( Park Jae-wan )

발행기관 : 한국정치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과 국제사회 4권 5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83-202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다양한 위기 중 식량안보에 주는 영향과 전망, 시사점,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특히 본연구의 주안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국가안보 차원의 식량안보 영향과 그에 따른 변화를 전망하는 데 있다.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는 식량안보 개념을 모든 사람이 언제나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을 위해 충분하고 안전하며 영양적인 음식에 물리적·사회적·경제적 접근이 가능한 경우라고 정의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러한 식량안보에 위협이되고 있으며 한국은 식량자급률이 낮고 주요 곡물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크다. 식량안보 향상을 위해 현재의 46.7% 식량자급률을 제고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식량자급률 법제화와 수입선다변화, 식량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등의 정책 발전도 필요하다. 또한 곡물비축제도를 확대해야 할 것이며, 해외 농지 개발 및 운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 국가 차원의 식량안보를 위한 다가적인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impact, prospects, implications, and countermeasures on food security among various crises caused by the COVID-19 pandemic. Th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defines the concept of food security as when everyone has physical, social and economic access to food that is sufficient, safe and nutritious for a healthy and active life at all times. COVID-19 poses a threat to this food security, and the risk is high because Korea has a low food self-sufficiency rate and relies on imports for most of its major grains. In order to improve food security, the current 46.7% food self-sufficiency rate should be improved. In addition, policy development such as legislation of food self-sufficiency, diversification of import sources, and establishment of an early food warning system is also necessary. In addition, the grain stockpiling system should be expanded, and diversified efforts for overseas farmland development and operation should also be carried out. It can be said that this is the time when multi-functional efforts for food security at the national level are urgently needed.

KCI후보

7제4차 산업혁명의 일자리 영향에 대한 실증적 연구 : 미국 상장기업 종업원수 증감추이 분석

저자 : 김세윤 ( Kim Se Yoon )

발행기관 : 한국정치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과 국제사회 4권 5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03-230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제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 기술의 일자리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제3차 산업혁명과 구분되는 제4차 산업혁명의 개념 및 유래, 그리고 기술혁명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문헌고찰을 진행하였다. 다음으로 기술혁신으로 인한 직업의 양극화현상과 관련하여 '숙련 편향적 기술발전(Skill-biased technological change) 가설' 검증의 대상을 미국의 대표 상장기업에 속해있는 3개집단으로 구분하여 확장한다. 첫 번째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JIA)에 포함되는 29개 기업, 두 번째는 이 29개 기업 중 나스닥 100지수에 포함되는 기업 5개, 세 번째는 그외 IT업계를 선도하는 대표기업 FANG(Facebook·Amazon·Netflix·Google)이다. 이들 세 집단 간 최근 4년 간 종업원수 증감율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9개 기업 +1.01%, 이 29개 기업 중 나스닥 100지수에 해당되는 5개 기업 +1.03, 나스닥100지수 대표 4개 기업 'FANG' +1.29로 차이를 나타냈다. 이로써 제4차 산업혁명이 개인의 임금 간 격차 뿐 아니라, 기업 간 고용에 있어서도 제4차 산업혁명의 일자리 영향에 대한 실증연구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n jobs of innovative technologies related to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For this aim, first of all, this paper conducted a literature review on the concept and origin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the technological revolution's impact on jobs. And then, this paper expands its verification target to three groups. The first is 29 companies included in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DJIA), which is one of the leading U.S. listed companies. The second is other 5 leading IT companies among these 29 companies, included in NASDAQ100 Index. The third is the leading IT companies FANG(Facebook·Amazon·Netflix·Google). The paper compared and analyzed the rate of increase and decrease in the number of employees over the last four years among these three groups. The analysis showed a difference of +1.01% for 29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companies, +1.03 for 5 of these 29 companies which is included in NASDAQ100 Index, and +1.29 for 4 NASDAQ100 index's 4 leading companies 'FANG'. Thus, regarding not only the gap between individual wages, but also in employment between companies, this research has a meaning in providing a clue of empirical survey for employment impact by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n the future.

KCI후보

8아베-자민당의 재집권과 자민당 우위의 강화 : 지지 확보 전략을 중심으로

저자 : 한의석 ( Euisuok Han )

발행기관 : 한국정치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과 국제사회 4권 5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31-256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자민당 일당 우위체제인 55년 체제의 붕괴 이후 자민당과 민주당을 중심으로 양당제적 경향이 강화되었고, 2009년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가 자민당과의 양대 정당 구도 속에서 군소정당들이 존재하는 2.5정당체제로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하지만 2012년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압승을 거두고 재집권한 이후 자민당 일당우위체제가 재구축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는 아베 정권기 선거에 있어서 자민당의 우위를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 중, 정당의 지지동원 전략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이즈미 정권기의 신자유주의적 개혁과 후견주의적 연계 타파 전략을 통해 자민당은 광범위한 무당파층의 지지를 얻었지만, 이는 전통적 자민당 지지층과의 연계 약화와 선거에서 이들을 동원하는 능력의 약화를 의미했다. 2009년 선거 패배 이후아베 집권기를 통해 자민당은 전통적인 지지층, 고정표의 확보에 주력했으며 후견주의의 일부 복원과 이익단체들과의 연계 강화, 정당 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 및 당원획득운동 등을 통해 이를 성취하고, 선거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Since the collapse of '55 political party system' in 1993, Japanese party system had shown a shift to 2.5 party system with the Liberal Democratic Party(LDP) and the Democratic Party of Japan(DPJ) as two main parties. However, after the defeat of the DPJ in 2012, it is witnessed that reconstruction of the LDP's predominance started under the Abe government, as observed in national elections. There are several factors to explain the LDP's electoral victories under Abe's stewardship such as prime minister Abe's leadership, economic performance, splits of opposition party etc. Among those factors, this study focus on the LDP's voter-mobilization strategies, showing that the LDP has made efforts to recovering a clientelistic linkage, educating youth and women using party-education institutes, and increasing party membership.

KCI후보

9The Historical Transition of Regionalism in East Asia

저자 : Jiyoung Kim

발행기관 : 한국정치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과 국제사회 4권 5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57-288 (3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동아시아 핵심 국가의 지역주의와 패권 경쟁의 전환기 역사관계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세계화는 1970년대 이후 동아시아에서 성장하는 국가에게 새로운 경제의 기회를 제공했다. 동아시아에서 새로운 지역주의의 출현은 1980년대 말부터 핵심 국가 간의 헤게모니 경쟁과 함께 증가했다. 미국과 호주가 시작한 APEC의 경제적 자유주의 전략은 동아시아 개발도상국의 개발 전략을 지원하는 EAEC와 대조된다. 아시아 금융 위기 이후 구조적 시장 지배력과 독립적인 정치적 주권을 바탕으로 한 중국의 출현은 아시아 지역주의를 재편했다. 그리고 APT는 중국과 일본 간의 경쟁을 촉진했다. 이 연구는 동아시아의 지역 조직이 강국의 지역 헤게모니를 강화하고 약한 국가의 주권을 유지하는 도구라고 주장한다.


This study attempts to examine transitional history for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regionalism and hegemonic competition of core states in East Asia. Globalization has provided opportunities for a new economy with growing states in East Asia since the 1970s. The emergence of new regionalism in East Asia has risen with the competition of hegemony between core states from the end of the 1980s. The economic liberal strategy of APEC that was initiated by the US and Australia contrasts the EAEC that supports developmental strategy in East Asian developing states. Since the Asian financial crisis, the emergence of China, based on structural market power and independent political sovereignty, has reshaped the Asian regionalism. In addition, the APT has brought competition between China and Japan. This study argues that regional organizations in East Asia have been instruments to intensify regional hegemony in strong states and to maintain state sovereignty in weak states.

KCI후보

10“一带一路” 背景下对巴基斯坦民粹主义的三维视角分析

저자 : 涂波 ( Bo Tu )

발행기관 : 한국정치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과 국제사회 4권 5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89-309 (2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中巴两国的深厚友谊和“全天候战略合作伙伴关系”给两国围绕“一带一路”展开的各项合作提供了政府层面的巨大支撑,也使中国和巴基斯坦正继续向着“以中巴经济走廊建设为中心,以瓜达尔港、交通基础设施、能源和产业合作为重点,形成'1+4'经济合作布局,实现合作共赢和共同发展”的目标继续前进。不过,两国关系也在持续发展的过程中不断面临着一些挑战,其中巴基斯坦国内的民粹主义问题逐渐显现,如果放任其泛滥,将有可能导致中巴经济走廊等各项合作面临巨大威胁。因此加强对巴基斯坦民粹主义的基础研究对于继续发展中巴两国的全天候战略合作伙伴关系,并保证中巴经济走廊的各方面既得成果和长期规划得以顺利实施有着非常重要的意义。本文在整理回顾了当前的民粹主义理论研究现状和不足后,针对巴基斯坦国各方面的特殊性,创新地选取了阶级、宗教和地域三维视角来对其民粹主义进行了剖析,深刻起底民粹主义滋生繁衍的营养源。本文认为从阶级视角看,巴基斯坦民粹主义有着鲜明的阶级对立和斗争特征;从宗教视角看,巴基斯坦的民众和宗教存在一种根生蒂固的政治心理;从地域视角看,巴基斯坦伊斯兰传统社会结构决定了个体对宗教、家族和更小范围地域等的忠诚度超过对民族国家的忠诚度。


Bilateral profound friendship between China and Pakistan and the "all-weather strategic partnership" have given great support to mutual cooperation. China and Pakistan are moving forward to the goal of "economic corridor construction as the center, Gwadar port, transport infrastructure, energy and industrial cooperation as the points to form the '1+4' economic cooperation and common development". Howeve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is also facing some challenges in the process of sustainable development, among which the populist in Pakistan is gradually emerging. If left unchecked, it may lead to a great threat to CPEC and other cooperation. Therefore, strengthening basic research on populism in Pakistan is of great significance for enhancing the all-weather strategic cooperative partnership and ensuring the smooth implementation of the CPEC. After reviewing the current research status and deficiencies of populism theory, this paper analyzes populism from the dimensions of social classes, religions and regions, so as to deeply understand the breeding source of populism. From the perspective of class, populism in Pakistan has distinct characteristics of class antagonism. From a religious perspective, there is a deeply rooted political psychology among the Pakistani people. From a regional perspective, the traditional social structure of Islam in Pakistan determines that the loyalty of individuals to religion, family and a smaller region is greater than the loyalty to the nation state.

1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강릉원주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희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261
 60
 54
 48
 48
  • 1 강릉원주대학교 (261건)
  • 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60건)
  • 3 경희대학교 (54건)
  • 4 연세대학교 (48건)
  • 5 고려대학교 (48건)
  • 6 서울대학교 (42건)
  • 7 경성대학교 (37건)
  • 8 한국외국어대학교 (34건)
  • 9 선문대학교 (28건)
  • 10 부산대학교 (26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