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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역사기록학 (SDDH) update

The Journal of SDDH (SDDH)

  • : 무용역사기록학회
  • : 예체능분야  >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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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2383-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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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34권0호(2014)~50권0호(2018) |수록논문 수 : 182
무용역사기록학 (SDDH)
50권0호(2018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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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본의 고마가쿠(高麗樂) 연구 -<린가(林歌)>의 원천 탐구를 중심으로-

저자 : 박태규 ( Park Taequ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9-3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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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일본의 궁중악무 중 고마가쿠 <린가(林歌)>에 관해, 특히 그것의 원천을 중심으로 살펴 보았다. <린가>는 특이하게도 쥐 문양이 들어간 의상을 입고 춤을 춘다.
<린가>의 의상에 그려진 쥐를 중심으로 한반도와 <린가>와의 관련성을 살핀 결과 영험한 존재로서의 쥐에 관한 기록이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신라이다. 따라서 쥐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반도와의 관련성을 찾는다면 고구려나 백제보다는 신라와의 연관성이 높을 것으로 파악된다. 더불어 <린가>의 표기에는 '臨河', '林歌', '林哥' 등이 사용된다. 이중 '臨河'는 표기법 상 신라 지역에 있던 '임하사(臨河寺)'와 동일한 한자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불교에서는 불(佛), 법(法), 승(僧)의 삼보를 공양하고 불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일찍이 악무를 사용하여 왔다. 그런데 『체원초(體源抄)』에는 <린가>와 불교와의 관련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쥐는 『본생담(本生譚)』에도 등장하는 등 불교와 전혀 무관하지 않다. <린가>가 불교와 관련되어 있다면 일본식으로 발음하여 '린가'로 읽을 수 있는 임하사와의 관련성 또한 의미 깊게 살펴볼 수 있다. 임하사는 전탑 등의 유적을 참고할 때, 그 원연은 신라 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린가>와 임하사와의 연관성을 상정한다면 그것의 원천은 신라로 <린가>는 한반도 삼국 중 신라에서 유래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This study examines Komagaku < Ringa(林歌) >, one of the pieces of Japanese court music and dance, focusing its origin. Uniquely in < Ringa >, the dancer wears a costume with rat patterns. The examin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orean Peninsula and < Ringa > focusing on the rat on the costume of < Ringa >, shows that the country showing the most records of rats as spiritual beings is Silla. Thus, in order to find any relationship between the Korean Peninsula and < Ringa > using the image of rat, it may be more efficient to examine Silla than Goguryeo or Baekje. In addition, < Ringa > uses Imha(臨河), Imga(林歌), or Imga (林哥) for its mark. Among them, Imha(臨河) has the same Chinese characters as 'Imhasa(臨河寺)' of Silla. Buddhism utilizes music and dance to serve Bul(佛), Beop(法), and Seung(僧) and promulgate Buddhist doctrines. Here, 『Taigenshou(體源抄)』 has records showing the relationship between < Ringa > and Buddhism. In addition, rats are not irrelevant to Buddhism, also appearing in 『Jataka(本生譚)』. If < Ringa > is closely related with Buddhism, then its relationship with Imhasa can be meaningful, as they use the same marks. Looking at the remains of Imhasa such as brick pagodas, its origin traces back to Silla Dynasty. Conside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 Ringa > and Imhasa, it is highly possible that < Ringa > originates from Silla among the three countries of the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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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청년 무용가의 창작지원사업 수혜 경험에 관한 연구: 청년 무용가에게 있어서 관객의 의미를 중심으로

저자 : 윤나영 ( Yoon Nayoung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5-5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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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년 무용가의 창작지원사업 수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무용가에게 있어서 관객의 의미를 드러냄으로써 그들이 처한 창작 현장을 탐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청년예술지원사업 수혜 경험이 있는 청년 무용가 3인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여, 전사한 자료에 대한 반복적 비교분석법을 적용하는 질적 면담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범주의 의미를 도출하였다.
첫째, 청년 무용가는 작품의 창작 단계에서부터 관객의 높은 기대 수준에 부합하는 가치를 공연에 담고자 한다. 둘째, 청년 무용가는 평론가를 비롯한 무용계 내부 전문가에 의한 평가는 한계가 있다고 인식하는 반면, 일반 관객의 반응이 평가 요소로서 비중 있게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새로운 청년 무용가의 무용 장(場) 내 유입을 위해서는 평가위원과 심의위원의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셋째, 청년 무용가의 활동이 평론가를 비롯한 언론매체에 노출되는 기회를 얻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대안이자 새로운 장 구축의 원동력으로서 관객에 의미를 부여한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른 무용 장르 청년예술지원사업에 대한 제언은 첫째, 지원사업의 구성요소로서 평론에 대한 지원을 보강하는 것이다. 둘째, 지원사업의 평가와 심의 과정에 현장 예술인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 일반 관객의 참여가 가능한 구조로의 개선이 필요하다. 셋째, 예술을 지원하는 국가의 역할 모델에 있어서 민간의 지원을 장려하고 시장의 역할을 강조하는 촉진자 국가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creative scene of youth dance artists by revealing the meaning of the audience to them based on their experience of the creative support project of youth dance artists. In order to do so,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three youth dance artists who were beneficiaries of the program and the transcriptions of the interviews were analyzed qualitatively by constant comparison method. From the results, I was able to derive the significance of the following three categories.
First, starting from the conception phase, the youth dance artists try to instill in their performance a value that is up to par with the high expectations of the audience. Second, they think that the critiques by critics and other professionals in the field are limited and propose the need to give more weight to the reactions of the lay audience as an evaluation factor. Moreover, they suggest the need to diversify the evaluation committee and review committee members in order to encourage the inflow of new dance artists. Third, the youth dance artists point out the difficulty of their activities reaching the critics as well as the media and point to the audience as a remedy to the issue as well as a driving force to construct new field of dance.
First, as an element of support in the program, I propose to strengthen the support in the domain of criticism. There is also a need to improve the program's current process of evaluation and review to emulate a structure in which currently active artists, professionals of various fields, and the lay audience can participate. Finally, I propose to strengthen the role of the country as a facilitator that encourages the support of its citizens and emphasizes the role of th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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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주교방 <황창무> 복원 재현을 위한 연구 Ⅰ+: 악부시(樂府詩)를 기반으로

저자 : 이종숙 ( Lee Jongsook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9-93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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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무(黃昌舞)>는 신라인 황창랑(黃昌郞)이 어린 나이에 용감하게 백제에 침투하여 그 왕을 검무로써 시해한 고사(古事)를 기초로 발생된 칼춤[劒舞]의 한 종류이다. 어린 나이에 신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황창(黃昌, 黃倡으로도 표기함)을 기리기 위한 춤으로서 경주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향악(鄕樂)이었다. 조선 후기의 박종(朴琮, 1735-1793)은 <황창무>가 신라로부터 1000여년을 전승해 온 춤이라고 인식했으며, 당시 사람들은 이 춤이 동방의 제일가는 춤이라고 여겼다.
조선시대 경주교방에서 면면히 연행되어 온 <황창무>는 일제강점기에 단절되었다. 따라서 이 연구는 <황창무>를 오늘의 춤으로 다시 복원 재현하려는 데 필요한 기초 이론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박종(朴琮)이 「동경유록(東京遊錄)」에 기재한 '신라 10무(新羅十舞)' 중 <황창무>를 복원재현 하려는 작업의 일환이다. 다만 그 문장이 짧고 내용이 소략하기 때문에, 조선시대 문집 악부시(樂府詩)로 자료범위를 확대하여 황창랑 관련 기록들을 수집·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제Ⅰ차시와 제Ⅱ차시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이번은 제Ⅰ차 연구에 해당한다.
이번 Ⅰ차 연구에서는 조선의 여러 문사들이 남긴 악부시 속에서 황창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여 <황창무>의 역사를 다시 정리하였다. 그리고 춤에 관련된 문사들의 시어(詩語)를 채집하여 조선시대 <황창무>의 특징과 의미를 변별하였다. 다음은 문헌에 묘사된 <황창무>의 춤 요소들을 파악하여 색인 하였다. 여기에서 밝혀진 춤 요소들은 <황창무>를 오늘의 춤으로 복원 재현하는데 유용한 중요 정보이므로 이 연구의 결과에 해당한다.
이 연구를 통해 경주교방의 춤문화를 다시 돌아보고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또 <황창무>를 연구함으로써 지방의 향토 예술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해하는데 일조하고자 했다.


Hwangchangmu (黃昌舞) is a type of sword dance, which is based on a legend about Hwangchang Rang (黃昌郞), a member of the Silla Dynasty. The legend states that Hwangchang Rang (黃昌郞) bravely went to Baekje to slay the king with a sword. The dance is performed in commemoration of Hwangchang (黃昌 or 黃倡), who fought to the death for his country, Silla. During the Joseon Dynasty, Hwangchangmu was dance indigenous to the Gyeongju region. In the late Joseon period, Park Jong (朴琮 1735-1793) stated that Hwangchangmu had been passed down from the Silla Dynasty for nearly 1,000 years and people at that time thought that it was the best dance in the East.
The dance, which had been performed at Gyeongju Gyobang during the Joseon Dynasty, was suspended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zation.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establish a basic theoretical background that can be used to restore Hwangchangmu in a contemporary context. Particularly, it is part of an effort to restore Hwangchangmu, which is described as one of the ten dances from the Silla Dynasty (新羅十舞) in Donggyeongyurok (東京遊錄) written by Park Jong. Since its sentences are brief and the contents are rough, related materials are collected and analyzed from the Akbusi (樂府詩), which is a literary anthology that was written by many literary figures and originated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 research suggests that the past dance culture of Gyeongju Gyobang should be examined. Also, the study of Hwangchangmu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a newly illuminating and understanding of native art and culture in provincial reg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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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삶에 기반한 신라의 춤 특징, 그 역사적 활용

저자 : 조경아 ( Cho Kyung-a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95-12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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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신라인의 삶에 기반한 춤의 특징은 무엇인가? 고려와 조선에서 역사적으로 어떻게 활용되었는가를 밝혀, 현재 신라 춤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려는 것이다.
먼저 신라인의 삶에 기반한 춤의 특징을 비전문인과 전문인의 춤으로 나누어 생각했다. 여성이 중심이 되는 공동체 노동 속에 여흥춤이 있었으며, 법사도 피해갈 수 없는 삶의 근심을 비구니는 웃음이 나는 춤을 만들어 치유했다. 원효는 '일체에 걸림이 없는 사람은 한 가지 길로서 생사를 벗어난다'는 무애무로서 부처의 이름을 알리고, 신라 대중들을 깨닫게 했다. 신라 귀족들은 잔치에서 여흥 춤으로서 삶의 기쁨을 배가시켰고, 춤 벌칙을 만들어 술자리를 더욱 신나게 만들었다. 신라 눌지왕은 일본에 억류되어 돌아온 동생을 맞이하는 날, 오랜 근심이 풀어진 마음을 춤과 노래로 표현했다. 신라 소년은 칼춤으로 몸을 던져 애국심을 발휘했다. 신라에서 춤의 비전문인인 대중들의 특징은 삶의 다양한 현장에서 춤추며 살았다는 점이다.
신라에서 전문인의 춤 특징은 세 가지였다. 첫째로, 신라 왕실은 '즐거우나 방탕하지 않고, 슬프나 비통하지 않다'는 중용과 절제의 춤미학을 중시했다. 둘째로, 신라인은 춤의 창작 동인을 삶이 기쁘고 즐거워서라고 여겼다. 셋째로, 신라 왕실의 공연예술에서 춤은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신라의 춤은 고려와 조선의 역사 속에서도 활용되었다. 무애무와 처용무는 대중의 춤과 전문인의 춤에 지속적으로 활용되었다. 조선시대에 전문인의 춤으로 활용된 처용무는 왕실의 나례 행사를 비롯하여 왕실의 잔치, 지방관아의 행사, 회갑연 등 개인의 잔치 등에서 공연되었다. 황창랑무는 신라의 춤으로 인식되어 경주를 비롯한 경상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되었다.
현재 경주지역에서도 신라의 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중의 춤과 전문인의 춤으로 활용될만한 사례를 몇 가지 제시했다. 신라인의 일상에 가까이 존재했던 삶의 춤이 현재에도 다양하게 모색되어 이어지길 바란다.


This paper aims to find how to utilize the dance of Silla era by figuring out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of dance are based on Silla people's life and how it had been used historically.
The characteristics of dance based on Silla people's life are classified as those of amateur and of expert. Amateurs danced in various fields of life. There was dancing entertainment during community labor which was led by women. A woman monk comported life's worries which were not able to be avoided even by Buddhist priest by making humorous dances. Wonhyo announced the name of Buddha by Muaemu. Silla nobles maximized their pleasure in parties by dancing entertainment and made drinking parties fun by dancing penalty. A king of Silla danced and sang a song when life's worries resolved. Hwarang displayed patriotism by a sword dance.
There were three characteristics in expert's dance. First, Silla set a high value on moderation and self-control by aiming for dance joyful but not dissipated and sad but not grievous. Second, people considered pleasure and enjoyment as a root of dance creation. Third, dance took a key role in performing arts of Silla.
Silla dance was used in history of Goryeo and Joseon dynasty. Muaemu and Cheoyoungmu were consistently utilized in dance by amateurs and experts. Cheoyoungmu which was utilized by expert's dance in Chosun dynasty was performed in events of royal family, ceremony, events in local government offices, and private rituals. Hwangchangnangmu was consistently utilized in Gyeongsang Provinces as considered as Silla dance.
Currently Silla dance can be utilized in Gyeongju in varying purposes. It is expected to continue Silla people's life dance in various ways even in the present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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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울산덧배기의 동작 형상에 관한 미적 고찰

저자 : 최흥기 ( Choi Heung-kee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27-14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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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농경사회의 경상도에서 서민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추어진 춤은 덧배기이다. 이 연구는 경상도 문화권인 울산지역의 덧배기 춤을 대상으로 동작 형상에 관한 미적 특성을 고찰하고자 한다. 그 이유는 과거의 농경생활 속에서 전래된 이 춤이 현대에 와서 급속하게 변화하는 생활환경과 함께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덧배기는 서민들의 풍습으로 전래된 춤으로, 마을 당제와 농경의 세시풍속에서 다양하게 접목되었다. 춤의 형태는 비형식적인 몸짓으로 누구나 즐기는 막춤으로 보일 수도 있겠으나, 그 속에서 흥취를 멋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덧배기에는 제의적인 기능이 함축되어, 춤을 출 때면 소란한 잔치마당이 조용해지고 마을사람들은 숨을 고루며 그냥 '조타(좋다)'라는 추임새만 있을 정도로 정중하고 멋진 춤이었다. 물론 난장마당에서는 멋들어지게 자신의 춤을 추며, 서로 멋을 부리기도 하였다. 연구자는 1981년부터 2018년까지 울산지역의 여러 마을 축제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서 이 춤을 추어 왔다. 이 논문은 지난 30여 년간의 현장 참여 경험을 토대로 울산덧배기의 동작에 대한 형상을 정리하였고, 이 춤이 가진 특징과 흐름, 반복되는 공통적인 동작을 구별하여 그 형상을 미적으로 고찰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울산지역의 고유한 무형문화인 덧배기 춤이 보존되고, 전승할 수 있는 토대를 확보하는 것이다.


DUTBEKI is a dance which has been most widely performed by public folks in many parts of KYUNGSANGDO. ULSAN is within the cultural sphere of KYUNGSANGDO. This study intends to analyze the motion forms of a DUTBEKI which have been performed in ULSAN district through an aesthetic approach. This DUTBEKI has been transcended from the past according to the customs of public folks. It was diversely grafted into village shrine rituals and seasonal customs derived from agriculture. As to the form of dancing, it could only be seen as a formless primitive gesture, in the process of dancing in the excess of their mirths.
But it has an implicit sense of ritual. It also has politeness and stylishness. So, whenever this dancing was performed in a feast, the loud noise died away and village folks held their breath saying only 'good!' as a cheering word. Needless to say, everybody danced his own dance boasting of his own stylishness in a round circle called 'NANJANG'.
The researcher has taken part in these village feasts of ULSAN district and enjoyed this dancing together with village folks from 1981 to 2018.
As to the method of analysis, on the basis of this field experience and different documents, the researcher identified and sheded the light on the unique traits of flow and repetitive common motions in this dance from aesthetical standpoints. This approach will help to establish ULSAN DUTBEKI as a cultural asset of ULSAN district and give a basis for preservation and transmission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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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최승희춤, 미국·유럽·중남미 순회공연 연구

저자 : 한경자 ( Han Kyungja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51-17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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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최승희춤, 미국, 유럽, 중남미 순회공연 연구'로서 연구의 범위는 193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연으로부터 시작된 제1차 도미(渡美)공연, 유럽의 전란을 피해 또다시 1939년 제2차 도미공연을 가진 기간을 합하여 미국순회공연으로 분류하였다. 제1차 도미(渡美)공연을 마친 후 1939년 1월 파리공연을 시작으로 유럽순회공연에서 마지막 네덜란드 헤이그공연까지를 유럽순회공연으로 구분하였다. 2차 세계대전을 피해 제2차 도미공연을 마치고 1940년 브라질 공연을 시작으로 멕시코 공연까지를 중남미순회공연으로 구분하였다. 유럽순회공연의 대상에서 최승희의 월북이후 공산권을 중심으로 한 동유럽에서의 활동은 본 연구의 범위에서 제외하였다.
이 연구의 동기는 정병호에 의하면 최승희는 한평생 310편 이상의 작품을 창작하였고, 최승희의 본인 대담록 에서도 세계순회공연 중 600여회의 무용작품발표회를 한 것으로 전한다. 또한 김호연에 의하면 일제강점기 발행된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신보에서 최승희에 대한 기사는 600여건으로 밝히고 있다. 현재까지 최승희를 주제로 연구된 결과물은 100여건을 넘는 선행성과로 집계되고 있다. 다작과 다수의 공연과 다수의 기록물, 그리고 연구결과의 많은 성과 가운데 우리식 표현을 공연국가의 표현으로 해석하고, 이를 다시 1차 자료로서 해석하여 우리식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많은 오류가 뒤따르고 이를 재인용하는 과정에서 오는 연구의 혼란을 최소화 하고자 시작되었다. 그 과정에서 세계 각국에서 발행된 1차 자료를 번역하여 최승희에 의해 원래의 우리글로 표현된 용어로 일원화하는 작업이 병행되었다.
이 연구는 1차 자료의 확인이 가능한 것만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누락된 부분이 있음을 밝힌다.
최승희는 세계순회공연 기간 중에도 신작을 꾸준히 발표하였고, 그 소재는 조선적인 내용과 일본의 전설을 춤으로 창작하였다. 공연인쇄물 프로그램 소개에 '조선인 무용가'임을 밝히고, 일본식 이름 '사이쇼키(Sai Shoki)'를 함께 명기한 것은 시대적 어려움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작품명과 함께 음악을 소개하였고, 대부분의 인쇄물에 저작권과 복제에 대한 주의를 밝히고 있다. 이는 최승희 본인의 창작품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예술가의 권리에 대한 실천의 결과로 판단된다.
연구의 결과로써 미국공연의 팜플렛과 각각의 작품별 평가 자료를 제시하였고, 유럽순회공연에서 파리공연과 독일공연의 팜플렛을 찾아내 실제공연의 레퍼토리와 내용을 제시한 것은 최승희연구사에서 의미 있는 작업으로 판단된다.


This is a research of Choi, Seung Hee dance, tour of USA, Europe, and Latin America. The tour of USA research covers the first USA performance initiated in San Francisco 1938 and the second one in 1939 which had purpose of avoiding the European War. The tour of Europe research covers from January 1939 in Paris right after the first tour of USA to the performance in Hague, Netherlands. The tour of Latin American research covers from the performance in Brazil in 1940 to the performance in Mexico after the second tour of USA to avoid the Second World War.
The activities in the Communist bloc in Europe after Choi, Seung Hee's defection to North Korea have been excepted from the tour of Europe research.
According to Professor Jeong, Byung Ho, Choi, Seung Hee created more than 310 works throughout her life. And it is shown in her own records of conversation that she had over 600 dance work performances during the world tour. Also, Professor Kim, Ho Yeon says that there are more than 600 news articles in The Chosun Daily News, Dong-A Daily News, Maeil Shinbo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Currently, over 100 studies of Choi, Seung Hee can be found as preceding results. Among these works, performances, recordings, and researches, lots of errors appear when translating expressions of the countries where the performance took place to our expression and when interpreting those translated materials as primary source and analyzing with our method which causes so much confusion to the research when quoting them as well. The motive of this research is to minimize those confusions. Along the process, by translating primary sources from around the world, the unification of expressions in our terminology which Choi, Seung Hee originally used was conducted as well.
This research may have some omitted areas since only confirmed information in primary sources was researched.
Choi, Seung Hee presented steadily during the world tour and the materials for the creation were about Korea and legends of Japan. She stated in her performance fliers that she is 'Korean Dancer' and also put her Japanese name 'Sai Shoki'. This can be understood as reflection of difficulty of the era. The fliers contain the title, music, and, in most of the printouts, the warning for the copyrights. This can be the pride of her creation and the result of an artist's rights practice.
As a result, proposing the pamphlets and evaluation data of each performances of USA tour and proposing the actual repertory and contents of performances by discovering Europe tour pamphlets (Paris and Germany) are considered to be meaningful works in the history of Choi, Seung He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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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한량무의 춤사위와 서사구조 연구 -한성준 계열 강선영류를 중심으로-

저자 : 황규선 ( Hwang Kyusu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77-19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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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무는 민속춤의 대표적인 형태로 전승과정에서 사회적 현상과 여러 담론을 잘 담아낸 춤이다. 발생 초기에는 각 지역별로 사회를 풍자하는 민속놀이의 한 형태였으나 시대가 변하면서 춤극으로 발전하였고, 오늘날에는 남성적인 멋과 흥 그리고 연기를 첨가하여 남성춤의 대표작으로 무대에서 공연되어지고 있다. 이는 각자의 배역을 가지고 여러 명이 함께 추는 군무 형식의 한량무와 혼자 추는 홀춤인 한량무의 유형으로 나뉜 것이다. 이러한 계통적 흐름 속에서 중요한 쟁점은 야외 마당놀이나 교방에서 추던 한량무가 공연예술로 들어오면서 내용과 구조를 갖추어 전승되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본 연구자는 이러한 점에 초점을 맞추어 한량무의 무대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작품의 구조화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특히 가장 먼저 공연화되어 전승된 한성준 계열 강선영류 한량무를 통해 한량무가 지니는 공연 예술적 의미를 계통적 측면과 공연 미학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한성준 계열 강선영류 한량무는 마당에서 하는 탈놀이와 변별되면서도 교방춤과 구별되는 극적요소가 들어가 색다른 예술적 가치를 만들어 내었다. 등장인물은 4인이고 서사구조도 단순화되어 많은 동작은 없으나 차분하면서 조용히 극에 집중한 상태에서 스토리가 진행되고 색시는 퇴장 없이 극 속 심리 상황을 표현하는 특징을 지닌다. 내용도 희극적, 해학적, 풍자적, 골계적 움직임 요소는 색시를 위주로 한량과 색시, 색시와 먹중, 한량과 주모, 한량과 색시의 등장인물로 무대형식의 공간적 요소를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Hallyangmu is one of folk dances which shows social phenomena and discourses in the tradition process well. In the early days of development, it was a type of folk play that satirizes the society in each region, but as the age changed, it developed into a theater dance. Today, it is performed on stage as a masterpiece of male dancing by adding masculine fashion, excitement and acting. The important point in this systematic flow is that it has been refined as it enters the performing arts and has been handed down with its content and structure. This study focuses on the structuring of works that appear in it's stage-making process.
Especially, The style of Kang Sun-young of Han Seong-jun's Hallyangmu which performed for the first time as a theater dance, conducts research focusing on the systematic aspects and performance aesthetics of Hallyangmu. It distinguished from Madang Noli and Gisaeng dance.
The characters are four and the narrative structure is simplified, so there is not much movement, but the story progresses in a calm and calm manner while concentrating on the drama.
The contents also show indirectly the space elements of the stage form by the character of the comic, humorous, satirical, and the phonetic movements focusing on the relationship among the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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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전쟁과 안무: 몸의 정치학이 보여주는 새로운 무용학의 방향

저자 : 김수인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01-205 (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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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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